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친절하게 대해주면 일단 경계하거나 심하면 적개심을 품습니다.
물론 낯선 사람들의 경우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일단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내가 친절하게 해주면 친절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친절을 친절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관대함이나 너그러움...자신감등이
부족하면 남의 친절도 친절로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자신이 매우 난처한 입장에
처해있다면 허겁지겁 앞뒤가리지 않고 도움을 받겟지만 이런 사람에게 떡하나 주는 식으로
도와주기 전에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물에빠진 사람 구해 놓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 사람도 있더군요. 일단 점검해 볼 것은 자신의 전반적인 상태가 양호한
상태에서 남을 돕는 것이 좋다는 입장입니다. 자신조차도 스스로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남을 도울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보따리내놓으라는 사람 만나서
서로 에너지낭비와 안좋은 기억만 남을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저의 주제를 오버해서
남을 돕지는 못하겠더군요. 가끔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을 만나서 물러서게 됩니다.
먼저 자신을 성장시켜야 도와도 돕겠더군요. 내가 도울려는 사람이 거지 근성이 있거나..
귀를 막고 사는 사람이라면.. 자신있을 때만 나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 그리고... 요즘 참 제 경제상황이 빠듯하군요. 돈 쓸 때 선택을 잘 하여야 하는데.. 목표도 잘 세우고.. 여러분은 목표를 다들 갖고 있나요 ?
조회 수 :
946
등록일 :
2006.07.29
18:07:24 (*.140.81.4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061/da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061

이광빈

2006.07.29
20:06:34
(*.77.72.131)
도움이라는 것이 상대방을 의존케하는 도움이 대부분이기에...지배-피지배관계를 형성하려는 목적으로 돕기에...ㅠ.ㅠ.

진정으로 돕고 싶을 때에는
"상대방의 자립을 북돋는 도움이냐?, 상대방의 의존을 불러오는 도움이냐?"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죠...잘 판단되지 않을 때에는 돕는 것이 더 낫겠죠.

도움을 받을 때에는

친절인 경우 ...(상대방의 호감을 사서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수법인 경우를 제외하면)....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지요.
상대방의 의존케하는 도움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도움을....상대방이 나의 '내면의 신성('우리 모두 하나'인 '본래의 나')'을 보고 도와준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까지는 ....힘든 것 같습니다...."은혜를 모른다."는 주장과 "할 만큼 했다. 당할 만큼 당해 주었다."는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다툼의 원인'이 되니까요.

--나마스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966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046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869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684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830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136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326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45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227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7399     2010-06-22 2015-07-04 10:22
15932 성경은 역사를 기록하였으나, 중세 시대때 부정한 성직자들로 인해 수정, 변질되었음 [5] 베릭 959     2022-04-06 2022-04-11 13:57
 
15931 부시 정책 비판한 오닐 前재무 기밀 유출혐의로 조사[조선일보] [1] file 情_● 960     2004-01-14 2004-01-14 18:14
 
15930 아! 대한민국! 슬픈 현실이여! [3] 나물라 960     2004-07-08 2004-07-08 12:23
 
15929 일기를씁니다. [3] 성봉제 960     2004-12-10 2004-12-10 21:08
 
15928 상임 운영위원 제도에 대한 협의와 결정 이광빈 960     2004-12-27 2004-12-27 09:35
 
15927 '사랑'의 시작... [1] 그대반짝이는 960     2005-02-19 2005-02-19 01:36
 
15926 그럼 이쯤에서... 만월 960     2005-12-11 2005-12-11 14:41
 
15925 미가엘의 재림 오성구 960     2006-03-21 2006-03-21 12:47
 
15924 마지막 지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 권기범 960     2006-05-22 2006-05-22 17:01
 
15923 아직 제게 앙금이 남아있으신분... [2] ghost 960     2007-05-04 2007-05-04 00:09
 
15922 도사가 생각하는 진리 도사 960     2007-09-04 2007-09-04 15:31
 
15921 오늘 집회에 나갑니다.. [4] 토토31 960     2021-12-25 2021-12-25 10:04
 
15920 중용에 대하여 [2] 베릭 960     2021-10-31 2022-03-24 21:58
 
15919 한반도의 미래 / 교통지도 아트만 960     2021-11-14 2021-11-14 13:18
 
15918 지구에 육화되고 있는 영혼들 레인보우휴먼 960     2021-11-28 2022-01-15 07:35
 
15917 9월 웍샵... 김영석 961     2002-09-06 2002-09-06 14:53
 
15916 구원의 세가지 길 이석구 961     2003-04-19 2003-04-19 18:38
 
15915 9/11 테러때 나타난 UFO [1] [3] 푸크린 961     2003-09-13 2003-09-13 00:34
 
15914 그것은 시작되었다 - 포탈이 열리다 prajnana 961     2003-09-21 2003-09-21 23:31
 
15913 [2] 푸크린 961     2003-10-08 2003-10-08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