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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랑하는 행활 회원여러분!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올리기에 앞서서 먼저 모든 회원님들과 이곳을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엎드려 용서를 빌겠습니다.  무릎꿇고 머리를 바닥에 대고 두팔벌려 용서를 구하오니
부디 저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1년여전에 이곳을 나가기 전까지 여러번에 걸쳐서 글을 올리면서
첫째)  영성을 가장하여 여러분들에게 교만하였으며
둘째)  채널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가 제일인것처럼 자만에 빠졌었고
세째)  차원이 조금 높다는 것 때문에 온마음과 몸에 건방지고 품위를 잃어버린 행위를
         했으며
네째)  깨달았으면 모두를 포용하는 마음과 너른 사랑으로 안아주어도 부족할 판에
         그렇지 못하고 경거망동 하였읍니다.

위와같은 사실로 회원님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들지않고 서로 헐뜯고 비하하고 싸움을
부추키는일에 공조한 사실이 있었음을 자복하면서 용서를 구합니다.

스스로 허리를 굽히고 넓은 마음으로 사랑과 자비로서 포용하고 아끼고 여러 회원님들과
이곳을 방문하시는 님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어 짧은 글로나마
이렇게 용서를 구하오니 부디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는 우주의 진리에 한치에 어긋남이 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며
모든분들에게 오직 사랑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포용할것을 약속 합니다.
분쟁을 하지 않을것이며 분란을 조장하지 않을것이며
모든분들의 의견과 글들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며
저를 책하시는 의견들은 저를 돌아보게 하는 기회임을 알고 겸손히
받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제 서로 헐뜻고 싸우거나 비방할 시간이 없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들 고차원이라고들 하시면서 주장을 굳히지 않고 보기 좋지않은 모습들을 창출
하시고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너무나도 많이 방출하였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우리 서로 사랑과 자비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실줄 아는 너그럽고
넓은 마음으로 바꾸지 않으시련지요.
그것이 차원이 업그레이드 되시는 분들의 마음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회원님들,  또 이곳을 방문하시는 손님 여러분!

앞으로 이곳은 자애로운 가이아님의 미소와 사난다님의 사랑의 마음과
붓다님의 자비로우심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데 저의 마음과 온몸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여 임하기로 서약 합니다.

다시 한번 용서를 빌면서
글을 줄일까 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에게 평화가 넘치시기를 빌면서
이만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나마스테!
셀라맛 카시자람!
시타나였습니다.
조회 수 :
1703
등록일 :
2006.04.30
17:30:35 (*.207.141.15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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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414

ghost

2006.04.30
18:30:55
(*.221.21.136)
님이 그렇게 잘못한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허리를 굽힘으로써 모범을 보이시는거겠죠

그런데 외계에서의 새로운 메시지는 없는건가요?..

한성욱

2006.04.30
19:38:18
(*.80.15.150)
말씀 감사합니다. 문득 부끄러워 지는 걸 느낍니다....

구도자

2006.04.30
19:56:17
(*.112.57.48)
이러한 글이 가능했던 시타나님의 진실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고해성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복잡한 분쟁을 야기했다는 죄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올릴 채널링등의 글을 올릴 때 분쟁의 요인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혹 그런 성격의 글이 올라와도 포용해달라는 호소문으로 이해됩니다.

아무나, 심지어는 자신일지라도 판단하지 말랐거늘 ~
자신을 논쟁 조장자로 스스로 판단하셨네요!~

시타나님!~
상대의 법칙을 모르세요?
그동안 올린 글들이 모두에게 분쟁이 되는 것은 아니었씁니다.
이러한 행성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의 대부분은 객관적인 사실로 증명되기 힘든 형이상학적이고, 어쩌면 자기 주관성에 가까운 진실들입니다.

그래서 사실의 진위를 놓고 논쟁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어차피 논쟁을 민주적으로 즐기자는 기능이 담긴 싸이트가 아닌가요?

그저 하고픈 말, 할 말 있으면 남들이 머라고 하든 올리시면 됩니다.
읽는 사람의 구미에 맞게(영혼의 수준) 흡수 됩니다.
그전에 올렸던
그러한 글을 계속 올리면 그전처럼 질문과 논쟁은 또 나오게 됩니다.

여기 오는 영성인들은 우주를 대하는 각자의 진실이 너무나 다양하기에 시타나님의 글을 읽으면 바로 Yes-No가 바로 나옵니다. 그러기에 본인의 입장과 상황을 소신있게 펼쳐주시면 다 알아서 소화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앞으로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하지무

2006.04.30
20:15:03
(*.33.41.132)
^^* 멎진 선택 좋은 깨달음
언제나 그빛으로 우리와 함께 갑시다.
사랑과 존경을 보내고 감사드립니다.

최정일

2006.04.30
20:22:37
(*.102.198.115)
모두가 함께 큰 그릇을 가슴에 간직하고..
마음을 비워서 타인의 체험과 의견을 경청한다면
각자의 성장에 더욱 큰 발전이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타인의 의견과 판단이 나의 것과 다르다고 그것을 비난하거나 부정적인 비판의 글을 올리는 것은 서로에게 이롭지 않으며
특히 비판하는 이의 의식 성장에 큰 장애물로 작용하리라 봅니다.

바다처럼 모든것을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고
타인과 나 자신이 함께 귀한 존재임을 기억하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진솔하게 밝혀나갈 때 우리는 더불어 큰 나무로 빠르게 자라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의 느낌과 이해만을 겸허한 자세로 밝혀나가는 분위기를 한마음으로 만들어 갑시다. ^^

-------------------------------------------

시타나님이 어떻게 활동하셨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만..
좋은 에너지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들리셔서 좋은 정보 많이 전해주십시오. ^^

골든네라

2006.04.30
21:06:33
(*.237.180.124)
정말로 외계문제는 영성계에서도 논쟁이 치열할수 밖에 없다고 봐요.
내면에 치중하면 편하지만 외계문제는 영이면서도 물질적인 요소가 고루 섞여있기때문에 다루기가 애매하죠. 논쟁하려면 각오하고 와야 합니다.^^
논쟁해도 후회는 없고.다 과정이다고 보면 편할 듯 합니다.

메타트론

2006.04.30
21:26:50
(*.222.238.185)
시타나님 글보니 저 또한 부끄럽네요.
생각이 틀리다고 저도 이곳에서 남한테 비아냥 거리고 싸움을 걸곤 했거든요.

이제는 모두가 같이 가는 여정인데 누구 하나 잘못된거 없고 이렇게 배워 나가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채널 메시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골든네라

2006.04.30
23:17:40
(*.237.180.124)
어떤 사람은 그 '비아냥'의 표현 형식을 아무도 넘볼수 없는 메시지로 합니다. 보통 사람이 보지 못하는 방식으로...그런데 그 메시지는 메시지 일뿐 그가 의도하듯 그러한 효과는 없거든요? 왜냐하면 내면의 눈으로 보면 모든 메시지는 똑 같기 때문입니다.(진짜로. 주인은 우리 스스로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려주려다가...
때로는 서로 다투는 사람을 화해 시키려다가 그 화해시키려는 사람이 싸움에 말려들기도 하죠.
서로 뒤엉켜 복싱하는 선수들을 갈라 놓으려다 심판이 연타 맞을 수 있는 것 처럼
이젠 화가난 심판하고 선수하고 싸웁니다. 심판도 한 성격하는 인간인지라...^^;

너무 게임에 깊게 빠지면 복잡합니다.

아갈타

2006.05.02
08:49:41
(*.69.185.126)
심판이 말려들어? 아주 시작부터 의도적으로 매도하고 나오는 게 말려든 심판인가? 자격없는 무면허 심판은 필요치도 않고 판만 어지럽히는 훼방꾼으로서 추방되어야 합니다.

골든네라

2006.05.02
19:30:27
(*.237.176.91)
님들으라고 한 말 아닌거든?

님이 진짜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님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의 과오가 무엇인지나 하나라도 있으면 뉘우치기 바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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