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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 확정일에 켐트레일 비행체가 서울의 동서 상공에서 당선 축하 에어쇼를 벌였다.
두어대의 비행체들이 동서 상공에서 동시에 수직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세로로 긴 커다란 타원형의 궤적을 지속해서 그렸다.
서울 중심에서의 관측이지만 서울 상공으로 보기는 어려울 정도의 동서 양 끝단에서 였다.
이날 비행체들은 신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충성을 표시하기 위해 공군이 출격시킨 것이었을까?
이러한 신임 대통령 당선 축하 에어쇼가 있다는 공고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다만 켐트레일 음모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던 [빛의 지구(당시는 행성활성화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서
켐트레일 음모론이 열기를 띄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 확정일의 에어쇼를 목격했던 한 사람이
기간이 경과된 상태지만 그날의 목격담을 올린 글 하나를 발견했던 정도이다.
이것은 지금도 가능할 때에 확인하려고 염두에 두고 있는 사안중에 하나이다.
문제는 공군에서의 출격사항이 군사기밀이란 점이다.
 
켐트레일 비행체에 대해서는 유에프오로 인식하고 방송사나 당국에 제보하는 경우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대부분은 켐트레일 음모론적 관점과 시각을 갖는 이들이 문제의식을 느껴서 당국에 문의하는 경우로 보인다.
물론 당국으로부터 켐트레일 비행체에 대해 원하는 답을 구한 이들은 없다.
환경부로부터는 비행기의 불완전 연소 배출가스라는 답변을 들었거나
공군당국의 조사중이라는 답변 정도이다.
 
콘트레일은 배출가스 그 자체가 아니며 켐트레일은 콘트레일에 비해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낸다.
트레일이 점점 굵어지면서 하늘을 뒤덮게 되는데 켐트레일 음모론적 관점이나 시각이 아니더라도
환경오염에 대해 매우 두려운 위협감을 느낄 수도 있을법 한데 당국이나 일반 모두 이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항공기 이용이 많은 나라들에서는 상공에서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제제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켐트레일이 일반 비행기이건 다른 차원의 비행기이건 비행금지구역에 출몰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갖지 않는다.
미국에서도 9.11 테러 이후 비행기 접근이 금지된 뉴욕 상공에 켐트레일 비행체는 표시를 내고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절대비행금지구역인 서울 한복판 그것도 청와대 상공에 까지
여객기 형상의 비행체가 출몰하고 있으며 콘트레일이나 장시간 지속되는 켐트레일을 남기기도 한다.
---논외이지만 이러한 콘트레일이나 켐트레일 비행체가 아닌 특별허가를 받은 언론사나
특수목적의 경비행기가 서울 한복판 상공으로 간혹 날기도 한다.
---외국의 첩보기로 의심하는 경우도 있지만 콘트레일이나 켐트레일을 남겨서 노출시킬 일은 없을 것이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중에 서울시청 반경 10킬로미터 이내를 통과하는 노선이 있을까?
서울은 북방쪽 항로가 휴전선에 의해 모두 차단되어 있으므로 매우 주의를 요하는 지역이다.
유에프오 전문가들도 절대비행금지구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사항이다.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관측하는 비행기가 반드시 그 지역의 상공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것은 서울의 안 쪽에서 바깥쪽 상공을 바라보았을 때에나 해당되는 내용일 것이다.
 
공군기들이 콘트레일이나 연무를 분출하며 서울 중심을 비행하는 것으로 보기도 어려울 것이고
그렇다면 기상조절용 항공기가 서울 한복판 상공에서 작업을 한 것이었을까?
켐트레일이 처음에는 기상조절용이거나 군사용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으므로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에어쇼에서의 연무나 기상조절용 항공기가 드문일이기는 하지만 청와대 상공과 남산을 돌면서
기다란 켐트레일을 수시간이나 남아있게 할 수 있을까?
이런 것이었다면 환경부나 공군에서의 답변이 아주 쉬워질 뻔 했다.
켐트레일 음모론이 종말론 종교나 도판에 채택되어질 수도 없었을 것이다.
 
 
[참고 : 청와대 상공의 켐트레일 동영상 링크<--클릭]
 
 
[200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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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4.26
15:31:08 (*.10.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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