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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뉴욕타임스, 日本때리기가 현저 
同盟에 근거한 정책조차 「위험」중국의 주장 그대로
産經新聞 2005. 11. 28.

  

【워싱턴=古森義久】미국左派리베랄의 대형신문 뉴욕타임스의 日本에 대한 부정적인(否定的)인 논조가 최근 선명하고도 노골화 되어 왔다. 야스쿠니문제(問題)에서 중국측(側)의 주장(主張)을 전면적으로(全面的)로 정당하다고 할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근거한 일본의 안전보장정책과 국회의원의 대다수가 찬성하는 헌법개정까지도「위험한 군국주의지향」으로 취급하는 日本에 대한 불신과 비난의 자세가 분명한 것이다. 뉴욕타임즈지의 최근의 반일논조를 점검해 본다.

 뉴욕타임스는 日美同盟의 강화에 반대하며, 일본이 미국과 함께 東아시아의 안전보장에 관여하는 것에도 유보를 하는 점에서는 日美안보조약 자체에도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동시에 중국의 동향에는 기묘할 정도로 이해를 보이고 있다. 19일자의「냉전적인 중국 정책」이라는 題로 된 사설을 먼저 보자.  

 同사설은 부시 정권의 대중정책을 냉전시의 대소련「봉쇄」와 같은 것이라고 비판하고,「중국은 지금은 미국에 대한 명백한 군사적 위협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중대충돌의 위험도 완화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더하여 부시 정권이 중국의 주변제국과의 군사적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면서 日本을 그 「가장 성가신 실례」로 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부시정권은 이미  우려할만한 민족주의적인 일본정부에 軍事에 대한 전후의 제약을 버리고, 더욱 야심적인 지역적 안보를 목표로 할 것을 적극적으로 촉구했다」

 이「우려할만한 민족주의적인 일본정부」라는 기조는, 일본국민을 민족편견과 열등감을 가진 편협한 민족으로서 묘사하는 곳까지 폭주하고 있다. 同日자의「아시아의 라이벌의 추한 이미지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고 하는 보도기사가 그 일예라고 할 수 있다.  

 ≪민족편견 배외주의≫ 

 同紙 동경지국장인 노리미쓰 오오니시 기자의 同記事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은「만화중국입문」(飛鳥新社)등의 만화본을, 일본인의 「오래 동안의 아시의 타민족에 대한 편협한 배외주의」와 「복잡한 우월감과 열등감」의 표시로서의 「중국인, 한국인에 대한 증오」라고 결론 짓고, 일본인이 중국인들에게 민족편견을 품고 있는 듯이 묘사하고 있다. 同 기사는 이러한 만화본이 나오는 원인이 된 중국側의 격한 反日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런 유의 일방적인 「보도」기사와 「평론」인 사설과는 이인삼각으로 일본때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의 정치를 일당독재의 중국과 동일시하는 오오니시 기자의 「왜 일본은 일당으로 통치받는 데 만족하는가」라는 題로 된 기사(9월7일)는 일본에는 민주주의는 없다는 단언에 가까운 편견에 차 있었다. 단순히 자민당의 장기정권이 계속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본의 정치를 중국과 북한의 독재로 예를 들어, 한국과 대만의 편이 시민사회와 자유로운 매스컴이 건재하고, 민주주의도 진전되고 있다, 고 하는 것이다.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기술이 속출하고 있다.  

 「정치가와 선거민의 관계는 페트론과 고객의 관계이며, 민주주의가 아니라, 그 정반대인 것이다」

 「일본의 민주주의는 1955년에 만들어진 환상이며, 50년의 일당지배가 민주주의의 성장을 정지시켜버렸다」

 일본국민이 민주주의 아래서 자유로이 의사를 표명한 결과의 자민당정권에의 신탁이라고하는 기본을 전혀 무시하기 때문이다.  

 ≪아시아는 小泉 경계≫ 

 총선거에서의 자민당의 대승리를 접한 9월 13일의 同紙 사설도, 일본의 민주주의의 기반과 對美同盟의 근간을 무시하고, 모욕마저 하는 내용이었다.  

 「(선거에서의 자민당의 승리는)고이즈미 수상의 군사적 내셔널리즘이라는 日本의 전통의 어리석은 옹호를 용인하는 것이 되었다」

 「군국주의자를 제사지내는 神社에의 고이즈미 수상의 참배와, 보다 힘찬 군사정책에 대한 小泉 수상의 지지는 아시아의 여론전체를 경계하게 만들었다」

 이 기술은 지금의 일본에는 군사적 내셔널리즘이라는 전통이 남아있어,  그 전통을 지키는 것은 「바보」같은 것이라 한다. 게다가 고이즈미 수상이 안보면에서 취하는 정책은 모두 「군사적 내셔널리즘」이며, 「아시아를 경계하게 만드는 군사정책」인 것이다.  

 그렇지만, 「보다 힘찬 군사정책」이라는 것은 모두 미국과의 同盟関係의 유지와 강화의 범위내에 있다. 日美 공동의 미사일방위와 중국의 군확에 대한 우려표명, 그런 일미공동의 억지의 효용을 높이기 위한 여러 종류의 조치등, 모두 미국으로부터 권장 받은 조치인 것이다. 그런 일미동맹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각조치를 위험한 것으로 취급할 뿐이다. 공화당보수파를 일관하여 때리는 同紙는, 「敵」의「友」는 자동적으로 「敵」으로 간주하게 된다는 정서적인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 一例로서는 小泉 개조내각의 얼굴들을 보도한 11월1일의 도쿄발 오오니시電에 아래와 같은 기술이 있었다.  

 「관방장관이 된 安倍晋三氏는 북한과 중국에 대한 매파적인 자세로 일본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정치가가 되어, 부시 정권의 마음에 들게도 되었지만, 아시아의 근린제국의 강한 불신을 불렀다」

 즉 부시 정권에 마음에 들게 된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아 나가게 되면 同紙가 야스쿠니問題에 더욱 反日親中의 편들기를 격렬하게 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으로 생각된다. 고이즈미 수상의 10월 17일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하여 同紙는 18일의 사설에서「도쿄에서의 무의미한 도발」이라는 題로하여, 일본을 공격했다.  

 ≪군국주의 전통옹호≫ 

 「고이즈미 수상은 일본의 군국주의의 최악의 전통을 아예 공식으로 옹호해 보였다. 야스쿠니은 日本의 250만의 전몰자의 단순한 위령의 場이 아니다. 20세기전반의 수십년의 일본에 의한 학살에 얼룩진 조선, 그리고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대부분에서의 흉폭행위에 대한 후회가 없는 견해를 촉진하고 있다. 神으로 추도되어, 숭배되는 령에는 재판에서 유죄가 된 A급전범 14명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同사설은 일본수상을 더욱 격하게 비난한다.  

 「고이즈미 수상의 야스쿠니 참배는 수상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명백히 알고 있다. 그 참배는 자민당의 우익내셔널리즘의 예찬을 얻고 있지만, 수상은 이 세력을 억누를 필요가 있다」

 이 독선적인 비난은 고이즈미 수상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나라를 위해 죽은 사람에 대한 조의」라던가「평화를 위해」「전쟁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라고 하는 설명을 아주 무시하고, 중국의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것과 같다.  

 또 同紙는 일본에서는 국회의원의 대다수, 국민의 다수파가 지지하여 하게되는 헌법개정도「위험한 군국주의 지향」이라고 단정하면서, 일본으로서는 민주주의 동지인 동맹국의 대형 미디어의 논조로 생각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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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11.30
11:59:43 (*.55.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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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론

2005.11.30
12:38:48
(*.222.240.180)
일본은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와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들이 자신들을 숭상 하고 있다고 망상하고 있습니다.
그들 나라는 일본의 돈을 찬양할 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나 가까운 곳에 있던 우리나라와 중국은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한지 몸소 겪어 봤기 때문에 그들을 미워 하는 거죠.

이성훈

2005.11.30
12:57:50
(*.55.94.152)
부시이후 미국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미국이 일본의 관계도 다시 재정립을
시도 할것입니다. 이 기사로서만 향후 전망을 점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진정으로 미국이 일본에게 요구하는 다른 무었이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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