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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성사이트보다 행활 에너지의 장점은
많은 원초적 에너지들의 격전장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취지는 쉘던니들 은하연합 메세지가 주가 되지만
크라이언,토바야스를 비롯.미카엘..전부 에너지가 조금씩 달라도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전부 수용하죠.
여러 언더그라운드 저급한 에네지 메세지들도 뒤엉켜있고 버라이어티 에너지가 꿈틀댑니다.
그래서 다른에너지끼리 충돌하고 더욱 격정적인 토론이 가능하고 의식상승에 도움이 돼죠.
한가지 메세지에 빠져들어 심취하면 종파처럼 에너지 테두리안에 갖히게 됩니다.
불교와 기독교가 융합하지 못하듯 말이죠.
크라이언과 메타트론 에너지 역시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론나허먼의 미카엘에네지가 가장 와닿습니다.
토바야스는 그냥 바라보는 정도 되구요.
쉘던니들은 갈수록 정치적으로 한세력권안에 휘말려 들어간 느낌이 듭니다.
그 모든 에너지들이 격돌하는 것이 행성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행성에서 자신에게 맞는 에너지들을 찾아내고
보다 세분화돼는것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초창기 은하연합메세지만을 고집할때보다 훨씬 범위가 커져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현재 행성은 유치원그림책부터 대학교재까지..
어찌보면 마구 엉켜있는 거대한 도서관이라 하겠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뒤져가며 자신에게 맞는 에너지들을 섭취하게 만듭니다.
안티하시는분들은 자신의 테두리를 한번 점검해 보세요.
만화책서부터 대학교재까지 무수히 널려있는 교재중 하나만을바라보고 있는 자신이 아닌지..
아니면 처음부터 안티목적을 가지고 자신의목적에 부합하는 자료를 찾아내 공격하는것은 아닌지.
여러 다른 에너지가 뒤엉켜있는 현황을 이해하면 안티할만한것이 없음을 알게됩니다.
행활뿐아니라 사회모든분야가 그렇습니다.
어떤 저급한 에너지도 그것을 필요로하는 다른 사람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가끔 피흘리고 부딫쳐대도 행성의 매력이 그런것 같습니다.
원초적 에너지가 서로 부딫치는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크라이언,샴브라등이 한브랜드 대리점이라면 이제 행성은 영성계의 백화점같습니다.
그중 저는 메이드인 론나허먼의 미카엘 브랜드를 스페셜리 선호하구요.
OEM 미카엘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저에게 딱맞기 때문에 제 개인 취향입니다.
그렇다고 다른것들을 다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쇼핑하듯 맘에드는건 집어듭니다.
크라이언이 안경낀 학자라면 미카엘은 힘있는 맑음입니다.
메타트론은 권위적인 웅장함같구요.잘 접해보진 못했지만...
권위적인 OEM 미카엘도 가끔 보이지만 ..
어쨌든 그 모든것들을 전부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행성에너지, 그것이 좋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행성의 운영자가 이런 행성의 에너지들을 거부하고
한가지 브랜드만을 취급하는 동아리를 만들어서 의식상승에 도움이 될거라는 착각으로
쉘던니들과 이상한 추종자들 에너지만을 고집해 마구 칼을 휘두른적은 다들 아실겁니다.
저역시 모가지 됐었죠..죽어있는 의식사이트가 됨을 경험하셨을것입니다.
다른 에너지를 지닌 메세지들을 전부 삭제하고 순수한 쉘던니들의 에너지만을 추구하는
대리점이 되겠다 하시면 저역시 그렇게 따를 예정입니다.
운영진이나 회원모두 그점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
1888
등록일 :
2006.02.05
12:40:05 (*.134.1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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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368

메타트론

2006.02.05
14:13:51
(*.222.242.164)
원래 PAG의 이념이 유동역학그룹이란데 있습니다.
다른 영성단체와 연계하고 여러 고차원의 메시지를 접하고 소개하는데 있습니다.
당연히 어떠한 건전한 비판이라도 다 수용할 줄 아는 용기도 필요 하겠죠.
이제는 흑과백의 이원성의 논리의 시대는 접어두고 새로운 빛의 시대로 나가기
위한 준비 단계라 할수 있겠죠.

미카엘

2006.02.05
17:55:08
(*.134.128.249)
아.그랬군요..
저역시 행성에서 큰 도움받았지만 영성계관심가진게 몇달 안돼서
행성 히스토리에 대해선 무지합니다.쉘던니들의 메세지만을 고집했으면
이렇게 다양한 에너지들이 꿈틀대지는 않았을것입니다.
메타트론 에너지에 대해서도 좀더 관심가지고 살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최정일

2006.02.05
23:54:13
(*.251.206.203)
미카엘님이 대다수 회원분들의 견해를 대변하신것 같습니다.
변화,발전하기 위해선 열린 마음과 빈그릇이 필요하지요
성장이 변화를 통해 이루어지듯, 행활사이트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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