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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요근래 아갈타님과 대화를 나눠 보고 저도 어느정도 느껴진게 있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아갈타님과 대화 도중에 제가 신경을 거슬리게 말한점 사과 드립니다.

아갈타님이 말씀 하시는 지금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는 은하연합은 아눈나키 계열에서
주는 메시지로 현재 지구인의 휴머노이드 인종과 다른 아눈나키의 천상의 존재와 연합하며
지구인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전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다차원 우주와 접속 할수 있는 방법을 차단하기 위해 왜곡된 정보를 주어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 나는 것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휴머노이드의 천상과 연결된 종족은 가디언 종족으로 밖에 안보이며 현재 지구에
아눈나키계열 천상과 드라코니언계열 천상등 각 종족마다의 3차원 존재와 천상이 따로
평행우주상에 존재 하며 지구에서의 세력 다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은하연합이라하며 메시지를 주는 아눈나키의 천상은 토비아스, 크라이온, 미카엘
등 그들의 주도로 지구의 차원상승에 어둠의 세력으로 변형을 하려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빛의 에너지
작업이 자칫 어둠으로 방해 역할만 해 온 것일 수 있습니다.

아갈타님은 좀더 확실한 정보를 위해 PAO에 쉘던 나이들에게 이러한 정보를 메일로
보내어 정황을 알아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우리가 빛과 사랑으로 저들과 에너지를 연결하여 작업을 했다고 생각 했던 것들이
자칫 방해 세력으로 된다고 생각하니 아찔 하군요.

그런데 제가 한가지 아갈타님께 궁금한것이 지구에는 우리 인간만이 존재 하는 것이 아니고
데바정령이나 지저세계, 파충류 외계인, 자연계 정령등 수많은 존재와 함께 하고 있는데
꼭 휴머노이드 인종만 주도로 차원 상승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조회 수 :
2061
등록일 :
2006.07.18
19:29:30 (*.222.2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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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2006.07.18
20:39:03
(*.187.209.35)
□ □ □ □

MAN IS TWO men;
one is awake in darkness, the other is asleep in light.

인간 속에는 두 사람이 존재합니다.
한 사람은 어둠 속에서도 깨어있고
다른 한 사람은 빛 속에서도 잠들어 있습니다.


□ □ □ □

백 년마다 한번 씩
나자렛 예수와 기독교도들의 예수는
삼나무 숲 속에서 만나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언제나 나자렛 예수는 이렇게 말하며 헤어집니다.

"나의 친구들이여,
우리가 결코 일치할 수 없음은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 □ □ □

- Kahlil Gibran 칼릴지브란 / 내일은 우리가 꾸는 꿈

아갈타

2006.07.18
21:39:45
(*.69.185.9)
너무 노골적으로 적시하는 것은 저도 바라는 바가 아닌데, 돌고래님이 너무 많은 이슈들을 나열하다 보니 좀 정확치 않은 내용도 들어있는 것 같네요. 이러면 곤란한데...^^;;;

>인간이 다차원 우주와 접속 할수 있는 방법을 차단하기 위해 왜곡된 정보를 주어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 나는 것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다차원 접속을 차단하는게 목적이라는게 아니라 첫 접촉을 위한 동조자를 끌어모으는게 목적이라면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차원 영적 원리의 정보를 주지 않아 온게 인류의 진정한 상승을 원치 않는다는 증거의 하나로 삼을 수는 있습니다. 진정 인류의 상승을 원한다면 아낌없이 고급 영적 지식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각 종족마다의 3차원 존재와 천상이 따로 평행우주상에 존재 하며 지구에서의 세력 다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력다툼은 맞는 것 같은데요, 따로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건 아니고, 모두 같은 입자-우주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행우주는 반-입자로 구성된 우주를 말합니다. 입자우주와 반입자 우주로 구성되는 하나의 우주구성 원리를 의식하여 평행우주를 거론한 것입니다.

>현재 은하연합이라 하며 메시지를 주는 아눈나키의 천상은 토비아스, 크라이온, 미카엘 등 그들의 주도로 지구의 차원상승에 어둠의 세력으로 변형을 하려 한다고 합니다.
얘기나온 김에 더불어 거론한 일부 사항들이 모두 아눈나키로 되어 있군요. 모두는 아닌데..쩝...

>우리가 생각했던 빛의 에너지 작업이 자칫 어둠으로 방해 역할만 해 온 것일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던 문제인데요, 그 때문에 이런 종류의 얘기들을 가끔 제기하고도 했던 것인데, 물론 저 개인 차원에서는 99% 수준으로의 확신이지만, 아직 다른 분들은 긴가민가 내지 부정적 시선으로 보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PAO의 쉘던은 이미 저러한 내용에 대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해들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는 자신의 길을 가는 걸로 보이고요. 누가 강제로 어떻게 할 수는 없는 문제로 보입니다.
꼭 휴머노이드 인종만 주도로 차원 상승을 해야 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답하기 곤란한 문제로 보이고, 차원 상승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들은 나중에 여유 있을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사항들을 종합하면 관련 그림이 좀 나올 것으로 믿고요.

돌고래

2006.07.18
23:19:22
(*.222.237.88)
전에 말씀 하시기를 가디언들이 채널링 방식을 안쓰고 어떤 스피커라는 장치를 써서 정보를 주신다고 했는데 그 장치에 우리도 접속 할수 있는지 궁금 하군요.
가디언 정보에 그 접속 방식도 나와 있다면 직접 접속해 보면 쉬울거 같기도 한데요.
채널링 방식만 익숙해져 사람들이 무감각하게 느껴와서 그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알수가 없군요.
가디언에서 말하는 상승방식과 지구 차원 상승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을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도 나중에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라아

2006.07.19
02:56:08
(*.118.209.242)
아갈타님이 보예이저 내용을 일부 제공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개하는 정보의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싶군요
너무 어둠의 정보만 소개하는 바람에 인류에게 온통 희망이 없는 것 처럼
보였지요 이것은 아갈타님 자신이 전채구도를 보는데 심각한 한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인지 됩니다.
현재 지구가 천상의 계획에 따라서 상승과정을 겪고 있다면 중요한 것은
인류가 그 과정에서 담당할 역활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인류가 역할을 어떻게 잘 수행할 수 있는가 이지
심오한 우주의 원리를 배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하기에는 ....
그런대도 아갈타님은 인류역할에 대한 정보는 의도적으로 제공하기를 피하는것
같더군요 대신 어둠의 정보만 제공하고 그를 바탕으로 현재 인류에게
빛의 존재로 알려진 모든 존재를 어둠으로 규정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제는 솔직히 아갈타님 개인의 의식상태가 의심이 가는 정도로 되었는데
이는 아갈타님 자신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은하연합이 빛이냐 어둠이냐 이렇게 논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극히 무식한 행위가 되지요
왜 그런지 아갈타님은 알고 있나요?

멀린

2006.07.19
08:50:27
(*.187.209.35)
>현재 지구가 천상의 계획에 따라서 상승과정을 겪고 있다면 중요한 것은
인류가 그 과정에서 담당할 역활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인류가 역할을 어떻게 잘 수행할 수 있는가 이지
심오한 우주의 원리를 배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하기에는 ....

중요한 것은 인류가 그 과정에서 담당할 역활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참고

<진실의 서>라는 책의 저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김:그는 어떤 사람입니까?

원:그 내용은 옳지 않습니다. 그 정보들은 조작되어 있습니다...

김:조작된 정보를 그에게 준 것입니까?

원:악한 영들의 세력입니다... 진실과 위선이 교묘히 혼합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그 주장의 흐름을 파악해 보시라고 합니다. 사랑과 겸손이 빠져 있습니다. 많은 우주 연구가들과 UFO 연구가들이 잊어먹고 있는 사실이 그런 부분입니다...

같은 진리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받아들일 만한 그릇이 된 사람은 자신을 진보시킬 수 있는 하나의 좋은 수단이 되나,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오히려 그 진리가 부담스러워서 벗어나려 하고 팽개칩니다. 귀한 것을 밟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지 말라'고 합니다... 진리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넓히십시오...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 (김영우) -1-

웰빙

2006.07.19
09:41:35
(*.148.15.100)
이곳의 많은 분들은 그동안 보내져온 채널링메세지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된 ‘의식화’과정을 거쳤습니다.
제 전공분야와 거리가 좀 있어 이곳에서 논의되고 거론되는 용어나 표현이 여러분의 입맛에 와닷지 않으시겠느나 전 솔직히 말씀드리면 ‘휴머노이드, 가디언, 아눈나키계열, 드라코니언, 은하연합 등등’의 용어에 대하여 친숙하지가 않군요.

이제 곧 천상계와 소통할 영 능력자들이 출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가 되면 좀 더 그동안 지상과 천상간에 무슨일이 있어왔는지 명확해 지리라 봅니다.
제 직감으로는 여기의 많은 분들이 깨어나는것을 방해하기 위한 모종의 작업이 있어왔고 그 작업은 현재까지는 상당한 효과가 있었음이 여러분들의 글에서 느껴집니다.

지금 지구는 원래의 천상계획을 계획대로 수행하려는 세력과 COPY된 모조품들이 유사계획으로 대체하려는 세력간의 전장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이 무분별하게 의도된 채널링 정보에 의존 하므로서 많은 영성인들은 현재 어둠의 세력에 ‘용병’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물론 자신은 빛과 사랑의 전사라고 착각을 한 채로 말입니다.

수행 중에 나타나는 魔는 자신의 그림자이기도 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있고 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므로 자칫 여기에 휘둘리면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자신이 파놓은 덫이므로 스스로 헤쳐 나오기가 그만큼 어렵습니다. 스승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덫에 걸린 많은 분들은 도우려는 도반이나 스승을 거부할 것입니다. 자신의 아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니까요. 이미 확고히 자신의 믿음만이 진실이라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자신의 잣대로 재단해 버립니다.

아갈타님의 말씀이 오히려 놀라운 내용이고 그런 발언을 할 수있는 용기를 존중합니다.
그것이 또다른 류의 채널링메세지 인지 아갈타님의 개인적 알아차림인지가 궁금하군요...

끝까지 도달했다, 또는 이제 알만큼 다 알았다하는 생각보다는 항상 열린마음과 비판의식을 견지하는 것이 아직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의 올바른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라한 모든 정보와 깨달음은 오로지 이 현실속에서, 사람들과의 부딛힘속에, 사회속에서 확인되고 검증된다고 생각합니다. 확인해 봅시다.

사하라

2006.07.19
17:21:04
(*.106.200.173)
개인의 진정한 영적인 성장은 제5단계부터이고
여기서 부터는 외부의 어떤 안내도 외부에대한 의존도 믿음도 필요치 않습니다.
스승이 필요한 것은 4단계이하 이며 이 단계까지는 진정한 개인의 진화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끝까지 도달했다는 생각은 착각이며 의식의 진화에는 끝이 존재하지 않지요
웨빙님이 다른사람에게 충고하는 것 같은 글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웰빙님은 타인에게 충고할 수준에 이르지 못했지요
깨달음이라는 개념과 말조차 버려야 할 것이지요
이러한 말을 사용하고 논의 한다는 자체가 저급한 수준임을 드러내는 것이지요
아갈타님의 정보는 경솔히 판단할 것은 아니고 ㄱ
그렇다고해서 아같타님의 믿음대로 그 정보가 진실인 것도 아닙니다.
진정한 우주적인 진실을 아는자가 누구일 까요?
아마도 현재는 없을 것입니다.

웰빙

2006.07.19
18:12:18
(*.148.15.100)
잘 알겠습니다. 사하라님.
저도 공부중인 사람으로 제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지 누굴 충고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회원정보 보기로 보면 탈퇴한 회원으로 나오게 하는 비법은 무엇이죠?
요즘 이게 궁금해 졌습니다. 이 사이트의 프로그램 오류인지 아니면 한마디 하고자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시는 분들이 있는건지...
요즘 자주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한다고 하니 겁먹어서 그러시는 건지...
어차피 익명인데 뭐 그러실 필요까지...

아무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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