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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 제악막작 중선봉행 시제불교
모든 악을 짓지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들의 가르침이다,

2. 어느 선사가 1번 항목의 수행을 하고 있었다.
공양을 하러 오지 않아서 가보니 천신들이 천공을 보내 주어서 먹고 있었다.
스승이 듣고 크게 꾸짖었다.
"제대로 되는 줄 알았더니 그따위 견해를 갖고 있었더란 말이냐?"
그 선사는 수행하여 도를 얻었다.

1번도 옳고 2번도 옳습니다.
1번이 안된 사람이 2번을 말하면 마왕의 족속입니다.
1번이 꿑난 사람이 2번을 수행해야 합니다.
1번이 끝난 사람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1번을 수행하면 천국에 나고 2번을 수행하면 삼계를 벗어납니다.
부디 속지 마십시오.

외계인은 천계에서 온 사람도 있고 3차원 물질계에서 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악한 존재고 있고 선한 존재도 있겠지요.

조회 수 :
1217
등록일 :
2006.05.18
07:44:25 (*.191.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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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ix

2006.05.18
08:57:24
(*.60.132.85)
선악이 없다고 해도 맞는 말씀이시고 훌륭한 가르침이시며
선악이 있다해도 맞는말씀이시고 훌륭한 가르침이시며
누군가 선악아 없다할때 선악이 있다 말씀해주셔서 균형잡아주심도
감사한일입니다.
모두가 소중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선악이 없지만 지구의 모든 생명을 죽이거나
우주를 통째로 날려버릴수는 없겠지요
자유롭게 노닐지만 하지 말아야할바가 없지도 않겠지요

그래서 스승들은 식별력을 요구합니다.
또한 그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왜냐하면 깨달음을 얻은 존재 - 우주와 일체가 된 존재까지 되어서도
그 우주적 상태- 우주적 스케일에서까지
우주적 망난이가 되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깨끗함과 더러움이 없지만 분별심을 떠난 가운데서도 궂이
더러움을 택할 필요는 없고 깨끗함을 선택하는것은
식별력에 대한 지혜이겠지요

음식에 식중독을 일으킬 곰팡이가 피어있다면
약도 없고 독도 없다가 아니라 그 음식은 먹지 않고 버리는것은
약과 독을 분별할수 있는 지혜이겠지요

약도 없고 독도 없지만
약도 없고 독도 없는 경지를 물질계까지 펼칠수 있는 경지에 이른 사람은
독뱀에게 물려도 상관없겠지만
독뱀에게 물려서는 안될 사람도 존재하겠지요

약도 없고 독도 없는 경지를 실현시킬수 있는 경지에 이른 사람이
다른 사람은 아직 그 경지에 이르지 않았으니 자신에게는 아무렇지도 얺은 독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위험하거나 치명적일수도 있다고 아는것은
식별력이겠지요

조인영

2006.05.18
12:46:53
(*.195.218.239)
좋은 말씀입니다..

이광빈

2006.05.18
13:11:52
(*.77.74.237)
뭐가 선인가요?
뭐가 악인가요?
일여(一如; 우리 모두는 하나)를 억념하는 보살에게는
우리 모두는 하나라는 곳에서 나온 모든 생각 말 행동은 선이고,
분리와 우월을 바탕으로 하는 모든 생각 말 행동은 악이겠지요.

plus7

2006.05.18
13:32:22
(*.108.240.156)
오래된 질문 중에서

질문:선과 악이란 무엇인가요?

답변: 선이 어디에 있던가요?
악이 어디에 있던가요?
그렇게 말하는 이는 누구인가요?
분별의 눈으로 바라보는 바로 그가 허구입니다.
'그'를 다른 이름으로 '에고'라고 하고 '겉나'라고 하고 마음이라고 합니다.
이때 마음은 순수의 마음과 혼란없도록 하세요.
흐린하늘 맑은하늘 이라고 하지만, 모두가 하늘이지요.
순수마음이란게 바로 '하늘'입니다.
어떠한 환경에도 변함없이 올곳이 존재하는 '그것'

선과 악을 이야기 하려면 반드시 상대적 대상이 있어야 하지요.
그리고 대상을 인식하는 의식이 있어야 하구요.
어떤것이 선이고 어떤것이 악인줄 절대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우리의 분별하는 생각과 마음이 지어낸 허상입니다.
직접적인 느낌과 체험이라 너무도 사실같고 진짜 같지만,
한생각 한마음 털어버리면 놓아버리면 '공'이랍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보는 눈이 열리고 세상을 누리는 '자유'를 얻게 되겠지요.
얻는다고 해서 없던 것을 따로 얻는 것이 아니라, 원래 우리의 모습이 그러했기에 돌아가는 이치라 하겠습니다.

분별의 눈에 갖혀 있는자는 중생의 눈이요, 허상의 세상을 보는 자이나,
분별을 그쳐 열려 있는자는 부처의 눈이요, 실제의 세상을 보는 자입니다.

우리는 보는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누리는 자입니다.
(분별하여)보는자에게 속지 마십시요.
천국과 지옥은 마음안에 있습니다.

## 친한 지인과 오래전부터 나눔을 가지며 모아놓은 자료중에서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그냥그냥

2006.05.18
16:05:22
(*.191.100.126)
1. 사서삼경에 통달하고 모든 학문에 정통한 백락천이 기고만장하여 도림선사에게 물었다. "불법의 대의가 무엇입니까?'
선사왈 "제악막작 중선봉행."
백락천 "그까짓거야 세살먹은 어린애도 아는 것이 아닙니까?"
선사왈 "세살먹은 어린애가 알기는 쉬워도 여든살 먹은 노인도 행하기는 어렵지요."

서산대사왈 "음란하면서 참선하는 것은 모래를 쪄서 밥을 지으려는 것 같고 살생하면서 참선하는 것은 제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는 것 같으며 도둑질하면서 참선하는 것은 새는 그릇에 물 차기를 기다리는 것 같고 거짓말하면서 참선하는 것은 똥으로 향을 만들려는 것 같다. 이런 것들은 비록 많은 지혜를 갖더라도 다 악마의 길을 이룰 뿐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 "법은 근기에 맞춰 설해야 한다. 어떤 사람에게 약은 또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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