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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334

이제는 내 안의 의사를 만날 때입니다.

서정민

내 안에 울고 있는 아이를
내가 부모되어 감싸주듯,

나 안에 울고 있는 중생을
내가 부처되어 감싸주듯,

내 안에 울고 있는 환자를
내가 의사되어 치유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외부의 의사를 찾는 데만 익숙해지면,
내 안의 의사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이제는 내 안의 의사를 만날 때입니다.







글: 방글이 소우남
그림: 포도 최안나
음악: Spread Your Wide Wings - Sissel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442
등록일 :
2006.06.26
18:54:57 (*.110.33.115)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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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

2006.06.26
21:07:28
(*.194.240.21)
흠 자신을 잘알라는 뜻인가요?
댓글

돌고래

2006.06.26
21:19:38
(*.222.241.146)
저기요 왜 여기서만 계속 붓다필드 광고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다른 영성 사이트도 많은데 말이죠.
뭐 좋은 뜻으로 올린 것이라면 할말 없지만 광고성 글 같아서 좀 그렇군요.
댓글

박남술

2006.06.27
09:55:07
(*.228.3.93)
파동, 즉 저차원 파동(에고 등)은 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고차원 파동(긍정적인 사고, 사랑)는 모든 병을 치유(병이 없는)할 수 있는 파동입니다.
지구의 파동이 올라가고 있으니 자신들의 파동을 보다 관리가 필요할 때 입니다
댓글

산타페

2006.06.27
10:17:38
(*.187.209.35)
박 남술님 글 동의 합니다 .핳상 좋은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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