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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쉘던니들의 네사라 논평등을 읽어봤습니다.
지구가 5차원 광자권으로 진입.지축이 이동되는 시대에 『국가경제 안정 및 개혁법안』
일명 네사라를 제정하여 새로운 화폐제도를 만드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의문투성이네요..
쉴던의 말대로라면 5차원 광자권으로 진입하면서 기존의 모든 제도와 사회들은 저절로 무너지게 되있습니다.
포톤벨트 에서 전해오는 5차원상승 변혁과 네사라는 왠지 궁합이 잘 안맞는다는 느낌인데.
쉘던은 왜 이런 자신의 채널과 상관없는 정치적 모험을 택했을까..의문만 갑니다.

[네사라가 중요한 이유는; 영단이 이 순간을 위해 수천년 동안 준비해온 것이기 때문이다.  네사라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기념비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것은 우리 세계를 완전히 바꿀 것이며 이 세계를 결국 자유롭게 해 줄 것이다. 마침내, 이 행성에 어마어마한 풍요를 가져다 줄 것이다. 가장 중요하게는, 이 행성에 개인주권이 다시 한번 구현될 것이고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것이다.]

어째 프랑스 민중혁명,러시아에서 공산혁명이 일어났을때 민중선동하는 말귀와 똑같네요..
그리고 영단이 수천년전부터 네사라를 준비해왔다..인류화폐역사를 보면 그말에 엄청난 모순이 있음을 느낄텐데요..수천년 준비했다면 그전에 실행하기 더욱 좋은 환경이 많았거든요..
특히 프리메이슨의 역사와 민중을 선동하여 권력을 낚아챈 공산주의 역사를 봤을때 결과는 항상 새로운 독재시대로 귀결되는 역사적인 교훈들이 있음에도 말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전략은 자본주의와 대립되는 공산주의를 지원하여 양파간의 군사물자소비를 중개하며 막대한 이익을 챙겨왔었죠..공산주의가 무너지자 범 지구적 테러와의전쟁을 선포 무차별 전쟁의 씨앗을 심고있기도하고요.. 이들의 전략은 항상 두가지 대립을 필요로 합니다.
지구상 모든 전쟁의 이면에는 석유와 군장비업체를 보유한 프리메이슨의 혼란정책이 있음을 잘 알고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쉘던니들이 순수한 채널러로 메세지를 전파하다가 점차 세력과 정치적 일들을 진행하면서 마이크 퀸시라는 자신의 추종자들이 채널한다고 하는 네사라와 성저메인을 정치적으로 받아들인듯하네요. 쉘단니들의 논평이외에 직접적으로 쉘단니들이 채널한 네사라 메세지가 있는지는 아직 못찾아봤습니다.
일단,우주적인 지구변혁과 정치사회변혁을 내세운 네사라는 궁합이 잘 안맞는다는 결론입니다.
결국 쉘던니들이 자신이 직접 채널하지도 않은 네사라를 인정하여 현재 자가모순에 빠지게 되는 오류에 처한것 같습니다..
쉘단니들이 가진 힘과 세력을 이용하려는 집단에 의해 쉘던이 이용당했을거란 추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프랑스 민중봉기때처럼 민중을 선동 단일권력의 정당성을 유포하려는 계획일수도 있겠습니다.역사적으로 봤을때 프랑스 민중혁명,러시아의 공산주의도 이런 음모들에 의해 일어났고 그 과정의 내막을 안다면 네사라란것에 한번쯤 의심해볼만도 한데요..
특히나 유비쿼터스체계를 인간에게도 적용하여 감시감독관리한다는 프리메이슨의 기본전략과 네사라는 상당히 많이 닮아있는것 같습니다.666표라는 인체에 칩삽입 계획역시 현금을 몰아내고 세계 공용화폐를 통한 자유로운 세상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쉴던니들의 [첫접촉 대량착륙설]을 일루미나티가 역으로 이용하려했던 논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계획역시 아직 진행중인지도 모르구요..마이크퀸시가 채널한다는 성저메인이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역시 모순투성이입니다.그는 지구존재로 연금술사로 결코 빛의 존재가 아님에도 미카엘 대천사 말을 표절하고 우주인처럼 말하고 있으며 설령 그가 진짜 과거에 있었던 성저메인이라면 권력층에 붙어 지금 금융체계의 기본을 만든 사람인데 갑자기 빛의 성자처럼 소개되는게 의아하기만 합니다.
어느날 뉴스에서 "이제부터 모든 세계의 현금은 필요없는 세상이 됐습니다.모든 현금은 사라지고 분쟁이 필요없는 세상이 옵니다.이마에 베리칩을 심기만하면 세계어디든지 다 통용됩니다." 이런 발표가 나오고 이 프로젝트 이름이 네사라 라고 한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네사라가 점차 실현되고 있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네사라를 굳게 믿는분들은 프리메이슨의 역사와 시온의정서를 한번 읽어보시면 네사라와 지금 상황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것 같네요..
더이상 네사라와 가짜채널러들에 관해 언급하는것은 그만하겠습니다.
적어도 영성인이라면.진실을 봐야하고..각자 내면의 소리를 듣고 판단 내리시기 바라며..
5차원 지구대변혁과 네사라와의 다소 이상한 관계에 대해 다른 의견 있으신분들의 의견 받습니다.


조회 수 :
1375
등록일 :
2005.11.23
19:43:00 (*.134.12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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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2005.11.24
01:33:46
(*.192.246.244)
네사라발표의 본질은 연방준비은행을 필두로 전세계 주요정부의 모든 중앙은행을 사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몇몇 유대인들로 조합된 권력의 본질적인 ‘핵’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들이 오늘날의 세계지배 프로젝트를 만들고 또 여태까지 유지해 올 수 있었던 근본적인 배경은 ‘돈’, ‘금력’이고, 이는 완전한 ‘사기’에 바탕한 오늘날의 ‘은행제도’를 지난 수백년간 (정치가들에 대한 끝없는 협박과 회유아래) 유지해 올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경제학 용어로 ‘신용창조’라고 하는 것은 완전한 사기행위이고 ----은행이 현금 C를 보유하고 있고, 지금준비율이 r 일 경우, C/r에서 C를 뺀만큼의 대출이 가능합니다. 즉, C(1-r)/r만큼 대출할 수 있고, 이를 경제학적 용어로 하면, ‘신용창조’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비경제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명백한 사기행위입니다. 가령, 여러분의 수중에 천만원에 있는데, 여러분이 정부로부터 정식으로 은행업을 할 수 있는 법적 허가를 받았고, 현재 중앙은행에서 설정해 둔 지급준비율이 8% 라고 할 것 같으면, 여러분은, 금고에 천만원은 그대로 넣어 둔 상태에서, 1억 천오백만원까지 마음대로 대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대출이자가 연 10%라고 치면, 단 1년만에 여러분은 천백오십만원의 이자소득을 올릴 수 있고, 이는 최초에 투자한 돈보다도 많은 액수가 됩니다. 그 1년동안 여러분이 한 노동이라고는, 책상에 앉아서, 돈 빌리러 오는 사람들 통장에 원하는 액수만큼 숫자를 그려넣어 준다든지, 아니면, 요상한 종이조각에다가 대출액을 기재한 다음, 싸인이나 도장하나 찍어주는 것 정도가 전부입니다. 만약 대출한 사람이 돈을 못 갚으면, 대출시 담보물로 지정된 동산이나 부동산을 헐값으로 인수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1년이 지나면, 이미 실보유액이 2배이상이 되었으니, 신용창조액도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고, 결국 해가 가면 갈수록 돈은 산더미처럼 쌓여가기 마련입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돈을 빌려주고, 거기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으로 엄청난 부당이익을 챙기는 것이지요----, 한편,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한, 모든 은행들 배후에 존재하는 중앙은행은 화폐량 조절, 지준률 결정 등의 관여, 개입을 통해, 실질적으로 은행들의 숨통을 쥐고 있기에, 중앙은행의 주인은 한나라 국가경제 전체의 주인행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앙은행을 사유, 독점화시켜, 여기서 발생하는 엄청난 ‘금권력’으로 정치가 매수, 언론기관 매수, 전쟁조작(전쟁이 은행가들이 돈벌이하기에 가장 좋은 모티브고, 세계전쟁은 세계적인 규모의 돈벌이에 도움이 됩니다.)등으로, 소위 말하는 ‘시온 칙훈서’의 단계를 밟아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연방준비은행’이라는, 마치 공공기관인 것처럼 잘 포장된, 실제로는 ‘사유의’ 이 중앙은행은 그 설립과정에 있어서, 관련법안이, 사실상 적법절차를 밟지 않고 날치기 통과되었고, 또 동시에, 국가가 연방준비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경우의 담보물 제공이라는 데, 그 본질적인 목적과 저의를 가진 ‘소득세법’,, 그리고 이를 정당화 하기 위한, ‘미헌법 제 16개정안’,, 이 모든 법안들이 마찬가지로 날치기 처리되었기에, 사실상 무효입니다. (1913년 발생)

네사라의 본질은 바로, 이러한 점들을 시정하는 법안입니다. 즉, 은행제도 자체가 사기에 바탕을 두었기에, 현존하는 모든, 개인, 은행, 국가 채무를 탕감하는 것은 마땅하며, ‘연방준비은행’을 폐지하고, 그 업무를 미 재무부가 흡수하여 공적 통제아래 두고, 또 미국의 세수입 구조를 혁신하며, 궁극에 있어서 헌정질서를 바로 잡는 법률안입니다. 그리고 네사라를 통해 도입되는 화폐는 ‘이자’없는 화폐를 말하는데, ‘이자’제도를 폐지하는 것은 공정한 금융제도를 만들기 위한, 개혁의 첫걸음입니다. (과거, 앤드류 잭슨 대통령이나, 링컨, 케네디같은 분들은 모두 이자없는 화폐도입을 도모했다가 일루미나티들의 음모로 인해 좌절되거나 암살되었습니다.) 또한 이는 그 사안의 개혁성과 기존 헌법질서에 기초를 둔 기득권 세력들의 축출을 의미하기에, 현 미국 행정부 주요 구성원들의 사임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네사라가 왜, 첫접촉에 앞서 일어나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하셨는데, 네사라없이 이 세상을 바로잡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네사라를 통한 금융제도의 개혁이야말로, 첫접촉 이후에 다가올 사회와 세계질서를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미카엘

2005.11.24
01:41:54
(*.134.128.138)
그럼 포톤밸트나 다른 메세지등에서 주장하는 5차원상승은 뭡니까? 지구격변일어나면 어차피 전부 무용지물될텐데요.? 5차원 상승하는데 네사라 안하면 개인 채무.나라채무.그런 기록들이 5차원까지 따라다니는겁니까??

김진석

2005.11.24
02:11:26
(*.192.246.244)
차원상승이란, 인간의 완전의식으로의 회복을 말하는 것이지, 제도와 물질의 변화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우리가 아무리 의식적으로 고양된다고 하더라도, 일정한 사회의 틀은 유지되고, 사회의 유지에는 그에 필적할 만한 제도가 필요함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제도 중의 한가지로서, ‘화폐’제도란 결코, 우리보다 발달된 은하문명권의 삶이라고 해서 아예 없어도 되는?, 그런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니 설령, 은하사회라는 곳에서는 ‘화폐’라는 것 자체가 전혀 필요없는 곳이라고 할지라도, 현재 ‘네사라’가 갖는 의의는 비단 미래를 위한 기본적인 ‘제도 설정’ 정도에 그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네사라의 본질은 ‘정도’를 세우는 것이라고 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구라는 사회가 뭐가 잘못되었고, 어떤 연유로 우리가 고통받아왔고, 누구에게 그 본질적인 책임이 있는지 등을 낱낱히 밝히고, 모두가 이를 알게 된다는 것!, 이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그럴 필요가 없다면, 현재 진행중인 이 모든 일들이 이렇게 질질 끌어지고, 연기되고 할 필요조차 전혀 없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유에프오 몇대로 미행정부 주요 구성원들 격리시키고 난 뒤, 은하연합은 ‘짠’하고 나타나서 하려고 했던 바를 하면 그만이었을 것입니다.

정의와 질서를 바로세우는 과정이, 단지 수동적으로 떠먹여지는 밥이어서는, 그에 따른 진정한 교훈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이러이러한 이유들로 무수한 고통을 받아왔으며, 그 책임은 바로 이러이러한 자들에게 있다라는 걸 확인하고, 그에 수반되는 순리적인 과정으로서, 그 잘못된 제도들을 개선하고, 책임자들을 법정에 세우는 것!,, 이런 게 진정으로 필요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실상, 네사라법안의 유효성과 새로운 화폐의 실제적인 유통기간은 불과 얼마안되는 기간일지도 모릅니다. (가령 지각변동이 오기 전까지라든지.)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앎’ 혹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며, 바로 여기에 네사라 발표의 진정한 목적이 있습니다.

미카엘

2005.11.24
02:22:16
(*.134.128.138)
잘 알겠습니다.네사라에 관해 저보다 잘 아시는듯 하니 마이크퀸시 계열말고 쉘던니들의 단지 논평이 아닌 네사라에 관련된 직접적인 검증받은 채널러들의 채널링메세지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하게 검증받은 채널러들에게서는저는 아직 네사라관련 메세지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론나허먼.아모라콴인.버지니아 엣센,등입니다.특히 사난다가 네사라를 이끌어가는 주요인물로 자주 등장하는데 사난다 공식 채널러인 버지니아 에센의 네사라 메세지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카엘

2005.11.24
02:32:47
(*.134.128.138)
검증되고 인정받은 채널러가 아닌 그 근원을 알수없는 채널러와 언더그라운드 채널에서 흘러나오는 말과 주장이라면 일단은 한번 걸러봐야 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특히나 정치적인 요소가 내재돼있고.다른채널들과 상충되는 요소가 있을때는 한번쯤 채널의 진위를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할듯 싶네요.

도솔천

2005.11.24
12:04:46
(*.232.154.235)
미카엘님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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