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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터 궁금한게 너무 많았습니다.



남들은 정신없이 뛰어놀기 바쁜데 비리비리한 전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만 보고 있어도 세월이 갔습니다. 사실, 잘 몰라서 그렇지 개미들 처다보고 있노라면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각자의 역할분담도 분명하고 그중에 땡땡이 까는놈에 똥빠지게 하루종일 일마나는 놈에, 학교가는 놈, 군대가는 놈... 작은 사횝니다. 거것들도 생각이 있을까? 왜살지?



풀들을 봐도 재밋긴 마찬가집니다.... 근데 재들은 왜 살지?



항상 세상의 근원이 궁금하였습니다.

내가 왜 왔는지?, 내가 누구인지, 나라고 인식하는 나는 또 누구인지...

역사인식이 조금 생기며 더 궁금한게 천지가 되었습니다. 피라미드, 잉카, 마야문명 등 고대문명의 흔적은 또 무엇인가? 우리 조상은 무엇인가? 만리장성도 희안하단것을 알고난 후 배우는 역사가 세계사든 국내역사든 다 사기임을 일찌감치 알았습니다.



세상이 온통 사기 천지더군요...



그럼 무엇이 진실이란 말인가???

어디까지가 신의 섭리란 말인가?

신은 어디까지 허용하는 건가?



그런데 더 이상한건 당연히 이렇게 흥미진진한 삶이 다른이들에겐 관심조차 없다는 거였습니다.

난 재밋고 희안해 죽겠는데 그들은 일절 관심이 없습니다.

분명 증거들이 있는데 '미스텔리~!!!'하면 그 뿐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다 알수는 없으니 적당히 하랩니다.

참으로 희안한 지고...

진짜로 인생의 참 의미를 거기서 알수있을텐데... 내가 누군지 정의되야 삶이 무엇인지 알 것이고 그래야 어떻게 살것인지 정할게 아니겠습까?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대충, 그렇게 살다가 가겠다는거 아닙니까?

이게 뭐 복잡합니까???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느순간 이 모든것이 의도적으로 이렇게 돌아가고 있음을 눈치깠습니다.

상식이란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있는것'에 불과하며 이 상식은 조장하기 나름이 었습니다.

그러니 이 상식속에 인식이 속해있지 못한 사람은 몰상식한 사람이되며 다른말로 또라이가 되겠지요...



또 어느순간 되니 하늘에서 준비한 또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그제야 조금 살맛이 나더이다...

조금 더 살아보아도 되겠더군요... 심심해서 먼저 갈까도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더군요...



이젠 정말 상식이 진리위에 기반하고 그런 상식이 통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기다려서 오지 않으면 그냥 만들어 버리지요... 뭐!



잠시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한사람의 동지라도 계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끝가지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회 수 :
1129
등록일 :
2006.06.26
18:34:04 (*.195.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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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2006.06.26
18:45:51
(*.14.133.227)
웰빙님의 여러 사유를 항상 깊게 읽고 느낍니다. 단, 한가지만 빼고요.^^

"세상이 온통 사기 천지.." 바로 이 생각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 맥락에서, 프리메이슨에 대한 웰빙님 견해에도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은 아닌지요?

외로운 세상에서 친구를 찾기란 이렇게 어려운가 봅니다.

웰빙

2006.06.26
22:54:30
(*.79.150.39)
하긴 제가 좀 과장이 심하지요? ㅎㅎ

김손님/ 동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장소에 살지만 모두가 다른차원속에 살고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곧 차원이 통일되거든 이 외로움도 그리워질 테니까요...

길손

2006.06.27
00:47:43
(*.14.133.227)
역사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입니다. 그러므로 왜곡될 수밖에 없는 태생적 모순을 가진 학문이라 봅니다. 현재 생존해 있는 국가 모두는 스스로를 승자라고 규정합니다. 그러므로 왜곡되지 않은 역사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어느 누가 왜곡되지 않은 정직한 역사를 기록한 적이 있던가요? 우리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우월성, 최초성, 독자성.. 이런 것을 강조하는 역사는 더군다나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역사 기록을 너무 신봉하면 자칫 나치 독일이나 일제의 오류를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청학

2006.06.27
01:09:42
(*.112.57.226)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인생의 해법을 펼쳐나간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자라는 것은 주체자이고, 의지자를 말합니다.
고로 의지를 가진 주체자만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도 있다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의 관점은 지극히 과거사의 관점에서 나온 관념입니다. 보다 미래사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저 말은 좀 바뀌어져야 할 것입니다.

'역사의 기록을 세우는 자가 바로 승자이다'라고 ~~

그냥그냥

2006.06.27
08:21:46
(*.191.100.126)
결국 세상은 불타고 있다. 탐욕의 불, 분노의불, 무지의 불로...무명이 세상의 모습이며 그 무명은 자신의 관조로서만이 깨칠 수 있다는 것...깨치고 나서야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가짜인지 판명이 난다는 말씀...자신을 밝히라.

한성욱

2006.06.27
11:44:25
(*.148.207.141)
웰빙님...
인간의 삶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짧은 시간안에 해야할 것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나면 모든 굴레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또 그 굴레는 쉽게 뿌리칠만한 만만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주를 생각하다가도 입에 풀칠을 하기위해 다시 속물들의 세상으로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실에 대해 갈증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누가 먼저 일찍 포기하느냐만 다를 뿐입니다. 물론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한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포기한 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습니다.

웰빙

2006.06.27
12:55:02
(*.195.100.28)
전 이곳에서 한숨의 강풍을 느낍니다. 숨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고...
여러분들은 마치 일찌감치 생을 다살아 버린 노인들 같습니다.
호기심에 또랑또랑한 눈망울한 생기있는 영혼도 아니고 이리저리 헤매다 세상풍파에 여기저기 생채기난 생기없는 영혼들 같습니다.
무능함이 느껴집니다.
바닥인생 집안의 자식들은 독기라도 있습니다.
망한집한 자식들은 굳어진 부유한 습을 버리지 못하여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탈진하여 황망한 눈망울로 긴 한숨을 토하며 삽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이 죽기전 까지 이 뭔가의 이끌림을 버리진 못합니다. 그 이유는 몸속에 각인된 소명의식의 인자때문입니다.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때를 기다리는것도 사명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극단의 표현으로 현실이 왜곡된 메트릭스와 같은 감방이라해도 출감을 위해서 세끼 식사를 마다할순 없습니다. 가능한 체력을 유지하며 때를 기다려야 하고 현실속에서 의미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채널링과 '무위'에 젖어 일을하지 않는것으로 도망가서는 안됩니다.
빛의 일꾼은 누가 일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매일 알콜로 하루를 버티며 식구들을 곤란하게 하고 영성인들에게 명상과 지구의 상승을 거론하라 했습니까!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남은 밥먹듯 속일것 아닙니까?

우선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일서서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의미있는 체험을 받아들일줄 안 후 남을 거론합시다.

영성인을 자처하시는 많은 분들의 한숨이 가슴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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