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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解慕漱, 풀어내고 사모해야할것을 위한 변환수)를 살펴보려면,
일단 고조선과 그이전시대의 쥬신의 역사를 중국의 사서들을 통해 알아봐야 합니다.
중국의 시전과 사기를 보면 동이족에 관해 나오며, 대륙의 동쪽에 사는 "동방사람으로써 활을 쓰는 대인"을 말하며,
예로부터 쥬신과 요동지역의 나라들을 의미하였으며, 춘추전국시대때는 주로 쥬신을 가지고 동이족이라고 하였고,
그 후로도 우리나라의 삼국을 가지고 동이족이라 칭하였습니다.

지구의 지각변동이후 빙하기를 거쳐 BC약 1만5천년전 바이칼호수에 자리잡은 뮤의 피난민들은 (신장3~4M)
빙하기를 살아남은 거대한 짐승들중 히라코테리움에서 발전한 원시마(原始馬, 몸길이 3M추정)를 이동수단으로
수렵과 채집을 하며, 군자국이라 불리었고, 족장과 제사장을 뮤의 전승을 따라 나만(아버지)과 아만(어머니)이라 불렀으며,
지구의 지축이 안정기에 들었을때 세계각지로 나뉘어져 BC7000경에 불함산(백두산)에서 아사달(새롭게 시작하는 땅)이라 부르며
온누리란 뜻의 쥬신이란 제국이 탄생하였습니다.


*군자국[君子國]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BC 722년전으로 추정) 춘추전국시대 이전의 고서인 설문(說文)에 보면
"대개 땅에 있는 사람들이 자못 순리의 성품이 있다 하나, 오직 동이는 큰것을 따르니 대인이라.
이들의 풍속이 인자하니, 인자한자는 오래 살므로, 어질고 바른자가 죽지 않는 나라이다.
그곳은 하늘도 크고, 땅도 크며, 사람 또한 크니, 군자를 일컬어 크다함은 이들을 상징하는 것이다."라 나와있으며,
나만과 아만은 중국의 창생신화의 반고와 여와(복희씨)로 등장하는 천신아버지와 땅신어머니와도 일맥상통하는 의미이다.


쥬신이후의 역사에 명시된 한웅을 통해 기틀을 잡은 배달나라는(거발한 居發桓) 대략BC4000전이며,
단군왕검의 고조선은 BC2333년이며, 고조선의 말기 한무제와의 전쟁으로 인해 고조선의 국호가 대부여로 바뀌었고,
그 예속국인 진한,마한,변한의 독립 분쟁을 통합하고 아사달에 도착한 고리국(古離國)의 장군인 해모수가
약BC 250년전에 자신을 천랑왕이라 칭하며 북부여를 건국하고 대부여를 도왔으나,
대부여의 몰락과 더불어 건국 5년만에 제위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사라졌습니다.

그의 아들중 하나인 해부르(解夫婁)가 두만강지역에 동부여를 건국하였고,
해모수가 제위를 버리고 사라진후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동명성왕 고주몽이였습니다.
주몽은 그 아버지의 나라인 모계중심의 사회인 고리국으로 가서 소국과 부족국가들을 통합해 왕권제의
고구려를 건국하니 그시기는 대략 BC 58년전입니다.
해모수의 등장을 통해 그이름의 뜻과 같이, 지각변동이후 상실된 뮤(아버지의식)와 레무리아(어머니의식)의 에너지들이
계승되고, 통합되어 다시한번 선각자들의 영적고향으로써의 에너지를 가진, 동방의 황금빛 나라가 탄생됩니다.



*고리국 [古離國] 옛사람이 떠나지 않고 나라를 세우다.
지각변동이전 레무리아와 붙어있던 지금의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의 열도를 붙여놨던 땅에 살던
레무리아의 이주민이 이동하여 지금의 한국의 남쪽에 세운나라이다.
고리국은 금관(후에 가야라 불림)나라과 목지국, 탐라국, 옥저, 동예와 함께 레무리아의 여신과 제사장, 사제,
부족국가 문화가 그대로 전승되었던 곳이였다.
고주몽의 원래성씨는 해(解)씨이며, 차후 세습권의 영향으로 고씨왕족이 단군제를 계승하다가
신라, 백제로 나뉘어 박혁거세와 온조왕이 탄생되었다.    


그는 레무리아의 제사장중 큰의식이 아니였는가 싶으며, 한단고기의 대부여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해부르와 고주몽사이의 1000년정도를 살았다고 볼수있고, 이나라 저나라에 자유롭게 왕권을 세속할수 있던
능력이라던가, 민중을 부리는 재주라든지 기이한 행실이, 지구인종이 아닌 그당시 은하연합의 사자들이
고대이집트와 잉카와 마야, 아즈텍, 고대황하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수메르와 고대맥시코등,
동시대에 다수등장해 초고대문명들의 신격화로 추앙받던 존제들인, 그들중 하나가 아니였는가 사료됩니다.
이상 이시대에 정설들이나 역사들의 실제에있어 왜곡과 추가된 학설이 너무나 방대하여,  
그저 원본고서들과 제 이해에 충실해보았음을 밝힙니다.


  
조회 수 :
1120
등록일 :
2006.04.11
00:47:15 (*.226.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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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2006.04.11
04:24:45
(*.186.9.189)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역사를 유추해볼수 있겠네요..
감사드립니다............*^^*

하지무

2006.04.11
04:49:49
(*.147.145.141)
저또한 레무리아의 에너지들을 다루어 가는 일들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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