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 행성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기본욕구가 충족된다면, 인간 집단이 인간답게 살 수 있어 유치한 수준의 생존투쟁을 피할 수 있다면, 모든 인류가 좀 더 고상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겠는가?
----------------------------------------------------------------------------------
(물론 그럴것입니다.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붓다도 일하기 싫은자는 먹지도 말랬다죠?  이게 붓다가 직접 한말인지 후세 사람들이 붓다가 말했다고 꾸민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개인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이, 과연 개인의 위대성을 억누르는 것이냐?
----------------------------------------------------------------------------
(저는 강인한의 생존을 보장해주지 말자고 한적 없습니다.)
-----------------------------------------------------------------------------

게다가 개인의 영광을 위해 과연 우주의 존엄성까지 희생해야 하는가?
-----------------------
(누가 뭐라고 했습니까?)
------------------------

그리고 그것이 다른 사람의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개인의 영광이라면, 그렇게 해서 얻는 영광은 과연 어떤 종류의 영광인가?
----------------------------------------------------------------
(우리가 강인한의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개인의 영광을 맞보고 있나요?)
-----------------------------------------------------------------

나는 너희 행성에 모두가 먹고도 남을 만큼 많은 자원을 놓아두었다. 그런데 어떻게 해마다 몇 천 명씩이 굶어죽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어떻게 해마다 몇 백 명씩이 걸인이 되고, 몇 백만 명이 기본 생존권을 달라고 절규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는가?
-----------------------------------------------------------------------------
(맞습니다. 단 일하지 않는자는 먹지도 말랬다는 붓다의 말씀이 또 생각나네요? 특별이 몸이 불편해 일할수 없는 사람은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 그것에 공감합니다)
-------------------------------------------------------------------------------

이것을 끝장낼 종류의 도움은 힘을 빼앗는 식의 도움이 아니다.
하지만 너희 부자들이 굶주리고 집 없는 사람들의 힘을 빼앗고 싶지 않으니, 자신들은 그들을 돕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면, 너희 부자들은 위선자들이다. 남들은 죽어 가는데  그들만 잘 산다면, 누구도 진실로 “잘 사는”것이 아니기에.
한 사회의 진화 정도는 그 사회가 자신의 구성원 중 가장 못한 사람들을 얼마나 잘 대우하는 가로 잴 수 있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남을 돕는 것과 해치는 것 사이에서 균형 점을 찾기란 어렵다.
내놓을 만한 무슨 지침 같은 게 있습니까?
----------------------------------------------------------------------------------
(다 맞는말인데요?  지금 이건 강인한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강인한은 일하기 싫어서 일을 안하고 있을뿐입니다.)
-----------------------------------------------------------------------------------

불확실할 때는 틀리는 한이 있어도 언제나 자비편에 서는 게 대강의 지침일 수 있다.
그리고 너희가 남을 돕고 있는지 해치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그 동료가 네 도움을 받고 나서 더 자랐는가, 아니면 줄었는가? 그들이 더 커졌는가, 아니면 더 작아졌는가? 더 유능해졌는가, 아니면 무능해졌는가? 이다.
----------------------------------------------------------------------------------
(정말~!!!!  중요한 단락이군요..     강인한은 그간 많은 영성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았지만 달라진게 뭐가 있나요?   강군은 도움을 받고 줄었는데요? 더욱더 무능해지고 노숙자 근성만 자랐죠..
고기를 던져주는게 자비인가요?   아니면 사냥하는 법을 가르쳐주는게 자비인가요?   언제나 사냥하기는 싫고 남들이 던져주는 고기조각에 만족하겠다는 구제불능을 어떻해야 좋을까요?)
-----------------------------------------------------------------------------------

당신이 사람들에게 뭐든지 다 준다면, 그들 스스로의 힘으로 일해서 그것을 얻으려는 경우는 대폭 줄어들 거란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왜 굳이 가장 기본적인 생존권을 얻기 위해서 일해야 하는가? 그냥 모든 걸 얻기 위해 일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왜 꼭 “일해서 얻으려는 그것”이 전부가 아닌 어떤 특정한 것이어야 하는가?
인간의 기본 생존권은 만인의 타고난 권리가 아닌가? 아니 권리여야 하지 않는가?
누구든 최저 수준 이상을, 즉 더 많은 음식과 더 큰집과 더 좋은 의복을 추구하고 싶다면,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하지만 과연 기껏 생존하기 위해 투쟁해야할까?―모두가 먹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존재하는 행성에서.
이것이 바로 인류가 직면한 중심 화두(話頭)이다.
과제는 만인을 평등하게 만드는 데 있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적어도 인간다운 기본 생존을 보장해주는 데 있다. 그런 다음 각자가 그 지점에서 출발하여 자신들이 더 많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
(이 부분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강인한을 보세요..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더욱더 의존성만 자랐습니다.  노숙자들에게 물어보세요..   일을 소개시켜줘도 않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뭐하러 일하냐?  이렇게 편하게 구걸받으면서 때되면 무료급식받아먹고 돈몇푼 구걸받으면 깡소주불고 잠오면 신문지 덮고 자면 땡인데??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생활에 너무 찌들어 도저히 헤어나올 동기도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본 생존권 운운하시는데 그것은 국가적차원의 일입니다.)  
------------------------------------------------------------------------------------
조회 수 :
1171
등록일 :
2005.11.27
20:27:25 (*.56.168.16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690/c8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690

말러

2005.11.27
20:32:38
(*.56.168.161)
님은 지금 아주 엉뚱한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영성계에서 수년간 강인한의 행적을 보아온 사람이라면 님의 엉뚱한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겁니다. 솔직히 예전에 강인한이 이런 글을 남긴적이 있죠.. 전 이광빈님이 강인한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이광빈

2005.11.27
22:43:42
(*.120.40.26)
<붓다도 일하기 싫은자는 먹지도 말랬다죠?>....'백장선사'라는 분의 말입니다.....스님들이 ....신도들의 시주돈을 ....고마운 마음 하나 없이 ....수행을 열심히 해서 갚을 생각도 없이.......(스님이니까?) 당연한 듯이 거드름을 피우며....지내는 것을 보며....한 마디 한 것입니다.

<강인한을 보세요..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더욱더 의존성만 자랐습니다.>???....나는 요즈음의 강인한님의 글을 보면서.....과연 무너지지 않은 내면의 신성이라는 것이 있고..... 내면의 신성이 꽃피어나는 것을 감탄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을 소개시켜줘도 않하는 사람들이 많아요..>....님은 그들의 삶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일자리는 하루 12시간 심지어 14시간 일자리입니다. 잠 잘 시간 제외하면 거의 생활이랄 것도 없습니다. 물론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비인격적인 대우가 더욱 문제이지만요.....어쩔 수 없다구요??? ....그런데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하루하루 죽지 못해 희망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인데.....일자리를 준다고 고맙겠습니까?

<국가적차원의 일입니다.>....아닙니다. 님의 인식이 더 문제아닐까요?. ...의식의 깊은 차원에서는 님의 인식이 바뀌면 인류의 인식도 달라집니다..... 백장선사가 한 말을 ....그것도 스님들의 특정한 상황을 일반적으로 적용한 것이 더 문제 아닐까요?....물론 백장선사의 말을 왜곡하여 퍼뜨린 사람들이 더 문제이겠지요.

말러

2005.11.27
23:02:50
(*.56.168.161)
일하기 싫으면 계속 노숙자 생활하면 됩니다. 그게 진리입니다.
때되면 무료급식받아먹고 운좋게 돈몇푼 구걸받으면 깡소주불고 잠오면 신문지 덮고 자면 땡이죠.. 그렇게 사는것도 결국 그 사람들의 결정입니다. 그리고 노숙자들에게 소개해주는 일이 다 12~14시간 일하는곳만 있는줄 아십니까? 하루하루 죽지 못해 희망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면 언제까지 구걸받아야 된단 말씀인가요? 참 답답하군요..

말러

2005.11.27
23:07:14
(*.56.168.161)
자비가 무엇인데요? 제가 위에 써놓았듯이 고기몇조각 던져주는게 자비입니까?
자비는 커녕 그 사람에게 의존성만 키워주는 꼴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강인한군의 언행이 정당해보이면 님이 데려다가 재워주고먹여주고 키워주세요.. 왜 보고만 있어요? 데려다가 키우세요.
사람의 습관의 동물입니다. 노숙자들도 계속 노숙생활만 하려는 마음은 없었지만 습관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말러

2005.11.27
23:10:34
(*.56.168.161)
님은 아무래도 강인한 같습니다. 예전에 읽은 그의 주장과 똑같습니다.

마리아

2005.11.28
02:29:26
(*.118.209.127)
관찰해보니
말러님 의견이 타당하군요
이광빈님이 자신의 견해에
확신이 있다면
강인한을 먹여살려 보시요
이곳에서 논쟁할 필요가 없지요
말로만 말고 행동으로 보이시오
이런 쓸데없는 논쟁을 왜 합니까
본인이 행동하시오
강인한 두둔하는 글 올리지 말고
다른사람들이 어리석은 바보인줄 아나
강인한은 사기꾼이야
수시로 말 바꿔가며 영성인들을 이용하고 있는
저질 사기꾼이지
이것을 증명하자면 10가지도 넘는 증거가 있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지
그러니 광빈씨 주접떨지 말라고
알았나 멍청한 자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333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408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75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03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148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204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653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4768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534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0107     2010-06-22 2015-07-04 10:22
12318 인간의 기본 생존권은? .....말러님에게 [2] 이광빈 1016     2005-11-27 2005-11-27 18:37
 
» 이광빈님의 글은 강인한에게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6] 말러 1171     2005-11-27 2005-11-27 20:27
이 행성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기본욕구가 충족된다면, 인간 집단이 인간답게 살 수 있어 유치한 수준의 생존투쟁을 피할 수 있다면, 모든 인류가 좀 더 고상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겠는가? ------------------------------------------------...  
12316 美 달기지는 UFO 공격용 -- 서울신문 [3] file 메타트론 1328     2005-11-27 2005-11-27 21:13
 
12315 급하다 급해!! 급하다 급해!!! 안~~~~~~~~~~~~~~~~~~~~ 엘핌 926     2005-11-27 2005-11-27 23:15
 
12314 주도면밀하게 노리고 있는 사람들 임희숙 1253     2005-11-28 2005-11-28 02:20
 
12313 생물 소생 능력자 손저림 중국 가정주부 [2] file 임희숙 2063     2005-11-28 2005-11-28 03:20
 
12312 대장부 스스로 하늘을 찌를 뜻이 있거늘... [2] 그냥그냥 879     2005-11-28 2005-11-28 08:50
 
12311 날아라님에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5] 코스머스 1856     2005-11-28 2005-11-28 09:30
 
12310 마법의 성 [2] file 엘핌 1858     2005-11-28 2005-11-28 10:40
 
12309 미카엘님과 김정완님 봐주세요.. [5] 비너스 1633     2005-11-28 2005-11-28 10:51
 
12308 새야 새야 파랑새야 file 엘핌 1539     2005-11-28 2005-11-28 11:16
 
12307 흥보가 기가막혀 엘핌 1036     2005-11-28 2005-11-28 11:48
 
12306 설레임 [2] file ANNAKARA 2408     2005-11-28 2005-11-28 12:50
 
12305 미확인비행물체 판단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13] 미카엘 1485     2005-11-28 2005-11-28 20:20
 
12304 아베마리아 file 엘핌 1174     2005-11-29 2005-11-29 10:12
 
12303 화성의 나무와 숲 ? [7] 이성훈 1473     2005-11-29 2005-11-29 12:00
 
12302 世銀, "세계 부패지도자들 연간뇌물액 1조달러" [1] 박남술 1633     2005-11-29 2005-11-29 19:17
 
12301 [필진]시한폭탄, 미국판 히로시마 [2] 이광빈 1322     2005-11-30 2005-11-30 02:24
 
12300 코스모스님.. [2] 장철 1491     2005-11-30 2005-11-30 03:12
 
12299 뉴욕타임스, 日本때리기가 현저 [2] 이성훈 1316     2005-11-30 2005-11-3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