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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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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죄업은 타인을 잘못 이끄는 일이다.
자타가 동시에 지옥에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걸 공개적으로 오도하여 여러 사람을 잘못 이끈다면 그 카르마는 영겁을 두고 풀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다.

대도인은 여러 영혼을 하나로 만들 수도 있고 두 영혼을 하나로 합쳐서 어려운 문제를 풀기도 한다고 한다.
손오공이 털로서 여러 화인을 만든다고 손오공이 털사람의 상위자아는 아닐 것이다.
모든 생명의 상위자아는 종국에 창조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피조물과 분리된 창조주를 상정하는 것은 분명히 우상을 두는 것이고 나와 분리된 상위자아를 상정하는 것 또한 허무맹랑한 것이다.
신도 창조주도 사제도 모두가 윤회하는 우주의 구성요소일 분이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아라한은 모든 욕망과 아상을 버리고 멸진정에 든 최고의 성취자이다.
붓다이시다.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모습을 나투는 외에는 생사윤회를 완전히 귾은 분들이시다.
함부로 아라한을 운위하는 것은 크나큰 죄업을 짓는 일이다.

무슨 목적으로 중생을 오도하는가?
장휘용은 잘못된 채널로 중생을 오도하고 있는 크나큰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이곳에서 또한 사람들을 잘못 이끌고 있다.
조심할 일이다.

조회 수 :
2136
등록일 :
2006.04.14
06:47:18 (*.191.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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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06.04.14
07:46:49
(*.33.41.176)
죄송합니다만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이들은 석가모니의 부탁으로 다음 부처가 올 때까지 사람들이 섬길 수 있도록
열반에 들지 않고 세상에 남아 있게 되었다고 하는 석가모니의 가까운 16제자들을 나타내는 명칭이며,
아라한은 불멸의 존제요 그 의식이 계승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생사윤회를 끈었다니, 붓다가 당신의 현실속으로 오셨소이까?
지옥과 극락이 어디있소있가? 현실에 발현된 자아의 환상이 그곳이 아닐런지요?
일체유심조에 관한 체험을 해보셨소이까?
혹은 이것이 당신의 아상이 아니옵니까?
무슨 목적으로 중생을 오도하십니까?
공개적으로 오도하여 여러 사람을 잘못 이끈다면 그 카르마는 영겁을 두고 풀어야 할 과제가 될것이다
라 하셨으니 잘 고려하십시요.
장휘용교수는 자신의 영적책임에 대한 혼란상황들을 지금 겪고있으며, 나는 그분의 의식이
안타까울 뿐, 고타마 싯다르타께 배운 연민이외엔 아무런 관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강인한 자신의 인과를 받고, 자신을 바로세우고자 노력하려하니,
창조주는 그를 돕고자 대자대비 하는데 당신은 그를 분리하고자 하니
참으로 대도인이외다.

그냥그냥

2006.04.14
08:07:27
(*.191.100.126)
하지무 님은 장휘용 사이트의 레무리아님이 아니십니까?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님의 개인 홈페이지에도 몇번 간 거 같고요.
저는 장휘용 사아트에서 최호경으로 좀 글을 썼지요.
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걸 꿈으로 생각할까요?
생선이 회쳐지면서 또는 기름에 튀겨지면서 그걸 꿈으로 생각할까요?
지옥의 중생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죽으면서 꿈이니까 마음이 평안할까요?
현실에서 고통으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꿈이니까 평화롭게 죽어갈까요?
아마 지구인 60억 중에서 599999만명이 꿈을 현실로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옥과 천국이 없다고요?
님은 이 꿈의 세계에서 무엇때문에 각고의 노력으로 애를 쓰십니까?
참고로 지구에서 성취한 아라한 만도 수천 수만이 될 것입니다.


시작

2006.04.14
10:08:18
(*.186.9.189)
반갑습니다..그냥그냥님..

오해가 있으신거 같네요..제가 알기로는 레무리아님이 아닙니다..^^

느낌만으로는..좀 그렇네요..ㅎㅎ

그간 게시판을 지속적으로 보셨다면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구도자

2006.04.14
10:18:17
(*.112.57.48)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죄업은 타인을 잘못 이끄는 일이다.
자타가 동시에 지옥에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적인 사념체(관념)이라고 봅니다.
예수외엔 모두 참목자로 안보는 관념의 연장선으로 보여집니다.

어차피 소경들이고 어린아이들인데 저들을 누가 인도하리까?
지옥이니 천국이니를 논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모순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구는 알다시피 본인의 판단과 선택으로 선악(천국과 지옥)이 판가름나는 만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죄는 영적무지(지혜부족)라고 생각합니다.
중생들에게는
좋은 정보(천국가는 길)와 나쁜 정보(지옥행)가 동시에 주어질 것입니다.
판단과 선택은 자신들이 해놓고 누가 누구에게 죄를 운운할 수 있을련지요?!

예수도, 석가! 그들도 다 중생입니다.
좀 고민을 먼저했고 대자대비의 연민을 정을 설법해주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성경에서 바울은 이르길,
성경의 말씀이 있은 즉 죄와 벌을 규정한다고 하였습니다.
천국을 주창하기에 지옥이라는 대명사가 필요하지 않았나 봅니다.

내안에 양극성을 극복해 나가는 지혜로 살고싶고 인도받고 싶습니다.





권기범

2006.04.14
13:26:58
(*.201.106.15)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배운 것에 대한 자신의 내면의 판단에 의해 죄에 대한 관념을 세우게 됩니다. 따라서 내면의 판단에 대한 자기 자신의 반응 정도에 따라서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겠죠.

유란시아서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148편. 전도사 훈련을 벳세다에서.







4. 악과 죄와 불법







한 주에 이틀 저녁은 세베대 집 뜰에, 떨어지고 아늑한 어느 구석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개인들과 특별 담화를 가지는 것이 예수의 버릇이었다. 이 저녁 대화 중 하나에서 토마스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물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째서 사람들이 영에게서 태어나야 하나이까?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악마의 손아귀를 벗어나는 데 필요하나이까? 주여, 무엇이 악이나이까?" 이 물음을 듣자, 예수는 토마스에게 말했다:







"악, 그리고 악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불의한 자, 이 두 가지를 혼동하지 말라. 네가 악마라고 부르는 자는 이기심의 아들이요, 내 아버지와 충성하는 아들들의 통치에 대항하여, 일부러 계획하여 반란을 일으킨 높은 행정자이라. 그러나 나는 이 죄 많은 반역자들을 이미 정복하였노라. 아버지와 우주에 대하여 다른 이 여러 가지 태도를 네 머리 속에서 분명히 해 두어라. 아버지의 뜻에 관계되는 이 법칙을 결코 잊지 말라:



"악(惡)은 신의 율법, 즉 아버지의 뜻을 의식하지 못하고 또는 뜻하지 않게 어기는 것이라. 마찬가지로 악은 아버지의 뜻에 불완전하게 복종하는 것을 재는 척도이라.



"죄(罪)는 신의 율법, 아버지의 뜻을 의식하고 알면서 일부러 어기는 것이라. 죄는 신의 이끄심을 받고 영적으로 지도받기를 꺼려하는 정도를 재는 척도이라.



"불의(不義)는 의지하여, 굳게 결의하고, 끈질기게 신의 율법, 아버지의 뜻을 어기는 것이라. 불의는 성격자를 살아남게 하는 아버지의 사랑하는 계획, 그리고 아들들이 자비롭게 구원 베푸는 것을 계속 물리침을 재는 척도이라.



"영이 다시 태어나기 전에 필사 인간은 본래의 악한 성향에 자연히 지배되지만, 그러한 자연스러운 행동의 불완전은 죄도 불의도 아니라. 사람은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완전함에 이르는 긴 오르막길을 막 내딛고 있느니라. 자연스러운 자질이 불완전하고 부분적인 것은 죄가 없느니라. 사람은 정말로 악에 지배되지만, 죄의 길과 불의한 생활을 알면서 일부러 택하지 않으면, 어떤 의미에서도 악마의 자식이 아니라. 악은 이 세상의 자연 질서 안에 본래부터 있지만, 죄는 영적 빛으로부터 짙은 어둠 속으로 빠진 자들이 이 세상으로 가져온 태도, 의식하여 반역하는 태도이라.



"토마스야, 너는 그리스인들의 교리와 페르시아인들의 잘못 때문에 갈피를 잡지 못하느니라. 인류(人類)가 완전한 아담과 함께 땅에서 시작하여, 죄를 통해서 사람의 불쌍한 현재 처지로 빨리 타락했다고 보기 때문에, 악과 죄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느니라. 어떻게 아담의 아들 가인이 놋의 땅으로 건너가서 아내를 얻었는가 드러내는 기록의 의미를 어찌하여 너는 이해하려 하지 않느냐? 어찌하여 너는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내를 찾음을 묘사하는 기록의 의미를 풀이하려 하지 않느냐?



"사람은 정말로 자연히 악하지만, 반드시 죄가 있지는 않으니라. 새로 태어나는 것ㅡ영의 세례를 받는 것ㅡ은 악에서 구원받는 데 필수이고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데 필요하지만, 이 중에 아무 것도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의 값을 떨어뜨리지 않느니라. 잠재 악이 이렇게 본래 있는 것은, 사람이 어떤 신비한 방법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멀어져서, 외래인이나 외국인이나 의붓아들로서 어떤 방법으로 아버지의 합법적인 양아들이 되기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도 않느니라. 모든 그러한 개념은 첫째로, 네가 아버지를 오해한 데서, 둘째로 사람의 기원, 성품, 운명을 몰라서 생기느니라.



"그리스인 및 다른 사람들은 사람이 신 같은 완전함으로부터 망각이나 파멸로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고 가르쳤느니라. 하늘나라로 들어감으로써 사람이 하나님과 신의 완전함에 이르기까지, 확실하고 분명하게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려고 내가 왔노라. 어떤 면에서도 영원한 아버지 뜻의 신성하고 영적인 이상에 모자라는 존재는 누구나 악할 잠재성이 있지만, 그러한 존재는 어떤 면에서도 불의하기는커녕, 죄도 없느니라.



"토마스야, 이것을 성서에서 읽지 않았느냐, 거기에 쓰여 있으되,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의 자녀이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겠고, 그는 내 아들이 될지니라.' '내 아들이 되라고 내가 그를 선택하였도다ㅡ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리라.' '내 아들들을 멀리서, 내 딸들을 땅 끝으로부터 데려 오라.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마다 데려올지니,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저희를 지었음이라.' '너희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들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친 자식 안에는 인간 아버지의 물질 부분이 있으나, 하늘나라에는 모든 믿음의 아들에게 하늘 아버지의 영적 부분이 있느니라."







이 모든 것, 더 많은 것을 예수는 토마스에게 말했고, 그 사도는 많이 알아들었다. 하지만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까지 이 문제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하고 예수는 당부했다. 주가 이 세상을 떠나신 뒤까지 토마스는 이 회견을 언급하지 않았다.




멀린

2006.04.14
13:51:46
(*.187.209.35)
>신도 창조주도 사제도 모두가 윤회하는 우주의 구성요소일 분이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아라한은 모든 욕망과 아상을 버리고 멸진정에 든 최고의 성취자이다.
붓다이시다.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모습을 나투는 외에는 생사윤회를 완전히 귾은 분들이시다. 함부로 아라한을 운위하는 것은 크나큰 죄업을 짓는 일이다.

이런 낡은 논쟁 그만 좀 보고 싶소!


>무슨 목적으로 중생을 오도하는가?
장휘용은 잘못된 채널로 중생을 오도하고 있는 크나큰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이곳에서 또한 사람들을 잘못 이끌고 있다. 조심할 일이다.

그 분이 하는 일에 님이 판단할 자격이 있소?
오히려 님이 오도하지 않기 바라오!

한성욱

2006.04.14
14:15:10
(*.80.15.150)
누구는 옳고 누구는 틀리다...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언어도 그리고 생각도 에너지라는 것을 상기합니다. 지옥은 있습니다. 천국도 있구요. 우습지만....
극락도 있고 나락도 있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런지 좋은 스승이신 붓다도 그렇게 느끼시는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금강경을 보자면 아마도 붓다께서 이미 말씀해 놓으신듯 합니다만...) 인간은 스스로 나와 너 우리와 너희를 구분하고 언어로 물체와 물체의 의미를 갈라놓으며 개념으로 파악이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갈라놓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과 자극의 수용체로써의 "나"는 "나"이기에 "나"에게 오는 욕구에 대한 작용으로 움직이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행복하다 편안하다 혹은 불편하다 불행하다 생각하게 됩니다. 붓다 얘기를 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런 것들은 경전에 씌여있다고 전부가 진실은 아니리라 봅니다. 그것은 "방편"입니다. 방편은 특정한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무지한 인간부터 성숙한 인간에게 까지 두루두루 아우르기 위한 참된 거짓이라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예를 들어볼까요?(재미없으셔도 욕하진 마시길...ㅎㅎ::)
당신은 귀국을 하다가 비행기가 조난을 당해 사막 한가운데 불시착했다고 가정합시다. 그곳은 물한모금 마실수 없을 뿐더러 음식도 없고 몸을 편히 누윌 곳도 없고 낮으로는 덥고 밤으로는 추운 곳이라 합시다. 생존자도 당신이외에 없고 의지할 것도 없으며 외부로 연락을 취하는 방법도 없습니다. 당신은 갑자기 위독하다는 당신의 혈육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중요한 비즈니스를 재쳐두고 온터라 그 혈육의 얼굴과 안부를 확인하고는 바로 자신의 일터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자칫 일생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하필이면 이때에 이렇듯 난처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몇일째 물은 커녕 잠도 자지 못했고 걱정이 너무 앞선 나머지 무리하게 움직여 피로도 또한 극에 달한 상황입니다. 물도 마시고 싶고 식사도 하고 싶고 편안한 잠자리에서 잠들고도 싶은 마음으로 간절합니다. 또한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이제 서서히 정신적으로도 패닉이 되어갑니다. 무엇보다도 위독하다는 혈육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걱정하는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쉴세없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지옥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운이 좋은 것인지 탈진하여 기절한 당신을 누군가 발견하여 당신의 친지들에게 연락하여 당신을 보살피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의식의 끈을 놓고 있던사이 위독했던 혈육은 건강을 되찾아 지금 당신이 깨어나길 바라며 간호하고 있고 가족들은 당신이 깨어나면 마실 시원하고 달콤한 물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줄 따뜻한 목욕물과 무엇보다 따스한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걱정을 하던 사업의 일은 당신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회사의 어떤 한 직원에 의해 깔끔하게 처리가 되었으며 회사에선 직원들이 당신에게 결재를 받을 그 멋진 서류들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제 한시간만 지나면 눈을 뜹니다.
이것이 천국이 아니라면 무엇이겠습니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감정 행복과 불행 천국과 지옥은 "나"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그것은 내게 욕구라는 것을 끊임없이 발생시키는 육체를 지니고 있기에 발생하는 마음의 모습입니다. 지옥도 천국도 마음속에 존재하며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그것은 나에게 그 모습이 되어 다가오는 것입니다. 내가 우주자체일진데 누가 나를 벌하며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줍니까? 다 아실것을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것은 "나"입니다. 실제 "나"를 따지고 들자면 끝이 없지만...
우습게도 "나"또한 존재하지 않음을 깨닿는다면 좋겠습니다. 또 그 깨닳음이 현실에 적용되었음 좋겠구요. 당신은 당신(여기서 당신은 우리 모두를 말합니다)의 몸이 당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주에 주인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은 당신 것입니까? 그 분자 분자간에 결합력으로 당신은 당신을 당신이라고 정의 할수 있습니까? 작은 칼날에도 우주에선 별것도 아닌 얼마간의 온도 차이에도 당신이 당신이라고 여기는 그것들은 당신에게서 분리되기도 합쳐지기도 합니다. 내몸속에서 떨어져 나간 소화된 음식물 찌꺼기는 당신입니까? 더럽게 보는 그것도 당신입니까? 나와 당신은 과연 물리학적으로 떨어져 있습니까?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무수한 공기의 입자로 우리는 연결되지 않았던가요? 우리는 (그것은 생물과 무생물의 개념 또한 넘어선 이야기입니다만) "나"가 아니라 "우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라는 에고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겁니다. 육체를 지니고 있는한... 그리고 흩어지지 않는한...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것은 무지에 대한 경고이고 자각에 대한 싸인이고 우주에 대한 "나"의 의미에 대한 자존적인 메세지이며 세겨 듣기에 좋은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분명 우주이지만 예전에도 "나"였고 "지금도 "나"일 것이며 후에도 "나"로 구분이되고 나로인해 의미를 갖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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