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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3편. 로마에서 돌아오는 길





로마를 떠나려고 준비할 때, 예수는 친구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다. 다마스커스 서기관은 아무 발표 없이 로마에 나타났고, 같은 방법으로 사라졌다. 만 1년이 지나서야 그를 알고 사랑하던 자들이, 다시 그를 만날 희망을 버렸다. 둘째 해가 저물기 전에, 그를 알았던 자들의 작은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공통으로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서로의 기억을 통해서, 함께 이끌림을 발견하였다. 스토아 학파, 견유학파, 신비 종파들로 이루어진 이 작은 집단은 그리스도교의 첫 전도자(傳道者)들이 로마에 나타나기 바로 전까지, 불규칙하게 이 비공식 회의를 계속 열었다.





고노드와 가니드는 알렉산드리아와 로마에서 물건을 무척 많이 샀기 때문에, 소유물을 모두 타렌툼으로 짐 꾸러미 행렬을 통해서 미리 보냈고, 한편 세 나그네는 이름난 아피아 길로 이탈리아를 가로질러서 한가하게 걸었다. 이 여행에서 온갖 종류의 인간들과 마주쳤다. 고귀한 로마 시민과 그리스인 거류민이 숱하게 이 길을 따라서 살았지만, 이미 큰 무리의 열등(劣等)한 노예들의 자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타렌툼까지 가는 중간쯤에서 어느 날 점심을 먹으면서 쉬는 동안, 가니드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예수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솔직하게 물었다. 예수는 말했다:



" 비록 인간들이,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여러 면에서 다르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또 영적 세계에서 모든 필사자는 평등한 자리에 서 있느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오직 두 무리의 필사자가 있을 뿐이라. 그의 뜻을 행하기를 바라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이라. 우주가 사람 사는 세계를 바라볼 때, 우주는 마찬가지로 두 계급을 헤아리니, 하나님을 아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이라.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자들은 어느 주어진 영역의 동물과 함께 간주되느니라. 인류(人類)는 다른 자격에 따라서, 신체, 정신, 사회, 직업 또는 도덕 면에서 저희를 보는 대로, 여러 계급으로 적절히 분류될 수 있지만, 이 다른 등급의 필사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석 앞에 나타날 때, 평등(平等)한 자리에 서느니라. 하나님은 참으로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느니라. 비록 너는 지적,사회적,도덕적 문제에서 구별되는 인간의 능력과 자질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더라도, 하나님이 계신 앞에서 예배하려고 모였을 때, 사람의 영적 모임에서 전혀 그러한 차별을 해서는 안 되느니라."







1. 자비와 응보





타렌툼에서 가까이 갔을 때 길가에서 어느 날 오후에 아주 흥미 있는 사건이 일어났다. 거칠고 약자를 괴롭히는 한 소년이 그보다 작은 소년을 사정없이 공격하는 것을 보았다. 예수는 공격받는 소년을 서둘러 도왔고, 그 아이를 구조했을 때, 작은 소년이 달아날 때까지 공격하는 소년을 단단히 붙들었다. 예수가 작은 건달을 놓아 준 순간, 가니드는 소년에게 달려들어 흠씬 두들겨 패기 시작했고, 가니드는 예수가 재빨리 간섭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그가 가니드를 제지하고 놀란 소년이 달아나게 만든 뒤에, 젊은이는 숨을 돌리자마자, 흥분해서 소리쳤다: "선생이여,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나이다. 자비가 당신에게 작은 소년을 구하라고 요구한다면, 응보는 몸집이 더 큰 공격하는 젊은이를 벌주라고 요구하지 않나이까?"  예수는 대답하여 말했다:





"가니드야, 네가 알아듣지 못하는 게 참말이라. 자비를 베푸는 것은 반드시 개인의 일이지만, 응보(應報)의 벌은 사회나 정부나 우주 행정 집단의 활동이라. 한 개인으로서, 나는 자비를 보여야 하느니라. 나는 공격받은 소년을 구하러 가야 하고, 공격한 자를 말리려고 충분한 힘을 써도 전혀 모순이 없느니라. 바로 그것이 내가 한 일이라. 나는 공격받은 소년을 구했고, 그것이 자비를 베푸는 목적이었느니라. 그리고 나서 싸움에서 약한 쪽이 달아나게 할 만큼 충분히 오랫동안 공격자를 강제로 붙들어 두었고, 그 뒤에 그 일로부터 물러났노라. 더 나아가서 공격한 사람을 심판하고 그렇게 그의 동기를 판단하고-동료를 공격하게 만든 모든 것을 심의하고-다음에 그의 악행에 맞는 공정한 벌에 관하여 내 지성이 지시하는 벌을 집행하려 들지 않았느니라. 가니드야, 자비는 아낌없어도 좋지만, 응보는 엄밀한 것이라. 응보의 요구를 만족시킬 벌에 대하여 두 사람이 찬성할 듯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없느냐? 한 사람은 채찍질 40번을 내리고 싶어하고, 한 사람은 스무번, 또 한 사람은 독방에 가두는 것이 정당한 벌이라 조언하리라. 이 세상에서 그러한 책임은 집단에게 맡겨지거나, 그 집단이 선택한 대표자들이 시행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헤아릴 수 없느냐? 우주에서 심판은 동기뿐 아니라 모든 잘못의 내력(來歷)을 넉넉히 아는 자들에게 맡겨지느니라. 문명화된 사회에서, 조직된 우주에서, 응보의 시행은 공평한 재판의 결과로서 공정한 선고(宣告)를 내릴 것을 미리 가정(假定)하며, 그러한 특권은 세계들의 재판하는 집단과 모든 창조의 상급 우주들을 담당하는 전지한 행정자들에게 맡겨지느니라."



그들은 여러 날 동안 자비를 보이고 응보를 시행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가니드는, 적어도 어느 정도까지, 어째서 예수가 몸으로 싸움에 말려들려고 하지 않는가 이해했다. 그러나 가니드는 마지막으로 한마디 물었고, 결코 충분히 만족스러운 대답을 얻지 못했다. 그 질문은 이러했다: "그러나 선생이여, 더 힘세고 성질 나쁜 놈이 당신을 공격하고, 죽이려고 위협한다면, 당신은 어찌하겠나이까? 자신을 방어하려고 아무 노력을 하지 않겠나이까?"  구경하는 우주에게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사랑의 모범으로서 그(예수)가 땅에서 살고 있다고, 가니드에게 기꺼이 밝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는 비록 소년의 물음에 충분하고 만족스럽게 대답할 수 없었지만, 이만큼 말하였다:





"가니드야, 이 문제들 가운데 더러는 너를 얼마나 어리둥절하게 만드는지 내가 잘 알 수 있고, 나는 네 물음에 답하려고 애써 보리라. 첫째로, 내 몸에 무슨 공격을 받더라도 나는 공격자가 하나님의 아들-육체를 입은 내 형제-인가 아닌가 결정하고, 그러한 사람이 도덕적 판단과 영적 논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 공격자에게 무슨 결과가 생기든지, 서슴지 않고 저항할 수 있는 데까지 나를 방어하리라. 그러나 자기 방어(防禦)의 경우에도, 나는 아들 지위를 가진 동료 인간을 그렇게 공격하지 아니하리라. 다시 말해서, 나를 공격한 것 때문에 재판도 받기 전에, 그를 벌주지 아니하리라.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하여, 그렇게 공격하는 것을 미리 막고, 그렇게 하지 않도록 설득하며, 그만두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완화시키려고 애쓰리라. 가니드야, 내 하늘 아버지가 위에서 돌보심을 나는 절대로 확신하노라. 나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몸을 바쳤노라. 나는 진정한 해악이 내게 쏟아질 수 있다고 믿지 않고, 적들이 나에게 무슨 해를 끼치고 싶어 하더라도 그 때문에, 일생의 일이 정말로 위태로울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며, 분명히 친구들로부터는 폭력(暴力)을 두려워할 일이 전혀 없느니라. 나는 우주 전체가 나에게 친절하다고 절대로 확신하노라-겉모습이 모두 반대로 보인다 하더라도, 진심으로 신뢰하면서 나는 이 전능한 진리를 믿기를 주장하노라."



그러나 가니드는 완전히 만족해하지 않았다. 여러 번 이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고, 예수는 어린 시절의 체험을 얼마큼, 또한 석공의 아들 야곱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어떻게 야곱이 예수를 방어하는 일을 스스로 맡았는가 듣고 나서 가니드는 말했다: "아하, 비로소 알겠나이다! 첫째로, 어떤 정상 인간이 당신처럼 그렇게 친절한 사람을 공격하고 싶어하는 일이 극히 드물고, 생각이 아주 모자라서 누가 그런 일을 하더라도, 곤경에 빠진 사람을 보면 당신이 언제나 구조하러 가는 것 같이, 당신을 도우려고 급히 달려올 다른 사람이 가까이 있을 것이 아주 확실하나이다. 마음 속으로, 선생이여, 나는 찬성하나이다. 그러나 머리 속에는 아직도, 내가 야곱이었더라면, 단지 당신이 자신을 방어하려 하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에 당신을 주제넘게 공격하려는 버릇없는 친구들을 즐겁게 벌주었으리라 생각하나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 주고 곤경(困境)에 빠진 동료들을 보살피는 데 시간을 많이 쓰시므로, 일생을 통해서 나그네 길에 당신은 꽤 안전하다 짐작이 드나이다-참, 언제나 당신을 방어할 누군가가 가까이 있으리라 생각되나이다." 예수는 대답하였다:





"그 시험은 아직까지 오지 않았느니라, 가니드야. 시험이 다가올 때,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지켜야 하리라."



자기 방어와 무저항을 다루는 이 어려운 주제에 대하여 소년은 선생에게서 더 이상 얻을 수 없었다. 또 다른 기회에 그는 예수에게서, 조직된 사회는 자체의 정당한 명령을 집행하는 데 무력(武力)을 사용할 모든 권한이 있다는 의견을 유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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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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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06.02.17
01:50:58
(*.77.125.79)
권기범님의 열정과 유란시아서의 믿음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잠시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사난다의 분리된 의식인 예수는 자신을 한 인간상으로 봐달라고 합니다.
제가 베드로의 삶을 엿봤을당시 예수는 정치적인 언변이 뛰어났지만 문장을 난해하게 붙여서 제자들에게 구사하지 않았고, 가르치는 방식으로서가 아닌 같이 뒹굴고 뛰어노는듯한 상황들을 연출하며 말그대로 어울려 놀았다는 표현이 맞는듯한 대화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가 남들에 비해 의식이 확장되었던 이유는 어릴적 부터 외관상으로는 티 안나는 생과 사를 넘나드는 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며,
그누구보다도 똑똑했으나 순수하고 맑아서 값진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서기관들의 총애를 받던 그는 성소가 아닌 광장이나 요한의 학파 친구들의 집에서 교육을 주도하였으며 "집을 인간이 만들었다면, 인간을 누가 만들었겠는가?"
등의 문답형식으로 시작하여, "그것이 신이라면 신은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니겠는가?" "그럼 우리는 다같은 형제와 자매가 아닌가?" "이런 반가운일이 있는가?""떡과 포도주를 같이 먹으며 다같이 축하를 해야되지 않겠는가?""베드로..자네는 어서 집에가서 떡과 포도주를 내어오게..하하""내 형제와 자매를 만나 기쁘니 아버지에게 기도를 해야겠네""하늘과 땅에 계신 아버지....."등의 자연스러운 깨달음과 함께 강요와 설득이 아닌 자유의지에 대한 절대 진리를 행동으로 옮기며 어떤판단과 선택이 모두에게 이로운가를 이끌어내어 나눔하였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사난다의 분리된 두 영혼이 30세까지 마스터로서의 길을
걷다가 외계문명과 만나게 되어 예수는 그들을 선택하지 않았고, 아더는 그들을 선택했을뿐 둘다 지구에서 신격화 되버렸지만 정상적으로 태어난 인간이였으며, 그당시에는 지금보다더 많은 외계문명의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게 제 느낌상 예수가 전달하고 싶어하는 이야기 같습니다만, 가상일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유란시아서도 가상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판단해 보시겠습니까?
유란시아서의 예수가 걷던길과 말들을 당신께서 할수 있으십니까?
가상의 베드로가 간략하게나마 보여준 예수가 걷던길과 말을 할수 있으십니까?
예수 자신은 지극히 인간적인 삶의 길을 걸으며 선생이 되었다고
님과 다른분들께 전해달라고 합니다.
제가 이 코멘트를 다는이유는 단 한가지 가치있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유란시아라는 고대대륙이 존제했었고, 그 대륙은 시베리아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 문명이 상존할 당시 털이 있는 고래과 영장류가 많이 살았었고, 그들이 전세계의 각지에 사난다와 함께 그리스도의식 또는 예수를 태어나게 하는데 동참하였고,
사도바울이란 단어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상입니다. 가볍게 적당히 하나의 가상세계의 교류라고 제 이야기를 생각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식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권기범

2006.02.17
10:51:32
(*.209.106.8)
하지무님, 진실로 진실로 그러한가요? 당신이 보고 있는 곳을 제가 보지 못하므로, 당신이 보고 있는 것에 대해 제가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여기에 올려놓은 글은 예수님의 가르침의 일부이고, 사도들을 이끌기 전에 예수님이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하는 속에 주어진 가르침입니다. 제가 여백을 생략해서 어렵게 보여 지고 있을 뿐이죠. 유란시아서 전체를 본다면 아마 다르게 다가올 겁니다. 언제나 쉽고 간략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고 사람들이 서로 형제라." 하지만 이렇게만 말하면 뭔가 부족한 듯이 보이니, 이 말을 진실로 깨닫게 하기 위해 많은 말이 필요한 것이겠죠.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경우에 대답하기 위해 이 큰 책이 필요한 것이겠죠.

제가 이 책에 빠진 이유는 이 책이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진리, 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느 책, 어느 누구도 명쾌하게 저를 만족시켰다고 볼 수 없습니다. 여기 행성활성화에 기록되는 모든 글도 그 예외가 아닙니다. 흥미를 끌었고, 이 세계에 대해 좀 더 넓은 시각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만, 사람들이 많은 채널링을 기록함에 그 내용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나요?(제가 보기에는 온갖 거짓된 글이 난무합니다. 똑같은 상황을 가지고 여러 글들이 존재하죠.) 지금 위에 당신이 기록한 누군가와의 대화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지요. 우리에게 무엇을 주나요? 지식을 주나요? 영감을 주나요? 언제나 여기 채널링 글을 제가 보면, 저는 언제나 마음을 여는 편이므로(귀가 얇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하 그럴수 있지라고 생각해서 배척하지를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 결국 각자의 문제이고, 각자가 해결해야 합니다. 같이 가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고, 언제나 힘이 되지만, 결국은 각자의 문제입니다.

유란시아서의 글은, 그리고 예수님이 한 말씀이나 가르침은 저를 언제나 자극합니다. 그리고 확신을 줍니다. 그를 본받아서 살아가도록 저를 이끕니다. 언제나 자유의지로 말입니다. 이 글은 진실로 자기가 읽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님이 이 글을 읽지 않았으므로 그렇게 말합니다. 이 세상에 어느 누구에게 이 책을 권하더라도 저는 떳떳하게 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처음 접하기가 힘들고, 이 책을 중간에 지뢰밭을 거쳐서 다 읽기는 더욱 힘듭니다. 하지만 다 읽는다면 아마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감히 말하지만 님이 읽어보시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남과의 채널링이나, 누군가와의 대화가 아니라, 스스로 그 속에서 찾아보시고, 아무것도 없다면 그 때 말씀하세요. 아니면 다 의미없고 아직은 아니다라는 공허한 소리만 나올 뿐입니다

권기범

2006.02.17
11:02:58
(*.209.106.8)
그리고 님이 베드로의 삶을 엿봤다고 하셨는데, 진실로 그렇게 가르쳤을 겁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누가 전했든지, 그게 사실이든지 아닌지, 그 책속에 담겨있는 진리와 진실을 보면 그만입니다. 그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의 말이 내게 와닿고 영감을 주고, 기쁨을 준다면 내가 그 길을 가고, 그리고 그 길을 간 책임을 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지만 그 길이 좋은 것을 느꼈으므로 내가 이웃과 공유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노대욱

2006.02.17
11:57:35
(*.113.139.136)
모두다 인정합시다. 우란시아 간추려 글올리시면 감사히 읽겠읍니다.유익한 내용 으로.

코스머스

2006.02.17
13:39:08
(*.77.203.109)
셈야제의 글을 올리면서 기존의 예수의 일생과 많은 다른 정보를 올렸을 때 기독교의 맹신자들의 행동처럼 제 사이트에 공격적인 글로 도배를 하면서 행폐를 부린 기억이 남니다.
혹시 본인이 너무 기독교나 예수에 대해서 맹목적이지 않으신지요....

권기범

2006.02.17
14:34:31
(*.209.106.8)
저는 코스모스님 당신을 믿고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당신과 온라인 상에서였지만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다고 느꼈기에 그렇게 했지요. 평소에 탈무드 임마누엘에 대해서 묻길래, 본인이 직접 읽어보라고 했는 걸로 기억이 납니다만. 그 탈무드 임마누엘을 직접 읽어보면 그 내용이 진실로 역사적 사실이더라도 진리가 없는 것이 드러납니다. 너무 편협하거든요. 그리고 평소 알던 저의 느낌으로 당신이 진실로 그 탈무드 임마누엘을 읽었다면 셈야제 이야기를 올리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므로, 당신이 어찌 그 글을 다 읽어보지 않고서 행성에 올릴 수가 있느냐라는 그런식의 저의 비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평소 어떠할 것이라고 판단한 님이 그런 사람이 아닌 줄 알겠습니다. 제가 잘못 판단해서 그런 글을 올린 것을 사과드립니다. 제가 님을 그런식으로 판단하지 않았다면, 그런 글을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올린 글을 보면 아무에게나 그렇게 함부로 비판을 가하지 않는 줄 님이 알지 않나요? 그리고 평소에는 창에 뜨는 대화로 했는데, 님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 그곳에 적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짧은 시간에 적었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행패라고 하시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 후의 태도에서 당신이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므로 더이상 대화에 의미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절 버릴 사람이면 의미가 있나요? 저는 단지 저의 의도와 다르게 님이 생각해서 절 판단하고 그냥 대화자체를 끝내버린게 못내 아쉽네요. 기회는 언제나 있으니까. 그 때 뵙죠. 굿~럭.

코스머스

2006.02.17
15:05:53
(*.77.203.109)
저에게는 탈무드 일마누엘과 하지무님의 글이 더 진실과 가깝게 느껴지고 유란시아는 별로 와 닿지 않습니다.....

권기범

2006.02.17
17:49:47
(*.209.106.8)
미안합니다. 그러하다면 님에게 느껴지는대로 가시면 될 겁니다. 언제나 자기에게 현재 주어진 삶을 가장 값지게 사는게 정답일 테니깐요. 자신에게 느껴지는대로 살면 후회가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자신이 생각하고, 바라보고,느낄수 있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한다면, 나중에 어디에 자신이 서게 되더라도 다 웃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럼 굿~럭. ^_^

멀린

2006.02.17
19:56:06
(*.187.213.199)
유란시아의 진실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좀 더 쉽게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최근 메세지를
보시는게 더욱 좋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각자의 취향에 달렸겠지만 좀더 지혜롭게 메세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무

2006.02.18
04:54:35
(*.77.124.207)
네 좋습니다. 굿~럭
유란시아서의 예수가 하는 말이 적혀있는 책은 그대 마음에 진리입니다.
그대 마음에 있는 진리는 유란시아서의 예수가 하는말입니다.
그대가 하는 말은 마음에서 나오는 말입니까?
유란시아의 예수에게서 나오는 말입니까?
아니면 당신자신의 철학입니까?

님의 마음에 너무 촘촘히 에워쌓여 있는듯한 예수가 보여서 글을 남긴것이고, 유란시아서를 부지런히 올려주시는 님은 어떤분이신지 궁금도 했었고 그 누구나 글을 통해 자신의 심상이 드러나기에 님을 알게도 됬고, 개인적으로 얻은것도 있습니다. 제 마음속의 예수가 빙그레 웃으며 황금색 오라를 방출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권기범

2006.02.18
09:10:29
(*.209.106.8)
언제나 그렇지만 제가 유란시아서를 보고 이해한 대로 제 글이 나오겠죠. 그게 저의 수준입니다. 저에게서 말장난을 원하지는 않으시겠죠. 이런류의 논쟁은 언제나 얕은 저의 수준을 드러내니깐 부끄럽네요. 제가 예수의 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예수의 말을 읽고서 제가 이해한 대로 하고 있는 걸까요? 당연히 저 나름대로 이해한 말을 하고, 반응을 나타내고 있을 겁니다. 제가 예수를 다 이해했다면 예수 수준의 이야기와 반응이 나올 겁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것을 보니 아직 멀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젊은 사람이 뭔가를 진실로 공부하려면 거기에 빠지는 것이 당연하고, 님들이 삶을 접해 보고 스승을 찾아보면, 진실로 삶의 올바른 길을(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최상보다 그 이상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나 스승이 잘 없음을 볼 겁니다.

유란시아서는 처음 접해보면 어렵습니다. 특히 머리말에 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오니깐요. 하지만 읽다보면 이처럼 진리를 쉽게 전하는 책이 없습니다. 결국 돌고 돌고 돌아서 이 길로 다시 접어들게 될 겁니다. 단지 제가 먼저 보니 보기에도 좋고, 듣기에도 좋고, 행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제 수준을 알지만은 여기 글을 올려 놓는 것 뿐입니다.

코스머스

2006.02.18
10:43:19
(*.77.203.109)
펼쳐보아도 한글자도 보이지 않지만 당신의 가슴속에 유란시아보다 더 많은 정보가 들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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