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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의 노래

나의 아버지는 가난한 조각가였습니다.
그는 나에게 행복은 물질에 있는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는것을 가르쳤습니다.
어린나는 매우 행복했고 잘웃고, 장난꾸러기라에 밖에서 늦게까지 돌아다녀 혼도 많이 났습니다.
16세까지 공부하는것보다 친구들과 자연의 생물들을 잡아다가 집에 키우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산과 들판을 돌아다니며 올챙이와 개미를 키웠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웠고,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아
레고(장난감)같은 무언가 만들고 조립하는것과 그림을 그리는것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나는 항상 모든것에 대해 흥미와 기대로 어른들의 세상을 바라보며, 빨리 커서 큰 인물이 되고 싶었고,
어릴적 유체이탈의 경험으로 제 3의 세계, 영적인 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기독교 적인 모태신앙속에 자라와서 내 옆에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하나님이 같이있다고 생각하며
유치하지만 대화를 하는듯 혼자말을 많이 하였었습니다.
나는 어릴적 경기로 인해 몸이 유약했기에, 다른 아이들과 싸우지도 못하고 양보하는 착한 아이였습니다.
힘으로 무언가를 소유하는것은, 모두 잃어버린다는것을, 그 카르마의 법칙을 일찍배웠고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그렇게 늘 영적으로 나를 가르치고, 공부하라는 어머니의 방해공작에서 자유롭게 해주셨고
자연에 대한 공부가 참공부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구두를 닦거나 청소를 하면 자연스럽게 그 대가인 용돈을 받도록 했습니다.
어느날 오직 내편이였고, 스승이였던 아버지께서 크게 아프셔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에게 공부를 하도록 강요받으며, 누나와 형의 잔 심부름까지 억지로 하고,
산과 들판에서 놀지 못하고 집에서 동생을 돌봐야 했습니다.  

나의 자유롭고 행복하고 흥미로웠고 즐거웠던 가르침의 시대는 이렇게 폐암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나와 내동생을 할머니댁에 맞기고 일본으로 돈을 벌기위해 가셨고,
나는 사춘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가난은 죄가 아닌데.. 다른아이들과 비교당했기에 힘들었고,
나스스로의 용돈을 벌기위해 다른아이들이 놀때 신문을 돌렸습니다.

할머니는 육성회비를 주실때마다 보릿고개 시기를 말하셨고,
다른 아이들의 가정과는 다르다는 형편에 대해, 나를 속상하게 하셨었습니다.
누나와 형은 자신들의 덜자란 가치관과 부모없는 설움에 서로 힘들었기에
나와 항상 티격태격 충돌하고, 서로가 부담스러워 하는 상황들도 벌어졌었습니다.
나는 필경 내가 크게 무언가 하나님께 잘못을 해서 벌을 받고 있는것이라 생각되어
매일 교회에 나가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용서해 주세요 제발"
나는 이렇게 매일 회계하며 착하게 열심히 살았음에도, 나의 현실상황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시절, 사춘기의 나는 이 힘든 상황들이 계속 지속될것만 같아서 점점 초초해져만 갔습니다.

확실하게 내가 뭘 잘못했는지 그 근본적 이유를 찾아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유행했던 최면과 명상이란 영적인 세계에 몰입하게 되었고,
친구들에게 최면을 걸고, 그체험이 성공하여 전생에 누구나 다 죄업이 있다는 카르마의 법칙을
그것이 현실삶에 적용되어지고 있다는 깨달음을 었었습니다.
그러하기에 나는 내 전생에 죄 때문이다란 근본의 잘못을 찾았다고 여기며
교회에서 또 회계하고 용서를 빌고 빌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선 전생은 없고, 분노의 하나님은 내가 산을 옴길만한 믿음만 있으면 용서해 주신다고
하셨기에 나는 진실로 그정도의 믿음으로 친구들을 전도하고 헌금도 약간 많이 꼬박꼬박 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2년이 흘렀어도 하나님은 나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나는 현실속에서 가족들과 계속되는 충돌들, 그 가난속에 드디어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신은 나를 버렸다]라고.....

이때부터 신비주의와 철학, 영성과학에 빠졌고, 교회에서 말하는 것들이 모순이 있으며,
어른들과 현실세계가 뭔가 뒤틀려 있고 왜곡되어져 있다고 여겨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것에 흥미와 기대로, 어른들의 세상을 바라보며 큰 인물이 될것이라 가슴가득 기뻐했었던 나는
조금씩 가치관이 정립이 되고, 세계관과 우주관이 정립이 되면서, 20세가 되어 어른이란 현실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때, 모순된 현실에 관한 생각들이 더욱 확실해 졌고 확고해 졌습니다.

"내가 배워왔던 학교의 도덕적이고 모범적인 사회교육들과, 종교가 내게 가르친 신성한 세상과는 너무 틀리잖아?"
"대체 어떻게 된거지, 사회와 현실은 왜이렇게 권위적이고 냉정하고 이기적이고, 생존경쟁적이지?"
"정말 느낌으로는 뭔가 어디서 부터 잘못된는지는 알겠는데, 도대체 머리로 거르고 이해할수가 없다"
"안되겠다. 나는 그들처럼 현실적응이 안되니, 처음부터 가장 기초적인 것들부터 다시 배워야 겠다."
"어디서 부터 내가 아는 느낌들과 영적인것들이 현실과 틀린건지, 명확하게 알아야 잘 살겠구나"

이쯤에 어머니가 일본에서 돌아왔습니다만, 왜 이제서야 왔는지..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의
피해의식으로 더 반항적인 녀석이 되어갔고, 바라시던 대학학업도 중단하고, 가출을 해서,
친구들의 집이나 여차진구의 집으로 거처를 옴겨가며 학생운동 및 인권운동에 빠져들었습니다.
또한 나자신에 대한 존제사유와 존제목적을 위한 앎과 증명에 열중해 철학과 심리학책들에 몰입하였습니다.
그때 최면을 익히고, 최초로 나 스스로 표면의식을 잠재우고 내안에 람타라는 존제를 만났습니다.
이미지들과 소리로 그 존제가 살았던 삶을 본연후 나는 한순간에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투쟁적이고 나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육체적인 운동들과 사람들을 다루는 심리전략들을 실행에 옴겼습니다.
나는 자유롭고, 정의롭고, 현실들의 억압과 물질 삶에 얽매이기 싫었습니다.
충분한 기회와, 충분한 돈과, 충분한 물질들이 배분되는 사회에서 살고 싶었기에 현실비판적이 되어갔습니다.
인류를 지배하는 거대한 검은새가 그 날개로 세상을 가리고 있다고 믿었고,
그들이 정치가들과 기업가들이라 여기며, 그것을 인정하고 현실과 타협한 사람들을 깨우려고 했습니다.
모든걸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뭉친 사람들과, 약자들에게 주어진 물질세계의 억압들,
모든것이 능력과 가진것의 척도로 인정되고 분리되는 사회와 현상들에 깊은 환멸을 느꼈습니다.

나는 점점 무정부주의와 신비주의에 빠져들었고, 현실에서 멀리떨어져 이상과 환상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도덕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천성이 약한사람들과 착한사람들이, 강자와 권력가와 가진자들에게 착취당하는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독단으로만 살아오며, 이기적인 사람들과, 의존적인 종교들에 빠진 기성세대에게 도전했습니다.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노숙자들에게 정신차리라고 싸우고, 술에취해 길거리에 자는 사람들을 억지로 깨워가며
쓸때없이 여러번 파출소에 끌려가 그곳에서도 끈임없이 비극적인 세상에 대해 말하며, 투쟁했었습니다.

진정한 적이 바로 나자신임을 알았어야 했지만,
오직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우숩고도 어리석은 우물안 개구리가 바로 나였었습니다.
물질적으로 여인숙 보증금 낼 돈이 없어서, 노가다와 주점의 써빙을 하다보니 정신이 해이한 사람들을 만나고
도박과 노는것에 몰두하게되고, 논다는 선배들과 홍대의 클럽문화 속에서 음악을 하고 싶어
드럼을 배우고, 부잣집 노는애들을 만나고, 술과 마리화나에 취해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잘곳이 없어 집으로 돌아와, 건달같은 꼬락서리를 보다못한 어머니께서
군대를 안가도 되는 나를 군입대 서류만들어 어쩔수 없이 군대를 가게하였습니다.

나는 분노와 함께 내 스타일 대로 탈영을 하였고, 15일 만에 잡혀 군사재판을 받고,
별은 달지 않았지만 3개월간 사회봉사를 하며, 영창에 감금되어 명상과 좋은 책들로 비로서야 진정한 적이,
투쟁해야될 적이 바로 나자신이였음을, 내가 그렇게 무지했고 저능아였음을,
사랑하는 가족과 아껴주던 사람들에게 크게 상처를 주고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을 경계하고, 판단하고, 나와 같기를 강요했었던, 뭔가 크게 잘못된 나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앎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다시 군대에 복귀하여 블랙리스트였지만,
열심히 생활하였고, 정보작전과라는 주특기를 살려 군사비밀지형의 축소모형을 만들어
군단 표창장을 받고, 대대장의 축하속에 영창에 있어서 두달길어진 제대일정을 감면받고 제대를 하였습니다.
제대후에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였지만 현실감각이 전혀 없어, 아는선배의 피라미드회사에
그 몇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아둔 돈을 또 날리고, 복구하기위해 또 홍대클럽문화와 술과 담배에 취해가고.....
또 따로 나와서 정신못차리며 혼자살면서 참.. 방황의 반복과 반복들.....

점점 나이가 들수록 몸과 마음과 정신이 병들어갔고, 어느날 람타의 내면의 소리가 또한번 나를 투쟁적으로  
변하게 하고, 내가 보통사람들과 많이 틀리다는 생각으로 정신과에 가보기도 하고, 거기서 배운 심리적 자기암시로
또 최면에 몰입하게되고, 잘 다니던 경호회사를 또 때려치우고, 지구종말론 따위를 믿어가며 백수가 되고,
원점으로 돌아온 나는 그 허무함과 슬픔들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지금의 빛의 지구의 스승들과 선배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도움과 배려와 순수한 마음, 영적체험들에 반하였고, 현실과 내 이상들과 영적인 능력들을 바로잡고,
어느정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내또래에 보편적으로 적당히 자아실현을 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는 이곳에서 창조주.. 나의 그리고 모두의 오직 사랑밖에는 없는 진정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언제나 항상 부족한 나를 자르고 깍고 다듬어지도록 영감을 얻게하여 주시고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기억들을 되찾고, 그 연유와 카르마에 대해서, 나의 존제에 대해서 알아갈때마다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관계하고 계신 모든분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은혜를 입었기에, 감사를 드리며
나스스로도 놀랍게 현실생활을 잘 적응하고 있기에, 이곳에 함께하는 공동체와 신성한 품성으로 균형잡힌 영성인들과
나누고 교감하고 스스로 더욱 성장하고 싶어서 모임과 글들을 올리며 더욱 자각하고 각성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빛의지구를 비판하고 선배들과 스승들과 모임에 대해 부정적인 글들을 볼때면,
도전적이고 상대성적인 인디고의 에너지를 가지고 부대끼고, 통합하고자 나눔하고자 요청하게 됩니다.

저는 진심으로 함께 하고, 함께 가고싶기에, 그 마음 하나로 못난이 처럼 부대끼는 한사람의 영성인이지만,
빛의지구의 운영자들과 선배님들과 동료들은 진정 마음좋고, 여리고, 아이처럼 맑은 분들이기 때문에
쉽게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순수하기에 모임에 참석하게 되시면 모두 그냥 아실것입니다.
누구나 다 그냥 이들함께 빛의 지구를 지켜나가고 싶고, 진솔되게 나눔하고 싶어질것입니다.
저는 다른관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분들께 서로 자기생각에서 벗어나 영성과 현실을 명확하게 직시하고,
감정이 생긴다면 직접 만나서 악수하고, 좋은 나눔을 하고 싶어서 충돌하게 되는 아직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그런 마음밖에는 없는 인디고 아이들중 하나입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절주절 적어본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노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격려와 질책속에 어쩔수없는 우리네 삶의 희노애락처럼, 다양하게
서로의 관점에 대한 차이와 그 통합과 신성의 중심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내는 빛의 지구가 되었으면 바램합니다.
못난 체험들의 내용이 참 부끄럽기도 하지만, 다들 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사시고 영성계에 오셨겠지만,
그저 이글을 통해 몇분들이 나를 이해하고 빛의지구의 좋은 나눔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듯 싶어서,
그냥 진솔하게 이런 분위기로 나눔해 보고싶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좋은하루, 기분좋은 나날들 되시길 바라며, 서로 웃으며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적당하게 자연스럽게 서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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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
등록일 :
2006.05.24
03:42:17 (*.33.4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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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ix

2006.05.24
08:43:10
(*.60.132.85)
진심어린 글 잘 보았읍니다. 지무님의 앞길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기를~

2006.05.24
09:19:53
(*.186.9.189)
순수함과 간절함만이 창조주를 만날수 있음을 지무님을 통해서 느끼네요.
우리는 창조주의 사랑을 만나 현실에서 신임을 확인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현실에서 자유롭고 창조적으로 내안의 큰 사랑을 증명해나가고 싶어집니다..
님의 재능과 사랑과 깨달음이 큰 빛으로 실현되는 모습 기대되는군요..
님의 행보를 축복합니다..

진실된 나눔 감사드려요.........*^^*

멀린

2006.05.24
09:53:45
(*.187.209.35)
늘 진실과 사랑이 넘치는 글에..
오늘 아침 상쾌한 하루의 출발이 되는군.

과거는 현재와 미래를 위한 기초가 되는 것이니
고생은 돈 주고도 못 산다고 했듯이
참으로 좋은 경험을 하였던 것 같으네.

>서로 웃으며 잘 지내며,
가벼운 마음으로 적당하게 자연스럽게 서로 사랑합시다.^^*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답고 어울리는 말일세...

>이 여행에서 당신은 많은 사랑스러운 영혼들에 의해 동반되고, 그들이 당신이 낙담했을 때 당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당신의 눈물을 닦아줄 것임을 부디 염두에 두세요. 나는 다시 한번 카르마가 어떤 식으로든 징벌의 형태가 아니고, 당신이 진화하기 위해 배울 필요가 있는 교훈을 단지 당신에게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세인트 저메인 - 5/20/2006 -

Namaste!

이광빈

2006.05.24
11:31:44
(*.77.74.237)
님의 당당함에 지혜와 사랑을 담았으니....당당함에 빛이 나는군요.
함께 기뻐합니다. ^_____^







대자유

2006.05.24
16:20:05
(*.222.59.57)
지무님의 힘든 여정을 뛰어넘은 것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과 사랑을 님께...^^*

ghost

2006.05.24
18:52:45
(*.83.31.142)
하지무 님의 이름은 태어나기전 이미정해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름의 에너지가 강하여 제가 본의아니게 태스트 하였는데 그것은
이름의 에너지가 매우강해서 어떤분인가 궁금해서 였습니다
실례지만 사진도 좀볼수있었으면 합니다
인디고 확인작업이 완료되면 더가깝게 지내고 싶군요
물론 다른분들도 가깝게지내고 싶고
동갑내기인 용알님과 한성욱님과도 가깝게 지내고싶습니다

한성욱

2006.05.24
20:59:09
(*.152.178.24)
고스트님...ㅎㅎ 네 가깝게 지내면 참으로 즐거울 것입니다^^

하지무님 님의 삶이 저와 많이 닮아 글을 읽으며 참으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런 각고의 시간이 없었더라면 저는 아직도 눈먼 장님으로 혼자 잘난 맛으로 살아가는 무지렁이가 되었을 듯 합니다. 다행이 고생을 하며 겪은 것들이 지금의 제겐 소중한 추억이 되고 가족과 형제와 친구와 동료들이 제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지를 느끼고 살아가게 되어 "나는 참으로 복 받았구나"라고 생각하곤 한답니다.
이제는 너무 민감해져 조금만 감정이 일어나도 쉽게 눈물을 짓는 것이 스스로도 이상하지만(CF보면서 우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겁니다 ㅎㅎㅎ)...

항상 어릴적부터 생각했더랬습니다.
"지구에 태어나서 참 다행이다..."라구요. 그것은 하늘을 올려보며 멋진 별들과 구름과 여러가지 색으로 물드는 하늘 자체의 색들을 볼때마다 경이로움에 젖어 뇌까리던 오래된 버릇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버릇 말고 또 한가지 버릇이 생겼는데 "이 사람들을 알게되어 참 다행이다"라는 겁니다. 물론 이말은 입밖으로 꺼내어 소리내진 않지만 가끔 좋은 글들을 읽으며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피씨방에서 중얼 거렸습니다. 방금전...
"그냥 참 다행이다..."라구요

ghost

2006.05.24
21:31:32
(*.84.108.171)
ㅎㅎㅎㅎ 언제 성욱님의 드럼소리에 맞춰 기타를 연주해보고 싶군요 ^^
사실 저는 인간관계에 적극적이지못한 타입인데
어떤 급격한 변화가 저에게 화해와 좀더 적극적인 인간관계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성욱

2006.05.24
21:40:38
(*.152.178.24)
드럼...ㅎㅎㅎ 저는 원래 보컬이었답니다^^ 하지만 자주 펑크를 내던 드러머 덕에 연주를 따라가 주는 정도는 할줄압니다^^ 기타라...멋지군요^^

시니

2006.05.24
21:53:35
(*.117.115.232)
ㅎㅎ 고스트님 ! 반가워요 ! 저두 가깝게 지내면 재밌을것 같아요 ^&*

한성욱님 ~~! 시니두 " 그냥 참 다행이다 ..." 라네요 ㅎㅎ
ㅋㅋ cf 보시며 우신다구요 ...? ㅎㅎ 참 다행이다 ...
시니는 주로 동물의왕국을 보며 수건 한장을 다 적신적이 ....!
그리구 지구 건너편 시에라리온의 내전에 참가한 어린 10대들의 그 참혹한 실상을 다큐멘터리로보고 1주일 울다가 세계 평화와 기아, 전쟁에대해 묵상을하며 작정 기원을 했었어요.
시니도 지구의식 변형에 적극 나서기로 .... 비장한 심정이되어서 ...! ㅎㅎ
비록 아직은 너무 여리고 상처에 민감하여 쩔쩔매지만 나누고 함께 손잡아주면 용기내어 일어설 수있을거예요 ~~! 함께해요 ^&^

.....흠 ! 하지무님 ...!
아무런 말이 떠오르지않네요 .. 그리고 아무말 할 필요조차 ....!
이제 .... 다신 영혼의 가족 흩어지지않습니다.
다되어가요 ... 다되었어요 .... 이제는 다 괜찮아요 .... 그리고 혼자이지 않아요...이제 괜찮아 괞찮아 ...... 괞찮아요 !
후~~~우 ! 그 치열한 고행의 여정들이 그려집니다....!

고. 맙. 습.니.다 ..... 하지무님의 상승 마스터께 ~~~! 합장을 ...()

ghost

2006.05.24
22:13:58
(*.84.108.171)
반갑습니다 시니님 ^^ 아주 낮익고 반가운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
이미 밥은 먹었지만 밥먹지 않아도 배부를 정도의 에너지들이 집중됨을
느낌니다 ㅎㅎㅎㅎ

이남호

2006.05.24
23:06:18
(*.99.63.168)
진심 어린 글 감사 합니다.

나에게는 어떤 메세지 보다 삶을 살아온 과정중에 알게된 경험과.

지혜 같은 것들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정말로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시니

2006.05.24
23:12:05
(*.117.115.232)
안 뇽 ~~! 고스트님 ! 우리 언제 세션 맞춰봐요 .
시니 싱어 시켜줘요 . 음치래두 좀 봐주구요 ... 나빼놓으면 코브라트위스트루 보복 할테여요 ㅋㅋㅋ 한성욱님 하지무님 두 ...ㅎㅎㅎㅎㅎ
집중 ... 저두 그래요 . 이 곳오면 배불러요 . ^&*
고스트님 ! 다음에 밥 묵자 만나서리~~ 시니가 반찬엊어줄께여 ~크키키키!
사랑해요~~! 고스트님...^&*

ghost

2006.05.24
23:21:52
(*.84.108.171)
ㅎㅎㅎㅎ 영성뮤지션끼리 뭉치는것도 나쁘진 않겠군요
또 감성들이 풍부하셔서 다른악기들도 곧잘 배우시리라 생각됩니다
ㅎㅎㅎㅎ ^^

최정일

2006.05.25
06:06:45
(*.102.198.160)
세계일주여행 떠나기 전에
영성인들의 춤과 노래와 여러 악기가 어우러진 그룹이 만들어져
함께 떠나면 여행길 내내 즐거울것 같습니다.
춤은 시니님이 맡으셔야 할 것이고 !!^^

연인

2006.05.25
10:36:29
(*.241.129.160)
하지무님의 글을 읽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읽은 글 중에 제게 힘과 위안이 되었던 글이 있어서
지무님께도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 삶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삶은 하나의 익살에 불과하지만,
이해하지 못한다면 삶은 크나큰 고통이다.

일단 극복하고 나면 삶은 언제나 평화롭게 흘러간다.

순례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이란 하나의 시험이요 선물이다.

사랑을 통해 온갖 때를 말끔히 씻어 버리면 삶은 가장
고귀하게 변화될 것이다."
-----------------------------------------------------------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이것이 그 놀이의 규칙이다.
당신에게는 육체가 주어질 것이다.
좋든 싫든 당신은 그 육체를
이번 생 동안 갖고 다닐 것이다.

당신은 삶이라는 학교에 등록할 것이다.
수업 시간이 하루 스물네 시간인 학교에.
당신은 그 수업을 좋아할 수도 있고
쓸모없거나 어리석은 것이라 여길 수도있다.
하지만 충분히 배우지 못하면 같은 수업이 반복될 것이다.
그런 후에 다음 과정으로 나아갈 것이다.
당신이 살아 있는 한 수업은 계속되리라.

당신은 경험을 통해 배우리라.
실패는 없다. 오직 배움만이 있을 뿐.
실패한 경험은 성공한 경험만큼
똑같이 중요한 과정이므로.

'이곳' 보다 더 나은 '그곳' 은 없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당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어떤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필요한 해답은 모두 자신 안에 있다.

그리고 태어나는 순간
당신은 이 모든 규칙을 잊을 것이다.

하지무

2006.05.25
22:11:41
(*.33.41.175)
pinix님^^*
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께도 항상 창조주의 축복과 평온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0님^^*
저도 아뒤를 바꿀까 생각해 봅니다.^^*
우곤으로.. 제가 얼마전에 본 내용들이 참 많은데 개인적인 것들이라서
직접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아~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니까 간략하고 명료하게 말해서
님은 대지의 여신.. 그 땅을 밟고 살아가는 인류의 어머니의식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게 찾아온 누님은 요정입니다.
말그대로 날개가 달린 아름답고 이쁘고 신성한~
우리가 잘아는 동화책속의 님프의 형상으로 제게 찾아와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더 깊은 이야기들은 다음 만남때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린 아직도 여전히 함께 세상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하하
물론 저는 날개가 없지만 님과 함께 만날때마다 하늘과 자연을 말씀하여 주시기에
직접 날아다니는것과 같은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즐겁고 행복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님의 그 같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열정들에 취해
님을 통해 저는 대지의 여신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제 스승으로 이곳에 계셔주시기에 영광입니다.

우리는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영원히~~하하
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 놀랍기도 합니다.
님께서 가진 경의로운 에너지에 항상 배움하고 나눔하고 있습니다.
다시 새로운 아이디로 돌아오실 그 에너지에, 그 비젼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만나뵐 그때까지 저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겠습니다
스승님의 큰 사랑의 증명들을 기대하며^^*
그렇대고 영적인 모든것에 너무 몰입하시진 마시고 가볍게 적당하게
활기차고 밝게 지내시길 바라면서, 제안의 사랑또한 함께 전해드리고자
나눔하여 봅니다. 가내두루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창조주의 사랑을 전해드리며, 좋은하루 멋진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멀린님^^*
저또한 항상 스승님의 글들과 도움속에 나날히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존경과 사랑과 제 안의 믿음을 전해드리며,
아틀란티스에서의 우리가 가지고 있던 카르마들의 끈들이 점점 치유되고 있으며,
스스로 가지고 오신 사명들도 점점 구체화 되어가고 있으시기에
그것들이 승화되어지고, 드러남에 따라 네바돈우주의 대표자격으로 오신 에너지들과
연결이 되어 이번생의 모든 카르마들이 해소되고 우리는 중심우주로 돌아갈것입니다.
거기서도 함께 같이 손을 잡고, 우주적 모든 카르마들의 해소를 위해 길을 걸을것입니다.
제 회사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찾아뵙고, 좀더 제가 본것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새들어 자각하고 계시는 그모든것이 실제로 일어났던 진실들 입니다.
멀린님의 코드로 들어갈때 마다 근본우주적 에너지들을 받고 있기에 그 기쁨이 넘칩니다.
좌우간 회사의 일들이 정리가 된 연후에 다시 찾아뵙고, 나눔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옆에 계셔주시고 도깨비같은 저를 늘 이해해 주시기에 즐겁고 행복합니다.
현생에서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만나서 함께 하여 주셨기에 고마움을 전하며
소중하고 고귀한 희생들, 그 안에 순수하고 맑고 따뜻한 진동에
창조주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하기를, 맡으신바의 창조들과 사명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리고 영적, 우주적 전쟁의 동료였던 기억들로의 사랑을 전합니다.^^*
언제나 함께 하여 주셨기에, 앞으로도 함께 하여주실것이기에 제게 영광입니다. 하하
가끔 강력한 전사 에너지말고, 사랑의 에너지로 영성인들 좀 안아주세요~~
선배님께 통합과 전략적인 세인트 저메인의 신성이 매순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나마스테^^* 화이팅!!

이광빈님^^*
님의 고귀하고 변치않는 영혼의 마스터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쁨을 전해주셔서 영광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언제나 따뜻한 말씀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광빈님의 앎의 지혜와 사랑의 빛을 영성계에 많이 뿌려주시길 부탁드리며
창조주의 사랑을 전합니다.~~

대자유님^^*
저또한 존경과 사랑을 님께 전합니다.
나눔드릴 말씀이 있는데, 고래과 영장류와 교감하고 계십니다.
님의 이미지는 돌고래였답니다. 하하
그래서 가끔 고파동 고주파수에 맞춰 지시는 것같습니다.
과거의 모든 인류의 선지자들과 메신져들에게 미래의 고래과 영장류인 당신께서
보내신 메세지를 통해 다들 각성하고 자각했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 다음번 만날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멋진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몰입하시지 마시고 가볍게 적당하게 아시죠?
제 이야기들은 항상 그 가능성에 대한 제 개인적으로 본 이미지들이란것^^*
주체는 언제나 자신의 고유한 신성이란것^^*
빛의 지구에 계셔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참^^* 선배님의 그 다정다감함은 여성이고 남성이고 가릴것 없이
모든사람들을 다 녹여버리는것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ㅅㄴ님(?) 제 소울메이트니까 저 질투나게 하지 마세요~~앙ㅜ.ㅜ

ghost님^^*
전 사자인입니다.^^*
외모도 그렇고, 하하
저도 좋습니다.
저번 모임때 참석하시리라 생각했었는데 안오셨더군요^^*
이번 모임때는 우리 우정에 대해, 그 과거들에 대해
님께서 어떤 사유로 삶의 많은 부분들이 힘겨운 투쟁이 되셨었는지
그 부분에 관해 서로의 에너지들에 대해 나눔해 보고 싶습니다.
용알님, 한성욱님은 너무도 사랑스러운 존제들입니다.
그냥 만나게 되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빛의 지구의 스승들과 선배들과 함께 하시게 된다면
이제 영적세계에서 헤어 나올수가 없게 될것임을 제 스스로 확신하며
좋은 하루, 멋진 나날들에 창조주의 사랑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함께 합시다. 그래서 지구의 무거운 밀도에서 벗어나 웃어봅시다. 화이팅^^*

한성욱님^^*
우리는 한 형제입니다.
님은 인디고 이고 우주에서 사자인으로 불리는 12부족의 하나의 존제였습니다.
또한 상승마스터들과 인디고, 크리스탈도 마찬가지로
12부족의 조인들 및 다양한 영장류들의 존제입니다.
분류를 나누자면 그런것이고, 통합을 하자면 모두가 한형제와 자매들 일것입니다.

우리모두는 서로 각각 분류되는 사명들이 있고, 그것들을 통합해 하나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점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성욱님과 공동창조하여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실것이기에, 그것이 이곳에 계신분들의 존제사유와
존제목적에 대한 고찰들에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 부족하지만, 제 체험들과 기억들을
가지고 어설프지만 간략하게 나눔하여 보겠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은 아름다운 감성들의 소유자들 입니다.
삶의 버겨움을 통해 영적이며 신비적인, 신성한 지혜와 분별력 소유하게 되는
그런 운명을 타고나게되는, 평생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본성을 가지고 있게 되십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승과 인류의식의 상승를 가속화시키는 존제로써의 물질옷을 입은,
각자의 어떠한 사명을 이루기위해, 그 자각을 위해 만들어논 스스로의 설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물질생을 갖기 이전에, 의식으로 엄청나고 방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창조주와 함께 우주적인의 여러문제들의 해답을 찾기위해, 망각의 음료수를 마시고,
지구에서 그 우주적 여러문제들을 가져와 발생시킨 삶을 살았으며, 지금의 이시대에 그 해답들을
수확하고, 그 카르마들을 거둬들이기위해, 각자의 달란트에 맞게 물질옷을 입고
앞으로 태어날 존제들을 위한 지구차원의 상승과 인류의식의 상승을 돕고자 태어났습니다.

이 이야기는 명료하고 확실한, 현실계에 증명할수 있는것들이 아니기에,
제가 아는 우주관과 신성에 대한 그 가능성만 가볍게 교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은 유리와도 같은 재질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쉽게 상처받고, 산산조각났다가 다시 각고의 노력으로 조각난 마음을 붙이고
연결하며, 강인하고 단단한 다이아몬드같은 보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영감과 삶의 연륜을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성에 이끌릴것이며,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느낄수 있는, 서로 교감할수있는 에너지를 발견하는
어떠한 영적감각, 즉 영감을 얻을것인데 이것은 곧 영적체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내면의 소리와 영혼의 친구와 창조주를 만나게 되는 영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런 과정은 다양한 현실속에 자신의 달란트에 맞게 자연스럽게 자각될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최초생을 입었을때의 카르마들을 거둬들이고, 해답을 찾고,
이번생을 마친연후에 우주로 그 답들을 가지고 갈것입니다.
또한 지구에 삶을 살고자하는 존제의식들을 위해 기본적인 것들을 만들어 놓고
고도로 진보화된 사회문명, 그것들을 어느정도 다듬어주고 우주로 갈것입니다.^^*
참 난해하고, 복잡한 것들을 말하기 위해 터무니없이 부족하게 나눔해 송구합니다만
시간관계상 제 부족한 지혜상 좀더 깊이있게 나눔할 기회가 다시 생길것이라 여기며
이정도로 마무리해 봅니다.

저또한 아직도 구도자이고, 해답들을 찾아가는 중이기 때문에 이글의 가능성만
적당하게 교감해주시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음.. 괜히 말꺼내고 제대로 결론짓지 못해 죄송스러움을 전하며, 좀더 구체적인
제 체험들과 이야기들로 다시 찾아뵐것을 약속드리며,
여하튼 그래서 저는 한성욱님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사설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각설하고 몇일후에 찾아뵐것을 말씀드리며,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길, 창조주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니님^^*
타마르와 함께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기쁨속에 언제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놈의 회사일 정리만 되면, 알죠?
저보다 더 건강하셔야 합니다.
몇일전에 쓰러지시던 이미지가 떠올라 손을 잡아서 일으켜 주고자 한적이 있었습니다.
몸이 많이 약하신것 같아 음... 여하튼 서로 튼튼하게 건강합시다.^^*
저도 이번생이 이제 별로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음푸핫하하
농담반 진담반입니다.^^*

이런느낌이 들때마다 참 새롭게 모든것이 아름다워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서로 짧고 굷게 지구별 삶 마무리 짓고 우주로 나가봅시다.^^*
고맙습니다. 이곳에 계셔주시고 머물러 주셔서 그리고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진실로 감사드리고, 창조주의 사랑과 함께, 신성한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더 깊은 이야기들은 조만간~~ 그때를 기념하고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영혼의 가족!! 이제 다시는 떨어지거나 흩어지지 않습니다.
언제나 함께~~ 화이팅!! ^^*

이남호님^^*
관심가져주시고, 교감해주셔 매우 감사드리고
좋은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나날히 희망과 기쁨들과 행복한 체험들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님의 따뜻하고 맑은 모습^^ 멋지게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최정일님^^*
말씀안하셔도 묵묵히 여러모로 엄청난 일들을 꾸려나가심에
존경만 가득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신성과 이상들과 그 모든것들을 현실속에 드러내어 함께
나아가야할 시기입니다.
우리의 비젼들은 꿈이 아니라 실제하는 완벽들로 이루어질것입니다.
벌써부터 저는 기쁘기만 합니다.
선배님이 추진하시는 그모든게 참 아름답게만 여겨집니다.^^*
세계여행과 영성의 뮤지션 그룹이라.. 음^^* 정말정말 볼만하겠습니다. 하하하

연인님^^*
고생하시고 수고스러운 삶을 사셨기에 제 부족한 이야기들 속에서
님의 힘겨운 여정들이, 그 가슴따뜻한 영혼의 나날들이 보였나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교감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저도 연인님 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에너지들을 가지신 분들을 느낄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큰 이해와 위안과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나눔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고귀한 영혼의 순수함에, 그체험들에 항상 창조주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좋은글 나눔해 주시길 감히 요청해 봅니다.^^*
이곳에 있어주셔서 천사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계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언제나 평온함과 고요함, 행복속에서 웃음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대자유

2006.05.26
06:12:06
(*.160.208.160)
돌고래과???

어쩐지 목욕탕에서 찬물들어가서 툭하면 수영 하는거 좋아하지요 ㅋㅋㅋ

ㅅㄴ님하고 둘이 소울메이트 아니랄까봐 똑같이 맞추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분부대로 앞으로 행동거지 조심하겠슴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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