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blog.naver.com/bluelingok?Redirect=Log&logNo=90000016949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슬픈 사랑에만 빠지도록 설정되어있어.

어떤 경우에도 슬픈 결말로만
끝나 버리도록 처음부터 결정되어있어.

긴 긴 기도로 기원 했지만
아무 것도 바뀌지는 않아주었어.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려,
그 눈은 마치 호수와 같아.

그러나 두 눈을 잃어도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그들은 매일 기도했어, 기도했어. 님을 잃고,
맘을 잃고, 시름을 얻어, 영원토록.

기도를 들은 마왕이, 소원을 들어 주기로,
빛나던 두 눈 대신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어.

물빛 하늘도, 연두색 오월도, 이제부터 영원토록
안녕이라고 하지만 이제 괜찮아.

앞으로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이제는 행복해질 거라고, 암흑 속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어둠 속에서라도 행복 해질 거라고, 이제는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나 이미 오랜 동안 마음의 빛을 잃은
그들은 세상의 빛도 잃고, 아무런 위안도 없이,
빛을 잃고, 맘을 잃고, 비탄 을 얻어, 영원토록




*무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한이 작아지는 자신의 중심핵과,
그 중심핵에서 샘솟는 사랑이 무안한 무진공간에 지극하게 가득 퍼져나가는 것.

무괴의 무진은 의지의 근원과 맞물리기 때문에, 사랑이건 두려움이건 의지로 해쳐나감.

자신이 다른 존재들의 빛이 더 밟게 빛나도록 자신은 짙은 어둠으로 영원토록 존재하더라도
사랑하는 의지가 계속 무한히 피어남.

무괴의 무진의 의지가 발동되면
그 의지는 마음을 움직이고 사랑을 움직이기 때문에 무괴로부터 운명이 탄생됨.




조회 수 :
972
등록일 :
2006.01.03
20:52:35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182/79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1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832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920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712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533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662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856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159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299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045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5390
5113 멀린님(노머)의 글의 삭제와 강퇴를 요청합니다. [13] [2] 임지성 2006-02-02 1600
5112 2012 가상시나리오 [10] 미카엘 2006-02-02 1615
5111 진리와 믿음(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 권기범 2006-02-02 1256
5110 재림 계획의 변경 - (캔더시) [5] 멀린 2006-02-02 1390
5109 본 사이트가 폐쇄됩니다. [8] 운영자 2006-01-19 3939
5108 일구이언(一口二言) 임지성 2006-02-01 947
5107 빛의 전사 - 연금술사 (펌) [32] 멀린 2006-02-01 1107
5106 다시 열려서 반갑습니다. [1] 미카엘 2006-02-01 1789
5105 이제 좀 구체화된 이야기를 한번 읽어 보시죠. [2] 김진욱 2006-02-01 1174
5104 새롭게 시작할 때입니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임시 운영자) 운영자 2006-01-31 1184
5103 선과 악(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1-25 938
5102 별의 형제들과 자매들, 그리고 8:8 스타게이트 [35] 멀린 2006-01-25 5042
5101 아슈타 코맨드로부터 [1] 멀린 2006-01-25 1111
5100 간 빼놓고 용궁출장 토선생 말씀! [4] [3] pinix 2006-01-24 1622
5099 <사이트 폐쇄> 열람가능 요청합니다. 란사랑 2006-01-23 1356
5098 태평양밑의 대 터널 pinix 2006-01-22 1762
5097 나를 통하여 이르는 자유 홍진영 2006-01-22 1366
5096 중국에서의 10일 [1] 하지무 2006-01-21 1683
5095 Human Design Mandala Cheolsoo Park 2006-01-21 1777
5094 2006년 1월 17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1] file sirius 2006-01-19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