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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보통 사람들이 창조를 말할때 無에서 有를 창조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우주는 존재 그 자체 이므로 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진공상태가 무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 수많은 전자와 원자들과 같은 원소들의 세상이  
수없이 창조적인 활동을 하고 있죠.

그러므로 이곳 존재계에서 창조라 함은 유에서 또다른 유를 만드는 것이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 공간에서도 공기중에는 수없이 많은 요소들이 들어가 있죠. 산소나
질소 이산화탄소등 빈공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우주공간 자체도 수많은 원소들이 빽빽히
가득차 있는 공간이죠.

이곳에서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은 빛에 반사되거나 굴절된 현상만 보이는 극히 사물의
일부만 보게 됩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수 없는 영역의 물질은 보이는 부분 보다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거 같습니다.

초끈 이론에서와 같이 우주상의 모든 것들은 어떤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모두 연결이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유영하는 이곳 공간을 물속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
질때가 있습니다.
이 커다란 에너지 공간에 나는 모든 것과 함께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빈 공간이 아닌 물속과 같은 거대한 유체의 공간을 우리가 함께 유영하며 살아 가고 있듯이
말입니다.

이곳에 존재 하면서 이 연결점은 호흡을 할때 같습니다. 이 커다란 무한대의 에너지 공간을
호흡을 통해 우주를 들여 마시고.. 다시 내뱉으며 나의 에너지를 보내고.. 이 호흡을 통해
내가 이곳에 존재하는 느낌이 듭니다.

밤이 더워서 잠이깨서 그냥 평범한 것들에 대해 너저분하게 떠들어 봤습니다.
모두 즐거운 꿈나라 여행 하세요. ^^
조회 수 :
927
등록일 :
2006.08.08
03:21:16 (*.222.23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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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6.08.08
13:37:14
(*.186.9.189)
돌고래님도 더운날 시원하게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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