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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님이 북두칠성이 플레이아데스성단이라고 말씀하셨죠.
오랜시간동안 자료를 찾아보고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만...
저의 견해로는 현재 북두칠성 즉, 큰곰자리의 밝은 7개 항성이 플레이아데스
7개항성(알키오네-메로페-마야-엘렉트라-타이게타-코엘르-아틀라스)가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큰곰자리 7개 항성즉, 현재 우리에게 알려진( 듀베-메락-펙다-메그레즈-알리오스-미자르-알카이드)과 일치한다고 보여집니다.(자료상 유사성에 많은 항성군들...)
그럼, 우리에게 알려진 플레아데스 산개성단은 어떻게 와전된걸까요?
그것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지중해 항해상 밝은 별자리를 기준으로 삼았는데
그것을 그들의 신화에 나오는 플레아데스 7딸에 대한 이야기를 붙이면서 현재
진짜플레아데스 7개항성과 전혀 상관없는 그냥 일개 산개성단이 현재의 플레아데스 성단
으로 알려진것 같습니다.
지구가 워래 자전축 (즉,황도면에 수직)을 갖추면 플레아데스의 알키오네가
북극성이 된다는(큰곰자리의 알카이드가 알키오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것입니다.
만약 알카이드가 현재 북극성으로 부터 대략 23도 떨어져 있으면 저의 견해는
100%확신이 될것 같습니다만 알카이드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pS:아...방금 자료를 추가로 찾아 봤는데....
큰곰자리의 알카이드가 플레아데스의 광자행성 알키오네가일 가능성이 있는
문구를 찾았습니다.

"η 별
이름 : Alkaid (알카이드)=요광성(搖光星) - 국자 손잡이 끝
거리 : 100.69774622 ± 2.30059686
등성 : 1.85
이 별의 다른 이름으로는 베네트나쉬(Benetnash), 엘케이드(Elkeid)가 있으며 이 이름들은 아라비아어의 Al Ka'id Banat al Na'ash에서 온 이름으로 "관을 끄는 딸들의 우두머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파란색의 알카이드(Alkaid)는 직경이 태양의 두배이고 태양보다 약 4300배의 빛을 낸다고 합니다.
"
주목할점은 아라바이어의 내용입니다. 이름도 그렇고 플레아데스의 여신이 이끄는
우두머리가 알키오네면,
역시 알카이드가 광자행성 알키오네입니다.




다른자료 한번 첨부로 올립니다.
선사시대 북두칠성과 같은 패턴찾기가 우선

6일 오후 대구 동구 동내동. 농가 안마당에 놓인 가로 3m 세로 2.25m의 지석묘를 천문학자 5명이 둘러쌌다. 고인돌 위에 잔뜩 쌓인 호박넝쿨과 나뭇가지, 버려진 삽 등을 치워내고 돌 위를 면밀히 살폈다. 수㎝ 크기로 동그랗게 파인 것은 분명 인위적인 흔적이다. 조심스럽게 표시를 남기고 세보자 60여개의 굼(뚫린 구멍과 달리 움푹 패인 것을 가리키는 말로 손보기 교수가 쓴 말이다)이 드러났다. 놀랍게도 그 중 7개는 한눈에 북두칠성 모양이었다.

“이건 정말 북두칠성과 비슷한데.” “북두칠성은 어떤 고인돌에서나 흔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아니오. 고인돌이나 고구려 벽화에 그려진 어떤 것보다 실제 북두칠성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이 커다란 2개의 구멍은 뭘까?” “글쎄요. 후대에 제단으로 쓰기 위해 팠거나 또는 다른 상징적 의미로 판 것 같습니다. 중심부에 2개의 구멍이 뚜렷하게 보이는 고인돌은 더러 있거든요.”

고인돌에서 별을 찾는 이들. 선사시대의 하늘을 복원하려는 이들. 그들은 경북대와 천문연구원의 고(古)천문에 관심을 둔 학자들이다. 경북대 대기천문과학과 박명구 교수가 “학생 하나에 박사 4명이 들러붙어 잔소리를 해대고 있다”고4? 농을 던진 것처럼 실제 연구의 주도자는 박 교수 밑에서 박사과정 중인 양홍진씨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종아리 맞으며 한문을 깨친 양씨는 어려운 고서(古書)를 자유롭게 읽을 줄 아는 몇 안 되는 자연과학자다. 또 전공은 제각각이나 천문연구원의 송두종, 안영숙, 성언창 연구원이 답사에 합류했다. 답사에는 빠졌지만 김일권(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박사도 고인돌부터 고구려고분으로 이어지는 조상의 천문관(天文觀)을 조망하려 하고 있다.

다음 답사지는 대구시 동구 각산동. 키가 3m가 넘는 이 곳 고인돌은 주민들이 마을 이름을 새겨넣느라 세워놓았다. 여기저기 깨진 흔적이 보였지만 그나마 뒷면에 이름을 새긴 게 천만다행이다. 여기선 40여 개의 굼이 나왔다. 찌그러진 네모꼴과 삼태성으로 보이는 3개의 별(?)은 꼭 오리온자리 일부 같다. 그러나 아무도 확신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동내동 지석묘의 북두칠성 모양은 큰 수확이다. 양홍진씨는 “2개의 큰 구멍은 상징적으로 판 것일 수 있으니 이를 연결한 가운뎃점을 하늘의 중심으로 삼아 동정(同定ㆍ별 위치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인돌에 새긴 굼을 별자리로 동정하기는 쉽지않다. 3,000~5,000년 전의 밤하늘은 지금과 다르다. 별들이 하룻밤 새 도는 하늘의 중심은 지금의 북극성이 아닌 다른 별이다. 지구의 자전축 자체가 2만 5,700년 주기로 회전(세차운동)함에 따라 자전의 중심(북극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또 별 자체의 고유운동이 있어 별자리의 모양도 차이가 난다. 대신 시기를 알 수 있다면 현대 천문학은 세차운동과 고유운동에 따른 별 위치 변화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보정, 과거의 밤하늘을 4?복원해 낼 수 있다. 그러나 선사인들이 하늘의 어느 부분을 그렸는지, 그리고 얼마나 정확하게 그렸는지는 의문이다. 고인돌 도록에 “어렸을 때 동네 아이들이 팠다”는 기록이 있는 것처럼 후대인들이 굼을 추가했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박 교수는 “선사인의 관측이고 평면도 아닌 울퉁불퉁한 바위에 그린 것이라 컴퓨터로 정밀하게 동정하는 건 오히려 힘듭니다. 일단 고인돌에서 북두칠성 같은 패턴을 찾아야죠. 대략 신석기~청동기시대의 밤하늘을 놓고 육안으로 비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다른 별 위치도 일치한다면 동정이 가능하죠”라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바위구멍들이 별자리로 밝혀지면 우리는 가장 일찍이 별자리를 관측하고 기록한 민족으로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씨의 기대는 확신에 가깝다. “고구려 고분벽화의 별자리 그림을 보면 이미 삼국시대의 천문관측 수준이 보통이 아니다. 이 수준에 이르기까지 발자국이 어딘가 남았어야 한다”는 것. 성언창 연구원 역시 “1,000년 넘는 시차가 있지만 고인돌과 고구려 고분이 모두 장례 의식의 표현”이라는 공통분모에 주목하고 있다. 선사시대의 조상이 바라보았던 밤하늘을 바위에서 찾으려는 현대의 천문학자들. 그들은 여전히 이렇게 되뇌였다. “정말 누가, 왜 이 구멍을 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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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2
등록일 :
2006.02.26
20:54:12 (*.102.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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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알

2006.02.26
23:34:43
(*.207.211.75)
흠... 설득력이 좀 부족하군요. 북극성은 작은곰자리의 별이고, 북두칠성은 큰곰자리의 엉덩이와 꼬리부분입니다

김정완

2006.02.27
02:59:54
(*.187.4.181)
천문학의 가장 기초만 알고 있어도 이런소리 안합니다. 북두칠성과 프레아데스는 완전히 다릅니다. 왜 이런 쓸데없는데 열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현재 프레아데스인들의 채널링을 보아도 지금의 북두칠성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부르는 프레아데스를 그들 역시 프레아데스라고 지칭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프레아데스라고 부르지만 그들은 그들의 소성단을 무엇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를 일이죠. 그들은 지구인의 이해를 돕기위해 우리기준의 명칭을 사용했을테니까..

나물라

2006.02.27
14:26:49
(*.103.82.8)
아직도 북두칠성과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서로 같은 별자리라고 알고있는 분이 있다니 황당하네요.

김요섭

2006.03.01
09:53:14
(*.102.41.51)
저의 주장은 설득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가정하에 쓴글입니다.
만약 지구 자전축이 정립되었을때 북두칠성의 알카이드가 북극성이 된다면
저의 주장은 99%신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지금 그 자료를 찾는 중입니다.
그리고 명칭상의 문제(북두칠성과 플레아데스)는 중간에 언급했으며, 천문학상의 기초 지식은 이글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천문학적 지식으로 저의 주장을 설득력있게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고요.
모두 200광년 범위내에 있는 북두칠성과 태양과의 항성군단이 또하나의
연관성을 찾는 것에대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날아라

2006.03.03
06:37:02
(*.232.154.235)
옛 선조들께선 칠성님께 소원을 빌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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