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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2012년이 에너지 통합의 시한이라면 그 동안 빛과 어둠은 어떤 방식으로 통합되나요?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가만히 있으라고 많이들 그럽디다.
명상을 하고 호흡을 고르고 집중을 하고...
그게 저한테는 제일 편하고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고 집중하고...
그러면 되나요?
김정일은 착하게 변해서 남북통일이 평화스럽게 이루어지고
교황은 울면서 계단을 내려오지 않아도 되고
황우석의 진실은 저절로 밝혀져서
섀튼은 철창에 갇히고
우리나라는 세계제일의 부국으로 정신적 지도국으로 부상하나요?
하늘에서 빛을 잔뜩 뿌려주어서 사람들은 의식이 깨어나고 상승하나요?
하느님 하늘님이 인간을 모두 깨우쳐 주나요?
부처님이 인과를 모두 없애고 도솔천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시나요?
우리는 포톤벨트에 갇혀서 60만 인류가 저절로 깨어나나요?
어떻게 해야 황우석 박사의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나요?
어떻게 해야 프리메이슨의 실체가 드러나고 세계정복의 꿈이 깨어지나요?
어떻게 해야 성모님의 피눈물이 마르나요?
어떻게 해야 대다수의 지구인들이 5차원에 무사히 당도할 수 있나요?
어떻게 해야 엉터리 배금주의 영성인 들이 가면을 벗나요?
자기의 눈이 멀었으면서 남을 이끄는 그 어리석음이 저절로 드러날까요?
아 내 잘못이구나 하면서 스스로 문을 닫을까요?
빛과 어둠이 어떤 방식으로 통합되어 새로운 지구의 에너지장이 열리고 소위 5차원의 새로운 지구가 되나요?
어떻게 해야 이 지옥같은 인간의 배금주의와 아귀다툼이 사라지나요?
외계인들이 다 해결해주나요?
이대로 살아야 하나요?

누구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십시오, 제발...

조회 수 :
3236
등록일 :
2006.06.03
12:33:24 (*.191.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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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2006.06.03
13:04:16
(*.159.243.158)
제가 아는 답은....

현실에 충실한다, 진실한 깨달음을 추구한다.
그럼으로써 문제와 의문투성이들이 더이상 문제거리가 아님을 알게되는 것..

pinix

2006.06.03
13:50:44
(*.60.132.85)
메타트론 등 깨다음의 에너지가 지구로 오지 않았다면
깨달음의 에너지는 너무나 우주 멀리 있기 때문에 중간에서 에너지를 중계해주는
스승이 여전히 필료로 할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에는 깨달음의 에너지가 지구로 와 있고
하늘은 낮아졌으며 그렇기에 스승이 없이도
각자 자신이 스승이 될수 있는 시대라고 하는것입니다.

pinix

2006.06.03
14:20:14
(*.60.132.85)
그냥 그냥님의 질문은 한편으로는 엮시 네사라와 같은것과 관련있으며
결론적으로 네사라가 아니라해도 경제적 풍요는 실현될것이며
그것은 또한 엮시 빛과 어둠의 전쟁과 관련있는 문제이며
어둠의 세력들이 장악하고 있는 세계 경제와 그들 수중의 돈은
그들이 패배함으로써 인류에게 흘러나오게 될것입니다.

사람들은 돈에 노예가 되어 있듯이 사는 삶이므로 이 엮시 인류의 자유와
해방 영적 해방등을 위한
빛의 마스터들이 어둠의 마스터들과 전쟁을 하는 목적입니다.

pinix

2006.06.03
14:58:08
(*.60.132.85)
빛과 어둠의 통합은 선과 악의 통합이라기 보다는
주로 음 과 양 의 에너지 극성의 통합으로 보는것이 좋으며
새로운 에너지의 법칙은 카르마가 아니라해도 양날의 법칙으로써
오히려 카르마보다 더 골치 아픈 법칙이라고 할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악은 스스로 말라 떨어질것입니다.

선과 악의 통합 측면도 없지는 않으나 고난이도의 어렵고도 힘든일이며
보다 큰 그림이나 틀을 보는 가운데
기존에 존재하는것을 포용하는 측면이며 일부러 악을 창조할것은 아니며
자칫하면 악에 휘말리거나 이용당하거나 험한꼴을 당할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피하는것이 좋은 일입니다.
어쨋거나 무엇이 되엇던 악한것은 자지러지는것이 천지대세입니다.

선- 백 마법사 - 빛의 마스터들과 악-흑 마법사 - 어둠의 마스터들과의 전쟁은
계속되어 왔읍니다. 마스터 사령관께서 새롭게 하고 계시며
그는 새로운 에너지로 인간들을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멘탈체의 절반을 계발하는데 촛점이 맞추어져 있엇으며
새로운 시대에는 멘탈체의 나머지 부분을 마저 계발시키는데
모든 촛점이 맞추어질것입니다.
그러므로 증산님의 진리에는 후천 사업이 지심 대도술 하나뿐
이라고 한말이 있읍니다.
지심 대도술의 시대로 타심통이 열리므로
사람들의 마음을 궤뚫어보므로 거짓은 자연히 사라질것입니다.

빛의 마스터들과 어둠의 마스터들과의 전쟁이야말로 진리의 핵심이며
깨달음을 얻으면 모든것이 저절로 되거나
뜬 구름잡듯이 자연에서 소요하며 노닥거리는것이 아니라
바로 그러한 대승적 삶을 위해 인류 모든 사람들의 자유와 해방
영적 깨달음을 위해 마스터들은 어둠의 마스터들과 싸움을 계속하여 왔다는것을
주지할 필요가 있읍니다.

도솔천

2006.06.03
15:34:21
(*.232.154.235)
흰구름님의 리플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한성욱

2006.06.03
16:00:33
(*.80.25.243)
저도 흰구름님, 도솔천님의 말씀에 동감...그리고 통감...

맘마미아

2006.06.03
16:24:43
(*.167.36.71)
그냥그냥님도 황 박사님 지지자이시네요.
이상한데서 공갈 협박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도솔천

2006.06.03
22:02:20
(*.232.154.235)
저도 황박사 지지자...

골든네라

2006.06.04
02:00:18
(*.237.180.6)
이 혼란 이원성의 노릇은 우리 민족이(혹은 여러 다른 나라들이) 그리고 지구가 질풍노도 사춘기처럼 들어서 지금 성장하는 과도기라고 봅니다. 성장과정에서 일종의 홍역앓이 같은 것이죠.
아이가 홍역을 한번 잘 견디고 나면 면혁력이 생겨 다시는 홍역에 걸리지가 않는 거죠. 남달리 아픔만큼 성숙해진다고 우리 민족은 이 과정을 겪음으로 해서 장차 한층 성숙하고 윤리적이고 음양 분리에 있어 윤활류 구실을 하는 영적인 국가로 성숙해 나가게 될 것이요.

헤르만 헷세의 소설 <데미안>에 보면 음/양의 이분법을 어떻게 그 내면안에서 통합 초월하는지(그 모두이면서도 모두가 아닌, 기면서도, 아닌, 무극의 원리) 은유적으로 잘 나와있죠.

어렸을때부터 남달리 세상의 밝은 면들과 어두운 면들 차이 속에서 남다른 문제의식(이상하다는 생각)을 느끼고 고뇌하던 한 소년이 데미안이라는 미쉬테리적인 존재 친구를 만나 그 속에서 하나의 나에 이르는길 자신에, 자신에 이르는 길을 발견한다는 이야깁니다.

수많은 길을 돌고 돌아왔지만 그것은 곧 현재 지금 여기에 있는 자기 자신에 이르는 길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전쟁에 나가(결국 현실의 삶으로 돌아간다는 뜻인가) 포탄을 맞고 나를 거울처럼 굽어보는 일로 더 이상 그 에게는 데미안이 필요가 없으며(주인공이 찾아 헤멨던것은 데미안이었으므로) 나 자신속에서 데미안을 발견하게 되어 노라고. 나 자신속에서 빛과 어둠 음양을 통합(초연)하여 ('그 어느것도 아니면서도 동시에 그 모두인') 온전한 (그 모두에 결부되어 있으면서도 그 모두가 아닌 참나이다) 나에 이르렀던 데미안을 얼굴을 발견하게 되었노라하고 쓰여 있죠. 물론 소설에 불과하지만. 구도과정에 많은 예시가 잘 담겨있는 소설이라 할수 있을 겁니다.

참나(중심)를 통해 이 아이들의 놀음, 음양은 통합됩니다. 성장이라는 거죠. 어른이 되는 일입니다. 우리가 어렸을때는 모든 게 궁금하고 선과 악 극과 극으로 분리하길 잘하고 그것들이 무엇인가 의아해하고 이해하지 못해 혼라스러워 하는데 재미를 느끼지만 우리가 너무도 작기 때문에 그 틈바구니 속에 혼란해 하는 사안들도(그게 아이들의 하는 일이고, 그땐 그게 주안점이 될수 밖에 없지만) 어른이 되면 그렇게 소시적의 일인 일로 별 큰일로 부각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가 있죠. 어른들에게 있어선 분리 분류 개념보단 이해의 관점이 더 중요해지는 겁니다. 어렸을땐 주의 것과 그 하나 하나 결부(의존)될수 밖에 없지만 어른이 되면 그 모든 것을 그 나름대로 그 안, 자체에서 품고 통합하여(초연하여) 하나의 독립된(초월적인) 주체적 인격체로서 일어서게 되는 겁니다.
어렸을땐 음양의 이분법을 아는일에 주의가 먼저 부각되지만 어른이 되면 결혼을 하고 음양을 통합하여 자식을 낳고 한 가정을 창조하게 되듯이. 언젠간 아이들도 그 자신 속에서 그러한 창조주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외다.

한마디로 늙는다는 것죠. 오래살아와서 늙은 사람에겐 그게 더 그것으로 다 같아 보이는 겁니다. 이렇게 늙어서 근원으로 돌아간 영혼들에겐 활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다시 아이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와, 태어납니다. 이 사이클이 반복 전진하면서 우주의 자아 (우주가 스스로 느끼는 범위)는 주의로 끝없이 확장되어 가죠.
님덜은 이렇게 나이 많은 영혼(이미 벌서 오래되었고)이면서도 동시에 어린아이 같은 신선한 영혼들이요.


어떻게 통합되냐고요? 겸험으로 통합됩니다. 겸험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을 남깁니다.(이런 이원성 나뉨의 것들을 부수 재료로 삼아, 이런것들을 통해 느끼는) 스스로를 느낌. 스스로를 나를 알아가는 과정의 일이죠. 애초 그러기 위해 그 느낌이라는 것을 갖기 위해 하나의 마당으로서 장으로서 이 모든 이원성 드라마들이 존재하는 겁니다. 개인에 있어서도 그리고 국가나 민족 행성 우주자체에 있어서도. 그게 성장(진화)이라는 겁니다. 누구도 어떤 것에 직접적인 겸험없이는 그것에 관한한 자기 스스로 느낌(앎, 배움)을 가질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영혼이 특파되어 내려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는 이미 삶자체이고, 산지식 산 공부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개인에 있어서나 국가에 있어서나 민족에 있어서나 우주에 있어서나. 우주가 자신을 느끼고 활개치는 과정이죠.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권태로움 죽은 것인데. 물은 가끔이 저어줘야 합니다. 그 젖는 일이 드라마라는 일로서 나타나는 것인지도 모르죠.

어렷을때 더러 이 밖앝에 눈에 보이는 풍경 들려오는 많은 다사다난, 혼란스럽고 부박한 양상들이 꼭 어떤 거인의 한 사람의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자주 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이 밖앝에 양상들이 꼭 우리 한 사람의 내면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양상과 같다고 보지 않습니까. (모든 우주의 드라마의 카르마가 그대 내면 한점에 다 담겨 있소.) 따라서 세상을 변화 시키기 보단 그것을 보는 나의 시선 내가 변하는 것이 더 빠른길이요. 내가 변하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그것은 신으로서 우주로서 우리 자신의 내면이 밖으로 표출된 결과이고. 이 현실의 일은 이미 우주의 '내면'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프랙털적으로다가. 내부는 외부와 같다.

그 몸집이 모래알만큼 작아지다가도 하늘만큼 커질수 있는 용의 신통력.
무량크기를 가진 부처님 손바닥이라고,
이 모두가 우주라는 거대한 존재들의 미시적 존재의 드라마이듯(우주란, 신이란, 이런 작은 부분 부분이 모인 총체적인 모습)
우리가 우주라는 거인의 미시적 존재이듯
우리 내면안에도 무수히 많은 갈등 드라마를 자아내는 미시적 존재들이 존재합니다.

로켓트를 타고 우주밖으로 가면 무엇이 존재할까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입니다. 우주라는 거인의 내면이 현실로 다가온 결과이기도 하죠.
미시적 내면의 존재나 거시적 외부의 존재나 우리 자신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됩니다.
거대 외부이 세계는 미시 내부의 세계의 프랙털적으로 닮은 꼴이죠.

그러기 위해 애초 이 모든 드라마들이 존재하는 거라 생각하고,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지금 현재 여기서 하나 하나 성장 과정을 즐길줄 아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성장엔 최소한 겸험이라는 게 필요합니다.


어린아이에겐 배우고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어린아이들은 아무 근심없이 지금 이순간에서 행복해야할 권리또한 있는 것이다. 정작 어린아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세상에 많은 것을 알려고 하고 조급해 하고 어른들을 모방 흉내내고, 의지하는게('의지하는 것'과 '의존하는 것'은 다르다) 정한 이치이지만 말이다. 너무 그런 공부 쪽에만 몰입하는 아이를 보고 건강한 아이라라고 할수도 없을 것이다. 그 조급함이라는것도 드라마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기는 하겠지만.
결국, 알것은 이미 그 내면속에 다 갖추어져 있다.

어른이 되면 스스로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모든 것은 단계가 있다 아이가 이학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삼학년이 될수는 없다. 또한 인성 교육(인성속에 신성이 있다.완전한 인성은 완전한 신성이다)은 놀이속에서 터득한다.

아무렇지 않게 하는 놀이 속에 배움이 있다.

집안 형제들과 동네 아이들과 동네 어귀에서 공기놀이도 하고 산천을 뛰어다니며 씨름놀이도 하고 사냥놀이도 하고 그래야 한다.(우리가 놓은 삶을 긍정하라)

뛰어노는 일에 협동성 책임감 사회성 타인과 교류을 통해 자신을 느끼고 성찰하는 과정 성장과정이 다 들어 있다 그것을 가르처주어야 하는게 학교(지구)이다.학교(지구)는 지식만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오늘날에는 학교 교육이 수정단계에 있다. 젊은 부모들이 내 아이하나만 낳아 편히 기르자는 모토아래 저마다 타인을 배려할줄 모르는 공주병 왕자병을 상전마마를 만들어 아이를 학교에 내보내니 왕따 학교폭력 문제가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들 통해 학교교육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될 것이다.

하늘과 땅과 인간의 어울림과 퓨전을 좋아하는 한국 전통에는 왕따라는 것이 없었다. (이것은 일본적인 소극성인 것이다.)

오직 상류사회나 대학이나 출세만을 바라는 스트레스학교는 점수따기 위해 친구들과 경쟁을 하는 곳으로 전락했고 속에 인간경시의 풍토가 만연하고 있다.

그 아이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깨달음이나 상위자아라는 커트라인에 도달하고자 집착하는 영성인의 모습이 여기에 오버렙되는 것은 왜일까.그것도 하나의 이 세계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욕망이고 집착이 아닌가.

내가 언젠가 말한 우리들이 사는 세계(우주)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아상을 긍정적으로 갖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본다는 말은 기성 종교적(특정한 기성종교가 아니다) 자세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한말이다.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 스스로를 부정적(혐오)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은 모양새는 아니다. 자신을 몸을 낳아준 부모(창조주)에 대한 불효가 아닌가.

무지와 깨달음의 차이는 거리가 없고 간극이 없다. 그것은 남이 만들언 놓은 프로그램이나 체계를 억지로 밟아가고 암기해서 도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비교하지 마라. 그것은 그 과정을 도와주는 하나의 풍요로운 재미요 소스일뿐이다.

근본에선 무지와 깨달음을 모두 포용하는게 신의 마음이다.

무지와 깨달음의 한치의 간극과 거리가 없어, 현재 지금 이순간 여기 우뢰와 같이 벼락같이 오는게 앎이다.

지식이란 행동이요, 실천과정에 불과하다.

관심이 있으면 동기가 부여되면 지식(행동)은 하지 않으려해도 자연히 습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기실 이런 사람이(자기 만족을 하고, 자기 목표를 사랑하는 사람 즉 다시 말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지식조차 배움조차 그 다음으로 가벼히 스스럼없이 재미있어 하고, 어떤 콤플렉스 없이 긍정적인 수용을 보인다는 것이다.


앎이(생각=앎=마음) 뭐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것 마져 어렵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가 그것을 원하지 않는 다는 반증일뿐이다. 구구단을 외우는 것 같이 이미 아는 것의 반복이 어려울 뿐이지. 이미 알것은 지식은 우리 내면속에 다 알고 있다. 아는 것은 단지 아는 것이다. 아는 것은 무지와 간극이 없어 찰라와 같다. 그럼으로 단지 앎을 원하면 지금 이순간에 안다고 선언하라. 그것은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신뢰이다. 그러면 정말로 그런 분위기로 모든 것이 돌아갈 것이다. 다는 몰라도 자신감이 생길것이다.

실패나 좌절를 두려워 하지 말라. 원한다면 동기가 있다면 비젼이 있다면 꿈이 있다면 실패조차 하나의 기쁨으로 생각할 것이다. 안되는 상상 실패의 상상을 하지말고 되는 상상 하나의 긍정적인 하나의 말에 전념하라. 실패또한 하나의 과정으로 재미로 즐길줄 아는 프로티어가 되고 그대 스스로 파이오니어가 되라. 우주가 그대 자신이다.

함마디로 거칠것 없다. 모든것을 다 과정으로 여기고, 유희로 여겨라.이다.

truefreelove

2006.06.04
15:10:21
(*.113.185.123)
윗 님의 "깨달음이나 상위자아라는 커트라인에 도달하고자 집착하는 영성인의 모습이 여기에 오버렙되는 것은 왜일까.그것도 하나의 이 세계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욕망이고 집착이 아닌가." 이 글이 묘한 공명이 되는 건 왜일까요

한성욱

2006.06.05
13:28:30
(*.80.25.243)
저도 공감... 집착..그것은 경계 대상 제1호입니다. 탐구...그것이 집착을 대신할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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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8 제 3의 문화창조 법인 설립허가 요청문 [3] 하지무 1053     2006-06-06 2006-06-06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