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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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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잠도 안오고 일찍 해야할 일이 있어 새벽에 사무실에 왔습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한 책인데 나름데로 의미가 있는것같아 여러분과 같이 공유하고픈
마음에 정말 오랜 시간동안 .... (독수리 타법이라 ^^)  글 올립니다.
내용이 긴 장문이라 나누어서 올릴까 했으나 이정도의 내용이라면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은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외계에서온 친구의 편지랍니다.


  우리의 우주 형제 자매들은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디서 살고, 어떤 방법으로 우주를 여행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몇 개의 기본적 형이상학 원리들을 이해하여만 합니다. 첫째, 모든 물리적 현상의 배후에는 다섯 가지의 진동 원리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모든 물질적 형상에는 인도하는 힘, 초의식적 지성의 영적 충동이 관련되어 잇습니다. 바로 이런 힘이 모든 사물의 형태를 결정합니다. 신에게는 모든 사물이 단지 의식일 뿐입니다.

물질 우주는 지성과 질료의 결합
과학자들은 이원자 입자보다 큰 가시적 세계에서는 인과법칙을 규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원자 입자 이하의 극미한 세계에서는 더 이상 인과법칙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극미한 세계)에 신성한 지성이 출현할 수 있는 여지가 놓여 있습니다. 지성은 극미한 입자들을 배열하여 다양한 화학적 원소들을 만들고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의 기반은 바로 그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제로 사물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물리적 우주란 지성과 질료 (substance)의 결합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동이 작용한 결과가 우주입니다. 모든 것은 에너지입니다. 생명이 오감의 진동에 한정된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그것은 훨씬 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의식에 대해 예민해짐에 따라 한 차워 높은 정화된 에너지와 빛을 지각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은 생명입니다. 모든 것은 의식과 더불어 살아 있습니다.
우리 몸 속에 있는 원자간의 거리가 별들 사이의 거리와 정확히 비례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달리 말하자면 우리가 원자 두개를 택해서  별만한 크기로 확대한다면 두 원자 사이의 거리의 비율은 별의 간격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 속의 생명을 찾고자 할 때, 과연 생명은 어디에 있습니까? 심장 속에 있습니까? 아니면 두뇌 속에? 간 속에? 물론 아닙니다. 생명은 우리 몸 속의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 몸의 어느 곳을 만지든 우리가 그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몸 속의 생명이 세포나 장기에 있다고 한정 합니까? 아니면 생명은 몸 속에 있는 보편적 존재라고 말합니까? 생명은 보편적 존재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모든 생명체는 열을 발산하는 것입니다. 또한 생명이 각각의 원자내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원자들을 연결하는 응집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생명은 원자들을 응집시키는 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음이라고 불리는 변화가 일어 날 때 왜 원자들이 서로 분해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생명이란 원자들 사이의 공간에 퍼져 있는 것입니다.

신(God)은 지고의 의식
이런 개념은 다음과 같은 논리적 결론을 이끕니다. 즉 원자들간의 그리고 별들간의 상대적 거리가 동일하다면 원자들 사이의 공간에 생명이 존재하듯이 별들 사이의 공간에도 생명이 충만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과학자들은 그들이 플라즈마라고 부르는 것이 몸에서나는 열과 같다는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런 사실을 깨달으면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를 증명할 중요한 과학적 발견을 하게 될 겁니다.
이것이야 말로 그리스도 의식에 대한 참다운 설명이 될 것입니다. 당신 자신은 몸 속의 각각의 세포의 의식과 관련해서 최고의 의식이듯이, 그리스도는 우리 각자의 의식에 대해 지고의 의식 (supreme consciousness)입니다. 신의 화신 혹은 해탈한 영혼은 이런 지고의 의식과 일체가 된 영혼이며 따라서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상태를 신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신보다 더 고차원적인 상태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물질적 육체 혹은 우주 본체를 초월한 상태입니다. 그것은 창조 이전의 진동조차 없는 공허 속에 존재하는 지고한 참된 나(I AM)입니다. 그것은 절대적 존재이며, 힌두교에서 초자아라고 부르는 이원성을 완전히 극복한 존재입니다. 이점을 숙고해보면, 모든 개인들은 오직 한 개인- 참된 나- 의 다양한 표현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참된 나 라는 존재가 바로 생명입니다. 참된 나는 순수한 절대 에너지이며, 이 참된 내가 물질과 접촉할 때마다 그 물질은 활성화되어 살아나게 됩니다. 우리의 우주 친구들이나 승천한 스승들은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참된 나 와의 일체화를 성취했기에 그들은 고차원의 진동세계에 거주하면서 다차원적 의식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것은 영혼이 특정 행성의 물리적 진동에 속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만일 영혼들이 자신의 실체를 깨닫기만 한다면 완벽한 자유를 구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우주 친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의 진동장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외계인은 승천한 인류의 스승들과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우주의 형제 자매들이 거대한 모선에 탄 채 광선에 실려 우주를 여행합니다. 그들은 다른 은하 그리고 이 은하의 다른 항성계들에서 옵니다. 지구에 말려들지 않은 많은 영혼들은 더 높은 진동을 하는 다른천체에서 우주적 수련을 받습니다. 이런 영혼들 중 많은 영혼들이 자신들의 고귀한 자유를 휘생하면서 실제로 지구 행성에 육체상태로 환생하거나 워크 인으로 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할수 있는 영혼들은 지구라는 극단의 세계의 조밀하고 왜곡된 진동 에너지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리우스나 다른 항성계에서 훙련을 받아왔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워크-인으로 환생하는 영혼들은 지구의 최근 역사(지난 10,000년)속의 다른 시점에서 한 두 번 혹은그이상의 환생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은 생명 에너지의 진동
지구와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우주적 대주기의 끝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 대주기는 앞서 언급한 24,000년의 주기보다 훨씬 더 깁니다. 이 주기가 절정에 이르면 수많은 영혼들은 위대한 (참된 나)를 항구적으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아득히 먼 과거로부터 천사와 스승에 속하는 계층들이 준비해온 우주적 사건입니다. 이 신기원의 변화는 쌍어궁에서 보병궁으로의 이행과 동시에 일어납니다. 물병좌 (보병궁 시대)는 지구를 강타할 전자기적이며 영적 에너지의 강력한 파동을 상징합니다. 이 파동은 모든 것, 움직이거나, 살아있거나, 호흡하거나, 단지지구에 존재하고 있는것의 진동을 바꿀 것입니다. 모든 에너지는 고주파의 파동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새로운 에너지를 견뎌낼 수 있는 영혼들만이 이 시기에 지구에 살아남을 수 있을것입니다.
이 변화는 이렇게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즉 물고기좌와 물병좌 둘 다 물을 상징한다고 말이죠. 물고기좌는 개인의 느낌이라는 간정적 물을 상징합니다. 물고기좌의 간정은 전적으로 주체와 객체라는 이원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 감정은 긍정이나 부정으로 나타나며 내가 이렇게 하면 너는 저렇게 느낀다는 식으로 항상 반응이 수반됩니다. 그러므로 물고기좌의 상징은 긴장을 나타내며 상대와 조화될 수 없음을 가리킵니다. 이런 긴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수처럼 물위를 걷는 법(감정적 물을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혹은 우리에게 그럴 의지가 있다면 감정적 에너지를 균형잡고 마음이 이원성을 초월하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분노, 시기, 흥분, 속임수, 두려움과 같은 모든 생각들, 그리고 다른 부정적 감정들은 외부세계에 나타난 환경에 대한 우리 자시의 반응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정신적 상태는 스스로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화를 내거나 흥분하도록 강요받지 않습니다. 자신의 감정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격동된 사고 에너지가 자주 반복되면 우리의 정신 구조 속에 각인되어 습관이 됩니다.  이런 부정적 감정에서 기인한 모든 습관들은 우리의 영혼을 스스로 만들어낸 자아라는 감옥 속에 가두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지구의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지하는 모든 한계는 오직 마음의 작용일뿐입니다. 당신의 생각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인생도 바뀝니다. 이것은 위대한 법칙입니다. 우주 친구들이 바로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자신이 생각했던 바로 그 사람이 아닌가요! 외적 현실이나 개성은 생각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의 실체는 아닙니다. 당신의 외적 자아(육신)는 실체를 표현하기위한 수단에 불과 합니다. 당신의 실체는 영원불멸하는 존재입니다. 실체인 당신은 자신의 마음을 스쳐가는 생각들을 관찰하는 존재입니다.
당신의 실체는 바로 (참된 나) 창조 이전의 영원한 침묵의 관찰자입니다. 당신은 순수한 절대 생명인 참된 나이며, 바로 참된 내가 심장을 뛰게 하고 호흡을 하게 하며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입니다. 당시은 의식이며, 그 의식이 존재함으로써 무언의 물질이 말을 하고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란 다름 아닌 생명 에너지의 적절한 진동이라느 것을 자각하게 되면 우리는 특별한 현실패턴에 눈을 뜨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먼저 (참된) 내가 있고, 그 (참된 나) 의 의도에 따라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을 말입니다. 당신의 직관은 신성한 안내자입니다. 당신의 직관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직관을 한정하지 않으면 우리는 원하는 어떤 사고의 진동과도 공명할 수 있으며 바로 그것이 우리의 외적 현실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직관을 한계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위대한(참된 나)의 존재(진정한 자아)에 주파수를 맞추고 묵상(명상)을 해야 합니다.
(참된 나)는 힘이며, 그것으로부터 생각이 비롯됩니다. 이 점을 밤낮으로 명상하십시오. 그러면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이것이 높은 의식 차원으로부터 진보한 우주 형제들의 메시지입니다. 물병좌는 제한된 사고 패턴에 무한한 (참된 나)의 자각이 스며드는 것을 상징 합니다. 물병좌는 진리의 성수가 신성한 의식의 성배에서 흘러 넘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전자기적 에너지의 고차원적 진동을 상징합니다. 이 전자기적 에너지는 라디오, TV,점성술,텔레파시 그리고 신성한 과학과 부합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의식이 불어 넣어진 에너지입니다. 그것은 인류가 자신의 근원과 숙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이 인류에게 내려준 새로운 섭리입니다.
보병궁(물병좌) 시대에 그 에너지의 비밀이 밝혀질 것이며 인류는 그에너지 장을 향해 큰 전진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물병좌는 공기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그 공기는 액체 공기, 가스, 혹은 에너지 파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파동은 걸림없이 우주 공간을 여행 합니다. 마치 지구의 속박에서 해방되었을 때 우리의 영혼과 의식이 그러하듯이 말입니다. 2천년에 걸친 쌍어궁 시대가 끝나고, 미래의 2천년을 밝혀줄 보병궁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주적 사건이 진행되는데 목격자가 없다면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우주 친구들은 우리를 돕기 위해서 옵니다. 다른 외계 문명을 돕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들의 형제 자매를 돕기 위해섭니다. 우리는 신이라고 불리는 단 한분의 신성한 아버지에게서 비롯된 영혼들입니다. 먼저 참된 내가 있고 ,육체적 나는 참된 나의 의지에 따라 움직일 뿐입니다. 태초에 영혼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였습니다. 태초의 모든 영혼들은 신성한 의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의 생가에 속박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신성한 의지가 흐르는 통로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영혼들이 스스로의 역할에 집착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사고 진동체계의 함정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고의 진동이 행성, 별, 태양계, 은하 등으로 진화를 하다가 긍극적으로는 무한한 섬인 우주가 된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신-지고의 우주 몽상가의 마음속에서 비록 되었습니다.
신은 지고한 궁극의 (참된 나)입니다. 신은 모든 거이 비롯되고 결국에는 그 모든 것이 돌아갈, 전혀 보이지 않는 사고의 영역입니다. 창조주로서의 신은 최초로 생각하는 존재이자 최초의 생각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전 우주 체계를 통털어 단 하나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만물은 신의 계획에 따라 진화해 왔습니다. 우리의 행동조차도 신의 생각의 결과이며, 신을 제외하고는 궁극적인 개체성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환경과 외부적 현상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물질계, 아스트랄계(혹은 사고 영역) 그리고 원인계(혹은 관념의 영역)에서 다른 항성계와 우주들을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있습니다.

열린 우주
많은 외계 존재들은 우리와 같은 영혼이지만 그들의 사고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점만이 다를 뿐입니다. 그들은 실제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지구로 환생합니다. 그러나 일부는 워크인
으로 성인의 육체에 들어오기도 하고 다른 이들은 우주선에서 쏘아보낸 광선을 타고 옵니다. 이 우주선이라는 것도 그들의 지구 차원으로 들어올 때 사고를 응집시켜 물질화한 것에 불과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들은 생각을 투시하며 이 곳에 오기도 합니다. 최고로 진보한 존재는 승천한 인류의 스승들인데 그들은 모든 한계를 초월했으며 원하는 곳은 어디라도 즉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위대한 존재들은 어디에나 녹아 들어가 있으며, 원하는 어느 곳에나 아주 간단한 동인 (자신을 다른 사람과 동일시 하는 것) 기법을 통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잠깐 들여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처럼, 인도의 성자들처럼, 승천한 스승들처럼 되는 것이 존재하는 모든 영혼들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는(참된 나) 의식을 확인함으로써 동일한 깨달은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이 행성에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이들은 신 혹은 의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지구의 모든 아들은 사실은 우주적 존재입니다. 그러나 외계 우주에서 온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는 내부의 우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사고의 결과입니다. 이것은 모든 분리나 개별적 존재라는 개념은 단지 생각일 뿐이며 (참된 나) 라는 의식이 이런 생각(사고)들에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그 의식은 생각을 초월해서 존재합니다. 생각 자체는 왔다가 사라져 갑니다. 우리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의식은 스쳐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항상 남아서 이런 생각들의 증인이 됩니다.
① 생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출렁이는 파도와 같은 에너지이자 진동입니다. 신은(참된 나)라는 자각의 잔잔한 바다입니다. 그리고 신의 표면에서 일렁이는 에너지의 파동은 창조입니다. 모든 파도는 바다에 있지만  그것이 일렁일 때는 밖으로 드러나 구체화되고, 파도가 잔잔해지면 다시 바다와 하나가 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승천한 스승 혹은 요기는 이런 특정한 파도에 자신을 싣지 않습니다. 그들은 지고의 일체(바다) 속에 녹아들어 원할때는 언제라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들은 즉각적으로 어디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구에 살던 본래의 영혼들 (신의 아들들로 알려진 영혼들)은 이런 지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 역시 우주-다른 행성들에서 왔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열린 우주입니다.
② 이제 당신에게 우리 자신과 우리 행성에 대한 지식을 나누어 주고자 합니다. 아담과 이브가 어디에서 왔다고 생각합니까? 인류의 시작을 회상해 보십시오. 우리가 영적이며 형이상학적 관점에서 알고 있는 그 인류를 말입니다.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이전, 신의 아들들이 출현하기 전으로 돌아가 보십시오. 내가 아담과 이브를 개인처럼 말한다고 해서 오해하지는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그들은 인류를 대표합니다.
③ 어쨌든 그들은 어떻게 지구로 왔을까요? 그들이 출현하기 5분 전, 지구는 정적에 싸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나지막히게 윙윙거리는 진동하는 전자 의 소리와 함께 도착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그들은 우주선을 타고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유로운 영혼에게는 우주선이란 불필요한 기계였기 때문이죠, 혹시 그들이 우주선이라는 생각을 즐길 마음이있었다면 또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들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움직일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에테르로부터 직접 물질화합니다. 그리고 원자를 배열하여 인간의 육신을 만드는 과정에서 위윙거리는 소리가 발생됩니다.

옴(Aum)은 창조적 지성의 힘

본래의 인류는 신성했습니다. 물론 우리 역시도 그렇지만, 우리는 자신의 진짜 신분을 망각한 타락한 천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선조는 신들입니다. 예수도 그렇게 말했지만 신의 아들들이 천국에서 지상으로 육체화하여 내려왔던 것입니다. 자, 이제 최초의 창조로 돌아가서 그창조의 질료가 무엇이었나를 이해해 봅시다. 창조의 핵심은 지성이 질료와 결합하는 것입니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와 스와미 비베카난다와 같은 위대한 요기들은 이러한 비밀을 서구사회에 최초로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물리학과 요가 철학에서는 빅뱅 혹은 최초의 창조력의 분출이 물리적 우주로 팽창했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두 요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은 신과 함께 있었으며, 그 말씀이 바로 신이었다고 말입니다. 그 말씀은 신성한 옴(Aum)진동, 창조를 유도하는 창조적 지성의 힘입니다. 모든 사물,생각, 실체, 관념과 개념들이 옴에서 비롯되며, 옴은 모든곳에서 존재합니다. 성 요한이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다고 이 말씀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라고 말했듯이 옴은 창조의 구조물일 뿐만 아니라 창조를 유도하는 지성의 힘입니다. 그리고 이 옴은 깨달음의 근본이기도 합니다.
모든 창조된 사물의 배후에는 그것의 아스트랄 청사진 혹은 그것을 구체화시킨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에너지이며,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속합니다. 아카식 레코드는 한 번 혹은 그 이상 물리적 우주에 나타났던 이런 영원한 생각들의 기록입니다. 마치 라디오 다이얼을 돌려 다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듯이, 우리는 우주의 어떤 사고와도 자신의 의식을 동조시킬 수 있습니다. 영적 사고는 가장 높은 주파수 대에 속해 있으며, 가장 큰 듣는 즐거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주가 사고,즉 물리적 우주를 초월한 곳에 존재하며 물리적 우주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것으로부터 창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원자들이 극성화를 통해 특정한 아스트랄 청사진에 결합함으로써 행성들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가 중력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중력은 모든 물질을 보이지 않는 중심으로 끄어들입니다. 만일 물질 내부에 본질적인 반발력이 없었다면 물질은 중심으로 흡수되어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발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 보이지 않는 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체들이 응결될 수 있었고 궁극적으로는 이 우주를 형성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에너지와 에너지 패턴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사실 단단한 물질같은 것은 없습니다. 물질은 조밀하게 밀집된에너지 혹은 사고일 뿐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면, 그 생각은 질료를 끌어와 생각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은 창조의 근본입니다. 그러므로 특정 행성의 모든 영혼들이 경험한 사고의 총합인 집단의식은  그 행성과 종족의 집단적 카르마를 결정합니다. 이런식의 원리는 국가, 종교, 도시, 가족, 혹은 어떤 종류의 집단에도 적용됩니다. 또한 모든 영혼들은 각각 자신만의 특별한 진동 신호로 구분됩니다. 그것은 안색, 목소리, 행동 양식 등으로 드러납니다. 이런 진동은 그가 경험한 생각과 느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조화로운 영혼 집단, 모든 영혼이 영적 이상을 지향하는 집단은 멋진 교향곡을 창조하게 될 것입니다. 서로 봉사하고 협조함으로써 이런 교향곡이 창조됩니다. 그러나 이기적이며 방종한 영혼들만 모여 있다면 그들은 불협화음이나 불화만을 창조할 것입니다. 만일 이런 경향이 극도록 악화되면 이런 불화가 행성 자체를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입니다. 우리 행성은 어떤 에너지 네트워크-마치 라디오가 전파를 수신하듯이-를 통해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생명력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집단 카르마가 너무 부정적이어서, 즉 우리가 너무 많은 불화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이 행성을 지탱하고 있는 원형이 파괴적인 에너지로 인해 점차 분해되고 있습니다. 마치 라디오의 잡음이 발생한 때처럼 우리는 전파를 수신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의 사고가 너무 많은 잡음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오는 에너지를 수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근원적 에너지가 송출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지 부조화로 인해 그 에너지를 수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형상은 외계의 존재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서 오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합니다. 이것이 억지로 갖다 붙인 것처럼 들리는 것은 나도 압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 행성의 에테르 청사진을 활성화하고 지탱하는데 필요한 우주 에너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가장 부조화가 심한 지역에 조화와 평화를 집중시킴으로써 이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불가능할 때는 외계 존재들은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서 행성 표면에서 소규모의 변화를 추진합니다. 이런 긴장이  심리적 본성을 압도하면 그것은 전쟁으로 분출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바바지의 존재가 지구 인류의 행복에 그토록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우리의 육신은 지구이고, 마음은 지구의 아스트랄 차원의 청사진이고, 영혼은 아스트랄 차원에 생명을 부여하는 원인계(causal plane)의 생각입니다. 신은 우리 영혼과 지고한 (참된 나)의 원천입니다. 신은 무한한 생명 에너지이며 바로 그것이 참된 나입니다.
육체에 너무 많은 부조화가 생기면 육신은 죽고 영혼과 정신은 옮겨 갑니다. 지구에 사는 우리가 암과 같은 존재가 되어 지구 행성 자체를 죽이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우리가 고매한 정신적 이상을 가지면, 우리 몸 속의 부조화와 파괴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임무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참된 나 즉 영혼을 향해 지향할 때, 모든 정신적 부조화를 근절하고 정신적 영적 광명을 얻게 됩니다. 이것은 바바지가 인류에게 바친 봉사입니다. 이런 영적 확신을 얻게 되면 모든 영혼들은 우주의식의 영원한 자유와 신과 함께 하는 불멸의 환희 속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신이라고 불리는 지고한(참된 나)는 모든 행성의 모든 곳에 영원불멸토록 존재하게 됩니다.  
우리의 우주 형제 자매들이 이 곳으로 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들과 같은 우주적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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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9
06:22:35 (*.230.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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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ix

2006.05.29
10:10:10
(*.60.132.85)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6.05.29
18:59:26
(*.186.9.189)
저도 감사드려요..

최정일

2006.05.29
23:31:46
(*.102.198.160)
매우 중요하고 좋은 글이라고 느껴집니다.
'빛의 지구' 6월 전국모임에서 가질 강의 내용의 일부가 위의 메시지와 관련된..
신(靈)의 본질과 실재(實在)에 대하여 현대의 지구과학이 입증하고 있는 증거에 관한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함은 백 번의 글을 통한 대화가 한번의 체험보다 못하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해
가족들의 모임에 동참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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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9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809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913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308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439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193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6729     2010-06-22 2015-07-0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