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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136편. 세례와 사십일









3. 사십일







여섯 주 동안 헤르몬 산의 이슬에 젖어 있을 때, 예수는 세례 받기 전에 필사자로 수여하는 생애에서 큰 시험을 견디었다. 거기 헤르몬 산에서, 이 땅에서 도움 받지 않은 필사자로서, 유란시아의 허세부리는 자, 칼리가스티아, 곧 이 세상의 임금을 만나서 물리쳤다. 그 중대한 날에, 우주의 기록에는, 나사렛 예수가 유란시아의 혹성 영주가 되었다. 이 유란시아의 영주는, 금방 네바돈의 최고 군주로 선포될 예정이었고, 이제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선포하는 계획을 세우고 그 방법을 결정하려고 40일 동안 은둔에 들어갔다.



세례를 받은 뒤에, 조절자가 성격화됨으로 말미암아 달라진 세상 및 우주 관계에 40일 동안 자신을 적응(適應)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페레아 언덕에서 혼자 있던 이 기간에, 바야흐로 개시하려 하는 지상(地上) 생활의 새롭고 변화된 국면에서 추구할 정책과 사용할 방법을 결정했다.



예수는 금식(禁食)할 목적으로, 혼에 고통을 주려고 은둔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는 금욕주의자가 아니었고, 하나님께 접근하는 데 관한 모든 그러한 개념을 영원히 깨뜨리려고 왔다. 이렇게 은둔하기를 구하는 이유는 모세와 엘리야, 아니 세례자 요한을 자극한 이유들과 전혀 달랐다. 예수는 그의 우주에 대하여, 또한 온 우주와 그의 관계를 온통 자의식하고 있었고, 파라다이스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감독을 받았다. 유란시아 육신화(肉身化)에 들어가기 전에, 형 이마누엘이 시행한 수여 임무와 그 지침을 이제 충분히 기억했다. 이제 방대(尨大)한 이 모든 관계를 뚜렷하고 완전하게 이해했고, 이 세상과 지역 우주에 있는 모든 다른 세계를 위하여, 대중 임무를 실행하는 계획을 생각해 보고 그 과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동안 조용히 명상하려고 떠나 있기를 바랐다.









산에서 적당한 피난처를 찾아서 헤매 다니면서, 예수는 그의 우주의 최고 집행자, 네바돈의 밝은 새벽별, 곧 가브리엘을 만났다. 가브리엘은 이제 우주의 아들 창조자와 개인적으로 교통하는 경로를 다시 열었다. 유란시아 수여에 들어가는 준비로 에덴시아에 갔을 때 미가엘이 구원자별에서 동료들을 떠난 뒤에 처음으로, 직접 만났다. 이마누엘의 지시에 따라서,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권한을 받고서, 가브리엘은 이제, 그의 우주에 대하여 완전하게 된 통치권의 획득, 그리고 루시퍼 반란의 종결, 이 두가지와 관련된 한도에서, 유란시아에서 예수의 자신 수여 체험이 실지로 종결되었음을 가리키는 정보를 예수 앞에 제시하였다. 전자(前者)는 세례 받는 날에 이루어졌는데, 그 때 조절자가 성격화된 것은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행한 자신 수여(授與)가 완전하고 완수되었음을 보여 주었고, 후자는 기다리는 소년 티글라스와 함께 하려고 헤르몬 산에서 내려왔을 때, 역사적 사실이 되어 버렸다. 지역 우주와 초우주의 가장 높은 권한을 근거로 하여, 통치권과 반란의 관계에서 개인 지위에 영향을 주는 한도에서, 수여 과업은 끝났다고 예수는 이제 통지를 받았다. 세례 받으면서 본 환상 속에서, 또 깃드는 생각 조절자가 성격화한 현상에서, 이미 이 확신을 파라다이스로부터 직접 받았다.



가브리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에서 머무르는 동안, 에덴시아의 별자리 아버지가 예수와 가브리엘에게 친히 나타나서 말했다: "기록은 완결되었나이다. 미가엘 611,211번이 네바돈 우주를 다스릴 통치권은 우주의 아버지의 바른 편에 완결된 상태로 쉬나이다. 나는 유란시아에서 육신화하는 일에, 당신의 후원자이자 형 이마누엘이 수여에서 해방한다는 지침을 가져오나이다. 지금이나 나중에 어느 때라도 자신이 택하는 방법으로, 육신화 수여를 끝내고, 아버지의 바른 편으로 올라가서 통치권을 받고, 땀흘려 얻은 권리, 온 네바돈의 무조건 통치권을 자유롭게 맡아도 좋사옵나이다. 또한 옛적부터 늘 계신이들의 권한에 따라서, 당신의 우주에서 모든 죄와 반란을 종결하는 데 상관되는 기록, 앞날에 어떤 그러한 가능한 반란이 일어나더라도 그를 처리할 무제한 전권(全權)을 당신에게 부여하는 초우주의 기록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또한 증언하나이다. 절차로 볼 때, 유란시아에서, 필사 인간의 육체를 입고 당신이 하시는 일은 끝났사옵나이다. 이제부터 당신이 걷는 길은 자신이 택하는 문제이나이다."



에덴시아의 최고 아버지가 떠났을 때, 예수는 우주 복지(福祉)에 대하여 가브리엘과 오랜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마누엘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유란시아에서 바야흐로 착수하려는 과제에서, 구원자별에서 자신 수여 이전에 행해진 책임 부여와 관련하여 받았던 충고(忠告)를 늘 염두에 두겠다고 확언을 주었다.



혼자 있던 이 40일 동안 내내,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를 찾는 일에 열중했다. 여러 번 그가 거하는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까지 왔지만, 결코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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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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