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4. 미가엘의 재림

176:4.1 주(主)의 모든 가르침들 중에서, 언젠가 이 세상에 직접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만큼 오해된 것이 없다.  미가엘이 영역의 필사자로서 일곱 번째이며 마지막으로 증여되는 경험을 하였던 그 행성에 언젠가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제는 광대한 우주를 다스리는 주권자이신 나사렛 예수께서 그러한 독특한 삶을 살았고, 마침내 우주적 힘과 권세에 대한 아버지의 무한한 증여를 획득하셨던 그 세상에 한 번 뿐만 아니라 여러 번이라도 다시 돌아오고 싶으실 것이라고 믿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유란시아는 우주적 주권 획득에서 미가엘이 일곱 번 탄생하신 구체들 중의 하나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176:4.2 예수께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오시리라는 의향을 비치셨다.  주(主)가 현세적인 구원자로서 활동하지 않으시리라는 사실을 따르는 무리들이 깨달았을 때, 그리고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유대 나라가 망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을 때, 그들은 다시 돌아오리라는 그의 약속과 이 비극적인 사건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연관시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로마 집단들이 예루살렘 성벽들을 무너뜨리고 성전을 파괴하며 유대 땅의 유대인들을 흩어버렸을 때에도 주(主)가 힘과 권세로 나타나시지 않게 되자, 그를 따르던 무리들은 결국에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그 시대의 끝, 심지어는 세상의 종말과 관련시키는 믿음을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176:4.3 예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께로 올라가신 후 그리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자신의 손에 쥐어진 후에, 두 가지 일들을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가 약속하신 첫 번째는, 자기 대신에 다른 선생, 진리의 영을 세상에 보내실 것이라는 것이었으며; 이 약속을 오순절 날에 이것을 행하셨다.  두 번째는, 그가 언젠가 이 세상에 직접 다시 오시리라는 것을 따르는 자들에게 아주 확실하게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가 육신 속에서 증여의 경험을 하셨던 이 행성에 어떻게, 어느 곳에, 또는 언제 방문하실 것인지는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가 꼭 한 번 그것을 암시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가 육신 속에 살았을 때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재림(여러 번의 가능한 방문들 중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의 때에는 오직 영적인 신앙의 눈에 의해서만 식별될 것이라고 하셨다.

176:4.4 우리들 대부분은 예수께서 오는 시대들 동안 여러 번 돌아오실 것이라고 믿으려고 한다.  이렇게 여러 번 방문하실 것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우리가 받은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우주적인 여러 칭호들 중에서 유란시아의 행성영주라는 명칭을 가지신 그가 자신의 정복으로 인하여 그러한 독특한 칭호가 수여된 그 세계를 아마도 여러 번 방문하실 것이라는 생각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176:4.5 우리는 미가엘이 유란시아에 직접 다시 오시리라는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믿지만, 그가 언제 또는 어떤 방법을 선택하여 오실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  그의 이 땅에서의 재림이 현 세대의 최종 심판과 관련된 때에 일어날 것인가, 또는 주인으로서의 집정관 아들과의 공동 출현과 함께 아니면 그와는 별개로 일어날 것인가?  그 후의 어떤 유란시아 시대의 종결과 관련하여 오실 것인가?  예고 없이 독립된 사건으로 오실 것인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한 가지는, 그가 돌아오실 때,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베들레헴의 아기로서가 아니라 우주의 전능하신 지배자로서 오실 것이기 때문에, 온 세상이 그 사실을 알게 되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모든 사람이 그를 보아야 한다면, 그리고 오직 영적인 눈을 가진 자들만이 그의 임재를 식별할 수 있다면, 그의 출현은 먼 훗날로 연기되어야만 할 것이다.

176:4.6 그러므로 너희들은 어떤 모든 사건들이나 정해진 신(新)시대들에, 주(主)의 이 땅에의 직접적인 재림을 관련시키지 않도록 잘 처신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확신하는 단 한 가지는: 그가 다시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는 것이다.  그가 언제 혹은 무엇과 관련하여 이 약속을 이루실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  우리가 아는 한, 그는 아무 때라도 이 땅에 나타나실 수 있으며, 여러 시대가 지나갈 때까지 그리고 낙원 집단의 동료 아들들에 의해 정해지는 때까지 오지 않으실 수도 있다.

176:4.7 미가엘의 이 땅에의 두 번째 강림은 중도자들은 물론 인간들에게 엄청난 감상적 가치를 지닌 사건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것은 자연적인 죽음, 필사자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들의 우주의 주권 통치자이신 바로 그 예수의 현존 앞에 직접 인도하는 우주 사건이 계승되고 있음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게 되는 상황으로 그렇게 갑자기 내몰아치는, 그러한 죽음이라는 일상 사건이, 중도자들에게 주는 즉각적인 계기 그 이상도 아니고, 인간들에게 주는 어떤 실용적인 중요성 그 이상도 아니다. 빛의 자녀들은 모두 그를 만나게 되어 있으며, 우리가 그에게로 가든지 또는 혹시 그가 먼저 우리에게로 오든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그가 하늘에서 너희를 환영할 준비를 하시고 서 계시듯이, 너희도 그를 이 땅에서 환영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가 영광으로 나타나실 것을 확신하며 고대하고 있지만, 어떻게, 언제, 혹은 어떤 것과 관련해서 그가 나타나실 예정인지에 관해서는 전혀 아는 게 없다.
조회 수 :
884
등록일 :
2006.03.21
12:47:30 (*.234.40.13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877/81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87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984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5064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844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704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793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777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295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405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209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6823     2010-06-22 2015-07-04 10:22
11942 2005년 7월 28일 오전 9시 경의 꿈의 내용인데, 이건 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1] [2] 용알 1045     2006-03-20 2006-03-20 20:30
 
» 미가엘의 재림 오성구 884     2006-03-21 2006-03-21 12:47
4. 미가엘의 재림 176:4.1 주(主)의 모든 가르침들 중에서, 언젠가 이 세상에 직접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만큼 오해된 것이 없다. 미가엘이 영역의 필사자로서 일곱 번째이며 마지막으로 증여되는 경험을 하였던 그 행성에 언젠가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하...  
11940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3] 코스머스 1856     2006-03-21 2006-03-21 22:04
 
11939 나와 너 [1] 대리자 830     2006-03-21 2006-03-21 22:17
 
11938 Road file 대리자 1201     2006-03-22 2006-03-22 11:11
 
11937 죽음과 전환 오성구 821     2006-03-22 2006-03-22 14:47
 
11936 요한이 갇히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69     2006-03-22 2006-03-22 17:25
 
11935 참된사랑은 file 대리자 914     2006-03-24 2006-03-24 01:27
 
11934 증여 아들 이후의 사람 오성구 890     2006-03-24 2006-03-24 12:59
 
11933 아멜리아의 확언 file 최옥순 1510     2006-03-24 2006-03-24 22:17
 
11932 예수의 믿음(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318     2006-03-25 2006-03-25 14:25
 
11931 2006년 2월 12일 전국모임 협의 결정문 운영자 1469     2006-02-13 2006-02-13 22:42
 
11930 저두 돌고래 그림 하나! [4] file pinix 1332     2006-03-26 2019-04-04 09:59
 
11929 회원 여러분께.. 운영자 1383     2006-03-09 2006-03-09 23:05
 
11928 줄기세포 ‘추적 60분’, KBS 방영 논란 [3] [5] 메타트론 1203     2006-03-27 2006-03-27 13:55
 
11927 영성인에 고함 [8] 웰빙 1512     2006-03-27 2006-03-27 14:38
 
11926 사람 예수(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56     2006-03-27 2006-03-27 17:34
 
11925 떠납니다. [6] 나물라 1651     2006-03-27 2006-03-27 19:31
 
11924 이번 모임 재밌겠네요.. 용알 1196     2006-03-27 2006-03-27 22:32
 
11923 호주 시드니 국제모임 숙소예약 김진욱 810     2006-03-29 2006-03-29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