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경쟁의 세계, 승부의 세계
승자는 웃고 패자는 운다.
지구촌 만생의 생존경쟁, 눈물과 통곡이 따른다.
검투사의 세계, 프로레슬링의 세계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일류대학, 좋은 직장, 좋은 결혼 상대자
모든 것이 처절하다.
승자는 배가 터져 죽고
패자는 배가 고파 죽는다.
악바리들은 승진해서
연봉이 몇억이 되고
아둥바둥하기 싫어 뒤에 처지면
처자식이 울어야 한다.
경쟁에 이긴자들은
진자들의 혼을 뺏기에 여념이 없다.
가진것을 오래오래 지켜야 하니까
그래서 언론도 돌아버렸다.
모두가 패자들을 옭아맬려고 야단이다.
고통을 잊고 스포츠에 중독되어버려라.
혼이 빠져있을 때
우리는 좀더 잘 먹고 잘 살겠다면서
경쟁의 원리, 투쟁의 원리
가진자들이 없는 자를 다스리는 방법이다.
어둠의 신들의 장난이다.
16강 잘 졌다.
더 미치기 전에...


조회 수 :
1567
등록일 :
2006.06.24
12:28:56 (*.191.100.1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117/18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117

김수진

2006.06.24
14:20:19
(*.177.227.110)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였습니다.
하지만 다른데서 이런 소리하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습니다..

카르

2006.06.24
15:47:06
(*.229.31.204)
자기합리화인것 같기도하네요 실력차로 졌으면 모를까 편파판정한것 같은데.. 월드컵은 세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하는것인데..피파회장의 압력이라.. 후... 약았네요

카르

2006.06.24
15:49:05
(*.229.31.204)
그리고 어느정도 사회가 형성되어 있으면 거이 모든것이 경쟁사회 일것입니다 . 뭐 우주에 있는 다른별들도 그렇겠죠. 천상계라고 불리우는곳이 실제로 있다면 그곳만은 경쟁사회가 야니길 바랄뿐..

이광빈

2006.06.24
16:00:17
(*.77.74.237)
님의 견해에 깊이 공감합니다.

논의를 더 진전시키면
돈 권력 명예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는 ....외로움 때문입니다. 관심받고 싶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문제는 만족스런 돈 권력 명예를 얻었다해서, 외로움이 해소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근원적으로는 가슴(가슴챠크라)이 열려야 ...."너가 나이고, 내가 너이고, 우리는 하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외로움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죠.

하지만 정치경제적으로는 (본래 풍요로운 행성에서) 일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생존권은 태어날 때 부터의 권리라는 것과 무의미한 성적억압을 그만두는 것으로 ...인류의 가슴챠크라가 열리는 것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돌고래

2006.06.24
16:58:59
(*.222.242.140)
사실 스포츠 중에 축구라는 경기는 제일 먼저 없어 져야 합니다.
채널 메시지에서도 말하지만 극심한 경쟁만 유발 시키는 스포츠는 없어 질 것이라 말하고 있죠.
월드컵이 세계 평화와 우호 어쩌고 말을 하지만 축구로 인해 전쟁까지 벌인 나라도 있고 국가간에 서로 앙금만 남기는 경기가 축구입니다.
2002년도에 우리가 4강에 들어 좋아서 난리 피울때 유럽에서는 편파판정이라 하여 반한감정이 극에 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월드컵 개최국의 특수를 우리는 누리지 못하고 유럽의 반한 감정으로 수출도 막혔었죠.
국가간의 집단에고의 경쟁 그리고 돈과 권력의 잔치가 되어 버린 월드컵..
제일 먼저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광성자

2006.06.24
18:16:48
(*.206.29.133)
그냥그냥 내 그대를 다시봣노라 훌륭하도다
그대같은자야말로 이시대의 참된 영성인이노라

이한규

2006.06.24
22:25:27
(*.64.208.117)
축구도 승자의 기쁨 뒤에 패자의 눈물이 있는 제로섬 게임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9926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0010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1871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0652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811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9261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3271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6402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0227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16776
10314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2년 9월 1일 아트만 2022-09-01 1603
10313 -ㅁ-;;님께 여기가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점들 [3] 한울빛 2002-08-18 1604
10312 머털도사 이야기 [3] 이혜자 2003-03-30 1604
10311 모임에는 1번도 나오지 않으면서 글만 번지르르 서로의 탓만 하는 사람들... [10] 용알 2006-08-17 1604
10310 혼란의 시대 [2] 노대욱 2006-10-17 1604
10309 Gears of War [1] 안정아 2006-12-15 1604
10308 은빛색..수정알... [6] 2007-08-20 1604
10307 빛과 어둠에 대한 고찰 [4] 공명 2007-10-19 1604
10306 주위를 둘러보고 꿈을 깨자 [5] 조강래 2007-10-30 1604
10305 벼락 [자작시] [2] 연리지 2009-03-16 1604
10304 거울아..거울아.. [2] [32] 옥타트론 2009-04-16 1604
10303 싫든 좋은 12차원 2011-05-09 1604
10302 난 네라 최면 걸기가 재밋더라. [5] [7] 파란달 2012-01-02 1604
10301 우주와 지구의 역사 (7) 기원전 11,000년~ 3,200년까지 베릭 2017-05-12 1604
10300 [르포]"자식 죽었는데 살아서 뭐하나" 백신 피해자 유족들 '눈물 [2] 베릭 2022-01-19 1604
10299 [re]2002년 8월 28일 저녁, 산서성 하늘에 둥글고 희며 빛나는 달같은 ... 한울빛 2002-09-28 1605
10298 무언가 있다. 평상시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느낄수도 없으나 [5] 정진호 2002-11-25 1605
10297 프리메이슨을 추적하며...... ( 펌 ) [1] 조강래 2006-04-05 1605
10296 시드니 국제모임 관련 정보... 참고바랍니다. [2] 김진욱 2006-05-03 1605
10295 실은 이 글든은 모두... 같이 느껴 보자고 쥐어짜고 또 쥐어짜는 글입니다. [5] 한성욱 2006-06-0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