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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런...^^ 또 저의 이름이 곳곳에 보이는 군요.^^ 놀랍습니다...
그만큼 제가 저지른 실수가 크다는 의미이므로 자숙해야겠습니다...
흠... 뭐랄까요... 저는 낚기는 사람은 아닙니다. 연어알님 말씀처럼 고스트님이 어느 순간 갑자기 분위기와 어투며 생각들이 많이 바뀌시 것을 느끼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계기가 있지 않으실까 합니다.
저는 그 부분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갑자기 변하였을까...?"라는 부분이죠. 그리고 곰곰히 곱씹어 보면 고스트님의 글들에 꼬투리를 잡을 만한 것은 전혀(이번의 감시자 운운하심 부분은 빼고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엉뚱한 소리를 하는 채널러일 망정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씹어대느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그는 제가 느끼기에 님들이 걸어오는 싸움을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지 저처럼 흥분하여 앞뒤 않가리고 달려들지는 않는 현명함이 보입니다.
왜 라엘리안을 나쁘게 보는지 모르겠군요. 그것이 편협입니다. 그들이 보기에 우리도 마찮가지라는 것을 왜 느끼지 못하시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엔 대부분의 영성사이트는 뉴에지종교들이 갖는 맥락을 모두 공통적으로 지니는 단체입니다. 다만 그것의 전파 방법과 운영 방법과 그 주체가 어떤 인물이냐 라는 정도의 차이가 있죠. 그들도 분명 기존의 종교들 보다는 훨씬 진보적인 세력임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이 곳에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가 이 곳에 라엘리안이 오면 않된다고 한적이 있습니까? 의문이군요...쩝...
하지만 그들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은 하등 문제시 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그 단체가 부르짓는 내용이나 단체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을 따르는 어떤 한사람에게 집중된다면 그것은 참으로 우습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우리들 중에는 기독교 신자이며 동시에 영성인인 사람도 있고 불교이며 그렇고 종교가 없으며 그렇고 과학자이며 동시에 영성인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의 대단함을 저는 스스로 그런 편협함이 기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아야할 이런 멋진 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에 두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찌 고스트님이 라엘리안이라서 그것도 골수라서 문제라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솔직히 궁금한 것이 아니라 답답함이지만요.
연어알님^^ 제가 고개를 끄덕인 것이 맞습니다. 왜냐면 고스트님이 틀린 이야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간혹 저로써는 이해가 힘든 난해한 이야기와 모호한 이야기를 하시지만 그것은 누구나 그런 부분입니다. 저를 보세요. 잘난척에 별 시답지도 않은 괴변을 늘어 놓다가 감정이 폭발하니까 시정잡배보다도 수준이 낮아지지 않습니까? 누구나 그렇습니다. 고스트님이 이 사이트에 무슨 해를 입혔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따지고들면 폭언이나 문제를 야기한 "한성욱"이라는 사람이 훨씬 문제가 많지요.
아참 그리고 김민채님... 저는 제게 친한 사람들이라서 발끈한 것이 아니랍니다. 화는 제가 내었고 제게 욕을 하면 그만인데 엉뚱한 사람을 끌어들이고 또 다른 두명의 싸움에 관한 글에 왜 가만히 잘있는 사람들의 이름이 거론되어야 하고 또 그것을 거리낌없이 올려 놓느냐는 것에 대해 화를 낸 것입니다. 만약에 그 황당한 퍼온 글에 님의 이름이 제가 발끈한 사람들 대신 들어가 있었어도 저는 왜 님의 이름이 들어가 있냐고 발끈 했을 것이란 말씀입니다.^^
휴~~ 진짜 제가 화를 낸 보람도 없게 이해들을 않해주시니 그냥 욕만 먹고 있어야 할 모양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것은 누구누구와의 친분으로 인해 그 사람이 공격을 당했기에 울컥하여 화를 낸 것이 아니라 왜 당사자도 아니면서 다른 이들의 시시콜콜한 싸움의 흔적을 재차 가져와 올리고 그것으로 대상자들에게 상처를 또 주는 것은 물론 보는 이로하여금 분노하게 만들고 서로 편을 나누어 싸우게 만드는 소지를 발생시켰느냐에 대해 화를 낸 것이었습니다.
딱잘라~! 맘마미아님에게 화를 낸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신이 옹호하는 주장을 펴는 사람쪽의 사람이 글을 올린 것에 제가 쌍심지를 켜니까 앞뒤 않보고 제가 토론 그 자체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으로 혼동하기에 싸움이 이토록 지루하게 이어진 것입니다. 답답해집니다...

뜬금없이 누가 저를 비방한다고 해서 발끈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를 향한 욕이라면 때에 따라 화도 내긴 하겠습니다만 대부분은 흘려버립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스스로 판단하기에 내가 소중히 여기는 공간을 난잡한 시장판으로 만드려는 듯한 행동은 묵과 할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번은 그 난잡함을 만든 사람이 저입니다만... 앞으로도 이와 같이 엉뚱한 글을 가져다가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못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카라님... 수준이 낮으면 내쫒으라는 글처럼 보입니다만 제가 잘못이해 하고 있는 부분이겠죠. 수준의 높고 낮음이 어찌 그리 중요한 기준입니까? 그것은 마치 돈이 없는 사람보고 아니 돈이 없어보이는 사람보고 들어오지 못하게 문앞에서 가로막는 얇팍한 상인이나 하는 짓거리가 아니고 뭐랍니까...ㅠㅠ
특별히 누구를 공격하는 글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는 것 또한 하지 말라고 한다면 이런 공간은 애초에 왜 필요하답니까?
사람은 각자 좋아하는 색이 있고 향이 있고 소리가 있고 감촉이 있습니다. 그것이 다 같기를 바라는 것 부터가 큰 문제입니다.

ㅎㅎㅎ 이건 여담인데 저느 라엘리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라엘리안을 반대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부처님을 존경하는 누구편도 아닌 평범한 남자입니다.
보셨듯이 흥분하면 물불 못가리고 달려드는 정말 평범한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남자입니다. 그건 고스트님도 마찮가지고 여러분도 마찮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를 달리 보는 것은 정말이지 우스운일입니다. 우리의 굴레에서 벗어나 순수한 기독교인이나 상식속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우리네 영성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떤지는 스스로가 너무도 잘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의 그런 편협한 시각을 내부에서도 똑 같이 적용하는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사상을 왜 강요합니까... 왜 적으로 간주합니까... 왜 평화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이렇듯 분란을 만들기를 서슴치 않습니까...
왜 자꾸 편을 가르고 분류하고 가치를 메기고 적과 동지를 구분하며 싸움을 못해 안달인 것인지 한숨이 나옵니다.
평등은 말 그대로 평등입니다. 왜 나는 특별하고 다른이는 특별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스스로 자꾸 분리를 하려는 습관을 고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코스머스님께 그리고 맘마미아님께 폭언을 한 것은 정말 스스로에게도 수치스러운 일입니다만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저라도 해야지 않겠나 싶습니다.
귀찮아하고 역기기 싫어해 다른이들이 상처받고 싸움이 생겨나고 분란이 생겨나는 요소가 있는데도 아무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귀차니즘에 빠져 있는 "한성욱"이지만 그 한성욱이라도 움직여봐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조용히 가만히 있다가 애써 싸우는 사람 또 힘들게 싸우고 있는 사람 흠집이나 내는 모습이 떳떳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겁하게 속내를 숨기며 살기는 싫군요.

때로는 정말이지... 실망입니다.
조회 수 :
1356
등록일 :
2006.06.17
12:53:38 (*.8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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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

2006.06.17
13:19:34
(*.84.141.4)
예 저는 젠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에 따라 그렇습니다.
저는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절대... ㅎㅎㅎ) 스스로 못마땅한 부분을 참지 못하는 열혈 바보입니다. 자꾸 에너지교류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데 도대체 뭐가 에너지 교류입니까?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차라리 업이라고 한다면 이해는 하겠습니다. 님을 신참이라고 무시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믿고 싶군요.

그리고 저도 라엘리안에는 관심이 많았었고 증산도나 대순진리회가 말하는 교리와 이상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그것은 그때보다 조금 더 넓어진 시야를 갖게된 지금 그들의 모든 주장을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지만 아직도 그들의 이야기중에 참으로 놀랍고 뛰어난 부분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처음 그 시기에 이곳에 와서 그 느낀바를 말하고 했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아마도 증산도 신도 정도로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그 후에 제가 아무리 "나는 증산도가 아닙니다"라고 말한들 내가 뱉어놓은 이야기 덕에 나는 궁색한 변명을 하는 것으로 다른이들에게 판단이 되어질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고스트님은 라엘리안에 흠뻑 빠졌던 시기가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본인이 스스로 아니라면 그걸로 끝인 겁니다. 그리고 앞서 비유한 예와 같이 스스로는 라엘리안이 아니더라도 라엘리안이 주장하는 것중에 확연히 와닿는 어떤 주장이 있다면 그것을 완전히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의 가르침중에 정말 훌륭한 것이 있어 그것을 따르려는 "한성욱"은 기독교인 입니까?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부처님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참고로 저는 불교가 종교적인 무엇이라기 보다 가르침을 내포한 포괄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저는 불교도가 아니라 단지 부처님을 근원으로부터 존경하고 있는 무종교인입니다. 그것은 대한민궁이라는 특수성이 만들어낸 기복신앙의 성격을 지니는 불교라서 스스로 불교도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가 라엘리안을 사랑하든 아니든 그의 주장을 맞다고 하든 아니든 스스로가 라엘리안이 아니라고 한다면 더이상 물어봐야 어색해 질 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왜 라엘리안이면 않된다는 겁니까? 그것이 재차 궁금하군요.
차라리 외계인이고 다른 우주고 신적인 다른 우월한 존재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인(눈이 가려진 기독교인...을 말하는 것이지 기독교 자체를 모독함이 아닙니다.)보다 우리가 쌍수를 들고 반겨야할 사람들 아닙니까? 그들은 적어도 넓은 시야로 많은 가능성들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냐 이말입니다.

한성욱

2006.06.17
13:36:14
(*.84.141.4)
저도 바로 그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고스트님을 나무라는 글의 내용은 무엇때문에 생겨난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가 설령 라에리안에 가입하였다가 지금은 아니라면 그것으로 끝이지 왜 그 사람의 자유의지마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분들이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않는 다는 말입니다.
강인한씨 그분에 대해 제가 적어 놓은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은 솔직히 제가 느끼는 바로는 고생하고 있는 우수한 두뇌입니다. 그 고생은 아마도 정신적인 문제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은 빙의같은 어떤 영적인 현상이 그를 지배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둘다 아니면 거리낌 없는 갈등하는 순수한 영혼인지도 모르고요.

일반인들에게 우리는 부끄럽지 않습니까? 저는 솔직히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선이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과감히 무시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도 않고 기존의 틀에 얽메이는 답답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ghost

2006.06.17
15:36:00
(*.146.113.35)
김민채님은 중학교 수학책봤을때도 머리아팟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ghost

2006.06.17
18:18:38
(*.146.113.35)
ㅎㅎ^^ 민채님 귀여운분같아 장난친건데 죄송~~

한성욱

2006.06.18
22:51:25
(*.152.178.44)
ㅋㅋㅋ 나는 드디어 어둠의 마스터로 등극한 것인가? 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배꼽이야~~~! 민채님... 고스트님 말마따나 참으로 귀엽습니다. 이것은 빈정거림이 아니고 그냥 순순한 흐뭇함입니다. 오해하시면 않되요^^

연어알

2006.06.19
00:30:40
(*.150.121.166)
김민채님의 글은 한성욱님한테 한소리가 아니라 고스트님한테 쓴 글입니다. 그리고 저 글도 김민채님이 쓴 글이 아니라 예전에 고스트님과 논쟁을 벌이다 고스트님의 위와같은 계략에 상처받고 기분상한 본심님께 어느분이 위로의 의미로 써주신 글입니다. 오해마세요^^

한성욱

2006.06.19
00:53:46
(*.152.178.44)
네^^ 단지 제가 어둠의 마스터로 보여도 상관이 없다는 주의거든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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