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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시니 입니다.
후.......!
뭐라고 해야할까?  밤을 꼬박세운 열정의 파티가 끝난 후......
딱히 뭐라고 할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무박 2일간의 창조 놀이로 진행된 각본없는 즉흥 퍼포먼스.
최정일님, 우주의 빛님, 순리님, 학도리님, 대자유님, 용알님, 노블님, 달빛마녀님, 시니.

서초동 리시온 사무실에서 모임--> 복매운탕 저녁--> 안산 시니네 칵테일 바로 즉석 출동!--> 벅시 칵테일바--> 스카이 노래방--> 콩나물 해장국집

이렇게 즉흥 애드립 펴포먼스가 진행되었고
5월 19일 저녁 6시 부터 5월 20일 아침 6시 까지 공연되었던 다양한 빛깔 영혼들의 천상의 파티는 이렇게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각영혼들의 힐링(치유) 까지 곁들여져 제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영혼들의 첫 파티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육신의 옷을 벗어버리고 천상의 축제 파티복으로 갈아입고서 영혼의 단무를 추었습니다. 각영혼들의 수호령들까지 또 참석하여 무도장(?)이 꽉 차게 느껴졌습니다.
영혼의 이끌림으로 즉석 풀코스로 진행된 12시간의 프로그램은 푸른 지중해바다에 돛단배가 순풍을 탄 듯 바람에 실려 떠나갔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무엇이 떨어져 나갔는지 제 육신의 무게감을 잊어버려 구름에 붕뜬 느낌이 듭니다.
너무 가벼워져서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 듯
수우족 인디언으로 살때 부족들과 푸른 달빛 아래 북을 두드리며 밤새 기원의 춤을 추고 난 후 그 느낌......
완벽한 균형과 조화...... 가 이렇게도 나타나는 구나! 또다시 깨달았습니다.
우리들 사이사이에서 스파크가 일면서 각각의 에너지의 전이가 서로를 채워주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맛보았습니다. 모두가!
이번 모임에 참석치 못하신 빛의 지구 회원님들을 위한 기원도 잊지 않았으며 해가 질때 만나서 해가 뜰 때 우린 둥지로 흩어졌습니다.
밤을 꼬박새운 축제가 끝나고 몸음 더욱 가벼워 지고 눈빛은 더욱 빛을 발하였고 상기된 표정들에선 결연한 천상의 아름다운 약속들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무언으로......!

영혼의 가족...... 우리들은 재회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 흩어져 살지 않습니다.

밤 12시 수박과 포도를 들고 한 걸음에 달려오신 빛의 지구 왕팬 시니의 도반 박성렬님.
찬조출연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시니가 모임에 참석하도록 자발성으로 하로 고용된 빛의 일꾼 차승환님, 신성룡님, 완벽한 써빙의 진수를 보여주심에 고맙습니다.
벅시 바에서......

모이신 분들의 그 정열과 순수 생명체의 극치를 보여주신, 모두가 스승님이신 그분들께  
어린영혼 시니는 깊이 고개숙여 합장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사.  랑.  합.  니.  다.  
조회 수 :
1359
등록일 :
2006.05.20
19:13:23 (*.117.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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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06.05.20
19:38:16
(*.33.41.161)
ㅠ.ㅠ 아 진짜 좋았겠다.^^*
이런이런~ 이래서 현실, 물질계, 일거리들이 억압이 나를 분노하게 하는거야 아우~
그래도 영성인으로써 할일은 다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하하
시니님^^* 고생하셨습니다.
나눔애 주셔서 감사드리고, 달빛마녀님^^*
다음 모임의 일정은 언제일런지~ 그때는 일이고 뭐고 팽개치고 가겠습니다. 하하
제 메세지들, 경험들 한웅큼 가지고 찾아갑니다.~~

달빛마녀

2006.05.20
19:53:39
(*.117.42.149)
저도 사랑해요!! 와우~

대자유

2006.05.20
20:25:24
(*.232.132.27)
아~~진정한 후기의 표본을 본 느낌임다.

오늘 오후엔 시니님의 에너지가 절 찾아오더군요(근데 맞나 모르겠네 ㅋㅋㅋ)

세상 거침없이 살아가는 님의 모습에 조금씩 젖어들고 싶어요.

하지무님 다음에 꼭 봐요.

어제 시니님 대형스크린 앞에서 허리 돌리는것 봤어야 하는건데 ㅋㅋㅋ

한성욱

2006.05.20
21:02:35
(*.152.178.28)
아놔 "E" "Run"~~~~! 안주 메뉴에 완전히 속상해지네 ㅠㅠ

시니

2006.05.20
21:11:08
(*.117.115.232)
오후에 마녀님네서 대자유님 뒷야그(?) 했지롱~~ 그때 떠올렸죠. 쌍방울 자매가 이뽀해줄거얌~~우 겔겔
언제든지 대환영예요. 함께 녹아 스며든다는 것 . 감동이지요.

헉걱~~! 제가 또 그 소시적 에로틱댄스를 저질렀다구요? 전 기억안나는디...
엥~~ 너무 광분했나벼.. 난 몰라 ! 대자유님 또 상상하시는군 ~~! 쑥 스 @_@
하지무님 ~` ㅋㅋ 약오르지롱요~~ ㅎㅎㅎ
담엔 진짜루 참석하셔서 더 어수선하구 광란으루 만들어주3 ... ㅋㅋ
현실일두 중요하니 차근히하시면 괜찬아질거예요.
많이 기도할께요.

달빛마녀님! 추카추카..ㅎㅎㅎ 완장찾다구 넘 좋아하시드라~~
총무님 ! 근사해요.

하지무

2006.05.20
23:40:42
(*.33.41.161)
^^*
아~ 이거 시니님때문에 가슴 콩콩거려서 일에 몰두할수가 없다 하하~~
책임져~~ 하하
농담이고,
[영혼의 가족...... 우리들은 재회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 흩어져 살지 않습니다.]

이말때문에, 아주 그냥 심장이 쿵쾅거려서...
이게 지금 몇억년 만에 처음인지.. 시원우주에서 지금까지 이만큼 많은 우주의
오래된 영혼들이 각자의 사명을 가지고 한꺼번에 만난적이 없었다는.....
창조주의 메세지가 전해와서 실제로 이 영성계의 빛의지구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재회할수가 있었을까요? 우리가?
그래서 너무 감사드리고, 창조주의 안배에 너무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이런 파동이 바로 우주의 상위 클레스 레벨의 에너지들 입니다.
저는 당신들, 여기계신 많은 선배님들이 있기에 죽음따위에 연연하지도,
현실따위에 무릅꿇지도, 환상들따위에 비위상하지도, 물질적 존제의 무겁고
거추장스런 밀도에 슬퍼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기가 제 고향이 되었고, 내 영혼의 가족들이 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가 제 가족들이 사는 별이기에, 우리우주에서 제 본향은 라이라성단의 제타별이지만,
이 빛의 지구에 여러분이 있기에, 이 지구별이 제 고향이나 다름없이 여겨지며,
나를 열심히 살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우주적 존제로써, 최초그룹인 12부족의 남자와 여자들 입니다.
그렇게 우주에서 살아오다가 이곳에 한꺼번에 이 물병시대의 성수가 가득차오를때,
새로운 문명의 태동기에, 빛을 가져와 건설하기위해, 상승마스터와 인디고와 크리스탈로,
미래의 몇억년을 살지구인종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오래된 영혼이 뭉친적은 우리우주의 역사상 최초의, 초유의 일임을 밝힙니다.
지구.. 게임이 끝나던 말던, 프로젝트가 완료되던 말던, 관심없습니다.
단지 당신들만 지구에 계신다면 저는 언제나 이곳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빛으로 당신들을 너무나 진실되게 사랑합니다.^^*

제자신에게는 무척 신성한 그대들이며, 놀라운 그대들이며,
사랑하는 가족들이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보호령, 또는 수호존제로 만난적은 많았지만.....
상대성에 의해 부대끼고, 여러사명들로 인해 다른곳에서 일을하였지만.....
여하튼 우리는 이렇게 45억년만에 한곳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어떤 창조주의 권유에도, 나는 당신들을 놓지 않을것 입니다.
그어떤 존제가 찾아와도..... 그어떤 카르마의 장막들이 발생한다해도.....
나는 당신들을 기억하고 사랑하고 함께하기를 주저하지 않을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들의 존제이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이곳에 여기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존경하옵는 나의 영혼의 가족들이여!! 우리는 절대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이번생의 명을 걸고, 창조주의 약속을 걸고, 당신들과 함께 하겠습니다.ㅜ.ㅜ
아름다운 밤입니다. 하하~
여기는 빛의지구대학, 그어떤 정부와도, 그어떤 사회적지위와도 상관없는 빛의 공동체마을!!
우리모두의 "신성한 성"입니다.
우리는 지구상 초유의 신성한 지도자와 전사들과 일꾼들과 스승들과 제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대들은 600000000/144000/1200명이며, 우주의 가장오래된 영혼들중 15000/500/200명입니다.
이것이 이 지구별에 우리가 존제하고 탄생한 이유라고 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니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고, 힘내라하고, 다독거려 주고 기뻐합시다.^^*
다.시.한.번. 환생한다 하더라도 저는 당신들 곁에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번생이 마지막이라 하더라도 저는 당신들 곁에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내가 물질을 입었던 최초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시니

2006.05.20
23:53:05
(*.117.115.232)
흠 ......... 합장()
거친 밀도층 이토록 살아내 주셔서들 고개숙여 두손을 모아봅니다.
길고 긴 깊은숨을 토해내봅니다.
이제야 .... 그동안 얼마나 찾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늘보며 통곡의 절규로 지샌밤들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삶과 삶들 사이에서.....1

이제는 헤어지지 않으렵니다.
세포의 기억도 모조리 되살릴것입니다.
또다시 기억을 잃어버려 긴 이별 더이상은 못하겠습니다.
이젠 .... 영혼의약속과 바램대로 살아갈것입니다...
두번 다시는 나의 영혼의가족들과 생이별하지 않기위해서....
얼마나 가시밭길 어둠의길 ....두려웠고 무서웠던지...
제 피빗 눈물로 이제 내 영혼의 가족들의 수고로웠던 삷사이의 고단한 두 발을 씻어주렵니다.
저 이제야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겠습니다.
참 사랑으로 ......!

안나카라

2006.05.21
16:17:33
(*.142.130.28)
꼭 카페같군요...

한성욱

2006.05.21
17:21:01
(*.80.11.159)
까칠...

대자유

2006.05.21
17:23:11
(*.232.132.27)
화이팅!

시니

2006.05.21
22:27:12
(*.117.115.232)
안녕 ~~! 싫다 참 ... 다 제 잘못..!

구도자

2006.05.21
23:08:46
(*.112.57.48)
우주 카폐죠!~~
좋은 분위기와 시간였을 거 가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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