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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령학자 안동민의 책에서 에로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라엘이언 무브먼트의 보리론의 학설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1.  인류가 우주인(에로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

2.  인간에게는 영혼이 없으며 자기네들의 기술을 빌리면 인간은 육체를 지닌 채 영생
     을 누릴 수 있다는  것
              
3.   지구는 멸망하게 되고  소수의 인간들만을 종자 인간으로 구제하여서 다른 별로 이주시킬
      계획이라는 것
"결국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서 자기네 쪽의 신자들을 확보하자는 속셈이 분명했다.
결국 보리론의 이야기는 나름대로 하나의 신흥종교의 그럴듯한 이론은 될지언정 앞서 든 후지산 폭발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게 사실이었다.  또 보리론도 후지산이 폭발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그 책속에 언급을 하지 않았었기에 내가 이 두 이야기를 서로 연결시켜서 생각지 못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에로힘의 임무

1.  에로힘은 하나님의 자녀인 인간의 영혼(어린 상념체)을 가둔 육체인간의 관리자로서 아늑한 옛날 하나님에 의하여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인조인간)이며, 사람 한 명에 대하여  세 명의 안드로이드가 책임을 지고 관리하도록 되어있다.
"기독교 신자들이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자기의 관리자인 에로힘과 공식적으로 교신을 할 수 있게 되었음을 뜻한다. 이 교신은 텔레파시로 행해지므로 신자는 성령에 감응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이것은  회교신자도 마찬가지다.  보리론이 그의 책에서 밝히고 있듯이 아득한 그 옛날 에로힘의 사자에 의해 기독교와 회교는 만들어진  것이다.
그들이 두 개의 다른 종교를 만들어서 오랜 옛날부터 인류멸망작전을 수행해 온 것이다.
중세에 있어서의 십자군 전쟁이 그 좋은 예인데 아직도 그들의 작전은 완전히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2.  인류가 타락해서 스스로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고 하나님까지도 인정하지 않게 되었을 때는 소수의 종자 백성들만을 남겨 놓고 인류 멸망작전을 수행하도록 유전적으로 명령이 내려져 있기 때문에 그들은 이 명령에 충실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에게 영혼은 없다,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위험사상을 퍼뜨림과 동시에 자기네들에게 동조한다면 쾌락만을 추구하면서 평균 수명 700년이나 살 수 있다고 유혹하고 있는 것은 인류를 타락시켜서 유전적으로 명령받고 있는 인류멸망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자는 음모인 것이다.

3.  인류의 대부분이 마침내 하나님의 자녀라는 의식에 도달할 때 인간의 영혼은 집단의식생명체로 진화하게 된다.
이것이 지구 위에 있어서는  지구인의 여섯번째 진화단계이며, 그 다음인 일곱 번째 진화단계에서 인간은 전능한 신 자체로의 변신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모든 인류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라는 의식에 이르게 될 때 에로힘의 인류에 대한 후견인 역, 즉 천사로서의 사명은 끝나게 된다.

그 때에는 에로힘의 종족은 자동적으로 소멸되고 그들 문명의 에센스를 담은 비행접시는 모든 정보를 고소란히 간직한 째 자동적으로 땅 위에 내려오도록 되어 있다.
그 때문에 에로힘은 인간의 영혼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라는  자각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류가 여섯 번째 진화단계에 이르게 되면 그들은 그 역할이 끝나게되므로 자동적으로 소멸되도록 유전적으로 자폭장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과 악마라는 양쪽의 역할을 맡아서 어떻게 해서든지 인류를 타락시키려고 노력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서에 나오는 멸망의 기록이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요약하면

1.  에로힘은 인류의 후견인으로서 모든 인간들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라는 자가을 갖게끔 도와야 한다.
모든 인간들이 그와 같은 의식상태에 이르면 에로힘의 구실은 끝나므로 자동 소멸되라.

2.  인간이 타락하여 스스로의 영혼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게 되었을 때는 신앙심이 두터운 소수 사람들의 종자백성들만을 남겨 놓고 모두 없애버려라.
그 방법에 대해서는 에로힘에게 맡긴다.

3.  에로힘이 실수로 모든 지구인들을 빠짐없이 멸망시켰을 때는 그 역할이 실패한 것이므로 자동적으로 자폭 소멸되어라.
조회 수 :
1039
등록일 :
2006.04.28
11:27:46 (*.208.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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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국

2006.04.28
22:53:39
(*.112.57.48)
아주 심도있는 정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이부분 ;

왜냐하면 인류가 여섯 번째 진화단계에 이르게 되면 그들은 그 역할이 끝나게되므로 자동적으로 소멸되도록 유전적으로 자폭장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주 멋진 표현이라고 봅니다.

스스로의 자폭장치를 인식한 존재들이 그 자폭을 늦추거나 돌리려는 계획에 인류가 스스로 벗어난다면 저들의 카르마를 해소하는 동시에, 다음의 진화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 우주적 프로그램(생사의 카르마)을 달성하는 게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한성욱

2006.04.28
23:21:38
(*.152.178.21)
벗어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듯...ㅠㅠ 그래서 문제라면 문제일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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