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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아들 창현이가 학교에서 수련회를 간 빈틈을 이용해
저도 오랫만에 부산으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창조님을 만나  크리스탈 명상과 가족세우기 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 무거운 신성의 힘을 안고 돌아온 소중한 여행이었습니다.

늘 함께 하는 회란님, 영혼의 가이드인 창조님과 부산의 귀여운 언니들 (웃음)
테라님(왕언니에서 개명을), 무지개님,크리스탈님,연꽃님,마리아님,
새로운 만남 사랑하는 짱이님,예쁜 언냐 아이아라님..

8월 또 한번의 여신의 축제를 기약하며 다시한번 감사와 사랑의 윙크를 보냅니다..^&~

또 바쁜 시간을 내어 마지막 부산의 저녁을 따뜻하게
기억하게 해주신 신나이의 빛나리님,하늘무영님,실베른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네요.
잠시의 만남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가슴에 행복한 미소가 새겨지는건..
그룹의 열정과 사랑이 서로의 여정을 밝혀주는 사랑으로 존재함이
아름답고 향기로왔기 때문입니다..

부산의 크리스탈 그룹의 참된 우정이..
우리는 하나라는 진실과 권능으로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조화롭고 평화롭게 함께 하는 모습 그려봅니다..


  사 랑 해 요..........♡


      ( 언냐~들 ! 오랜 시간 만나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어요
       글쿠 왕언니 테라님~ 담에 맛난거 사준다는 약속 잊지 마세요 ^*~
       기대하고 고대하며 8월을 준비하겠습니당.ㅎㅎ)
      




조회 수 :
826
등록일 :
2006.06.20
22:35:34 (*.186.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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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

2006.06.21
09:40:20
(*.203.91.151)
만남 반가웠습니다.^^
그 공간에서 있었던 일들이 꿈처럼 둥둥떠다닙니다.
변화와 두려움 사이에서 지루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님 덕분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 가졌네요.

가족세우기...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작년 부산대 평생교육원에서 가족상담을 강의들은 적 있는데..
한 개인의 문제를.. 가족 구조상 발생할 수 밖에없는 질병(?)으로 보는 개념에 참 놀랐더랬어요.
누구라도.. 그 가족구조 속에 있으면 그러한 문제를 지니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가족역학에 대해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가족세우기는.. 그 보다 더 심오하고 더 근원적으로 가족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것 같더군요.
가족에너지장이라는 개념으로 한개인의 문제를 다룬다니... 정말 놀라고 썰레게합니다.
나 혼자만의 문제라고.. 내가 더 나아가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젠 나와 함께하는 영혼의 그룹이 같이 짊어지고 가는 에너지의 흐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혼자의 께달음이라는 개념에서 같이 상승한다는 개념을 가슴에 담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하며..
창조님께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


창조

2006.06.21
15:52:53
(*.119.86.226)
0의 통합으로 출발한 시작님 사랑합니다^*~

통합의 길을 안내하려고 0로 바꾸고 먼저 솔선수범하여 자신의 운명을 뛰어넘기위해
부산을 방문하여 준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신성으로 깨어나면서 모든 사고와 관계와 일들을 신성으로 통합해가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들이 상승을 위하여 해야할 일들은 모두 현실속에 있으며 나라와 가족과 개인으로 연결되어
물결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그 흐름은 경제,건강,관계속에서 힘든 모습들로 다가와 그 흐름을 멈출수 있는
원인적인 운명의 모습을 보여주며 행동하기를 제촉합니다.
그들을 알아치리는 자각이 다가온 존재는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전에는 당하고 나서 사후처리였지만 이제는 지혜로운 정보를 제공받아 사전관리를 하게되고 더 불어 그 운명에서 상승되는 결과를 얻게됩니다.

그렇게 육적인 일들에서 자유로워질 때 우리는 영적으로 존재하는 상승을 맞이합니다.

0로 다가옴이 –적인 자리들을 지나와야 가능해지므로 하루라도 빨리 통과함이 각자의 과제가 됩니다.

먼저 그러한 방법들을 연구하고 체험하여 개척하신 존재들의 사랑의 도구를 선물받아
우리는 지금 너무도 편안하게 다가온 운명을 뛰어넘는 창조를 체험합니다.

지구적인(우주적인) 사건들을 모두 분담하여 가족적이고 개인적인 문제들로 나누어서 가져오고 모두 자신의 삶 속에서 풀어 내기 위해 살아가며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인간천사들의 사랑이 결국 모든 것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제 겪어서 갚아가는 사랑은 졸업할 시기입니다.
지혜롭게 영적인 의식으로 존재하며 내면의 통찰력으로
다가가서 스스로 처리하는 신성을 발휘할 때 입니다.

그런 선택을 하고 오신 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짱이님도 오셔셔 정말 반가웠습니다.
가족세우기 참관도 못하고 설명으로만 그만큼 이해하신 능력에 고개숙입니다.
그 앎은 누구든지 내면에서 존재하며 깨워주기를 기다립니다.
앞으로 운명에서 자유로워질 두 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산에서 가족세우기 워크샵 시간의 그 날에 우리들은
가족구룹과 더 나아가 분단국가의 운명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여
힘들게 살아가며 해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영혼들이 너무나 큰 사랑으로 모든 사건들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랑을 느끼며…
그들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정말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 아름다움이 하루 빨리 피어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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