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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는 마음의 도를 뜻하며, 5잎이 5도를 뜻하고, 가운데 피어난 새로운 잎이 1도를 뜻해, 마지막 1도는 마음에 사랑이 싹틈을 의미합니다.

위의 무궁화는 보통 우리가 아는 5잎의 무궁화가 아니라 6도의 무궁화로
마음의 완전한 무궁함을 뜻하며 마음의 근원의 도인 육도를 표현한 꽃의 모양입니다.
모든 마음의 도는 지극함으로부터 시작하며, 그 지극함은 일원이라 부를 수 없는 일원입니다.

이 육도가 흘러, 지극한 정성이 되고, 지극한 어짊이 되고, 지극한 의로움이 되고, 지극한 하나가 되고, 지극한 앎이 나오고, 지극한 믿음으로 흐르게 됩니다.

모든 마음은 자연스러움이라, 정기신도 마음이며, 하늘도 마음이며, 땅도 마음이며, 육신도 마음이며, 돌멩이도 마음이며, 손가락도 마음이며, 머리카락도 마음이며, 우리가 먹는 음식도 마음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이 마음입니다.

모두 마음으로 부터 우러러 나오는 지극한 발심으로부터 창조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마음은 누구의 것이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흐르는 지극한 사랑의 믿음으로써 마음이 완성되고, 이 마음은 항상 흐르나, 그 흐름자체이니 항상 움직이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은 흐르고 있으며,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지극한 사랑으로 흐를 때, 우리 모두에게 무궁함이 꽃피며, 한마음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언제나 항상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또 자연스럽게 한마음을 이루어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실체이며 우리 모두의 지극한 사랑입니다.

항상 남을 사랑하듯이 우리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고, 사랑하도록 해요.
지극한 사랑은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어느 때에나 영원히 흐르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기쁨과 축복과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 링크 누르시면 "달의 노래" 나옵니다 *




어느날 그대 나의 마음에 문을 열었죠.
마치 지나간 옛이야기 처럼
항상 내옆에 지켜주던 그대 손길
나는 작은 들꽃이 되었죠.


그대 나를 위해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내가 그대곁에 비록 없을때라도
저하늘에 떠다니는 달을 바라보면은
나의 거울이 되어 그대 위에 비쳐주니
달빛에 저문 내마음




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그대 얼굴
당신 눈에 맺힌 그 이슬을
말이 없어도 마음에 비친 모습에
나는 작은 들꽃이 되었죠.




기억해줘 언제 어디서나
저하늘에 띄운 내마음을
기다려줘 혼자 있지말고
나의 빛이 다 닳을 때까지




그대 나를 위해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내가 그대곁에 비록 없을때라도
저하늘에 떠다니는 달을 바라보면은
나의 거울이 되어 그대 위에 비쳐주니
달빛에 저문 내마음




그대 나를 위해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내가 그대곁에 비록 없을때라도
저하늘에 떠다니는 달을 바라보면은
나의 거울이 되어 그대 위에 비쳐주니
달빛에 띄운 내마음







조회 수 :
1103
등록일 :
2005.12.05
00:45:13 (*.117.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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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850

임지성

2005.12.05
08:32:57
(*.232.15.58)
비법이 뭐삼? 그녀의 맘을 전해줘서 고맙소.

날아라

2005.12.05
11:46:05
(*.232.154.235)
임지성님... 리플 장난 그만하시죠? 당신의 인격이 의심스럽습니다.

임지성

2005.12.05
12:34:07
(*.232.15.58)
인격운운하다니.. 그대의 영혼이 울고 있는 건, 보이지 않는 모양이구려.
가슴은 철벽이고 냉벽이라 그대의 영혼 저 깊은 곳에서 울고 있는데 말이요.
머리만 굴리니 몸뚱아리는 죽은지 오래 되었구려
그대 15년 공부 머리만 띄우는 공부였소?
머리만 잘라도 잘 살겠구려. 쯧쯧.

날아라

2005.12.05
15:46:48
(*.232.154.235)
임지성님, 빛을 추구한다는 자가 그런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것이 타당하더이까...
그런 발언은 님의 인격을 계속하여 땅으로 추락시키는 결과만 낳습니다. 당신은 강인한님 발에 때만큼도 못됩니다.

엘핌

2005.12.06
00:21:35
(*.117.84.136)
날아라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임지성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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