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나라 사회현상(?)을 기준으로 하는 말이 되겠네요.

우리나라에서 보통 신입사원을 뽑는 나이를 멕시멈으로 보면 35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37세나 38세도 있긴 있을려나..  알바나 단순노무 직에서는
있겠네요. 하지만 40 이상가면... 취업은 거의 힘들고 경력이나 있으면 모를까... 경력직으로..
40 넘어서 알바하겠다는 말은 결혼하고 자식낳고 평범(?)허게 사는 건 포기하겠다는 말이나
같겠죠 . 또 40 넘으면 배우자 만나기도 어렵겠구요.

그렇다면 제가 내린 결론은 40 되기 전에 취업안해도 되는 뭔가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물론 경제력이겠죠. 40에 직장생활 하고 있다면 돈은 좀 받을지 몰라도 직급에 어울리는
업무를 수행하려면 보통 빡센게 아닐 겁니다. 직장나와서 사업을 해도 스트레스나 힘들기는
마찬가지 겟구요.

아무튼 40 되기 전에 어느정도 경제적인 기반을 못다지면 그 이후의 인생은 보장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고로 40전까지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인데...쉽지 않죠.
저는 남들보다 돈 적게 받더라도 일 적당히 . 몸이 버텨주는 한계 내에서 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그러면 40전에 기반 잡기는 힘들겠네요. 제 기준으로 보면..

여러분의 견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조회 수 :
837
등록일 :
2006.04.26
11:42:15 (*.140.80.11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349/97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349

오성구

2006.04.26
13:16:08
(*.40.52.85)
맞습니다.젊었을때 열심히
일하고 노후에는 저축한 돈으로 먹고 살다가 죽는것이
순서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 합니다.
돈벌기는 정말로 힘듭니다.그것도 정직하게 일해서 먹고 살기가.
은행.민간 보험회사,국가 가 당신의 노후를 확실하게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확실한것은 영세민으로 한달에 얼마씩 받는 것입니다.
자영업,부동산,주식 은 나중에 그물건을 팔을 때만 성공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중에는 그것을 팔고 싶어도 바보가 아닌 이상
살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주식은 대공황이 오면 휴지 조각이되고,
부동산은 불황이 오면 헐값이 되고,
자영업은 장사가 않되면 망하고,
돈은 은행이 망하면 예금이 사라지고,
최후의 보루 정부의 부실로 망하면,
누구도 당신재산의 소유권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방법은 오직하나 재산을 가지고 선진국으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요즈음 제일 믿을수 있는 것은,
초국적 다국적 기업 밖에 없습니다.
초국적 은행,보험회사,기업은 국가가 망해도 절대로 망하지
않으며 당신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줄것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

2006.04.27
00:58:07
(*.140.80.113)
음 초국적 다국적 기업이... 괜찮은 직장이긴 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면...
근데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란 말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648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734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545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364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502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77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997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140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885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3895     2010-06-22 2015-07-04 10:22
781 아이디 변경합니다. [2] 금잔디*테라 863     2007-05-17 2007-05-17 23:53
 
780 없다면... [4] file 한성욱 863     2007-05-04 2007-05-04 15:56
 
779 포톤벨트 3화 유로파 [2] [2] 돌고래 863     2006-06-13 2006-06-13 23:10
 
778 잉... [3] 짱이 863     2006-05-09 2006-05-09 14:20
 
777 여기서 자기가 원하는것들 고릴라 863     2005-09-03 2005-09-03 20:47
 
776 물어볼게 있습니다. [2] 김지수 863     2005-05-29 2005-05-29 21:21
 
775 예수는 십자가가 두렵다 유환희 863     2003-11-28 2003-11-28 07:06
 
774 성현들의 가르침은 하나입니다 홍성호 863     2003-04-19 2003-04-19 22:43
 
773 유란시아책보다 곡을 써 보았습니다. [8] 해피해피 862     2022-04-10 2022-04-11 19:45
 
772 백신 의무에 분노한 뉴욕 + 백신패스에 분노한 이탈리아 시민들 시위영상 [3] 베릭 862     2021-10-29 2021-11-02 10:12
 
771 국감장..백신 맞고 부작용과 사망한 가족들의 절규의 장이 되다 토토31 862     2021-10-08 2021-10-08 05:54
 
770 지금 대환란의 중간지대를 통과하는 시기이다.. [3] 토토31 862     2022-01-04 2022-01-04 11:46
 
769 시집살이의 변형 [1] file 흐르는 샘 862     2007-10-28 2007-10-28 09:47
 
768 완전한 사람이 빛의 우주를 만듭니다. 도사 862     2007-09-24 2007-09-24 00:41
 
767 우리의 선택 대자유 862     2006-06-27 2006-06-27 20:30
 
766 백두산,고구려유적지 방문기 [3] 김명수 862     2006-06-08 2006-06-08 23:00
 
765 의회 민주주의 이태훈 862     2004-03-19 2004-03-19 01:15
 
764 도브 리포트 - 10/20/2003 이기병 862     2003-10-20 2003-10-20 16:53
 
763 티비에서본 프로그램보고서..질문.이요 jenny 862     2003-04-05 2003-04-05 17:53
 
762 이재명 팬카페에서..개딸..개아버지..개삼촌..지지자들 깊이 사랑해 [3] 토토31 861     2022-04-04 2022-04-0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