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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수용소의 정치범, 軍人 죄수들이 증가

經新聞 2005. 12. 09.

  

【서울=久保田루리코】북한의 인권상황과 개선정책을 토의하는「北韓人權 국제대회」가 8일, 서울시내에서 열려, 북한중부의 함경남도의「요덕15호정치수용소」의 실태조사의 결과가 밝혀지게 되었다. 수용되어 있는 정치범에는 조선인민군의 군인과 비밀경찰인 국가보위부원이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NGO「북한민주화운동본부」는 금년 10月부터 약 2개월간에, 요덕수용소에 현재 수용되어 있는 121명의 정치범과 면담조사를 했다고 한다. 접촉방법은 미공개지만 수용소에 잠입한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1999年부터 2003년까지 수감되었던 정치범으로 죄상에는「탈북」「반체제, 반정부음모」가 급증. 이어서 「스파이罪」「국가기밀누설罪」이지만, 직업별로는 군관계자와 국가보위부원이 1, 2위를 점했으며, 규율의 해이를 뒷받침했다. 또 121명중, 그 후에 26명이 死亡, 그 가운데 23명의 死因은 영양실조이고, 2명은 공개처형이었다.  

 요덕수용소는 북한의 약 10개소의 수용소증의 하나다. 하루 500그램의 강냉이로서 굶주림을 견디어 내는 열악한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다. 조사대상의 약50%가 영양실조상태였다. 북한 전국에 수감되어 있는 정치범은 약 20만 명, 연간 2백 명이 공개처형 되고 있다고 한다.  

 대회는 8, 9일의 일정으로 열리며, 첫날은 현상보고가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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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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