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링현상에 대하여 과학적 탐구위주로 연구하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제 생각이지만 채널링은 가능합니다. 채널링은 가깝던 멀던 사람과 사람 또는 사람과 외계적 존재와의 의사소통이 가능한것인데 이것에서 문제는 어떤식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우리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 그런 역할을 할수 있는지였습니다. 학술지 등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방식의 주파수가 우리들 개개인들에게서 방출되고 수신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느 남성에서 정자를 채취해서 그것을 무한이 먼곳으로 옮기더라도 그 남성을 자신의 정자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보고서가 있었죠. 하지만 그러한 영향을 미치게 해주는 매게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을 정자와 그 남자사이에 의사소통이 있었다는것이죠. 즉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은 생물학적 먼거리 의사소통방식이 있다는 것인데 그 매개체는 아마도 미지의 전파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정자와 남자사이에서의 실험이었지만 이것을 넓겨 펼쳐서 인간대 인가 또는 인간대 외계인과 접목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서 방출되는 메세지는 인체의 어느 부위에서 시작되며 어느 부위에서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합니다. 인간의 뇌에 대해서 밝혀진건 사실 일부에 불과하지만 제가 조사한바에 따르면 그건 뇌의 측두엽부근입니다. 이 부위는 시각 청각적 이해를 담당하고 정신활동의 중추입니다. 이곳에 이상이 생기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보고 듣는것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알려져 있지만... 측두엽부근에 전기자극을 주면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되고 외계인을 만나게 되는 환상을 겪을수 있으며 측두엽 이상이 정신적으로 방황이나 폭력을 일으키지만 지나친 도덕심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영적능력이나 체험은 측두엽의 작용이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UFO를 목격한 사람들은 이 측두엽의 작용이 크다고 한다는데 실제로 UFO를 보지 않았지만 외계인의 측두엽조작으로 마지 실제 본것처럼 생각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경우엔 실제로 UFO를 본거나 다름 없겠죠. 채널링 현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채널러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어떤식으로던 뇌에서 소리가 느껴지고 그것을 채널러 자신이 이해하는겁니다. 즉 외부에서 소리가 아닌 정보가 뇌의 측두엽으로 들어오고 측두엽의 기능중 하나였던 청각이해가 작용하는겁니다. 그런데 만약 진짜 채널러가 이런 방식으로 채널을 한다고해도 그 메세지가 정확하긴 힘듭니다. 측두엽에서의 작용은 자신의 주관도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외계인이 보낸정보를 잘못 받아들일수있다는 겁니다. 만약에 한명의 외계인의 같은 메세지를 동시에 여러명의 채널러에게 보낸다고하면.. 각각 채널러의 사고가 다르다면 약간씩 다른 메세지를 받게 될겁니다.
채널러라고 주장하는 사람 자신이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다면 그건 측두엽 이상으로 채널링이 되는것처럼 느껴지는것이거나 측두엽의 발달로 채널링이 되는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잼나는것은 드라마 X파일에선 측두엽이 뇌에서의 신의영역이라는군요... 영적능력과 초능력을 발휘하는곳이라네요... UFO다큐에서본건데 고대에 외계인이 인간으로 변장하고 지상에 내려와서 유명한 사람이 될 사람들을 도와주는것이 나오는데 인간으로 변장한 외계인은 다른사람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죠. 즉 그들을 측두엽을 발달시킨겁니다. 하지만 미스테리 한점은 만약 측두엽이 이런 기능을 할수 있다면 왜 대다수의 사람들이 채널링과 초능력 영젹능력이 없는가 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뇌의 5%밖에 못쓴다는 정설이 그 이유인것으로 보입니다.
어쨋거나... 채널링은 측두엽의 작용으로 생기는 일인것은 맞을거 같습니다. 측두엽말고 두정엽이나 전두엽등 여러곳이 있지만 이곳의 역할 실험으로는 채널링에 관여 한다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채널링 메세지가 틀리는 이유를 과학적 상실을 최대한 도입해 탐구해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