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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구에 오는 사람은 가장 용감한 사람이고, 지구는 우주의 정신병원이기 때문에 지구인은 다른 어느 곳보다도 빨리 배운다고 한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더 많이 보고 들을수록 이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더욱 진심으로 실감한다.

   하지만  용기를 내라.  이 곳에 오기로 작정한 우리는 용감할 뿐만 아니라 더 빨리 졸업하고 싶어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영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나 부처나 마호메트처럼 사랑과 평화를 설교하러 이곳에 온 모든 메신저들을 변호해줄 수 있다.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싶지는 않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한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하늘에서 내려온 고대의 우주비행사들에게 훌륭한 지식을 많이 받은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인간은 문명화하면서 외계인에 대한 목격담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 이내에 우리는 외계인들이 다시 표면에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인류는 이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것이고, 세상이 그렇기 때문에 외계인들이 테러리스트로 찍혀 격추당할 수도 있다.
   결국 2050년쯤이면 하늘에서 내려온 거룩한 친구들이 우리와 어울려 함께 일하기 시작할 것이다.

                           실비아 브라운의 세계의 미스터리 비밀을 벗다

조회 수 :
1660
등록일 :
2006.04.19
16:51:29 (*.53.3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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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

2006.04.19
20:15:12
(*.100.164.140)
병원이 맞긴 맞나봅니다. ^__^*
요즘 꿈에서 자주 의사를 만나는데 자꾸 수술을 받으라네요...
그것도 마취를 아예 안 하거나 최소 국소마취로만... orz
전 그렇게 못하겠다고 하고 의사는 막무가내고... ㅜ.ㅠ
그런 용기로 지구에 온 만큼 여기서도 마지막 용기를 내어봐야 하는데 이거 갈수록 상황이 만만찮아지는 것이...ㅡ,ㅡ;
그래도 다같이 힘을 냅시다! ^^

구도자

2006.04.19
22:49:27
(*.112.57.48)
병원이라는 표현도 좋지만
우주적 완성을 이루려는 각 행성에서 온 고진재 영혼들의 아우성(정신병원같이)의 전시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로멜린디

2006.04.20
09:47:30
(*.203.91.142)
저는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시간의방' 이란 표현을 쓰고 싶군요. 드래곤볼에보면 거기 케릭터들이 자신을 단련하기위해 시간의 방이란곳에 들어가서 집중적으로 수련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어떤 제약이 주어지는 공간의 자신의 영격의 향상을 위해 우리스스로가 지구에 와서 수련중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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