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8편.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2. 여섯을 고르다







여섯의 이 첫 선교(宣敎) 여행은 뛰어난 성공이었다. 모두가 사람과 직접, 개인적으로 접촉하는 것이 크게 가치 있음을 발견했다. 종교가 결국 순전히, 전적으로, 개인이 체험하는 문제임을 더욱 충만히 깨닫고 예수에게 돌아왔다. 서민들이 얼마나 종교적으로 위로가 되고 영적으로 격려하는 말씀을 듣고 싶어하는가 비로소 알아차렸다. 예수의 주위에 모였을 때, 모두 한꺼번에 이야기하고 싶어했지만, 안드레가 지휘를 맡았고, 한사람씩 부르자 주께 정식(正式) 보고를 드렸고, 새로 여섯 사도가 될 사람을 지명하였다.



각 사람이 새 사도가 되도록 선택한 자를 제시한 뒤에, 예수는 다른 모든 사람에게 지명(指名)에 대하여 투표하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새 사도 여섯 모두가 고참(古參)인 여섯 명 모두에게 정식으로 승인(承認)을 받았다. 다음에 예수는 그들이 다 이 후보자들을 만나보고 봉사를 요청할 것이라 발표했다.



  새로 뽑힌 사도들은 다음과 같았다:





1. 마태 레위는 가버나움의 세리요, 도시의 바로 동쪽에, 바타니아 경계 가까이에 사무소가 있었다. 안드레가 선택했다.



2. 토마스 디디머스는 타리케아의 어부요, 가다라에서 한때 목수이며 석공이었다. 빌립이 선택했다.



3. 야고보 알패오는 게레사의 어부(漁夫)이자 농부였고, 야고보 세베대가 선택했다.



4. 유다 알패오는 야고보 알패오의 쌍둥이 형제요, 또한 어부이며, 요한 세베대가 선택했다.



5. 열심당원 시몬은 열심당(熱心黨)이라는 애국 조직에서 높은 관리였고,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하려고 이 직위를 버렸다. 열심당에 들어가기 전에, 시몬은 상인이었다. 베드로가 선택했다.



6. 가룟 유다는 예리고에서 사는 어느 부유한 유대인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그는 세례자 요한을 따라다니게 되었고, 사두개인 부모는 인연(因緣)을 끊었다. 예수의 사도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그는 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고, 주로 재무(財務)에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나다니엘은 그들의 대열에 끼라고 그를 초청하였다. 가룟 유다는 열두 사도 가운데 유일한 유대 지방 사람이었다.







예수는 여섯 사도의 물음에 대답하고, 드린 보고의 세부(細部)를 들으면서, 함께 꼭 하루를 썼는데,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흥미 있고 유익한 체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당당해 보이는 대중(大衆) 사업을 벌이기 전에, 조용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수고하라고 내보낸 주의 계획이 지혜로웠음을 이제 깨달았다.
  

조회 수 :
1137
등록일 :
2006.05.24
17:24:41 (*.209.105.1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143/21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14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318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380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321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019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225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695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680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798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628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1349     2010-06-22 2015-07-04 10:22
16394 만공선사 이혜자 1267     2004-03-15 2004-03-15 14:26
 
16393 9 오성구 1267     2004-06-03 2004-06-03 01:21
 
16392 인존시대이므로 너희들의 일신이 매이지 않고 임의로움 [3] pinix 1267     2004-11-02 2004-11-02 21:20
 
16391 그럼 저도 질문하나 드릴까요... [5] 나물라 1267     2004-11-27 2004-11-27 12:09
 
16390 자기가 신이며 창조주인데 신벌 천벌에 거부감을... [5] 그냥그냥 1267     2006-07-17 2006-07-17 08:33
 
16389 내 영혼의 주인은 ‘나’ [1] 선사 1267     2007-08-20 2007-08-20 11:04
 
16388 전자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 유성호 1267     2007-08-20 2007-08-20 23:54
 
16387 사랑은 수용이 아니다. [4] 산책 1267     2007-09-25 2007-09-25 02:18
 
16386 균형 유승호 1267     2007-10-05 2007-10-05 00:27
 
16385 용서하는 아름다운 영혼이 되길 바랄게요 레인보우휴먼 1267     2021-12-10 2022-01-15 07:09
 
16384 미국이 기어이 이라크를 공격했다는데,. [2] 조성철 1268     2002-09-06 2002-09-06 17:27
 
16383 빛의 시대 - 사랑의 학교 : 2월초 강연 안내 [5] 최정일 1268     2003-01-29 2003-01-29 16:05
 
16382 어둠과 배움 [1] pinix 1268     2004-07-28 2004-07-28 20:29
 
16381 규칙 규율 [5] 12차원 1268     2011-04-14 2011-04-14 15:30
 
16380 KEY 1: 삶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방법 (3/3) /번역.목현 [1] 아지 1268     2015-08-07 2015-08-08 06:30
 
16379 베릭 자기글들 또 다시 지우고 위로 올렸어... [2] 빚의몸 1268     2020-06-21 2020-10-01 03:54
 
16378 깨달으면 성욕이 완전히 사라지는가요? [3] 최부건 1269     2003-09-06 2003-09-06 14:45
 
16377 무탄트(돌연변이, 문명인, 우리들)의 특징 박남술 1269     2004-05-16 2004-05-16 12:05
 
16376 아갈타사람과의 만남 [28] 유민송 1269     2004-06-10 2004-06-10 09:21
 
16375 ☆、기쁜소식、지율스님과 정부 협상임박이라네요 ㅠ-ㅠ [5] 김서영 1269     2005-02-03 2005-02-03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