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정말 솔직히 말해봐
처음부터 목적이 뭐였니?
눈부신 빛으로 드러나는 네모습
분명히 그런 유혹으로 내글을 보았겠지
나는 네게 아무런 관심이 없어.

우리가 빛이고 불멸의 존제임을 확인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이제와서 무슨말을 하는거니?
도대체 왠 사실이고 비사실이고 테스트라니?
니얘긴 앞뒤가 안맞아
너는 자각을 너무 쉽게 여겨

나와 많은 교류를 한 분들이 부탁하니 리딩을 통해 그들을 보여 주었지만,
아무런 연관이 없는 너에게까지 힘든 에너지 작업을 해야겠니?
모든게 너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
넌 무언가 잘못 생각하잖아
내가 정말 원하는건 그게 아니야

지금의 내 에너지를 이해할 수 있는
네 인격의 수양과 영적사고를 원할뿐이지
넌 너무 편협한 에고와 관념으로 복잡해
나를 이해해줘
넌 나를 못믿으니 서로를 위해서야

내 진심을 받아들여줘, 난 아직은
영원한 진리와 인디고의 에너지를
너무 쉽게 교감하고 싶지 않아
영능력자가 봉사와 희생만을 강요당하는 이 현실들 속에서
내 존제에 대한 마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아직은 아무에게나 내 자각의 진리를, 희생과 봉사의
사랑으로 기꺼이 줘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
이런 나의 마음 언젠가는 너도 이해할꺼야
또한 에너지 리딩이란건 서로 뭔가 통하는게 있어야 가능한거고,
자신을 알아가는건 자신의 길이라는 이정도가 너와 나에게 딱 적당하니 그만하자.. BAY


조회 수 :
1248
등록일 :
2006.04.11
01:19:58 (*.226.50.2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105/b5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105

시작

2006.04.11
05:13:33
(*.186.9.189)
예전 영적인 대화는 대부분 개인적인 의사소통이었습니다.
요즘 게시판을 이용하다보면..그 관계는 개인과 다수가 되어버리죠.
많은 사람에게 이야기해야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일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모두에게 진실이라고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요.

개인의 진실이 모두에게 던져질때 상대방의 마음의 상태나
체험한 삶,영적인 경험,태도에 따라 그 진실은 거짓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침묵이 지혜라면,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용기있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자신의 지혜를 모르기도 합니다.

TV 속의 익숙한 스타를 봤을때 무심코 친근하게 인사를 건넨적이 있습니다.
나중에서야..그 분이 저를 모르는 걸 알고 혼자 웃었지요.

영적리딩은 신뢰속에 하는것이 맞습니다.
상대방의 신뢰와 교감속에서 상대방 상위자아와의 텔레파시로
상대의 영혼이 허락한것만을 전달해야됩니다.
그래서 때론 가족적인 진실이 나오기도 하고 자신의 기원인 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속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사랑과 기쁨이 교감됩니다.
자연속의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그래서 교감과 신뢰없이 호기심이나 시험을 하는 태도는 상대의 마음을 찢어놓기도 하지요..
신뢰는 만남속에 가능해집니다.
서로에게 익숙해지는대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구요..

아울러...우리의 삶이 창조의 과정이며...또한 환상이기에..
유연하고 기쁜 태도로 스스로 앎을 찾아가는 가벼움이 우리에게 때론 필요하나봐여~ ^*~

생유

2006.04.11
13:00:28
(*.24.158.67)
우리는 내가 모르는 나의 얘기를 다름 사람의 말을 통해 확인 받고 싶어할때가 많습니다. 그 상대방이 영적리딩을 할수 있는 영능력자나, 채널러, 무속인등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나의 전생을 알게 된다는 것, 이것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가볍게 듣고 넘길 사람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의학계에서 전생을 앎으로 현생의 병도 치료하는 전생치료법이라는 것도 있듯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 영향도 크게 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적세계를 알고자하고 사람들에겐 더욱 그러하겠죠. 아마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상대방이 얼마나 뛰어난 영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는정도의 차이 만큼 일겁니다. 하지만 결국엔 자기 생각으로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부분만 받아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 영능력이 뛰어나서 진실에 가까운 정보를 말해주는 거와 상관없이 말입니다. 내가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부분에서 영능력자의 진실을 인정하려고 합니다.

결국에는 자기가 자신의 정보를 필터링 하게 되어 애당초 리딩의 의도와는 멀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진실된 리딩이라면 있는그래도 받아들여져

시작

2006.04.11
15:57:22
(*.186.9.189)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임병국

2006.04.11
20:36:32
(*.112.57.48)
리딩이라는 것은 자신을 객관하는(or 객관화 하려는) 작은 이벤트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이기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남의 속을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날 때, 그의 리딩능력에 한번 검증(테스트)을 받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리딩은 신뢰가 기본입니다.
신뢰없는 리딩이 있을 수 있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754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832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607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46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57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665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082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199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961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4446     2010-06-22 2015-07-04 10:22
11938 채널링 이야기8 유렐 1880     2011-08-25 2011-08-26 17:44
 
11937 채널링 이야기7 유렐 1932     2011-08-25 2011-08-25 16:58
 
11936 프리덤티칭 병신 새끼들 ㅋㅋ 도로잉님이 진실을 폭로하니까 [1] [4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704     2011-08-25 2011-11-05 05:33
 
11935 프리덤티칭 쓰래기들 고소할 방법이 없나요? [6]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415     2011-08-25 2011-08-25 00:20
 
11934 채널링 이야기6 유렐 2183     2011-08-24 2011-08-24 22:23
 
11933 채널링 이야기5 유렐 1983     2011-08-24 2011-08-24 01:02
 
11932 채널링 이야기4 유렐 1921     2011-08-23 2011-08-23 17:25
 
11931 초헌법적 사람사냥꾼들이 은밀히 국가와 세상을 주름 잡는다. [6] 도로잉12 1862     2011-08-23 2011-08-23 16:55
 
11930 채널링 이야기3 유렐 2202     2011-08-22 2011-08-22 23:02
 
11929 님들이 할일 [2] 12차원 2349     2011-08-22 2011-08-22 16:25
 
11928 외계인들의 도움 [2] 12차원 2555     2011-08-22 2011-08-22 16:24
 
11927 채널링 이야기2 [1] 유렐 2033     2011-08-22 2011-08-22 10:13
 
11926 오 래 님 . [2] 조인영 2205     2011-08-21 2011-08-22 18:57
 
11925 채널링 이야기 [3] 유렐 2551     2011-08-21 2011-08-21 20:01
 
11924 누군가는 무엇을 이룰려고 하는가? [1] 유렐 2046     2011-08-20 2011-08-20 20:52
 
11923 깨달음을 성취해서 무아로 사라지시거나 아니면 [5] [23] 오-래 3436     2011-08-19 2011-09-03 08:43
 
11922 무엇이 정체이고 발전인가... [6] [3] 네라 2502     2011-08-19 2011-09-04 20:38
 
11921 NASA가 이렇습니다.. [2] 네라 2739     2011-08-19 2011-09-04 01:23
 
11920 모두들 망상화된 사고에 빠져 이성적인 사고를 지닌분이 없군여.. [2] [1] 오-래 2814     2011-08-19 2011-08-21 16:50
 
11919 공간이라는 개념을 의미하는 단어가 어쩌다가 '공간'이 됬는가? 유렐 2163     2011-08-19 2011-08-19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