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강증산과 장휘용 박승제가 마의 장난에 당했다는 얘기를 이곳에 올린 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로 인해 당사자와 추종자들이 당할 마음의 상처 때문입니다. 그런 글을 쓰는 것이 과연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건 진리이고 그로 인해 한사람이라도 허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무당이 자기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도 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마가 그들의 마음의 반영이니까요. 마는 깨달음을 싫어합니다. 그들이 부처와 예수를 그토록 싫어하고 그들의 하위에 두고자하는 이유는 그들의 착각이거나 고의 때문일 것입니다. 수행을 그토록 반대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 본성과 신성
본성은 무극이고 신성은 태극이다.
본성은 신성을 낳지 않았으나 신성은 본성에 의지하여 생겨난다.
본성은 우주를 낳지 않았으니 우주는 본성에 의지하여 생겨난다.
본성은 신성을 알아볼 수 있으나 신성은 본성을 알아보지 못한다.
깨달으면 본성에 이르고 의식이 상승하면 신성에 이른다.
본성은 불성이고 신성은 魔性이다.
본성은 무심이고 신성은 분별심이다.
신성은 성스러우나 본성은 성속을 초월해 있다.
신성은 쉽게 드러나지만(예:성인들) 본성은 드러나지 않는다.
본성은 생사를 떠나있고 신성은 생사에 부침한다.
인간의식(=우주의식)의 최상층은 비상비비상처천(제28천)이나 이를 뛰어넘으면 깨달음이다.
기수련 선도수련은 우주(=마음)의 28천을 넘지 못한다.

* 황우석의 의식(?)은 본성이고 대백색형제단의 의식은 신성이다.
부처와 예수는 본성을 깨달았거나 본성을 찾는 사람이고 대백색형제단은 신성에 머무르는 존재들이다.

* 그토록 유명하신 성철스님이 본성에 이르지 못햇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알아도 밝히기를 싫어합니다. 아는 사람도 드뭅니다. 성철스님의 문중에서 들으면 마구니가 나타났다고 야단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밝게 보신 분이 있습니다. 저도 그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신성도 매우 귀중합니다. 작전테라 은하연합 모두가 신성의식의 발로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한계를 똑똑히 보십시오. 신성은 한 세계에 머무르나 본성은 전 우주에 이릅니다.

* 신성의식이 온세상을 판칩니다. 지구와 우주는 온통 신성의식으로 가득합니다. 과연 본성이 신성을 이기고 지구와 우주를 깨달음의 세상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지켜보십시오.

* 3차원 지구의 운명이 언제까지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생사에 부침하는 신성의식보다는 생사를 초월하는 본성에 눈뜨십시오. 진리를 사랑하는 좋은 인연을 이 마지막 지구에서 가슴에 안고 가십시오.

* 이상은 저의 추정입니다. 많이 어긋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조회 수 :
1375
등록일 :
2006.06.09
07:39:32 (*.191.100.1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455/56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455

아이러니

2006.06.09
17:13:23
(*.33.85.251)
그냥그냥님은 떨거지에 불과하다

증명 : 본성을 보지못한자가 본성을 논하는 것을 보라
도데체 무슨자격으로 본성을 논하는가
결론 : 떨거지의 개인적 추정이 맞을리가 없지않나

글을 쓴 이유 : 떨거지 주제에 너무 아는척 날치는 것이
못마땅하여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자비를 베풀기 위해서..

차정동

2006.06.11
10:55:17
(*.251.197.154)
평소 그냥그냥님 글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범인들이 진실을 알기 힘들지만...그냥그냥님이 하시는 얘기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문을 구합니다.
제가 처음 황박사님을 봤을때(최고인기시절), 비록 티비로 보았지만...
무언가 섬뜩한 느낌(좋지않은기분)을 느꼈습니다.
이후 사태결론이 나면서 처음 기분이 그대로 이더군요.
그래서 전 사태의 결론이 맞다고 생각했는데...그냥그냥님께서는 다른 말씀을
하시니 .... 이런 경우는 범인들은 어떻게 진실에 접근해야 하나요?

그냥그냥

2006.06.11
14:05:19
(*.191.100.126)
1. 주변에 접하는 믿을만한 분들의 견해에 주목합니다.
2. 저의 느낌과 완전히 일치하는가 봅니다.
3. 논리적으로 사태를 따져봅니다.
위의 세가지가 완전히 일치하면 그건 진실입니다.
님의 의식에 진실을 두려워하는 의식이 도사리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님의 본 의식에 다른 의식이 스며있다면...? 공개된 이곳에서 어떻게 얘기하겠습니까? 길을 찾아보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292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372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185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00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162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471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642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773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556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0555     2010-06-22 2015-07-04 10:22
6398 12차원님은 진정 각개인이 실질적으로 응용할만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3] 베릭 1391     2011-02-24 2011-04-09 11:21
 
6397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 [3] sunsu777 1391     2007-12-07 2007-12-07 08:35
 
6396 정신들 차리세요~! [8] 한성욱 1391     2007-08-21 2007-08-21 13:40
 
6395 크리스트 미카엘이 가장 높군요. [1] euiyw 1391     2007-06-09 2007-06-09 12:21
 
639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 엘핌 1391     2005-11-15 2005-11-15 22:09
 
6393 천국과 지옥의 세계가 밝혀졌다. [5] 원미숙 1391     2005-02-12 2005-02-12 23:00
 
6392 의식혁명속의 끌개이론.. 운동역학의 관계 [2] 문종원 1391     2004-10-17 2004-10-17 08:37
 
6391 국회의원이나 해. 왜 허경영 지지해서 잘나가는 앞길 망쳐? Friend 1390     2021-03-10 2021-03-10 19:43
 
6390 [추천] PSI 팩터 - 유튜브 동영상Temple of Light (빛의 사원 / 영적 존재로서 베릭 등장) 베릭 1390     2020-03-10 2022-06-29 16:14
 
6389 2017.3.14.오후4시30~5시사이에 빛이 만들어낸 영상입니다. 가이아킹덤 1390     2017-03-14 2017-03-16 12:50
 
6388 과거의 원수에게 손님대접을 하려고 그러느냐 [2] 가이아킹덤 1390     2014-04-13 2014-04-14 18:15
 
6387 식물과의 대화(채널)후기-부정성에대해 사랑해효 1390     2015-02-28 2015-02-28 03:01
 
6386 삼태극기과 이태극기의 진실에 관하여.. [2] 소월단군 1390     2013-05-01 2013-05-02 19:18
 
6385 정정식씨가 해태를 가지고 나를 위협하려는,. [4] 김경호 1390     2010-02-04 2010-02-04 00:59
 
6384 내 몸은 우주의 별들(2)-외계체와 인간체의 특수성 [2] 옥타트론 1390     2009-07-23 2009-07-23 21:37
 
6383 크라이언 우화를 읽고 [3] 유영일 1390     2008-04-24 2008-04-24 00:32
 
6382 인간이란것이 수치스러울 정도입니다.... [3] 농욱 1390     2008-02-05 2008-02-05 15:56
 
6381 여러분 설문하나 해주십시요 [6] KKK 1390     2007-11-10 2007-11-10 17:36
 
6380 외계인님이 중요시하는 23에 대한 양호실선생님의 답변입니다. [1] [5] 도사 1390     2007-08-25 2007-08-25 21:32
 
6379 빛의지구(12);외계인입니다 민족의 지도자 길을 알려드립니다 [5] 김주성 1390     2007-08-20 2007-08-20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