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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돌고래님// 답변 감사합니다.
중요한 문제이고 좀 길어질것 같아서 새글로 올립니다.


조금 더 진행해 보도록 하죠...

저도 프리메이슨에 대해 다 안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오래전부터 관심은 있었으나 그림자정부나 몇 권의 책을 접한 것이 전부이고 인터넷의 이글 저글들을 읽으며 상당수의 글과 정보들이 다소 허황된 과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사회운동 중에 실제로 그들이 활동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부딪히며 더욱 더 실감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많은 의혹들이 아직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점은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프리메이슨의 배후에는 대백색형제단이 있다.
*프리메이슨 내부에도 다소 노선을 달리하는 계파가 있다.

초기 프리메이슨의 역사를 관찰해 보면 이 프리메이슨들이 인류문명 발전에 상당한 역할을 하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명에 빠져있던 미개한 인류에게 획기적인 우주관을 일깨우고(지동설, 수학, 철학, 사상, 음악, 건축학 등) 일약 현대문명의 근간을 제공합니다.
종교적으로도 근세 카톨릭의 전제주의를 타파하는데 혁혁한 공이 있슴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들이 ‘지구정복의 음모’를 꾸민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대백색형제단이 배후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채널링메세지와 UFO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크롭써클에서도 프리메이슨의 전시안도형이 자주 등장하고있고 뿐만 아니라 일전에 올린 자료중 조하선님의 글도 포함됩니다. 물론 조하선님에게 그 글의 배경이나 근거를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초기엔 그랬다는 겁니다.
지금은 물론 프리메이슨이 분명히 인류를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지 않음을 많은 분들도 느끼실 것입니다. 아직도 프리메이슨이 우호적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은 초기 프리메이슨의 역할 때문이라 생각되며 많은 채널링 메시지에서 전하고 있는 은하연합의 인류에 우호적인 분위기성 멘트와 실제로 인류에 도움을 준 과거의 행적 때문일 것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부분인데 무엇 때문에 저들이 변했냐는 것입니다.
돌고래님의 의견처럼 프리메이슨도 일부 서로 다른 노선을 견지하는 세력들로 쪼개졌는지? 아니면 그 조차 기만전술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 해서 현재 가정 영향력이 있는, 전 세계를 쥐락 펴락 하고 있는 미국주도의 프리메이슨의 불순한 준동을 더 이상 좌시해야할 명분은 전혀 없습니다. 그것으로 그들을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범아가리에 머리를 집어넣는 것과 같습니다.

님의 의견에 일부 타당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유럽연합의 행보입니다.
최근 미국주도의 FTA가 원래 계획대로 추진이 잘 않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빠진 그들이 미국의 확실한 영향권에 있는 나라들부터 죠져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일부국가나 아프리카 국가들도 반기를 들고 있고요...
그 이유는 님의 의견처럼 프리메이슨 내부에도 노선을 달리하는 계파가 존재할 수 있으며, 또하나는 그나라에서의 정치적 분위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즉, 민주화가 많이 진행된 선진국일수록 국민들 몰래 일방적으로 정부가 추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일 말고도 한국에 들어와 활동하고 있는 프리메이슨 조직이 여러개로 들리는데 이들의 태도에도 다소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확인할 수 없는 정보에 의하면 일부계파가 노선을 달리하는 채널이 있다 합니다. 황우석박사의 특허강탈사건에 개입한 프리메이슨 세력간의 일입니다.

시온의정서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이 든다 하시었는데 역사적 실체가 분명한 사건과 그 원본이 어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림자정부를 집필하신 이리유카바최 선생을 만나 말씀을 들어보니 이분이 그냥 인터넷에서 이글 저글을 주워다가 쓰시는게 아니라 일본, 미국, 캐나다 등 철저한 자료조사를 통해 가능한 사실위주의 정보를 바탕으로 책을 쓰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전달하는것이 이분의 사명으로 평생을 투자하고 계시더군요...
그러나 시온의정서를 그리 쉽게 가짜라 매도해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출처에 대해 한번 보시고 결정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백색현제단 내에서 프리메이슨에 동조하는것은 사실인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일이 그동안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일부의 세력이 동조하고 있는 것인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이 문제와는 별개로 제가 하나 더 의문이 강하게 드는 것은 채널링메시지를 접하시는 분들의 민족과 역사관인데...
전 정말로 이 부분은 역겹습니다.
님께서도 잠깐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가 뭔가 잘못되긴 했죠?
대륙삼국설 까지 확대하지 않더라도 있는 사실만이라도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중국에 유명한 사마천이 쓴 ‘사기’라는 책에도 우리가 신화로 배운 환웅천황의 신시배달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나옵니다. 환단고기가 위서이면 사마천의 사기도 위서가 되나요?
치우천황이 전설이면 중국의 황제헌원도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는 애기죠... 사실 헌원도 우리의 변방국 제후였는데 중국의 한족과 결탁하여 반란을 일우킨 반란수괴에 불과합니다.
이런건 차제하고라도 만리장성을 한번 설명해 보시겠습니까?
저 장성이 공격성입니까? 성안의 나라는 존재하는데 성밖의 더 강성한 나라는 역사속에서 지워졌습니다.
알고보면 우리의 역사나, 동북아 역사, 세계사가 모두 이런식으로 날조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역사관과 민족관이 주입되었나를 따지자면 긴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프리메이슨이 개입하였고 일제가 대행하고 해방후 일제시대에 일본의 하수인노릇한 이병도란 자가 서울대 교수를 하며 식민사학의 거두로 강단사학을 점령하며 벌어진 일입니다.
인터넷에서 ‘이병도’를 검색해 보세요.
이자는 죽기전에 애국결사대의 끈질긴 설득으로 자신이 저지른 역사적 만행을 일부 불고 죽었습니다. 신문과 방송사 대담을 통해서도 다 방송된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우리민족의 찬란한 상고사에 반감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프리메이슨과 뒤에 개입한 영단에 의해 의식이 조정당하고 있기 때문이며 하루속히 그러한 뇌쇠적 속박에서 깨어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수천년만에 다시 시작되는 인류구원의 대업에 하루속히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독서없는 사색과 피땀없는 공짜공부는 샛길이란 위험한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금새 파보면 아는 좋은 시절이니 직접 부딛혀 획인해 봅시다.
이 생애에서 한번 투자해 봄직하지 않을까요?
곧 지구의 차원상승이 있다는데... 이보다 우주적으로 더 값진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울러 어차피 채널링메시지에 해박하신 분들이시니 채널링메시지 속에 제가 아직 풀지 못하고 있는 의문들에 대해 답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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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6.28
10:18:41 (*.195.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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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2006.06.28
12:53:02
(*.222.240.191)
뭐 프리메이슨에 대해 제가 좋게 보자고 말한건 아니구요. 거기에 너무 심취해서
두려움을 갖지 말자고 얘기 한거거든요.

일단 현재 비채널링 그룹의 비밀정부에 대해 조사 하는 것을 보면 외계와의
커넥션 부분은 배재 하는거 같더군요.
아마 그 부분을 알려면 채널링 자료를 참조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곳 행성활성화 그룹 아니 현재는 빛의지구 이곳은 비밀정부에 대해 그렇게
큰 비중은 두지 않습니다. 저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대응 하는 것
보다는 나 스스로 수련하고 의식을 확장하여 영적인 자각으로 지구 어머니를
치유하고 지구변화를 준비 하자는 목적이 우선인 곳입니다.

일단, 비밀정부의 목적은 세계 단일 정부나 인류의 계몽 같은 좋은 목적으로
출발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인간들 답게 세력 싸움과 위치선점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경우도 있긴 하죠.

그리고 미국의 일루미나티가 초기 프리메이슨조직에서 돌아선 이유에 대해서는
어제 리플로 써 드렸는데 제타인과 드라코니언 계열 외계인류와의 커넥션으로
인해 그들의 앞선 과학기술 전수에 구미가 당겨 그쪽 계열로 돌아선 이후로
왜곡된 길로 돌아선 계기가 되었다고 말이죠.

대통령이나 그 하부 정부 조직원들은 실제 비밀정부 핵심 인사들의 꼭두각시에
불과 하죠. 그런데 그런 핵심인사 위로 외계인류와 연계 되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오래전 과거 부터 지구의 문명은 외계 인류와의 커넥션으로 움직여
왔다고 봐야 합니다. 과거에는 그들이 신으로 군림 하기도 했고요.

대백색형제단은 원래 지저세계 샴발라를 근거지로 해서 지상에 마스터를 보내
지상의 정부들과 과거부터 연계해 왔죠 대백색형제단의 기원은 레무리아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지금은 시리우스의 청색지부와 연계해 일을 하고 있죠.
그들이 유럽쪽에 신지학파나 프리메이슨 조직에 마스터를 보내어 계몽에 앞장
서기도 했죠. 하지만 그런 커넥션은 그리 강제적 이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선택으로 다른 곳으로 돌아 선다면 그들도 막을 방법이 없는게 현재 지구의
체계 입니다.

미국쪽 일루미나티 그룹은 제타 드라코니언 계열의 기술문명 전수쪽으로 선택
을 하였고.. 철저히 비밀스럽게 정보를 왜곡해 가며 독자적으로 움직이며
지구에서의 권력에 독점을 꽤 하려고 했죠. 유럽이나 다른쪽 그룹에서 반발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그리고 시온의정서는 제정러시아시대에 관료가 반유태주의를 확산 시키기 위해
만든 문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유럽에서 한때 유태인에 대해
엄청난 박해가 있었죠. 독일인들도 그런 역정보를 믿고 유태인을 학살 하기도
했구요. 유대야 신디게이트 같은 유태인 그룹이 있고 그들이 세계의 금융이나
기업들을 지배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온의정서는 출처가 좀 의심
스럽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 부분에서 이병도라는 사람이 친일행적으로 우리 역사에
대해 사대주의로 몰고간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부분이겠죠.

그러나 어떤 종교단체나 과대망상 우월사관에 눈먼 무모한 네셔날리즘에 빠진
자들이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마저 환타지로 만들려는 것
에 대해서는 저는 정말 역겹게 봅니다.

님이 프리메이슨 조직에 대해 대항하는 일을 한다고 하시는데 뭘 어떻게 하
시는지 궁금 하군요. 뭘 어떻게 부딪혀 대응을 한다는 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그들과 싸우려면 미국 엘리트 조직에 들어가서 그 정도 지위에서 싸워야
가능 할텐데. 그리고 백인 엥글로섹슨족으로 태어나지 않는한 힘들 겁니다.
ㅎㅎㅎ

저에 대해서는 독서니 사색이니 걱정안해 주셔도 될겁니다. 저도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이곳에 왔다면 좀 이곳에서 말하는 것에 관심좀 갖고 무엇이 목적인지
공부좀 해 두세요. 채널링 메시지가 무슨 귀신 소리 듣는 것 이라며 거부감
가지는 사람들 처럼 행동하지 말고요. ㅎㅎㅎ

그리고 더 궁금한게 있다면 채널링 메시지좀 읽고 오셔서 대화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웰빙

2006.06.28
13:22:49
(*.195.100.28)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역겹다'는 표현에 반응하셨군요. 사과드립니다. 제 울분의 표현으로 이해해 주세요...

우선 님이 주신 정보를 좀 공부해 보겠습니다. 가능한 이게 채널링 메세지 중 어느쪽 메세지 인지 알려주시는 '뽀나스'도 좀 주시면 좋겠는데요....
그쪽계열의 메세지는 신빙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하도 난잡한 메세지들이 섞여있어서요.

이곳에서 많은 메세지들을 대하시는 분들에게 한가지 의구심이 드는게 있습니다.
저같은 후학들을 위해 그동안 채널링된 메세지들 중 어느어느쪽 메세지는 어떠했고 어느쪽 메세지들은 신빙성이 높다는 정리같은것이 된것은 없습니까?

매우 아쉬운것은 메세지가 아무리 초 과학적이라 해도 명백한 오류를 눈감아 주는 행위입니다.
진리를 향해 즐겁고도 험한 여행을 떠난 모든이들에게 함께 적용되어야 할 명제는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게 솔직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용기 없이는 한발짝도 앞으로 전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 잘못 알은것을 고백하는것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대단히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제가 이리 설치고 있는것도 모르는것을 고백하므로써 더 배우기 위함입니다. 아는체 하고 눈팅하고 있어봐야 소득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 차라리 부딛히고 만나고 토론합니다.


프리메이슨에 대항할 무슨 조직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 진짜로 있는가? 가 제겐 우선 중요한 관심사이고 잠못자고 내돈쓰며 사업상 소홀로 여러 금전적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이유는 참고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어린 영혼이 언론의 뭇매로 비참하게 매도당하는 것을 알고는 도저히 모른체 할 수 없었고, 이 위대한 한민족의 영혼들이 제 모습의 기억도 아예 하지 못하고 잊혀져 가고 있는것이 가슴아파하고 있으며 이 민족의 웅혼한 역사적 사명을 기억하지 못함을 아파하는 것입니다.
더우기 프리메이슨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내 자신 뿐만 아니라 바로 우리의 아이들, 이웃, 사회 많은 부분의 순리적 조화를 왜곡하는 주체이며 다가오는 신문명을 거부하고 방해하는 세력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채널링에 반감을 갖은듣 보이시겠지만 저 또한 매일매일 채널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많은 분들이 마치 자신들만 또는 자신들이 믿고 있는 계열만이 메세지를 받거나 옳다고 느끼기겠지만 어느정도 영적 각성을 이룬 분들은 모두 사실상의 채널링을 하고 계십니다.
오래전 선도수행을 통해 축기를 하여 임독맥 타통을 하고 소주천을 한 후부터 설명할 수 없는 세계를 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모든 차크라를 다 열었고 순식간에 우리의 음악과 춤, 문화가 그냥 알아졌습니다. 배우지 않은 춤과 무술이 율려의 리듬과 함께 나오고 보이는 세계만이 다가 아님도 알았습니다. 다가올 세상도 어느정도는 그냥 알아졌습니다.
그러나 우주는 광대무변하여 온 우주의 정보를 다 알수도 아는것도 불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일정수준의 공부진척이 있은 후 딱 멈추어 버리더 군요...
그 이상은 때를 기다리란것이었지요.

지금 다시 정보의 전달이 일부 시작되었지만 아직은 그때, 그시점에 알아야 할 필요성 만큼식 전해지고 알아집니다.

그러나 그렇게 전달되는 정보도 제자신은 확싱하지 않습니다.
그냥 바라볼 뿐입니다.
할 이야기는 너무 많지만 그것은 그냥 제 이야기 일뿐이고 저만의 것입니다.
전 가능한 객관적이려 노력중입니다.
다른 주장도 그안에 타당성이 있으며 또다른 신성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신있게 드릴수 있는 말씀은 그간 민족을 팔아서 장사하는 많은 사이비 종교들의 분탕질이 있었지만...
새시대의 빛은 동이족의 부활과 함께합니다.
우리민족의 역사가 하늘의 비밀이고 이젠 온전하게 들어나야 할 때이며
이러한 작업은 이땅에 강림한 여러분들의 사명입니다.



유민송

2006.06.28
14:52:05
(*.252.113.72)
릭마틴이 쓴 책을 보면 예수회가 시온의 의정서를 만들었다고 하고 그들의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갈타

2006.06.28
20:36:57
(*.69.185.9)
교황의 배후에는 예수회(제수이트 교단)의 수장인 암흑 교황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톨릭의 배후는 드라코니언계이고, 개신교의 배후는 아눈나키계입니다. 프리메이슨은 대개 아눈나키계에 속한다고 보면 됩니다.
대백색형제단은 아눈나키의 근본 영적 오더인 루비 오더 출신의 특별한 조직인데, YHWH와 비슷한 성격이지만, 지구의 YHWH가 거의 모두 어둠의 존재들 또는 YHWH를 사칭하는 존재들인데 비해, 대백색형제단은 일부 파벌(Factions)들이 어둠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어둠에 가담한 일부 파벌들이란 아마도 대백색형제단이 지구에 온 이래 부가되고 확장된 하부조직들이 주류가 아닐까 짐작합니다만, 생제르망이 아누 멜기지덱 인종이라는 것 이외에는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면면은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짐작으로는 채널링에 자주 등장하는 존재들이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웰빙님이 특별한 자료 없이도 누구도 짐작 못하는 대백색형제단의 성격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하신 건 대단한 통찰력으로 보이는데 건투를 빕니다.

카르

2006.06.28
22:03:38
(*.229.31.54)
역겹다라고 하면 말다한것인듯?

웰빙

2006.06.29
08:59:06
(*.195.100.28)
아갈타님// 흥미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의 말씀은 어떤 정보에 의한것인가요, 아니면 여러 메세지에서 느끼는 뉘앙스를 바탕으로한 직관적 판단이신가요?
저도 메세지를 읽어보긴 합니다만 이러한 정보에 대한 언급을 찾기란 쉽지가 않네요...

님의 판단이라면 카톨릭은 거의 드라코니언 계열의 예수회가 '점령'했다고 보면 되는건지요. 일부의 주장은 카톨릭 계열 중 일부에 침투했다는 말도 하던데 교황의 배후가 직접적으로 암흑교황과 연결되어 있다면 카톨릭의 수뇌부 자체가 드라코니언 계열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세력도 조직의 전제를 점령하지 않고 그 수뇌부를 차지하므로서 조직의 조정이나 지휘가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는것 같습니다.

개신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러한 님의 생각이 이곳 영성인들의 일반적인 관점인지, 아니면 극히 일부의 특별하신 분들의 견해인지 입니다.
-또한 이러한 견해에 도달한 판단근거는 무엇일까 입니다. 메세지들에 이러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는 것인가요? 이부분에 대한 답을 제가 찾아보려 해도 저로서는 이분야가 어렵기만 합니다.
도움말씀을 구합니다.

아갈타

2006.06.29
10:00:06
(*.69.185.9)
제수이트 교단에 대한 정보는 채널링에서 좀 다룬 듯 하고요...채널링이란 대체로 아눈나키계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드라코니언계와 대립하던 아눈나키계는 과거에 드라코니언계에 관한 정보는 꽤 많이 흘린 듯 합니다.
그러나 아눈나키의 본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기껏해야 아눈나키 중에서도 일부 변방 경쟁 집단인 루시페리안 계열을 아눈나키로 거론하는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저의 견해는 주로 가디언 자료에서 얻은 것이며 우주의 주요 종족 동향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큰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사이트에도 일부 자료가 남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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