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곳은 어디인가요?

이상한 나라인거 같아요.

제 주위에 그늘도 없는데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지 않네요.

햇님이 따뜻해요. 햇빛도 그렇게 밝지 않습니다.

그냥 환하다는 느낌이고 편하게 바라볼 수가 있네요.

눈부시지가 않아요.


밤이 오네요.


햇님이 12시간 기지개를 펴고 저 지평선 너머로 지고나서 다시 햇님과 비슷한 느낌의 달님이 뜨

네요.

달빛이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지 않아요. 단지 좀더 환하고 따뜻해 진것 같은 느낌이예요.

별이 보이질 않아요. 별이 보이지 않을만큼 달빛이 환해진거 같아요.



햇님과 달님이 결혼했나봐요. 같은 모습이네요..웃기죠?

축하합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 앗~ 사람에게 햇님인지 달님인지 같은 느낌의 따뜻한 빛이 나요.

신기하네요.



이 분이 저 분인지, 저 분이 이 분인지 모르겠어요.

대화를 하다 보면 저 분이 이 분같고, 이 분이 저 분같은데,,

어떤 분은 노래를 부르고, 어떤 분은 그림을 그리고, 어떤 분은  헉!


꽃님들과 대화하고 있어요 @_@



앗! 저기 꽃밭을 날아다니는 나비님이 신기해요.

나비님이 갑자기 꽃밭을 날아다니다가 작은 햇님인지 달님인지 따뜻한 작은 빛구슬로 되었다가

갑자기 새님이 되어서 날아가네요

저는 허공에 알이 생겼다가 갑자기 새가 태어난 줄알았어요 ^^;



저쪽 나무님 아래에선 호랑이님이 두발로 사람처럼 걸으면서 솜사탕을 두 발로 아니 두손이네

요.

두 손으로 맛있게 먹고있네요.


아 저 솜사탕은 구름님이었어요...이런 세상에~

아 구름님이 너무 낮아요. 구름님이 왜이리 낮은지 호랑이님이 구름님을 먹고있어요..

맛있나봐요. 행복해하는 호랑이님을 보니 저도 행복하네요.


앗 구름님은 아프지 않을까? 아프지 않데요...



아니! 구름님위로 물고기님이 헤엄쳐 다닙니다. 물고기님이 아닌거 같은데 물고기님이네요.


이런곳에는 교통순찰하는 분이 많아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경찰아저씨는 보이지도 않네요.



그냥 이런 세상인가 봐요.



앗 저를 보고 저를 반갑게 맞아주는 분이 있어요.

제 발 바로 옆에 핀 풀잎님이예요. 표정이 있어요. 절 보고 웃어요~

그리고 휘파람을 불어요~ 휘파람에서 향기가 나네요~

너무 상쾌하고, 향기도 따뜻하네요 하~





절 보고 웃으면 절 반기는거 맞죠? ^^





아 이곳은 따뜻한 나라인가 봐요. 모두 따뜻하게 느껴져요.

여기서 잠깐 편하게 놀다 갈래요.















조회 수 :
1809
등록일 :
2005.11.17
01:02:02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445/a3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445

날아라

2005.11.17
01:07:55
(*.232.154.235)
꿈꾸셨군요 ^^

엘핌

2005.11.17
01:11:18
(*.117.84.136)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620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712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531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322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495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850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969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103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887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3764     2010-06-22 2015-07-04 10:22
6246 빛과 어둠,본성?최근 번창하는 모 카페 모임에서 관찰 공기촉감 3006     2011-03-24 2011-03-25 23:39
 
6245 용, 호랑이, 사자, 수성. 동물 [26] [51] nave 2766     2011-03-25 2011-03-26 15:06
 
6244 제가 돌아왔습니다. 정유진 2049     2011-03-25 2011-03-25 08:37
 
6243 상단전을 열어야 하는데 문제는 내가 방법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정유진 2142     2011-03-25 2011-03-25 08:38
 
6242 거꾸로 된 자들.... [2] 네라 1995     2011-03-25 2011-03-26 16:00
 
6241 광활한 우주의 여러 문명들 [1] [74] 베릭 4658     2011-03-25 2011-03-26 00:38
 
6240 시간의 모래알들/ 후쿠시마 원전 사태/ 문어방 사회 멀린 2078     2011-03-25 2011-03-25 15:25
 
6239 동물은 동물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 인간의 참된 기원 [2] 목소리 1946     2011-03-25 2011-03-26 00:26
 
6238 영성과 물질에 대해~ [1] 공기촉감 2388     2011-03-25 2011-03-27 15:49
 
6237 천계와 천상계 Ellsion 2170     2011-03-26 2011-03-26 01:30
 
6236 제 우주정보 열람 프로그램 nave 1844     2011-03-26 2011-03-26 02:43
 
6235 새로운 빛을 향한 향연. nave 1659     2011-03-26 2011-03-26 04:35
 
6234 이홍지의 경지 정도면 어느수준이죠? [4] [6] 정유진 3242     2011-03-26 2011-04-17 08:17
 
6233 정유진님 댓글 [1] [6] 미키 2003     2011-03-26 2011-04-17 08:21
 
6232 여기는 정말 한명도 몰라요? [9] [1] 정유진 2047     2011-03-26 2011-03-26 20:49
 
6231 옴마니 반메훔의 상기현상 [1] [34] 정유진 2567     2011-03-26 2011-03-26 17:05
 
6230 조가람님 상당전(영안) 여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6] 정유진 2686     2011-03-26 2011-03-31 14:59
 
6229 네발달린 짐승 고기는 안먹고 있습니다. [8] [3] 정유진 1649     2011-03-26 2011-03-26 17:35
 
6228 [펌]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 -단군교교주 김해경씨의 간증 [2] 베릭 3465     2011-03-26 2011-04-09 02:05
 
6227 육식과 벽곡(단식) 문제 (정유진님 답변) 미키 1716     2011-03-26 2011-03-2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