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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6년 전 연구소에서 일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한강변을 산책하면서
소리쟁이가 잘 자란것을 보고 잎사귀를 잡아 보았습니다.
그 때 아주 가냘프고 간절하며 소박한 사랑스런 목소리가 귀가 아닌 머리속에서 들렸습니다.
"나를 사용해주세요." 라고 나에겐 긴 여운처럼 노래처럼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아! 식물이 말을하네.
"나를 사용해 주세요." 라는 말을 잊지 않고 있었다. 어떻게 사용할까?
쌈을 싸서 먹어 볼까? 아니면 된장국을 같이 끓여볼까? 생각 했습니다.
소리쟁이는 약간의 습지를 좋아하며 40~100센티 정도로 크는 흔한 식물입니다.
왜? 이름이 소리쟁이 인가?  궁금 했습니다. 그 후로 나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짝사랑하듯
그리워 했습니다.
얼마전 자기들을 사용해 달라는 답을 찾았습니다.
이 지구에서 크고 방대한 원리가 식물들의 간직한 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수천년을 외쳐댔을 것입니다.
그래서 너의 이름이 소리쟁이이구나 라고 알아 차렸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얼마나 간절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자기들이 인간들에 의하여 정말 쓰여지고 싶었던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귀를 닫고 눈을 감고 마음을 잠그고 살았습니다.
크고 방대한 원리는 이것입니다.
지구상의 건축 토목 도로 거의 모든면에서 사용할수 있는 시멘트라는 것을 대용 할수있는
재료 자원이 식물들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대의 과학으로 끊어졌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자원의 이용법중의 하나입니다.
실험상으로 2시간이면 기존의 시멘트보다 훨신 강하게 굳고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해지는 것입니다.  동남아의 앙코르와트의 유적이 대표적인 고대의 이 과학으로 지어진것 입니다.
앙코르와트 사방 300킬로 에는 암석이 없다는데 그 유적지는 돌처럼 보입니다.
그것은 돌이 아니고 흙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식물성 성분과 흙을 잘섞어서 2시간 안에 굳혀 버린것입니다.도로 공사에도 2시간이면 차가 다닐 수 있습니다.  10층 건물을 하루에 올릴수(지을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멘트 건축 문화 때문에 얼마나 문제가 많습니까?
자체로서 색상도 안이쁘고 가스 방사능 물질 생각만해도 머리가...
사람들에게 외쳐댔던 식물들의 사랑을, 그 식물들의 사랑에 보답합시다.
식물들도 인간을 사랑하는데,우리도 서로 사랑하여 서로 돌보며 전쟁이 없는 평화롭고 풍요가 넘치는 사회를 건설 합시다. 지구 어머니께서 얼마나 기뻐 하시겠습니까?
여러분께 사랑과 평화의 힘이 항상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조회 수 :
1834
등록일 :
2006.06.23
14:59:38 (*.118.22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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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욱

2006.06.23
15:34:22
(*.118.226.123)
원리는 공기중의 특정한 성분과의 융합에있습니다.

박남술

2006.06.23
16:52:09
(*.0.47.21)
일전에 노대욱님에게 이 공법을 듣고 건축(설계)사인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앙코르, 마야, 잉카의 신비한 석재공법의 비법이 이렇게 쉽게 풀려,
몇년전에 가보았던 유적들을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이제 식물의 사랑이 꽃피는 건축물에서
삶의 하루 하루가 밝고 풍요가 넘치는 사회가 건설 되기를 바람니다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우리들의 밝은 미래의 창조에 감사드립니다 ^^*

심원보

2006.06.23
16:59:08
(*.39.55.2)
소리쟁이라는 풀을 찾아보아야겠어요. 평화로운 지구를 만들기위해 소리쟁이가 그토록 자신을 희생하면서 소리를 질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상룡

2006.06.23
17:27:49
(*.221.212.76)
profile
이런글 자주 올려주세요!ㅎㅎㅎ

이남호

2006.06.23
18:31:17
(*.225.240.77)
뇌에 입력햇씁니다..

길손

2006.06.23
20:56:21
(*.14.133.227)
앙코르와트 유적이 돌이 아니라 흙으로 빚어졌다는 자료부터 안내를 해주시면 좋겠군요.
한편, 소리쟁이 풀이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처럼 간단하기 그지없는 방법이 과연 있다면 우리는 왜 이다지 이런 것을 외면하고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도 좀 고찰해주시면 좋겠고요.

길손

2006.06.23
20:58:36
(*.14.133.227)
그리고 시멘트 건축 문화를 무조건 나쁘게만 말씀하시는데.. 저는 대략 이런 관점들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시멘트가 가진 화학적 해학성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시멘트로도 디자인을 잘 하면 앙코르와트보다 훨씬 멋진 건축물들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디자이너도 건축가도 아닙니다만.)
시멘트 자체를 두고 흉물스럽고 색상도 이쁘지 않다고 단정하시는 그 식견에는 도무지 동의할 수가 없네요.

노대욱

2006.06.23
22:53:22
(*.118.226.123)
관습 때문입니다. 흙은 아름답습니다.

길손

2006.06.24
00:40:00
(*.14.133.227)
저의 반론을 단순한 시비나 말장난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시기를 미리 부탁드리며..
흙은 아름답다 하나, 흙에는 또한 파상풍균도 있지 않던가요?
시멘트는 추하다 하나, 시멘트도 결국은 돌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까?
인공의 것이라 해서 무조건 나쁘다, 해롭다..
자연의 것이라 해서 무조건 좋고, 아름답다.. 이런 생각에 저는 동의하지 않는 겁니다.
다시 요청드립니다만, 앙코르와트의 유적이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관련자료를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믿기 어려워서 그러는 것이니, 확실한 자료만 있다면 저도 더 이상 발끈(?)^^하지 않겠습니다.

북두

2006.06.24
02:39:25
(*.118.209.242)
앙코르와트가 흟으로 만들어 젔다는 자료는 없을 것입니다.
앙코르와트의 건축재료는 사암이라는 것이 이미 알려져있습니다.
현대과학과 유적전문가들이 설마 사암과 흙을 구분 못할까요?
이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치첸이차

2006.06.24
02:48:34
(*.118.209.242)
박남술님 잉카유적은 노대욱님이 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진것이 아닙니다.
즉 잉카유적은 흙으로 건축된것이 아니고 분명시 천연암석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의 암석가공방식이 신비로 남아 있지만
절대로 흙은 아닙니다.
사실적 진실은 분명히 집고 넘어갑시다

박남술

2006.06.24
04:27:05
(*.0.47.21)
현재의 일반적인 이론으로는 마치 현재의 UFO은폐와 같이 밝혀지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영적발전으로 동식물과 대화를 하거나 모든 물체들의 빛을 볼 수 있게 된다면, 이러한 현상이 일반적이 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대욱님의 식물과의 대화능력은 이러한 고대의 건축기술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듯, 우리들도 영적능력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본문에는 마야와 잉카는 없으나, 저의 느낌에 추가 되었을을 알립니다.

노대욱

2006.06.24
04:38:42
(*.118.226.123)
흙이 변하여 예를들면 도자기나 붉은벽돌을 구울때 초벌 재벌 조금씩 달라집니다.
흙이 퇴적되고 압력과 시간이 흐르면 퇴적암이 됩니다. 모든것은 변합니다.자료는 있습니다.특이한 물질 변환의 자연의 이치가 적용됩니다.공기중 익숙한 어느성분과 관련있습니다.새로운 신지학에서 4대원소를 숙고해서 알았습니다.

길손

2006.06.24
07:54:29
(*.205.48.215)
노대욱님,
"자료는 있습니다."라고 말하실 것이면, 그것이 어디 있는지 제발 좀 가르쳐 달라니까요..
제 마음이 무척 답답하네요. 최소한 서적 이름이나, 인터넷 링크 정도라도 가르쳐 주실 수 없나요?

길손

2006.06.24
07:57:05
(*.205.48.215)
도자기나 붉은 벽돌 계열의 원물질이 뭔지 추적할 수 있을 정도로는 현대 과학이 어느 정도 실력 있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지요...
시멘트도 오래 두면 암석이 될 것이고, 우라늄도 오래 방치하면 납이 됩니다. 이런 얘기말고.. 소리쟁이라는 풀이 무슨 과정을 거쳐 흙과 어울려 대단한 건축재료를 만드는지 그걸 알고싶단 말입니다...

노대욱

2006.06.24
08:52:20
(*.118.226.123)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져있는지 우주의 질료가 무엇인지 질소 수소 산소 탄소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무엇에 쓰이는지 모든것이 궁금합니다.물질의 극미세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답답해하지 마세요. 모든것이 노력 사고없이 주어지지않습니다
지적 재산권에 관련 있습니다.

노대욱

2006.06.24
09:15:27
(*.118.226.123)
시원하게 답변 못드려 미안한 마음뿐입니다.국제특허 준비중입니다. 특허법상 미리 공개하면 효력이 무효됩니다.
저도 이런법들이 정말 싫어요. 세상이치가 그렇더군요.
관심가져 고맙지만 저도 답답합니다. 이세상엔 신기하고 궁금한 것이 꽉차있습니다.집착할 이유가 너무많아요.연구발전시켜 좋은세상 만듭시다.

박은혜

2006.06.24
10:34:12
(*.55.66.108)
앙코르와트 유적 제가 직접 보고 왔는데요...
특이한 흙 구조물....맞습니다....제가 전문지식은 없지만....
지금 앙코르와트 유적 보존공사도 바로 그 흙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반죽해서 두면 거의 하루가 안걸려서 돌처럼 굳어버리는 아주 특이한 성분이었구요..직접 눈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성질을 이용해서 해자(성 주변 인공물길)
에 건축물 지지대용의 건축재료로 현재 공사중이던데요...
무슨 신비가 아니라 그냥 그곳에서는 시멘트처럼 흔하게 쓰이는 건축재료에요...
그리고 굳으면 색채가 변합니다...캄보디아에서 지접 경험한 내용...

박은혜

2006.06.24
10:39:11
(*.55.66.108)
앙코르와트 석조 건축물은 사암이 틀림없구요...문제의 그 흙 구조물은 주로
건축물 아래쪽 지지대용으로 쓰이는 것 같았어요..겉으로 보기에는 제주도 화산암비슷했습니다...

박은혜

2006.06.24
11:03:34
(*.55.66.108)
흙의 색은 처음은 붉은 색...짙은 황토색 반죽이 굳으면...색은 밤색...텍스춰는 화산암...캄보디아는 황토가 무지하게 흔한 나라입니다...그것도 붉은 색상별로
아주 붉은 색부터 거의 주황색에 이르기까지...

그림틀

2006.06.26
02:16:11
(*.118.209.242)
노대욱님 앙코르와트가 흙이라는 자료가 있다면 알려달라는 길손님의
질문에 대하여 국제특허중이어서 곤란하다는 노대욱님의 답변은
동문서답에 해당합니다. 앙코르와트가 사암으로 만들어 졋다는 것은
이미 확인된 사실인데 님은 이 사실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되풀이 하는군요
지금까지 님의 글을 관찰한 결과 님의 말과는 달리 님은 국제특허는 고사하고
국내특허도 얻지 못할것입니다.
님이 특허법을 정말로 제대로 알고 있다면 님의 주장같은 망상으로
특허취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내 장담하건대 님은 국내 국제 모두 특허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님이 아무리 과장광고 해봐야 그것이 증명되고 그리고 경제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사장되는 길을 걷지않을 수 없게 될것입니다.
역시나 처음 님의 글을 대하면서 느꼈던 직관의 느낌이
정확하게 진실을 반영했음을 확인하게 됬습니다.

노대욱

2006.06.26
04:02:24
(*.118.226.123)
세상에는 쉬운일도있고, 어려운일도 있습니다.노력해 봐야지요.
저는 소유권 재산권 특허 ...좋아하지않아요. 국제특허 준비중입니다.
잘되길 바래주세요.그림들님 진심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리며,많이가르쳐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앙코르유적의 돌안에서 식물성 성분을 검출하였다는것은 조금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노대욱

2006.06.26
04:15:07
(*.118.226.123)
자료를 정리중입니다.

산타페

2006.06.26
14:51:15
(*.187.209.35)
고구마를 삶아서 물과 충분히 곱게 짖이겨 황토와 반죽을 잘하여 벽에 바르거나 방바닥에 바르면 자연소재로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쾌적한 생활을 할수있읍니다
그외에 이용방법이 많이있읍니다.저는 이해가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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