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2006 월드컵에서 첫 승을 안겨준 이천수` 안정환` 박지성의 이름과 등번호에서 4년 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치우천왕의 신명을 되살리게 할 수 있을 것인가?  2006.06.14

http://blog.daum.net/godam7777/8442939
  
2006 월드컵에서 첫 승을 안겨준 이천수· 안정환· 박지성의 이름과 등번호에서 4년 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치우천왕의 신명을 되살리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노중평













2006 월드컵의 1차전에서 대한민국과 토고가 싸워 이천수가 1골을 넣고 안정환이 1골을 넣어 2:1로 대한민국이 승리하였다. 이천수의 등 넘버가 14번, 안정환의 등 넘버가 9번이었다.




문자와 수자는 우리가 입에 올려 쓰기만 하면 주술성이 생겨난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부적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천수라는 이름에서 오는 이미지는 천수관음이라는 이미지이다. 2000개의 손을 가진 관음보살이 그의 이름이 주는 이미지이다. 관음보살의 대자대지하심을 천수관음이라고 하는데, 관음보살의 대자대비하심을 이천수라는 이름에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의 등번호를 풀어 쓰면 10+4가 된다. 4가 10개가 있다는 뜻이다. 1은 시작이고 4는 완성이다. 사계절四季節이나 원형이정元亨利貞이나 인의에지仁義禮智는 4라는 생수生數의 완성수에서 나온 것이다.




3이 운행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4이다. 이를 운삼사성환運三四成環이라고 한다. 3을 돌리면 4가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사四에서 사死를 연상하기에는 死의 의미가 위에서 든 예보다 너무 약하다. 그러므로 四가 死라는 미신을 버려야 할 것이다.




이천수라는 이름과 1과 4라는 수자가 주는 의미와 이미지가 이번 토고전에서 대한민국을 기사회생하는 진짜 천수관음의 역할을 해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름과 수자의 주술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천수 옆에 안정환을 합류시키면서 1차 완성을 안정시킨다는 의미가 생겨난다. 아드보카드 감독이 그를 투입함으로서 생겨난 결과이다. 그가 멋진 골을 넣음으로써 대한민국 축구팀은 안정할 수 있었다.




안정환의 등 번호는 9이다. 9는 성수成數의 완성수이다. 그러므로 안정을 완성한다는 의미가 된다. 이번 대 토고전에서 안정환의 이름과 등 번호의 주술성이 대한민국 축구팀의 안정화에 크게 한 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천수가 열고 안정환이 안정시킬 수 있게 한 결정적인 동인動因은 박지성이라는 이름에서 나온다. 박은 밝힌다는 뜻이고, 지성은 깊이 생각한다는 뜻이다. 그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이 절묘하게 상대 토고선수에게서 당한 파울이었다. 그가 파울을 당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났다. 그것이 그를 파울한 선수가 퇴장 당하게 된 것이다.  




박지성의 등 번호는 7번, 우리민족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를 가지고 있다. 7은 북두칠성의 형상을 모체로 하여 만들어진 숫자이다. 8이라는 숫자가 금성주기를 모체로 하여 만들어진 이치와 같은 것이다.




북두칠성의 다른 이름은 두斗이다. 두에는 칠성이라는 의미가 있다. 칠성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1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1을 높여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1과 7은 동일시된다. 천문에서 1을 천추성天樞星이라고 하는데, 천추성은 북극성北極星이다. 북두칠성의 첫째별도 천추성이라고 한다. 북극성과 북두칠성의 첫째별을 동일시하기 때문에 다 같이 천추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 조상은 북두칠성을 숭상하여 칠성님이라고 하였고, 이 칠성님을 9900년 전 한국시대桓國時代에 이미 우리의 조상인 9인종이 하나님으로 받들어 모신다고 하여 구황대주九皇大主라고 하였다. 구황대주의 주主자는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뜻이다.




우리 조상은 하나님에게 드리기 위하여 ‘두드린다’는 말을 만들어내었다. ‘두드린다’는 악기를 ‘두두린다’는 말이다. 이 말을 다시 쓰면 ‘두斗에게 드린다’는 말이 된다. 즉 칠성님에게 드리기 위하여 악기를 두드리는 것이다.




두드리는 악기로서 첫째는 매구(매굿이라는 뜻, 꽹과리)이다. 풍물패를 앞에 서서 인도하는 악기가 매구이다. 매昧는 칠성-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음악을 의미한다. 중국의 <예명당위>라는 책에서 “매는 동이의 음악이다”라고 하였다. 우리 음악의 고유한 이름이 매라는 뜻이다. 북두칠성에 속해있는 별에 매로 불리는 별이 있다. 음악을 관장하는 별이다. 매구를 두드려서 북두칠성에 속한 매를 울리면 이러한 행위가 두드리는-두에게 드리는 연주가 되는 것이다.    




이번에도 우리는 치우천왕을 모시고 경기장에 나갔다. 전국적으로 치우천왕의 신명을 높여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치우천왕의 얼굴은 동두철액銅頭鐵額을 쓴 소의 얼굴 형상이다. 말하자면 투구를 머리에 쓰고 소의 가면을 얼굴에 쓰고 있는 것이다. 우리 봉산탈춤에서 모든 출연자가 탈을 쓰고 나오고, 평산소놀음굿에서 소로 분장한 사람이 쇠머리를 쓰고 나오는 것은 그 기원이 치우천왕에게 있다.




2004년 월드컵에서 우리가 4강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치우천왕의 신명을 살려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치우천왕蚩尤天王-도깨비대왕을 후손인 우리가 붉은 악마로 폄하하고 있으니 세상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은 없을 것이다. 구려족은 구황족의 후손이고, 동이족의 조상이 된다. 그러므로 구황족이나 구려족이나 동이족은 다 같은 뜻이다. 시대가 달라 부르는 명칭이 달라졌을 뿐이다. 중국 사서에서도 치우천왕은 동이족東夷族의 임금이요 구려족九黎族의 임금이라고 하였다. 그가 다스린 나라는 배달나라倍達那羅에 속한 청구국靑邱國이었다.




지금 우리는 월드컵을 통하여 치우천왕을 역사의 전면으로 살려내고 우리 자신을 살려내고 있다.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의 최전방에 태극전사들이 있다. 그러니 붉은 악마라는 표현은 당치 않은 말이다. 우리의 근본을 모르고 임금을 악마라고 짖어대고 있다.



중국에서는 우리의 조상 치우천왕을 ‘군대를 발명한 자기들의 조상’으로 가르치고 있다. 이제 우리 국민이 제발 근본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떠들어대는 이런 푼수를 떨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장 크게 각성해야 할 사람들은 붉은 악마를 팔아먹는 돈만을 밝히는 상인들이다. 여기에서 TV와 신문도 자유로울 수 없다.  










조회 수 :
1083
등록일 :
2006.06.14
22:28:22 (*.157.68.8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567/6b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567

길손

2006.06.14
23:05:49
(*.14.133.227)
선수이름과 등번호로 풀이하는 부분. 저는 웃자고 한 소리로 들리는데 설마 진담으로 하신 겁니까?
치우천왕 역사에 대해 진정 확신하시는지요?

호기후기

2006.06.15
02:20:41
(*.118.209.242)
등번호에 정말로 주술성이 있다면
지나간 결과를 해설하지 말고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햐여 미리
예견해 보세요 예견을 이곳에 올려서
경기가 종료된 수 얼마나 맞는지
모두가 검증할 수 있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나간 결과를 그럴둣하게 맞추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월드컵에 치우천황을 들먹이다니
코메디 보는것 같군요
겨우 어른들 공차기 놀이에
치우천황이 등장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 그리고 숫자의 주술성에 대한것은
미리 예견하고 적중하지 않는다면
숫자에는 주술성이 없는 것이 됩니다.

자 님은 향후경기에 대하여 주술성을
입증해 보십시요.

길손

2006.06.15
02:38:13
(*.204.133.70)
저는 참고로 지금까지의 14개 조별 월드컵 경기 중 8경기의 승/무/패를 맞추었습니다. 그 중 두 경기는 정확하게 스코어를 맞추었고, 골득실로 개념을 넓히면 4경기를 정확하게 맞췄죠.
저의 예언 능력일까요? 아닙니다. 저는 그냥 그간 경험의 통빡으로 찍어본 겁니다. 완전 무작위적 통빡이라면 승.무.패에 관한 것이니 33%가 평균 적중치일 것이나 저는 보다시피 8/14로서 50%가 넘는 정확도(?)입니다. 그러나 저의 예언 능력이 결코 아니죠. 통빡은 통빡이나 완전 무개념 통빡은 아닙니다. 왜냐면 축구경기는 대략적 평균 점수가 있고 승.무.패는 출전팀의 그간 면면을 봐서 얼추 추정할 수 있거든요. 어찌 보면 8/14라는 정확도는 아무 의미가 없거나, 아니면 전문가라면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죠.
진정한 예언을 한번 보고 싶네요. 차길진씨가 그랬다던가요? 예언은 틀리라고 있는 것이라고요. 저는 사실 그런 궤변 보다는 진짜 예언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승패를 예언하는 것은 국민의 심리에 영향..운운이 나올 것이니 아주 간단한 예언을 하나 그 누군가 능력자에게 부탁하고 싶네요.
결승전 승자가 어느 나라이며 스코어는 몇 대 몇인지 알아맞춰 보라고요. 여러 정황상 우리나라가 결승에 갈 가능성은 무척 낮으니 맘 편하게 예언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시니칼

2006.06.15
03:06:25
(*.118.209.242)
님이 해보세요
님의 그 숫자의 주술성을 증명할 기회를 드리지요
그리고 과거에 맞춘것은 이곳에서 확인한 것이 아니므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경기를 숫자를 바타으로 예견하고
이곳에 미리 올리세요
경기가 끝난후 모두가 공정하게
결과를 분석해 봅시다
그리고 통계학적 유의성이 존재하는지
검증해 보도록 합시다
참고로 나는 통계학 전공이므로
결과의 가설검정도 할 수 있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길손

2006.06.15
06:02:11
(*.204.133.70)
시니칼님이 너무 정색을 하시니, 오해방지 차원에서 풀어써야겠군요. 저는 직원들과 내기를 했습니다. 월드컵 모든 경기에 대해 각 경기마다 점수를 부과하고 최종 집계 승자가 소정의 상품을 가지는 내기입니다. 예를 들면 우승팀을 못맞췄다 해도 지난 과정의 점수가 높으면 1등할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내기지요.
반대로 제가 지금까지 14경기에 대한 "예언"을 했고, 그 중에 13경기에 대한 승.무.패는 맞았는데 점수는 조금씩 다르다.. 이걸 예언이라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재수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참 저의 내기 내용을 미리 알려드리면 한국이 8강전에서 지고, 우승은 브라질이 한다는 내용입니다. 8강 상대는 기억이 나질 않는데 내기 원본 보관 중인 친구에게 확인해서 올리지요.^^

맘마미아

2006.06.15
11:52:57
(*.220.234.226)
헐...!!! 말도 안 되는 소리!!!
영성인들은 이런 순 황당무계한 것만 믿고 사나요?

키르디아

2006.06.15
13:15:53
(*.238.141.245)
주술 = 운 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 나는 운이 좋아서 잘찍는다 를 이야기 하고 싶은 건지..

김명수

2006.06.15
14:05:19
(*.157.12.32)
원래 싸움 구경하는것은 재미있긴 한데 , 아래에서 별것 아닌것으로 다신 안볼것 같이 폭로전 양상으로 가는것 같아 관심을 딴곳에 돌릴 양으로 폄을 했어요.
근데 반응이 각양각색, 자신을 나타내주는,... 하여튼 재미있네요.
List of Articles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980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053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834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683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802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907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303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433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187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6670     2010-06-22 2015-07-0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