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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레일은 처음엔 일반 비행운과 구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비행운은 짧은 것도 있고 어느 정도 길게 이어지는 것도 있는데
이러한 비행운이 금방 사라지지 않고 점차 굵어지면서 구름처럼 되거나 안개처럼 허공에 퍼져나가
맑았던 하늘이 회색빛으로 변하게 하는 것을 켐트레일이라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켐트레일 비행체의 형상은 대부분 보잉사의 여객기와 닮았다.
외국 켐트레일 음모론의 한 그룹은 켐트레일 비행체를 보잉747 기종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아무튼 보잉사의 여객기이든 화물기이든 편의상 여객기 형상이라고 통칭할 수 있다.
 
켐트레일 음모론 그룹에서는 일반 비행운과 구별하여 켐트레일 비행체를 식별하는 경향이 강하다.
즉 콘트레일(비행운)은 일반적 차원이며 켐트레일 비행체만이 음모적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은하차원의 유에프오라는 시각을 갖는 그룹에서는 오히려
높은 하늘에서 유영하듯 비행하는 콘트레일 비행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도 한다.
켐트레일은 음모론적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그룹도 있고
켐트레일 비행체까지 은하차원의 유에프오적 정체성으로 보는 그룹도 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비행운이란 사실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항에 접근하는 비행기들의 고도가 낮아서 비행운이 형성되지 않으며
Transit 항공기라고 해서 한국상공을 통과하는 외국 여객기들의 경우에 해당된다.
우리나라를 그대로 통과하는 여객기는 일본에서 중국을 갈때나, 유럽, 러시아 지역을 갈때.
반대로 중국, 러시아, 유럽, 일본이나 미주를 갈때의 비행기들로 알려져 있으며 모두 한강 이남 지역이다.
일교차가 심한 기간이나 특별한 기후조건 외에 항상 비행운이 생기는 것도 아님을 고려해야 한다.

군용기의 경우 제트엔진 연료가 일반 여객기와는 다른 종류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료의 찌꺼기가 배출되어지면 비행운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어서 노출되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렇듯 우리나라 영공을 그대로 통과하는 외국기들의 항공노선이나 절대 비행금지구역을 가늠할 수 있으면
비행운에 대한 다른 차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이 외에 중요한 것이 콘트레일 비행체가 켐트레일 비행체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켐트레일이 중단되어지면서 콘트레일 정도로 날기도 하다가 그 반대의 경우도 많다.
아예 콘트레일이나 켐트레일 조차 없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이럴 경우는 일반 여객기 형상의 비행기만 날고 있으므로 정체성에 대해서 어떤 단서를 잡기 어렵다.
 
항공노선이나 절대비행금지구역 같은 지역이나 위치를 가늠하면서 헤아려 볼 수 있겠지만
많은 연구가 필요한 대목이다.
항공기에 대한 식별 위치도 문제이므로 벗어나는 방향이 아니라 초점이 되어지는 지역의 안쪽에서
비행하는 것들을 구별해야 한다.
---사진 왼편 두번째 세번째 이미지는 동대문구 지역이 나타나는데 실제 비행 위치는
강남구, 서초구를 경유하고 있으며 한강 상공으로 빠져나가 김포공항 상공을 통과하는 비행체이다.
---사진 맨 하단은 타워팰리스 북방으로 통과한 비행체의 켐트레일인데
이 경우는 한강 북방인 서울의 강북지역을 통과하는 경우이다.
 
항공노선이 아닌 지점에서 마치 공항처럼 끊임없이 여객기가 이어진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다.
불과 1~3분 이내에서 수 시간씩 계속 한 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목격지점 상공의 사방향에서 지속적으로 교차하는 비행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목격하는 경우는 집중해 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항공노선의 경우에도 계속 이어지는 비행의 경우는 공항근처가 아닌 다음에야 정상적으로 보기 어렵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가장 최근의 뉴스보도에서 하루 항공기 이착륙이 500여 회라고 한다.
드물게는 항공노선이든 아니든 공항이 아닌 지점에서의 제한된 가시권으로
1시간 평균 50여회 이상 비행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도 있다.
이것은 인천국제공항이 하루 10시간 가동한다는 전제로 1시간 평균에 해당되는 비행이다.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비행의 경우는 심지어 악천후로
인천국제공항의 비행기들이 결항되고 있는 시간에도 나타난다.
 
이 외에 켐트레일은 처음 위치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치가 변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켐트레일은 위치가 바뀌더라도 그 자체로 주목할 만한 경우이다.
여기에 더하여 콘트레일이나 켐트레일 비행체의 경우 많이 알려진 흰색이나 은빛 비행체 만이 아니라
국적기 표식 같은 문양이 나타나는 비행체도 있으므로 고려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비행체들을 홀로그램을 사용하는 다른 차원의 비행체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소수의 그룹들만이 홀로그램 비행체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홀로그램이란 형상뿐이고 실체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즉 시각적으로는 일반 비행기이지만 에너지는 다른 차원이라는 일종의 위장된 형상을 의미한다.
 
켐트레일이든, 콘트레일이든 아니면 그 조차도 없는 비행의 경우까지 살펴야
켐트레일 비행체에 대한 정체성에 접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이 자료의 진위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음-------------------------
미국의 소리 뉴스 - 2002년 11월 경 미국 - 켐트레일 비행체에 대하여
http://www.voanews.com/Korean/archive/2002-12/a-2002-12-02-7-1.cfm
 
(북미방공군 / N0RAD의 대변인 커티스 젠킨스 중장)
“ 어떤 조종사가 터크스 카이코스 섬 인근 상공에서 미국 서북부 지역으로 향하는 것으로 보이는
비행운들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미국 영공에서 누군가가 서북부 방향으로 계속되는 비행운들을 목격했고
바로 다음에 인디애나주 상공에서 비행운들이 또 목격됐습니다.
내가 말하는 누군가는 민간 여객기 조종사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의 방공 감시 레이다상에 그 비행운들의 출처가 무엇인지를 시사하는 물체들이
포착되지 않았었습니다. ”
 
-------------------------------------------------------------------
 
[참고 : 콘트레일, 켐트레일 비행체 동영상 링크<--클릭]
 
 
[200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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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
등록일 :
2006.04.29
17:14:14 (*.10.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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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2006.04.30
19:07:23
(*.232.154.235)
군대있을때 최전방 GOP 에서 경계근무 서다가, 비행운을 띄고 남한에서 북한으로 넘어가는 비행체를 발견하고, 이를 신고하려다가... 저정도로 뚜렷하게 넘어가는 모습이니 이미 보고가 되었을것이고 지금쯤 군당국이나 방송에서 난리가 났겠구나 생각해서 신고를 안했죠. 그런데 이상한데... 그 비행체가 북으로 넘어간지 한참이 지나도 그에 대해 언급하는 바는 아무것도 없었고, TV뉴스에서도 보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저러한 비행운을 많이 보곤하는데, 상당히 희안하다는 생각을 해오곤 했었죠.

삼태극

2006.05.02
10:38:56
(*.83.193.148)
좋은 체험하셨군요.^^
작년에 임진각편 상공을 넘어와 송추를 지나 오봉산(도봉산)으로 빠져나가는 콘트레일과 켐트레일 비행체를 촬영해 놓은 것도 있습니다.
임진각 방면은 보통 산을 배경으로 한 것이라 특징이 없고..
오봉산과 반대편의 도봉산(도봉로에 접한)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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