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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덴버 에서 컨퍼런스 소식 올립니다

아모라  2006-07-19 19:00:18


샴브라 가족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지요!  
가져간 노트북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각고끝에 오늘에서야 소식 전해드립니다.
3일간의 컨퍼런스는  일정이 빡빡하고, 호텔의 컴퓨터는 한글이 안나오더군요. 오늘에서야  채널 내용 요약하여 보내드립니다.  크림슨사이트에 텍스트가 곧 올라온다고 하니, 전문번역은 나중에 보시면 되겠지요.


<  Tobias 채널  >

네바다 주의 타호 레이크에 8월/1일 오픈하는 크림슨 써클 본부가 아닌 이곳 콜로라도 Breckenridge에서 특별 컨퍼런스를 하는 이유는 이 장소가 You Are God Also 와  Seven Seals (7개의 봉인) 을 선언한 곳이기 때문.
이곳에 온 여러분은 부름에 응답하였음.

채널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세계의 현 상황에 대해 언급함.
가이아는 장벽(walls)을 좋아하지 않음.  장벽은 국가를 분단시키며, 의식을 분단시킴.
폭력을 통해 장벽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나라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한국이 있음.
* 북한- 추악한 레무리안(ugly Lemuria)의 에너지를 나타냄.  오용된 레무리아의 에너지.
  레무리아 낡은 에너지는 차단되었음.  그래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르는 것임.
   어린 아이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하는 것처럼 로켓트 발사 등의 심각한 방식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르는 것임
* 남한 - 오래된, 아름다운 아틀란티스의 에너지를 나타냄.
       한국의 샴브라들은 북한의 이렇게 갇혀있는  에너지를 움직이도록 도와야 함.
      그리하여 가이아가 그녀의 힘으로 장벽을 무너뜨리지 않아도 되게. 또 전쟁이 발생되지 않도록.  

Gnost 라는 단어가 토비, 쿠투미, 저메인의 채널에서 공동으로 언급한 핵심 단어였음.
우리의 존재는 body, mind, spirit, 마지막 하나인 missing piece로 gnost를 말함.
오랜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부분.  마치 4개의 다리가 있어야 할 의자가 3개의 다리로 서 있어야 할 때 나머지 3개의 다리는 1개의 빠진 부분을 메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지탱해야 함,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4번째 다리가 있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가 됨. 지금까지의 인간의 삶의 형태가 이러했음. 이제 이 4번째 다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돌아와야 할 때이며, 4 의 숫자는 균형을 뜻하며 새 에너지임.  이것은 사실 대천사계의 계획이었음.
오늘 이후로 변화가 있을 것 인데 여러분의 눈(eye)으로부터 시작될 것임.

< 쿠투미 채널 >은 생략...

< 세인트 저메인의 채널 >

나, 저메인은 크림슨 카운슬 계열에서 일을 조직 하고 실현시키는 직책을 갖고 있으며, 에너지를 융합/수렴 (COVERGENCE)하는 책임을 맡고 있음.
오늘은 그 동안 잠재적이고 카오스형태로 있었던 샴브라 에너지를 융합하고, 새로운 에너지로 시작하는 날.  베일 저편에서 수 천년 동안 준비해온 것이며, 지구상의 크림슨 써클에서는 7년간의 강도 높은 준비를 해 옴.  크림슨 써클은 대천사계에서 직접 온 것은 아니며, 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임무를 갖고 조직된 부대임.

샴브라 대학은 최초로 비 물리적 공간에서 이미 2000년 전에 시작되었으며, 새에너지 교사의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할 것임. 에너지는 구조와 (structure)와 order를 필요로 함,

크림슨써클 에너지 회사는 지금까지 느슨한 형태(loose type)의 기구였던 크림슨 써클에 크리스탈 영역에서 흘러나온 에너지를 지구상에 흐르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한 것임.
각 샴브라들은 이 일을 하는 크림슨 써클의 표본/ 기준(Standard)으로 시작하는 것임.
매우 신중하게 선정한 단어인 Standard는  질적인 수준, 기초, 다른 이들의 본보기, 등대와 같은 의미임. 기사(knight ), 또는 사제( priest) 와 비슷함.

오래전 우리가 거주하고 가장 사랑했던 대천사단을 떠나라고 요청받았을 때를 기억하라고 저메인이 말함( Remember why you are asked to leave ). 그 때의 배신감과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기억해 보라고 말함.   가장 사랑했던 가족들을 떠나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탐험하며 학생이 되고, 그 여정의 경험을 통해 새 교사가 되도록 떠나라고 요청받았을 때를.
( 이 순간에 참석했던 많은 샴브라들이 눈물 흘렸어요...).
그 때의 배신감과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기억해 보라고 말함.    

오늘은 새 에너지가 시작되는 첫날 임.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크림슨 써클의 standard로, 교사로 나서는 방식으로 4가지 카테고리에 각각 4가지의 항목을 설명했음.

1.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신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기 -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어찌 다른이 들을 사랑할 수 있나
*자신의 진실을 따르기- 다른이가 말하는 진실을 좇아가면 항상 불안하다
*자신을 신뢰하기 - 지난 7년간 신성, 영, 가이드 모두 신뢰했지만 자신을 신뢰하기는 어려웠다
*  풍요 _ 제한, 부족, 궁핍 모두 경험했다. 이제 삶의 모든 형태에서 풍요롭기

2. 창조에 대하여
* 자신의 모든 창조물에 대해 책임지기
* 자신의 창조물에 생명과 자유를 주기
* 창조의 결과에 대해 한정짓지 않기
* Gnost로 창조가 흐르도록 하기.  Gnost는 신성과 인간의 가교임

3. 삶에 대하여 ( Life )
* 매순간 , 매 호흡 삶을 선택하기.  지금 이곳에 있기를 선택
* compassion을 갖기 - 자신에 대해, 다른이들에 대해, 모든 부분과  관계에서
* 모든 것이 축복임을 받아들이기
* 삶을 경외하기 -  자신을 잘 대접하기 , 다른이들도 ( 예수아의 가르침)

4. 교사에 대해
* 여러분에게 오는 모든이들에 교사가 되기 - 가르치려고 노력하지 않으며, 우선 그들의  말을 들어라. 적절한 순간에 무슨 말을 해 줄지 알게됨
* 가르침은 여러분의 기쁨이어야 함 _ 의무로 하면 학생도 의무의 에너지로 흘러감
* 보상에 대한 어떤 기대도 없어야 함 _ 기대하는 순간 에너지는 취소됨. 보상은 지금의 순간에 있을 것임 (Now moment )  
* Gnost를 가르치기 - 4번째 다리를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것임  

저메인은 이것이 각자의 선택이며, 침묵속의 선택이며, 지금 할 수도, 나중에 할 수도 있다고,  몇 달에서부터 한 해가 걸릴 수도 있다고  말함.

베일 저편의 토바야스, 저메인, 쿠투미, 오하마, 콴인, 라파엘 6 존재가 무대 뒤에 서고,
인간의 모습으로 크림슨써클의 제프리, 린다, 노마, 가렡, 제니스 버니. 존의 6명을 앞으로
불러 데이빗 맥마스터에게 22번의 종을 치게 함. ( 2006 +7 +1+6=22 = 4 )

이것으로 여러분은 가이아에게 새 에너지를 심고, 마법의 정원에 씨앗을 뿌린 것임
지구상에 새 에너지가 정박되는 축복된 날.

저메인은 위임을 받아 존재 전체(All That Is)의 이름으로, 새 에너지의 진화를 위해
각각의 여러분을 크림슨 써클의 스탠다드로서 출발시키는 선언을 함.  

---------------------------------------------------------------
  
아모라 :  
토바야스 채널 앞 부분에서 갑자기 한국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와 반갑고도 긴장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최근의 북한 미사일 발사 건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컨퍼런스 개회를 하면서 환영인사 할 때 알파벳 순으로 전 세계 27개국에서 온 샴브라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여 소개했지요. 채널 후 쉬는 시간에 많은 샴브라들이 코리아에서 온 샴브라냐 면서 토비의 남한과 북한에 대한 샤우드 내용이 아주 강렬하였다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지요. 혼자 날라온 한국 샴브라 용감하다면서..!

첫날, 둘째날 채널은 마지막 날에 한 저메인의 새에너지 교사의 표본의 지침을 선언하기 위한 에너지 준비
였던것 같습니다. 저메인의 체널은 매우 진지하면서도 감동의 시간이었지요.
22번의 챠임벨을 울릴 때 숨소리 없이 조용하였고, 베일 저편과 이편이 하나되어 이제 공동 창조를 하는 것임을 실감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저메인이 존재 전체의 이름으로 위임을 받아 , 새 에너지교사의 스탠다드로의 출발을 선언할 때, 저와 함께 여러분이 그 자리에 있었음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한 에너지 워크샵은 첫 날 , 오전 오후 토바야스 채널로 함께하며 에너지의 오용과 학대에
대해 심층적인 접근으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저메인이 말한대로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 자신에 대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신에 대해 속속들이, 진정 사랑 할 수 있는가. 자신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가. 그런 다음 샴브라 교사로서의 선택과 발걸음은 차후의 단계로 자연스런 표현으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알차게 자신을 돌보는 시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나는대로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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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
등록일 :
2006.07.21
01:03:12 (*.102.1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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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01:54:01
(*.186.9.189)
아모라님 ! 수고하시네요..
용감이 선봉에 선 님의 용기와 사랑에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모라님 자신과 한국 샴브라에게 소중한 선택,기회인거 같네요..

북한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좀 생각해봐야될 부분인거 같습니다.
북한은 치밀한 계획아래 준비해온 우리의 힘입니다.

미국의 오만이 극에 다른 지금..
다가올 많은 변화와 희망에 소망하고 기도하는 요즘입니다..

삼태극

2006.07.21
05:02:14
(*.10.133.192)
불필요한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내 부모형제의 가슴에 총탄을 퍼붓고
조국의 산하를 불바다로 만들고
심지어 핵폭탄 투하작전까지 수립했던
년놈들이라 하더라도

가족이 굶어죽어가도록
같은 형제들을 압박하는
년놈들이라 하더라도

더 나아가
모든 것을 허용하라
사랑하라 지껄이며
가이아를 팔고
하늘을 우롱하면서
내 부모형제의 영혼마저 찢는
년놈들이라 하더라도

결코
불필요한 존재는 아니다.

이러한 존재들이 바로
천지를 개벽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는
발원지이기 때문이다.

밤은 환하고
낮은 어둡구나

.

이상룡

2006.07.21
06:42:18
(*.216.112.242)
profile
자랑스런 코리아의 샴브라군요! 앞으로 한국의 샴브라를 이끌 교사로써 많은 활동 바랍니다.

유승호

2006.07.21
09:37:41
(*.117.84.136)
삼태극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 중에 제 마음에 안와닿는 거 적어보겠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불필요한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존재를 가정하고 있습니다. 문장은 완성되었지만
그 의미는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것의 존재하는 이유가 존재한다"
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불필요한 존재는 존재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존재하질 않습니다.
님에 한에 이미.

"내 부모형제의 가슴에 총탄을 퍼붓고
조국의 산하를 불바다로 만들고
심지어 핵폭탄 투하작전까지 수립했던
년놈들이라 하더라도"

님이 여기서 쓴 년놈들은 순수한 의미가 아닌것 같습니다.
부모 형제를 들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들먹였다면 아예 첨부터 총을 잡지 않았어야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쟁이 아름답게 표현되려면, 단하나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기로 했던것. 그것이 가장 위안이 될까 합니다.
구지 이미 선택하여 나온것에 대해 부정적이고 서로를 죽이는 그런 년놈들이라는
표현이 더욱 전쟁을 부추기고 서로의 마음을 죽이는 원인이 아닐까 하네요.

"가족이 굶어죽어가도록
같은 형제들을 압박하는
년놈들이라 하더라도"

가족을 굻어 죽이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서로 의지하지 않는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새로운 형태의 삶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돈문제도 그렇고, 그것을 변화시키려면 돈안에서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창조 방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제가 노력하는 것입니다.
같은 형제를 압박한다라.... 너무 힘든 여정을 가셨던거 같은데, 자신의 마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껄이고, 우롱하고 , 찢는 이런표현이 가능했던것은 권능. 어떠한 힘.
즉 님이 쓰신 하늘 이라는 표현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이라는 본뜻이 무엇일까요? 밖에 나아가보니 보이는 하늘
그것이 하늘이군요. 참으로 고요합니다. 변하는 것은 하늘안의 구름과, 바람과, 빗줄기이군요. 제 생각입니다.


"더 나아가 모든 것을 허용하라
사랑하라 지껄이며 가이아를 팔고
하늘을 우롱하면서 내 부모형제의 영혼마저 찢는
년놈들이라 하더라도"

님이 이글에서 허용하라, 사랑하라는 무척 좋습니다. 그 자체로.
그러나 그 글과 지껄이며, 우롱하면서 를 함께 쓰니 어떻게 연결되는 줄 아세요?
함부로 허용하고 사랑하라고 말하지 말라 로 되는 군요.

허용과 사랑은 그 어떤 무엇이라도 어떤상황도 제한이 없다는 것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좋은 말은 많이 할수록 마음까지도 변화시킬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껄이다 우롱한다 찢는다 님이 힘든 여정을 가셨으리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힘내십시요.

"결코 불필요한 존재는 아니다."
앞 문장 상황과 연결하여,
불필요한 존재인데 살아있을 필요는 있다라는 의미로 저는 느껴집니다.
이미 불필요한 존재를 가정하였기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본뜻가 달리 흘러가게 됬습니다. 단지 그것은 표현의 차이이죠.

"이러한 존재들이 바로
천지를 개벽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는
발원지이기 때문이다."

음. 결국은 불필요한 존재들 다 사라지게 만들어야 겠다는 의미로 들리는 군요.
불필요한 존재는 사라져야겠죠.

존재가 필요와 필요하지 않음에서 생사여부가 구분된다면요.
그리고 그 발원지에 삼태극님이 계시니, 님의 본뜻데로 잘 해결해주십사 합니다.

제가 말꼬리를 잡았지만, 같은 단어의 어떠한 조합에 따라서
그 흐름이 다른 곳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아실꺼라 봅니다.

"사랑은 고통이다" 라는 이 작은 문장에
사랑도 고통의 수렁텅이로 갈 수 있다는 것.

사랑은 사랑이고 고통은 고통이지 연결하는 존재 무수한 많은 순수의식을
연결하는 존재 그것이 당신이고 저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연결되어야 정말 이 세상이 님의 뜻대로 변화할까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밤은 환하고 낮은 어둡구나"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군요.

" 밤과 낮이 결혼하니, 따뜻하고, 서로 빛나는 구나"

삼태극

2006.07.21
11:07:41
(*.10.133.192)
유승호라는 분은 혹시 권모 여사와 작당하여 저를 악의 축이라 규정하고
창조의 불꽃 카페에 들어와서 글마다 어지럽히며 급기야는
저의 영혼을 첫번째로 소멸하겠다고 하셨던 그 분이 맞으신지요?
저는 님에 대해서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관심없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유승호

2006.07.21
11:42:45
(*.117.84.136)
아. 저 맞습니다.

그러나 저 혼자 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님들 저와 만나지 않습니다.

님은 항상 한곳에서만 평생 배워왔나보군요.
내 전생애에서 한번 어떤 사람들을 만나면 그 사람들과 평생가는 줄 아시나요?
한번 모임은 한번 모임의 배울점을 찾았으면 다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저는 그님들에게 배웠고, 또 항상 다른 분들에게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님에게는 개인적으로 참 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환희씨 당신이 정말 싫었습니다.

이유는 저에게서 비롯되지만,
지영근씨를 바라보는 그대 모습이 정말 싫었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왜 싫었냐고요? 님의 자만심과 파괴. 그것이 다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까페에 그런 글들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내 전부를 통해서 똑같이 갚아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내 전부였으니까.

당신이 지영근씨 눈물 하나라도 제대로 느꼈다면,
당신이 지금 이렇게 하면 안되죠. 그 하나 인연 하나라도 소중히 했다면,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님의 생각대로 사십시요. 저는 저의 생각대로 살겠습니다.

내 생각은.
후에 당신이 한일 꼭 되갚아 주겠습니다.

이건 누구와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당신모르게 한일, 한번 반대로 경험해 보세요.

님이 날 상관없다고 하여도, 난 당신을 기억하도록 하지요.
꼭. 당신이 내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날까지, 꼭 기억하도록 하지요.

유환히 당신입니다.

삼태극

2006.07.21
11:52:51
(*.10.133.192)
유승호님의 상태를 모르고서 윗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누구로부터 이러한 내용을 전해들은것이라면 여기에 적지 않습니다.
수많은 쪽지나 메일로 살해위협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도통군자며 사랑이며 마스터와 사명자를 자처하는 존재들이었지요.

어떻게 해서든 훼방하고 저주하는 에너지들을 감지하고 적은 글이니 참조하세요.
저에게 집중하시면 득이 많습니다.
돈들이지 않고 퇴마하는 효과를 실감하실 겁니다.
제 팔자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많이 활용해 주세요.
그럼..

삼태극

2006.07.21
11:55:02
(*.10.133.192)
아 그리고 지영근씨..
우연히 같이 만났을때 제가 3번을 지영근씨에게 말을 했지요.
-죽지 않으려면 연락하라고---

이후에 지영근씨를 죽음으로 몰아간 흐름에 대해서 알아낸 후 경악했습니다.
잊지마세요.

유승호

2006.07.21
12:21:35
(*.117.84.136)
저는 "죽지않으려면 연락하라고",, 그런데는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님의 말한미디였었습니다. 님을 그때 첨보았었지만

지영근씨가 진짜 힘들어하고 있을때,
당신은 그랬죠.
"자신의 에너지로 지영근씨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아주 평범한 말이고, 좋은 말이기도 합니다.
근데 그때 첨보는 당신에게서 정말 당신 자체가 싫을 만큼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때 당신에게 느꼈던것은 달콤한 말로 휘감고 꼼짝못하게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당신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님이 "죽지 않으려면 연락하라고"와 전혀 상관없는 도움이었습니다.

당신에게 한번 물어보십시요.
"당신은 정말 지영근씨 하나만을 위해 당신의 전부를 줄 수 있었는지"
"당신은 정말 지영근씨 하나만을 위해 당신이 그 짊을 대신 짊어질 수도 있엇는지"

그렇지않다면 님은 순수한 의도로 그것을 말한것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죽음과 삶에 지영근씨가 힘들어했을것 같습니까?



하튼 당신의 진실을 떠나서 난 그렇게 느꼈고, 그래서 무척 싫었습니다.

그리고 지영근씨 죽은 길은 제 생각이지만,
영성계를 알기도 전부터 제가 모든 어둠을 다 흡수하자라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그것이 좋게 말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지영근씨를 죽게 만든 하나의 원인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는 어둠이 악이라 생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밝음과 어둠은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밝음은 선이고 어둠은 악이라는 연결을 끈은지 오래입니다.
단지 악의 흐름은 없앨겁니다. 제 안에서만,

그리고 당신이 지금 하는 말들, 솔직히 지금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위에 쓴글도 그냥 제 하나의 모습이라 생각해 주십시요.

지금은 사랑하면서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지영근씨가 지금 무엇인지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무엇인지도 무엇을 하려는 지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하는 일 잘 되십시요.

삼태극

2006.07.21
12:23:27
(*.10.133.192)
그말은 권씨의 남편께서 하신 말입니다.
저는 그런말 할 줄 모릅니다.
오해하셨군요.
(그분은 지금 유승호님이 만나서 물어보면 그때와 별 차이없이 말할듯 싶군요.)

삼태극

2006.07.21
12:24:25
(*.10.133.192)
여기 게시물 올리신 분에게 죄송하군요.
답변을 안 할 수도 없고..

유승호

2006.07.21
12:27:49
(*.117.84.136)
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 남편께서는 그런말 안하셨습니다. 제 모든것을 걸고 장담합니다.
그것이 거짓이라면 그것이 당신의 말이 정말 진실이라고 말하는 순간
제 목숨끊고 완전히 이세상에서 사라질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 후에 한말은 내가 당신이 그말을 하여 쳐다보니까
당신뿐만이 아니라 나도 지영근씨를 도와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말 한마디가 이렇게 크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하튼 하는 일 잘 되십시요.

지금은 당신 자체에 대한 분노도 없습니다. 그냥 잘 사십시요.
이왕이면 사랑하면서.

삼태극

2006.07.21
12:32:52
(*.10.133.192)
권씨 남편이 강제로 나의 손을 끌어다가 지영근씨 손에 연결시킨 후 말한 내용입니다.
곤란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저의 주장을 누구보다 많이 게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으로 에너지를 연결하려 하면 무조건 차단하는 사람입니다.
제 할 일이 있어서인데 이것 역시 오래전부터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하는 일입니다.
세상 귀신을 잡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스스로 사명을 정한 것이죠.

삼태극

2006.07.21
12:35:43
(*.10.133.192)
그리고 서로가 에너지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은 보편적인 의미의 말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승호님은 지영근씨와 소울메이트라고 정하고 있었음을 감지했었으니까요.
또 누가 있기도 하였던 것 같고..
이러한 여건에 맞추어 주는 말을 했을 수는 있습니다.

삼태극

2006.07.21
12:39:05
(*.10.133.192)
참고로 더 하나..
저는 조직을 싫어합니다.
제 일은 오직 저 혼자만이 수행합니다.
공동의 일이 없습니다. 소그룹조차 묶지 않습니다.

삼태극

2006.07.21
12:40:58
(*.10.133.192)
저에 대해서 관심갖는 분들이 있으셔도 제가 무서워서 접근을 못한다는 얘기를 몇차례 들었습니다.
그래서 초보적인 스타디그룹을 시도해보려고 하였으나 제 일이 급해서 곧 취소한 일은 있지요.

유승호

2006.07.21
12:57:40
(*.117.84.136)

저는 지영근씨와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님을 통해서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울메이트가 무엇을 지칭하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지영근씨를 보면서 지금은 아니지만 그당시에 느꼈던것은?
"왜 무를 향해 나아갈까? 였습니다. 살리고 싶은 마음만이 간절했습니다.

그리고 손을 연결시키고 말한 내용....
그때는 님께서는 아무말 하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 말을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그 연결전에 말한 내용입니다. 제가 그곳에 모여서 거의 맨 처음에.
님이 지영근씨 보면서 말한 내용입니다.

남편분께서는 우리와 동석하지 않으시고, 멀리 떨어져 앉았던 걸로
압니다. 이건 확실하지 않군요.

그리고 남편이란분을 계속 걸고 가시는데 제발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실이든 아니든 결국은 그 말은 자기 자신이 한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쓴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삼태극

2006.07.21
13:03:52
(*.10.133.192)
아무튼 저는 영성계에서 유행했던 놀이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소울메이트..는 이 정도에서 마루리 지어주겠습니다.
12존재도 다루지 않겠습니다.

유승호

2006.07.21
13:23:54
(*.117.84.136)
12존재에 대해서는

"어느 분이 쪽지를 보내와서 공개적으로 사과합니다.
제가 옛날에 제 안에서 나오는 분노나 고통을 또 다른 무엇들도
제 주위사람들에게 대입했습니다. 그 때는 몰랐습니다.
그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 글에 나온 모든 이름을 쓴 사람들
정말 죄송합니다.
모두 다 똑같은 생명인데, 누구는 머고 누구는 머고,,,이제는 정말 싫습니다.
그때 받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그런일은 없을 겁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지금 제 마음입니다.

삼태극님..............가슴으로 한번 느껴보세요.

지금 당신이 모든 연결과 끊겨져 있는지 아니면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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