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진동입니다.삼라만상은 진동하고있고, 제각기 고유한
주파수를 발하고 독특한 파장을 가집니다.

<반야 심경>에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눈에 보이는것은 실체가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것은 실체가 있다.
이 말씀이 아이러니 하게도 현대과학에 의해 실증되고 있습니다.

인간도 진동합니다. 사람은 제각기 고유한 진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진동을 느끼는 감각을 누구든 갖고 있는것입니다.
인생의 깊은 슬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슬픈 주파수를 내보냅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을 즐거워 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밝은 빛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파동이,나쁜짓을
하는 사람에게는 시커멓고 사악한 파동이 일어납니다.
똑같은 논리가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이나 장소에도 적용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쁘게 차려입고 노래하고 춤을추며
즐기는 장소에서는 밝고 좋은 파동이 소용돌이칩니다.
그 기세로 탁하게 고인 에너지를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모든것은 진동하고 고유한 파동을 가집니다.
그 원리를 알면 이 세계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것입니다.


ㅡ에모토 마사루의<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