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예전에 영성연합에 올린 글입니다. 진실한 구도자 여러분을 위해 올립니다)

<창조주> 라는 말은 대부분의 종파에서 <가장 최고의 존재, 가장 높은 존재> 와 같은, 무엇인가 우월이나 종교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말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 혹은 외계인이 만든 창조주의 개념입니다. 본래의 창조주는 그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본래의 <창조주>란 인간 한사람 한사람안에, 모든 생명의 내면 안에 내재하고 있는 근원의 근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실은 이것은 많은 정신세계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고, 영성계에 발을 내딛은 분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에 해당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만약 그러고자 한다면 갓 태어난 어린아기에게서도 神을 느낄 수 있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자녀에게서도 신을 바라볼 수 있으며,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애인을 통해서도 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현실로 돌아오면, 힘있는 누군가, 목소리 큰 누군가, 능력자라 불리는 누군가가, 신비한 것을 말하는 누군가가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서, "창조주" "신" 등을 말하면 왠지 혼란스럽게 되고,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 이것이 우리들의 냉정한 현주소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 진정한 창조주(神)의 파동을 내고 있는지, 가짜(似而非) 창조주의 파동을 내고 있는지 구별하는데에는 다음과 같은 공식을 적용해 보십시오.

공식 1
"창조주의 파동"을 가지고 온 사람은 실은 사람들에게 "창조주"나 "신"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자신이 창조주다"라는 말은 더더욱 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동안의 지구인류의 의식수준에서 누군가에게 '나 자신은 창조주'라고 말하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은 그 자신은 창조주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자신이 바라지 않는 일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창조적인 권능을 깨닫고 그것을 표현할 때라도 항상 이와 같이 말합니다, "나는 신과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여러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여러분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한 일은 여러분도 또한 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보다 더욱 위대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창조주나 신, 깨달음을 전하면서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을 붙잡고, 자신에게 의존하게 하는 것은 이른바 '사명자'로서는 낙제점에 해당합니다. 언제나 역할을 하는 사람은 겸손해야 하고, 항상 사람들의 의식을 그들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것은 메세지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어떠한 메시지가,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메세지에만 의존하고, 메시지만 붙들게 만든다면, '고차원의 메시지'로서는 낙제점에 해당됩니다. 언제나 메시지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사라져야' 하고, 하나의 씨앗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메시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 사람 자신에게, 자신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공식 2
"창조주의 파동"을 가지고 온 사람은 결코 종파나 추종자를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동안의 지구의 장구한 역사에서 그런 흐름으로 성장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내면의 "神"을 깨달은 것처럼, 한사람 한사람 또한 자신의 마음 속에서 스스로 神을 깨닫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 3
"창조주의 파동"을 가지고  온 사람은 결코 "이것을 따르라" "내 말을 믿으라" "내가 가르치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각 사람이 스스로의 현실의 창조주로서 자신만의 삶의 방식과 진리를 또한 만들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말한다면, "당신의 믿음이 당신 자신을 치유했습니다" "당신 자신의 진리를 찾으십시오" "내가 그랬듯이 당신도 당신 자신을 알기를 바랍니다" 와 같이 말합니다.

공식 4
"창조주의 파동"을 가지고 온 사람은 결코 예언과 같은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있는,권위있는 사람이 자신을 위안해 주거나, "너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너는 이러이러하게 해야한다"고 말해 주기를 바라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이 무엇인가 그 사람의 인생에 대한 예언적인 말을 하나라도 던지게 되면, 그 사람은 곧 그것에 끌려가 버리고, 진정한 자신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음을 나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본질적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미래란 결정되어 있지 않으며, 또한 한사람 한사람이 모인 인류의 미래도 결정되어 있지 않고, 그것은 모두 각 사람들의 '지금여기'에서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 5
"창조주의 파동"을 가지고 온 사람은 결코 사람을 끌어모으거나, 이것만이 유일한 진실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각자는 자신의 길을 가고 있고, 그것은 어찌됐든 그 사람의 선택으로 존중해야 함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회 수 :
1115
등록일 :
2006.02.09
02:48:00 (*.112.112.15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414/18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4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726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814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627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443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584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858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4076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7219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967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4732
3983 5차원 의설명 [32] 12차원 2011-07-24 1988
3982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여덟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2-1) [2] [31] 가이아킹덤 2012-04-29 1988
3981 이승만정권의 국민보도연맹 양민 학살 사건 20만에서 60만까지 추산 [1] 베릭 2017-01-15 1988
3980 해운대 초등 2년 김보미의 법륜대법 수련이야기 [1] 한울빛 2002-11-04 1989
3979 오홋 마음에 드는 인물 발견! ['1' 님은 필독] [13] 지구인바보 2006-11-24 1989
3978 지구와 태양계의 역사 (시타나님 글) [2] 모나리자 2007-09-20 1989
3977 네 사 라 (NESARA) ; 국가 경제 안정 및 개혁 법안 [4] 하얀빛 2007-12-09 1989
3976 붇다께서 말씀하셨다. [21] 허적 2009-04-01 1989
3975 운영자님의 쪽지 [13] [41] 관자재보살 2010-01-25 1989
3974 다른 이들이 그들의 의지를 당신에게 부과하도록 허용하지 마세요. [1] [3] 베릭 2011-05-24 1989
3973 전자파 CHIP 실험에 지원했던 Swedish TI 이야기 [1] 헌일 2012-03-12 1989
3972 이정희의 미친 존재감~~ [8] [4] 도인 2012-12-05 1989
3971 얼마나 긴박한 상황인지 알리는 동영상... [2] clampx0507 2011-04-14 1990
3970 [윤회 이야기] 가족은 다 인연이 있다 [53] 대도천지행 2011-10-17 1990
3969 한기총의 과거 태반이 신사참배 강요하고 ....투옥시키는데 행동대장 [45] 베루뤽벼루뤽 2012-09-16 1990
3968 판도라의 상자TV ㅡ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방지센터 )의 이중성 고발! [1] 베릭 2021-08-11 1990
3967 기다림에 대하여 [2] [3] 김영석 2002-07-06 1991
3966 남극ufo 숨겨진 전쟁의 다른 미국 동영상2탄-펌 [6] 스승 2007-11-11 1991
3965 증명해봐 3 [2] 12차원 2010-06-17 1991
3964 차원상승 시기 12차원 2010-06-21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