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가 예전에 몇번 드나들면서 나름대로 도움을 받았던 한 분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나름대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분이 그러더군요.. 앞으로 세상이 질서가 잡혀갈텐데..질서가 다 잡히고 나면 재미가 없을 거에요..
저는 그때까지 그런 생각은 거의 해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상에 왜 이렇게 질서가 없는 것인지 한탄하거나 조소하거나.. 혹은 질서잡힌 세상을 간절하게 원하는 형편이었습니다만..
그 말을 듣는 순간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재미는 덜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질서가 꽉 잡히면 그 과정에서 정말 추리고 추려질 것입니다. 버스에서 내리기 전이라고 맘놓고 담배에 불을 붙이는 꾀죄죄한 사람을 보면서 나는 그런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질서가 잡혀가고 있는 중이라면..개인적으로 .. 단체적으로...
대단한 모험의 여정일 것이며 자기정화 혹은 자기단련의 혹독한 시련일 수 있다고..
그 과정에서 아얏 하고 물러나는 순간, 눈깜짝할 사이에 각각 수백걸음 뒤로 물러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정신 바짝 차리게 됩니다...  허울좋은 입에발린 핑계는 순간의 달콤함과 지루한 쓰라림을 맛보게 할 지도 모릅니다..
조회 수 :
1154
등록일 :
2006.07.20
20:26:59 (*.140.81.4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845/1e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84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054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142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961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774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923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230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415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54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320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8302     2010-06-22 2015-07-04 10:22
4052 ☆、기쁜소식、지율스님과 정부 협상임박이라네요 ㅠ-ㅠ [5] 김서영 926     2005-02-03 2005-02-03 22:38
 
4051 동생의 차비.- 감동 플레시 [2] 노머 1638     2005-02-03 2005-02-03 22:21
 
4050 UFO 관련 조선왕조실록의 기록 [2] 지구별 1759     2005-02-02 2005-02-02 16:58
 
4049 서울 경기 번개모임 -4일(금)/ 궁전 아구.해물탕집 [7] file 노머 1199     2005-02-02 2005-02-02 12:50
 
4048 가이아에서 테라까지 part 1 [5] 하지무 2346     2005-02-02 2005-02-02 00:05
 
4047 독서에 관한 명언 [2] 오성구 929     2005-02-01 2005-02-01 23:24
 
4046 - 2월달 모임 계획 - [8] 노머 1413     2005-02-01 2005-02-01 15:14
 
4045 부산(송정) 모임 사진 & 후기! [9] 노머 1462     2005-01-31 2005-01-31 13:25
 
4044 '도구'를 놓으십시오. [4] [2] 그대반짝이는 1184     2005-02-01 2005-02-01 08:05
 
4043 목성의 태양계 법정으로 부터 [4] 하늘나무 1847     2005-01-31 2005-01-31 23:47
 
4042 나의 꿈 [1] file 임지성 1033     2005-01-31 2005-01-31 22:34
 
4041 선언 하십시오 ! [2] [1] 그대반짝이는 1203     2005-01-31 2005-01-31 19:15
 
4040 비행접시 그려진 300년 전 동전 발견돼 [1] 지구별 1181     2005-01-31 2005-01-31 17:01
 
4039 전국 모임 1월29~30일(토) - 부산 [12] 운영자 1515     2005-01-18 2005-01-18 10:12
 
4038 니비루 궤도? [4] file 아갈타 1868     2005-01-31 2005-01-31 15:36
 
4037 "비밀정부가 세계제패 노린다?" 용알 1091     2005-01-31 2005-01-31 15:29
 
4036 니비루 단상 [3] file 아갈타 2115     2005-01-30 2005-01-30 22:24
 
4035 렌즈 플레어 현상과 우주선 구별법 [2] file Ursa7 1871     2005-01-30 2005-01-30 16:03
 
4034 아래 제가 올린 사진의 분석 내용-2 [3] 용알 1893     2005-01-28 2005-01-28 22:55
 
4033 부시의 미국, 다보스에서 '왕따'당하다 [10] [38] 오성구 1506     2005-01-28 2005-01-28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