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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고 ...떠오른 생각..

아라비안나이트
이렇게 들었습니다. 내가 있으니까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고 괴로움도 있다.
내가 있으니까 네가 나한테 잘하고 네가 나한테 못한다.
잘해도 내탓 못해도 내탓..

월드컵은 그냥 경기고 내가 있으니까 월드컵도 있고 월드컵이 없으려면 내가 없으면 된다..

또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쟤만 없었으면...
이것만 이랬으면 좋을텐데...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  왕따학생이 사라지면 과연 제2의 왕따는 안나올까요 ?
왕따 시키던 놈들만 남으면 과연 그중에 왕따가 안나오고 지들끼리 잘살까요 ?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더 나아갈 수 있을까요 ?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 지나치게 신경쓰지는 마세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506
등록일 :
2006.06.25
10:25:12 (*.140.8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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