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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 성운들, 초우주들, 그리고 유랜시아서  (English)

-Frederick L. Beckner

서론




지난 여러 해 동안, 허블 우주 망원경(HST)의 출현 이래, 우리의 은하계 성운(星雲), 우리의 성운들의 지역적 집단, 그리고 유랜시아서가 씌어질 당시에는 알려져 있지 않았던 무수한 성운들과 관련된 천체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되어 왔다. 허블 우주 망원경은 그 우주 자체의 끝 부분에 있을 것으로 믿어지는 성운들을 우리들이 희미하게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림-1은 120억 광년(光年) 떨어져 있는 성운들을 보여주는 남쪽 심층부 모습의 일부분을 나타내고 있다.

유랜시아서는 사람들이 “유랜시아의 우주론”이라 표현할 수 있는 그 우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우주론적 정보는, 천상의 존재들에 의해 1941년 이전에 기록되었는데, 인간의 천문학에 의해서가 아니라 계시에 의해 도출되었다. 그러므로, 약 60여년 후에, 유랜시아의 우주론을 살펴보는 것 즉, 이 계시가 현재의 천문 지식과 어떻게 일치하는지를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우주론적 흥미의 대상인 정보의 많은 부분이 유랜시아서 본문 중 선택된 부분들을 분석함으로써 얻어질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물질적 창조의 전체에 해당하는 주우주 안에 있는 태양들의 숫자는 우리 행성의 대양을 물 컵으로 세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이 문서는 현재의 기존-가능 정보에서 주어지는 이 숫자를 계산하는 과정을 설명하는데, 태양의 숫자가 4.5 곱하기 10의 21승에 이른다. 나는 이 숫자가 현재의 지식과 정당하게 일치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숫자 그리고 현재 가능한 다른 천문학적 정보를 토대로 하여, 우리는 성운 마다 별들의 평균 숫자를 계산할 수 있다. 오르본톤 초우주의 인간 거주 가능 부분으로서 우리 은하계 성운의 확인된 것들을 토대로 하여, 우리는 별 마다 인간 거주 가능 행성들의 숫자를 추정할 수 있다. 제한 조건들 안에서, 광우주와 우리 초우주 그리고 우리의 네바돈 지역우주의 크기를 축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계산을 하고 그 결과들을 가능한 현재 천문 지식과 비교한 후에는, 유랜시아 우주론이 우주에 대한 우리들의 현재 지식과 전반적으로 불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것은 유랜시아서가 그것의 우주론이 신성하게 영감된 것이 아니고 장차 개정될 필요가 있음을 선언한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하다.




“이 계시들의 우주론은 영감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현-시대 지식의 조화와 분류에 대해 우리가 허락받은 것에 의해 제한된다.”(UB1109:3)







유랜시아의 우주론




유랜시아의 우주론에 대한 개론이 유랜시아서의 첫 면에 주어져 있다.




너희들의 세계, 즉 유랜시아는 네바돈이라는 지역우주(小宇宙)에 분포되어 있는 유사한 많은 거주(居住) 행성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우주는 유사한 창조물들과 아울러서 오르본톤이라는 초우주(超宇宙)를 구성하고 있는데, 그곳의 수도는 우버사이며 그곳으로부터 우리 위원회가 왔다.  오르본톤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신적 완성의 창조물--하보나라는 중앙우주(中央宇宙)--을 돌고 있는 일곱 개의 진화하는 시공(時空)의 초우주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영원한 중앙우주의 한복판에는 무한의 지리적 중심이자 영원한 하느님의 처소인 움직이지 않는 낙원 섬이 자리잡고 있다.

중앙에 있는 이 신성한 우주와 결합되어 진화하는 일곱 개의 초우주들을 우리는 보통 광우주(廣宇宙)라 부르는데; 이것들은 현재 조직되어 있고 사람이 살고 있는 창조계이다.  그것들은 모두 외부 공간의 움직이는 비거주(非居住) 우주들을 포괄하는 주우주(主宇宙)의 일부이다.(UB1:5-6)




우리는 그렇게 광우주 안에 사는데, 그것은 훨씬 더 큰 주우주의 현재적-인간거주 부분을 포함한다. 광우주는 일곱 초우주들 또는 성운들의 집합체들로 나뉘어 있는데, 하나 마다 가능한 일곱 주 영 또는 하느님의 세 삼중적 현시(顯示)의 품성체 연합들이 관여한다. 우주적 아버지와 영원 아들 그리고 무한 영의 연합인 일곱 번째 주 영이 우리 오르본톤 초우주를 감독한다. 우리는 은하계 성운이 완전히 오르본톤 안에 있음을, 그리고 오르본톤의 인간 거주 할당분 중에서 가장 큰 부분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 초우주의 수도는 우버사라고 불리며 은하계 성운 밖에 위치해 있음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사타니아에는 제루셈이라 불리는 본부 세계가 있고 그 체계 번호는 노라티아덱 성운 안에서 24번이다.  너희 별자리 노라티아덱은 100개의 국지적 체계들로 구성되어 있고, 에덴시아라 불리는 본부 세계를 갖고 있다.  노라티아덱의 번호는 네바돈 우주 안에서 70번이다.  네바돈이라는 지역우주는 100개의 성운들로 구성되어 있고 살빙톤이라고 알려진 수도를 갖고 있다.(UB182:5)




또한 우리는 사타니아라 불리는 별 체계 안에 살고 있는데, 아마도 우리의 행성 유랜시아로 하여금 우주의 나머지 세계로부터 격리되게 한, 하느님을 대적하는 반역을 주도하였던, 사타니아의 이전 통치자 즉 루시퍼의 부관이자 동료인 사탄을 따라 이름 지어졌을 것이다. 제루셈은 건축학상의 구체(球體) 또는 인공적인 세계라고 거론되며, 그래서 빛을 발하지 않고 유랜시아로부터 망원경과 같은 수단에 의해 발견되지 않는다. 그것이 특별히 흥미를 끄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가 죽은 후에 부활되는 제루셈의 위성의 하위-위성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예수에 의해 거론된 맨션 세계들이 있는 곳이다.




사타니아에 속한 우리의 별 체계는 우리의 네바돈 지역우주 안에 있는 약 10,000개의 그러한 체계들 중 하나이다. 이 지역우주는 하느님의 창조주 아들 미가엘에 의해 창조되었는데, 그는 그의  필사 피조물들 중 하나의 생애를 살기 위하여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본성을 그의 지역우주의 거주민들에게 계시하기 위하여 유랜시아에 육화(肉化)했었다. 미가엘은 유랜시아에서 그의 필사 육화인 나사렛의 예수로서 더 잘 알려져 있다. 특별히 유랜시아서는 우리의 네바돈 지역우주가 어떤 물리적 별 체계가 아니라 그것의 수도인 살빙톤이 그러한 체계에 속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지역우주가 그 직경이 약 4,000광년에 이르는 것을 밝히려고 한다.


유랜시아의 우주론에 대한 간단한 이 개요와 함께, 우리는 이제 유랜시아서의 특별한 가르침들을 알아보고 그것들을 현재의 천문학적 지식과 비교할 준비가 갖추어졌다.







주우주




주우주의 크기




유랜시아서는 주우주에 대하여 명쾌하게 어떤 크기를 제시하지 않는다. 그것은 주우주가 유한하며 확장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주우주가 궁극적으로는 무한에 이르기까지 확장한다 하더라도...”(UB92:6)




주우주의 크기에 대한 현재의 과학적 추정은 약 140억 년 전 순간적으로 우주가 존재하게 된, 그리고 이 지점으로부터 빛의 속도로 계속 밖으로 확장해 온 “대폭발”의 이론에 일반적으로 기초를 둔다. 이 년수의 결정을 위한 새 가지 기술들에 대한 훌륭한 논의를 http://www.astro.ucla.edu/~wright/age.html에서 볼 수 있다. 이 가정들 하에서, 그것은 반지름이 약 140억 광년에 이르는 어떤 구체(球體)이다.




유랜시아서는 대폭발 이론을 절대적으로 부정하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주우주가 이미 8,750억 년 전에 존재하였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우리의 네바돈 지역우주 안에 결과되어진 안드로노버 성운이 시작된 것이 이 때였다.




   “8,750억 년 전에 거대한 876,926번 안드로노버 성운이 적당하게 시작되었다.”(UB652:2)







주우주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




유랜시아서에는 주우주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주우주 안에는 너희 세계의 대양들의 물을 유리잔으로 따라 놓은 숫자 만큼의 태양들이 있다.”(UB173:0)




유랜시아의 태양들의 부피는 미합중국 지질 측량국 웹사이트 www.usgs.gov/edu/waterdistribution.html에서 볼 수 있는데, 3억 천 700만 입방 마일이다. 이것을 알고, 1입방 마일이 4.167 x 10임을 안다면, 유랜시아의 물의 부피가 1.321 x 10m 또는 1.321 x 10cm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자료는 대양들이 지구 표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평균 2마일의 깊이임을 보여입증하고 있다. 지구 표면의 면적은 지구의 반경 6,350km의 제곱의 4π배이다. 이것에 따라, 이 물의 부피가 1.14 x 10cm임을 계산할 수 있는데, 그것은 USGS에 의해 주어진 그 부피와 근본적으로 일치한다.




주우주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를 계산하기 위하여, 우리는 물 한 잔의 부피가 얼마인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 집 부엌에 있는 작은 쥬스 잔의 부피는 200cm이다. 내가 매일 이용하는 전형적인 음료수 잔은 300cm이고, 내가 갖고 있는 유리잔 중 가장 큰 것의 부피는 500cm이다. 따라서, 300cm이 약+/-40%이내의 정확한 결과, 우리의 목적에 충분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전형적인 물 한 잔의 부피를 약 300cm라고 한다면, 유랜시아의 대양들에 있는 물을 잔으로 담은 숫자가 약 4.4x10이 됨을 계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유랜시아서에 의하면, 주우주 안에 있는 태양들의 숫자는 4.4 x 10과 비슷해야만 한다. 우주 지도 웹사이트(http://anzwers.org/free/universe/universe.html)는, 식별 가능한 우주 안에 2.0x10개의 별들이 있다고 말한다.




이 숫자를 조망해 보기 위하여 한 모서리가 0.92cm(0.36인치)인 입방 암염 결정체 하나가 동일한 숫자의 분자들을 감고 있음을 고려해 보라. 이것은 격자 상수 5.65x10인 입방 결정체를 기준으로 계산될 수 있다. 우리는 인간 몸체 안에 있는 원자들의 숫자가 우주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보다 훨씬 많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주우주의 질량




주우주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가 주어지면 그것의 질량을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태양이 평균적인 별이고, 그 태양의 질량이 1.989x10g(그램)이라면, 주우주 안에 있는 모든 별들의 질량은 4.4x10*1.989x10=9x10g이 될 것이다. 현대 우주학자들은 우주의 90%이상이 “흑암 물질” 속에 묶여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우주의 질량은 식별 가능한 전체 별들 질량의 10배 또는 약 9x10g이 될 것이다.




에딩톤은 그의 책 기초 이론(1946, p105)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부터 우주의 질량을 1.98x10g으로 계산하였는데, 그것은 유랜시아서로부터 추론되는 값의 4.5 인수(因數) 안에 있다. 따라서 이 추정치들은, 비록 우리가 에딩톤의 값 또는 유랜시아서 값이 맞는다고 증명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상당히 일치한다. 또한 에딩톤은 우주 안에 있는 양자의 숫자가 3/2*2*136=2.36x10일 것이라고 계산하였다(p283).







주우주 안에 있는 성운들의 숫자




유랜시아서는 아래의 본문에서 주우주 안에 있는 성운들의 개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멀지 않은 장래에, 새로운 망원경들이 멀리 있는 뻗어나간 외계 공간에 있는 적어도 375,000,000개 이상의 새로운 성운들을 유랜시아 천문학자들의 경탄하는 눈 앞에 드러낼 것이다.”(UB130:5)




유랜시아서는 아마 헤일(팔로머 산) 망원경에 대해 여기에서 거론한 것 같은데, 그것은 1948년에 작동되기 시작하였다. 3억 7천 5백만 이라는 숫자는 주우주 안에 있는 성운들의 숫자가 아니라, 헤일 망원경이 작동되었을 때를 그렇게 거론하였다. 최근에 허블 우주 망원경이 두 개의 깊숙한 부분 영상들, 하나는 북극 지역에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남극(그림 1 참조) 지역에서 만들었는데, 이 지역들은 지구에 의한 엄폐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긴 시간 동안 계속적으로 관측될 수 있는 곳이다. 10일 동안의 노출 기간이 사용되었다. 북쪽의 깊은 지역 영상으로부터 천문학자들은 우주 안에 800억 개의 성운들이 있다고 추정한다. 남쪽의 영상으로부터 그들은 우주 안에 1,250억 개의 성운들이 있다고 추정한다. 이 문서의 목적들을 위하여 우리는 주우주 안에 1,000억 개의 성운들이 있다고 추정할 것이다.







각 성운별 별들의 숫자




이 성운들 숫자 그리고 주우주 안에 있는 별들의 총 숫자를 전제로, 성운당 평균 별들의 숫자가 4.4x10 나누기 1.0x10 성운들 또는 성운당 4.4x10개의 별들이 있음을 계산할 수 있다. 우리 은하계 성운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는 약 2,000억에서 4,000억 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우리의 평균 숫자와 아주 잘 일치하는데, 왜냐하면 우리의 성운은 약 30개 성운들로 구성된 우리의 국지적 성단 중에서 두 번째로 큰 것이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예외적으로 큰 성운으로 간주될 수 있다. 우리의 은하계와 같은 소용돌이 형태에 속한 것들이 있는 것보다 더 많은 타원형 또는 구형의 작은 성운들이 있다. 은하계에 있는 별들의 숫자에 관한 정보는 아리조나 대학 http://seds.lpl.arizona.edu/messier/more/mw.html에서 얻었다.







주우주 안에 있는 별들의 밀도




주우주 안에 4.4x10개의 별들이 있다면 그리고 주우주의 반경이 140억 광년이라면, 주우주 안에 있는 별들의 평균 밀도는 입방 광년당 3.8x10별들이다. 만약에 별들이 주우주 전반에 걸쳐 일정하게 퍼져 있다면 별들 사이의 최소 거리는 약 1,400광년이 될 것이다. 실제적으로, 그 별들은 공 모양의 성단들, 성운들, 성운들의 성단들, 그리고 거대 성단들로 무리짓는데, 그곳의 별 밀도는 평균 밀도보다 현저히 크며, 나머지는 별 밀도가 평균보다 훨씬 작은 거대한 빈 공간이다. 주어진 지역에 있는 별들의 밀도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주어진 별들의 숫자를 포함하기에 필요한 공간의 부피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것으로부터 이 공간의 대략적인 반경을 결정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나중에 광우주, 우리의 초우주, 그리고 우리의 지역우주에 대한 반경들을 계산하는 데에 사용될 것이다.







광우주와 오르본톤




광우주의 크기




광우주의 크기는 그것이 포함하고 있는 별들의 숫자와 그 척도에 따른 평균 별 밀도의 추정치로부터 추정될 수 있다. 유랜시아서는 우리의 초우주 안에 10조 개의 별들이 있다고 말한다(UB172:7). 만약에 일곱 초우주들 전체가 대략적으로 같은 크기라면, 광우주 안에는 70조 개의 별들이 있게 된다.




만약에 광우주가 70조 개의 별들을 포한한다면, 그리고 이 별들이 주우주 전반에 걸쳐 대략적으로 똑같이 분포되는 성운들 안에 있다면, 광우주에 의해 차지되는 공간의 부피는 분수 70x10/4.4x10=주우주의 부피의 1.59x10이 될 것이다.  주우주의 반경의 현재 추정치는 약 140억 광년이다. 부피가 반경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광우주의 반경은 대략 (1.59x10)=주우주의 반경 곱하기 2.5x10 또는 약 3,500만 광년이 될 것이다. 이것은 광우주 안의 별 밀도가 주우주 안에서와 같다고 가정한다.




우주 중에서 우리의 지역적 부분 안에서의 실제 별 밀도가 주우주 전반에 걸친 평균 밀도보다 상당히 높다고 믿는 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것은 별들이 성운들, 성운들의 성단들, 그리고 심지어는 성운들의 더 큰 거대성단들로 집단을 이루는 반면 나머지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성운들을 포함하는 빈 공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성운들에 속한 우리의 지역적 집단 안에서의 별들의 평균 밀도를 추정할 것이다.




하나의 자료가 되는, 우주의 지도, http://anzwers.org/free/universe/localgr.html은, 지구로부터 5백만 광년 안에 약 700x10개의 별들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 부피 안에 있는 별들의 밀도는 입방 광년 당 약 1.3x10, 또는 주우주의 평균 밀도의 약 3.3배이다. 동일한 자료가, 약 10억 광년의 구체 속의 밀도가 입방 광년 당 1.19x10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 자료는 우리의 국지적 지역 안에서의 별 밀도가 부피에 있어서 모든 거대성단의 부피보다 훨씬 큰 그것보다 약 10배 정도 더 크다고 추정한다. 이것을 기초로, 우리는 더 높은 국지적 별 밀도를 허용하기 위하여 10의 세제곱근(10=2.15) 인수에 의해 광우주의 크기에 대한 우리의 추정치를 축소시켜야만 한다. 그리하여 광우주의 반경에 대한 우리의 수정된 추정치는 35/2.15=천 육백 만 광년이 된다.




하보나가 광우주의 중앙에 있기 때문에, 지구로부터 하보나까지의 거리는 약 천 육백 만 광년이 될 것이다. 만약에 하보나에 대하여 각도에 있어서 똑같이 일곱 초우주들이 분포되어 있다면, 오르본톤 밖에 있는 가장 가까운 초우주까지의 거리는 약 천 사백 만 광년이 될 것이다.




광우주의 크기에 대한 또 다른 실마리는 다음과 같은 구절에서 찾을 수 있다:




유랜시아에 생명체가 나타나기 오래 전에 지금 나와 연합되어 있는 그 사자가 우버사로부터 나와 중앙우주로 가는 어떤 임무에 배정되었었다--거의 백만 년 동안 오르본톤의 출석 점호에서 빠졌었지만 때가 되자 훌륭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다.(UB259:2)




이 구절에서 주어진 시간은 우버사 햇수로 주어진 것이 거의 확실한데, 왜냐하면 그 책의 필자들은 그들이 유랜시아 햇수를 거론할 때 그러한 시간을 “유랜시아 햇수” 또는 “유랜시아의 햇수로”라는 말을 책 전체에 걸쳐 23번이나 사용하고 있은 것으로 보아 매우 명백하기 때문이다. 단독 사자들이 유랜시아 햇수로 1년에 4,520,000광년의 속도로 여행할 수 있으므로(UB267:1), 그리고 주어진 시간이 우버사 햇수로 추정되기 때문에(8:2 유랜시아 햇수, UB174:2를 보라), 단독 사자에 의해 여행되는 거리는 370억 광년 이하가 될 것이다. 따라서 하보나까지의 거리는 185억 광년 이하가 될 것이다. 이것은, 만일 단독 사자가 백만 년이라기보다는 오직 1년 동안 자리에 없었다면 오르본톤에 있는 별들의 개수로부터 위와 같이 도출되는 값과 잘 일치될 것이다.







오르본톤에 있는 별들의 갯수




유랜시아서는 오르본톤 안에 있는 별들의 개수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오르본톤 초우주는 10조 개 이상의 타오르는 태양들에 의해 빛이 비쳐지고 열이 가해진다.”(UB172:7)




이 태양들의 숫자는 오르본톤이 하나의 성운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나타내는데, 왜냐하면 국지적 집단 안에서 두 번째로 큰 성운인 은하계가 현재 약 200억 내지 400억 개의 별들을 포함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10조 개의 별들을 포함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5개의 은하계 EH는 110개의 평균 성운들이 있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오르본톤 초우주가 약 30개의 성운들로 구성된 우리의 국지적 집단보다 현저히 크고 은하계 성운보다 무척 더 크다는 것이 분명하다.







오르본톤의 크기




유랜시아서는 우리의 초우주인 오르본톤의 크기에 대해 최소한 7개의 다른 자료들을 제시한다.



“육안으로는 오르본톤 초우주의 경계선 밖에 있는 두 세 성운밖에 볼 수 없을지라도, 너희가 가진 망원경은 형성 과정에 있는 수백만의 이 물리적 우주들을 완전하게 드러낼 것이다.”(UB130:4)




<그림-2. M81성운은 이상적인 환경에서 육안으로 식별 가능하다>




그림-2에서 보는바와 같은 M81 성운은, 매우 좋은 관측 상황에서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이 6.9광도(光度)의 성운은 1,200만 광년 떨어져 있고 아마도 오르본톤 안에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일곱 초우주들 중 다른 것에 포함되었을 것이다.




이 문단은 오르본톤의 공간 확장을 분명하게 묘사하는데, 왜냐하면 인간의 육안으로 오르본톤 밖의 성운을 볼 수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많은 성운들이 오르본톤 안에 있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 문단은 계속하여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현 시대에 망원경으로 탐색할 때 눈에 보이게 드러나는 별 세계들 대부분은 오르본톤 안에 있지만, 사진 기술을 이용하는 보다 큰 망원경은 광우주의 경계선을 훨씬 넘어서 외계 공간의 영역들을 꿰뚫어 보게 될 것인데, 그곳에서는, 이야기되지 않은 우주들이 조직되는 과정에 있다.”(UB130:4)




이 문장은 대형 망원경들을 통하여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별들 대부분이 오르본톤 안에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국지적 집단 안에 있는 성운들의 우선적으로 뚜렷한 특성들 중 하나이며; 망원경의 도움으로 식별되는 각각의 별들을 그것들이 포함한다. 이 문장이 암시하는 바는 이 별 영역들 중 이부가 오르본톤 밖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지적 집단의 일부는 오르본톤 밖에 있다. 국지적 집단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위하여 아리조나 대학 달과 행성 실험실의 웹페이지(http://seds.lpl.arizona.edu/messier/more/local.html)를 참조하라.




1,600만 광년에 달하는 광우주의 반경의 상부 한계는 또한 우리의 초우주 오르본톤의 크기의 상부 한계를 나타내기도 한다. 만일 일곱 초우주들이 구형이고, 같은 크기이며, 겹치지 않고, 1,600만 광년의 똑같은 반경으로 동일하게 분포되어 있다면, 각 초우주의 반경은 800만 광년보다 작아야만 한다. 이것은 오르본톤의 크기에 대한 최고 상부 한계에 고려되어야만 한다.




오르본톤의 크기에 대한 또 다른 추정은 광우주의 크기에 대한 우리의 추정과 똑같은 방법으로 얻어질 수 있다. 만약에 오르본톤이 10조 개의 별들을 포함하고, 4.4x10개 별들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면, 1,550만 광년의 반경을 갖는 공간의 부피가 이 숫자의 별들을 유지하기 위해 요구될 것이다. 그 우주 안에서의 국지적 별 밀도와 평균 밀도 사이의 차이에 대한 동일한 보정을 이루는 일이 오르본톤의 반경이 15.5/2.15=7,200만 광년임을 밝혀준다.




신성한 조언자가 1년 안에 초우주의 어느 부분엗ㄴ지 도착할 수 있다는 문장은 그 초우주의 반경이 450만 광년 이하여야만 함을 의미한다. 유랜시아와 제루셈이 2,000광년의 상대적 근접 거리에 있다고 본다면, 오르본톤의 반경은  3.35 곱하기 135만 광년 또는 450만 광년보다 작아야만 한다.




오르본톤의 크기에 대한 또 다른 제한은 물리적-에너지 회로들에 관한 구절에서 추론될 수 있다.




“그 초우주들의 동력 센터들과 물리적 통제관들은 중력양자의 영역을 구성하는 30개 에너지 체계들에 대한 방향과 부분적 통제를 맡는다.  우버사의 동력 센터들에 의해 관리되는 물리적-에너지 회로들은 그 초우주를 한 바퀴 돌기까지 978,000,000년보다 약간 더 걸린다.”(UB175:5)




이 구절은 그 초우주의 둘레가  9억 6,800만 광년임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그 초우주의 반경이 1억 5,400만 광년임을 나타낼 것이다. 이 값은 그 초우주의 크기에 대한 우리의 이전(以前) 도출 정보와 모순된다.  9억 6,800만 광년이라는 값은 그 초우주의 중심으로부터 외부 둘레까지, 그 둘레 주변에, 그리고 그 중심으로 돌아오기까지 약 30개 에너지 체계들에 대한 여행 시간의 총합계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추정한다면, 그리고 이 궤도들이 모두 빛의 속도로 여행한다면, 그 초우주의 반경은 390만 광년이 될 것이다. 이 값은 우리의 다른 정보와 일치한다.




오르본톤의 크기는 오르본톤의 부피의 4% 정도가 거주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구절로부터 추정될 수 있다(UB121:5). 이것으로부터, 그리고 오르본톤이 대략적으로 둥글다고 가정할 때, 우리는 오르본톤의 거주되는 부분의 반경에 대한 오르본톤의 반경의 비율이 2.92 정도 될 것이라고 추론한다. 오르본톤의 거주된 부분이 250,000광년이라고 주어진다면(UB359:8), 오르본톤의 반경은 730,000광년에 달할 것이다.




오르본톤의 크기에 대한 또 다른 예시는 안드로메다 성운에 관하여 유랜시아서에 주어진 정보로부터 나온다. 만약에 유랜시아서에서 말하는 것처럼 안드로메다가 오르본톤 안에 있다면, 그리고 안드로메다까지의 거리가 100만 광년이라면, 오르본톤의 반경은 적어도 50만 광년이 되어야만 한다.




이상과 같이 고찰된 것으로 볼 때, 오르본톤의 반경은 730,000광년보다 크고 400만 광년보다 작다고 결론지을 수 있는데, 약 300만 광년일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거대한 안드로메다와 트라이앵글럼뿐만 아니라, 명시된 별들의 숫자를 제공할만한 다른 비교적 작은 성운들도 포함할 것이다.







은하계가 오르본톤 안에 있음




유랜시아서는 우리의 은하계 성운이 오르본톤 초우주 안에 있다고 말한다.




“유랜시아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별 모양의 세계들 전체는 실제적으로 광우주의 일곱 번째 지역 즉 오르본톤이라는 초우주에 속한다.  광대한 은하수 별 체계는 오르본톤의 중앙 핵을 나타내는데, 너희 지역우주 경계선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태양들, 우주의 흑암 섬들, 이중 별들, 구형(球形)의 집단들, 별 구름들, 나선형 및 기타 성운들로 이루어진 이 거대한 집합체는, 무수한 개별 행성들과 함께, 시계 모양 즉 인간이 거주하는 진화적 우주들 중 약 7분의 1을 묶은 길쭉한-원형(圓形)을 형성한다.”(UB167:3)




인간이 거주하는 진화적 우주들(나는 국지적 우주들의 의미하도록 이것을 택하였음) 중 7분의 1은 오르본톤의 거의 전체 인간 거주 부분을 은하계가 포함하고 있음을 거의 확실하게 의미하는데, 오르본톤은 광우주 안에 있는 초우주들 중 7분의 1이다.




은하계 성운이 오르본톤 초우주 안에 있다는 개념은 다음의 구절에서 더 특별하게 명시되어 있다.




“그것들(짧은 우주 광선들)은 외계 우주들 중에서 가장 조밀한 평면인 초우주 즉 은하계의 가장 조밀한 평면으로부터 가장 큰 양으로 발산한다.”(UB475:1)




이 구절은 다른 외계 우주들(다른 여섯 초우주들)이 은하계 성운의 평면 안에 이음을 나타낸다고 읽을 수도 있다. 또한 그것은 은하계 성운이 오르본톤 초우주임을 나타낸다고 읽혀질 수도 있지만, 이 해석은 오르본톤이 10조 개의 별들을 포함한다는 말과 모순된다.




우리는 은하계 밖에 있는 다른 성단(성운들)이 오르본톤에 속한다는 것을 다음 구절에서 추정할 수 있다.




“유랜시아인 천문학자들이 은하계 밖에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그 성운의 일부는 실제적으로는 오르본톤의 바깥 경계선 가까이에 있고 우리들을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UB131:0)




안드로메다와 트라이앵글럼 성운들 그리고 큰 마젤란 구름과 작은 마젤란 구름들은 성운 밖에(은하계 성운 밖에) 있지만 오르본톤의 일부분인 그러한 성단의 실례들이다.




아래의 구절은 적어도 일곱 성운들이 오르본톤 안에 있음을 나타낸다.




“오르본톤의 10개 대구역 중, 8개는 유랜시아인 천문학자들에 의해 이미 대략적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두 개는 알아볼 정도로 구분하기가 어려운데, 왜냐하면 너희는 이 현상들을 안쪽으로부터 바라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약에 너희가 오르본톤이라는 초우주를 우주 멀리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 너희는 일곱 번째 성운의 10개 대구역들을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UB167:8)




그들이 은하계 성운을 오르본톤 안에 있는 일곱 번째 성운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도 있다. 10개의 이 대구역들은 또한 우리의 나사 모양 성운의 10개 축들을 나타낸다고도 가정할 수 있다. 은하계의 나사 모양 축들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한 것 안에서(http://casswww.ucsd.edu/public/tutorial/MW.html을 보라) 나는 오직 8개의 축들만 셀 수 있다. 그 우주 지도 사이트는 우리의 성운에 속한 여섯 축들의 이름을 제시하고 있다: 씨그나스, 페르수스, 오리온, 사기타리우스, 스커텀-크럭스, 그리고 노르트나 축들. 이 시점에서 우리는 그것들이 10개의 축들로 되어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우리 성운의 구조 대부분이 먼지 구름들에 의해 가려져 있기 때문이며, 방사능 관측만이 이 구름들 뒤를 관측할 수 있는 유일한 실제적 방법이다.




작은 마젤란 구름과 큰 마젤란 구름이 오르본톤 안에 있음




망원경이 발명되기 이전에 알려졌던 가까이에 있는 성운 외부 성단은 큰 마젤란 구름과 작은 마젤란 구름인데, 그것들은 마젤란이 1519년에 남부 해양을 항해하는 동안 그에 의해 알려졌었다. 그림-3에서 보는 바와 같은 작은 마젤란 구름은 약 210,000광년 떨어져 있는 반면, 큰 마젤란 구름은 오직 179,000광년 떨어져 있다. 은하계 중심으로부터 250,000광년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은 오르본톤의 인간 거주 부분 안에 있음을 나타낸다.




<그림-3, 은하계 중심으로부터 210,000광년 떨어져 위치한 작은 마젤란 구름은 우리의 초우주 오르본톤의 인간 거주 부분 안에 있다.>







오르본톤의 수도 우버사는 은하계 안에 있지 않음




유랜시아서는 우리의 체계 본부 제루셈으로부터 초우주 오르본톤의 중앙까지의 거리를 제시하고 있다. 이 거리는 적은 마젤란 구름까지의 거리와 일치한다. 따라서, 우리가 나중에 보이게 될 것과 같지 않다 하더라도, 우버사가 작은 마젤란 구름 안에 있는 것이 가능하다.




“인간이 거주하는 세계들로 이루어진 사타니아 체계는 일곱 번째 초우주의 물리적 또는 우주적(宇宙的) 중심지로 작용하는 거대한 태양 집단과 우버사로부터 멀리 이동되어 있다.  사타니아의 본부인 제루셈으로부터 오르본톤 초우주의 물리적 중앙까지는 200,000광년 이상 떨어져 있는데, 은하수의 조밀한 직경(直徑) 상에서 매우 멀리 있다.  사타니아는 그 지역우주의 주변에 있고 네바돈은 현재 오르본톤 가장자리를 향해 잘 뻗어나가고 있다.  인간이 거주하는 세계들 중에서 가장 밖에 있는 체계로부터 그 초우주의 중앙까지는 250,000광년보다 약간 가깝다.”(UB359:8)




은하계의 중앙으로부터 210,000광년 떨어져 있다면, 작은 마젤란 구름은 분명히 제루셈으로부터 “200,000광년 이상” 떨어져 있으며, 따라서 우버사가 위치하는 후보지일 가능성이 있다. 아무튼, 그 작은 마젤란 구름은 세 개의 가장 큰 가까이에 있는 성운들, 은하계와 안드로메다(M31) 그리고 트라이앵글럼(M33)에 대하여 중앙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은하계의 조밀한 직경(直徑) 상에서 매우 멀리”라는 말은 어떤 위치라기보다는 제루셈에 상대되는 어떤 방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이것은 “안에”라는 단어의 채택된 천문학적 용법이 동일한 방향을 의미하는 것과 조화를 이룰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행성이 아콰리우스 “안에” 있다고 말한다. 초우주의 중심이 은하계의 중심에 위치한다고 특별히 언급하기 위해서는 “안에”라는 말 대신에 “중앙에”라는 말을 사용하였을 것이다.




대우주의 중앙을 은하계 성운 중앙에 일치시키는 것은, 은하계의 평면의 직경이 약 120,000광년이라는, 그리고 유랜시아(그리고 아마도 사타니아)가 그 성운의 중심으로부터 약 26,000광년에 있다는 통용되는 지식과 조화를 이루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사타니아로부터 그 초우주 중심까지의 거리는 26,000광년보다 약간 가까울 것이며, 명시된 바와 같이 200,000광년을 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오르본톤 초우주의 중심이 은하계 성운 안에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다.







우버사는 은하계의 중심에 가깝지 않음




우버사의 신성한 조언자는 그가 우버사로부터 유랜시아로 여행하기까지 109일 소요된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그의 속도가 단독 사자의 속도보다 느리다고 말한다. 이것은 유랜시아로부터 우버사까지의 거리에 있어서 아래쪽 한계를 제시해 준다.




“삼위일체-기원 존재들은 스랍천사들과 같은 운송 품성체들에게 의존하지 않게 하는 통행 특권을 갖고 있다.  우리는 모두 우주들의 우주 안에서 자유롭게 그리고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영감된 삼위일체 영들을 제외하고, 우리는 단독 사자들이 가진 거의 믿을 수 없는 속도를 낼 수는 없지만, 유랜시아 시간으로 1년 안에 그 본부로부터 초우주의 어떤 지점까지 이를 수 있는 공간의 운송 수단들 전체를 활용할 수 있다.  내가 우버사로부터 유랜시아로 여행하는 데에 너희 시간으로 109일이 소요되었다.”(UB222:6)




이 구절은 또한 우버사로부터 오르본톤의 최고 외부 지점까지 거리의 비율, 기본적으로 우버사로부터 유랜시아까지의 거리에 대한 오르본톤의 반경을 계산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비율은 109일에 대한 1년의 비율 또는 365.25/109=3.35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오르본톤의 인간 거주 부분의 반경이 250,000광년 이상임을 알기 때문이며, 그렇다면 유랜시아로부터 우버사까지의 거리는 74,600광년보다 커야만 한다. 유랜시아로부터 은하계 성운의 중심부까지의 거리가 약 26,000광년이기 때문에, 우버사가 은하계의 중심부에 가깝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유랜시아서의 또 다른 구절이 우버사가 은하계 중심에 있지 않다는 생각을 뒷받침 해준다.




“우버사는 이 [천문학] 거류민의 활동에 유리한 상태에 있는데, 그것이 중앙에 위치한 때문만이 아니라, 에너지 흐름들을 교란시킬 만큼 가까운 곳에 거대한 살아있거나 죽은 태양들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UB338:4)




에너지 흐름을 교란시키기에 더 효과적이기까지 할 블랙홀이 은하계 중심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먼지 구름들과 흑암 성단들 그리고 별들의 매우 높은 밀집도에 기인하여, 그 성운의 중심은 천문학 거류민에게 가장 불리한 위치일 것이다.







우버사는 오르본톤의 천문학적 중심에 있음




아래의 구절들은 오르본톤의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우버사 주변을 회전하고, 따라서 우버사는 오르본톤의 천문학적 중심에 있음을 나타낸다.




“사기타리우스 구역과 오르본톤의 다른 모든 구역들 및 지역들이 우버사 주변을 돌고 있고...”(UB168:3)




"6.  오르본톤의 우버사 본부에 대한, 소위 성류(星流)운동이라 불리는, 열 개의 대구역들의 소용돌이."(UB168:3)




우버사에 대한 이 회전은 아마도 우버사의 중력작용의 끌어당김에 기인되지 않을 것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건축학상의 세계이고 이것이 상대적으로 사소한 질량에 속할 것이기 때문이다.




“10.  건축학상의 세계들.  너희 지역우주의 본부인 살빙톤, 그리고 우리 초우주의 정부의 소재지인 우버사와 같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위한 계획과 설계도에 따라 세워진 세계들이 있다.”(UB172:1)




다음과 같은 구절 역시




“인간이 거주하는 세계들로 이루어진 사타니아 체계는 일곱 번째 초우주의 물리적 또는 우주적(宇宙的) 중심지로 작용하는 거대한 태양 집단과 우버사로부터 멀리 이동되어 있다.”(UB359:8)




우버사가 오르본톤의 물리적 중심에 있다는, 그리고 그것이 유랜시아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을 뒷받침한다.







우버사까지의 거리에 대한 위쪽 한계




아래 구절에 주어진 바와 같은 단독 사자의 속도는 유랜시아 시간의 1년 당 452만 광년과 맞먹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




“공간을 지나갈 때의 그들의 속도는 개입되는 영향들의 큰 다양성에 따라 변하지만, 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여행하는 나의 동료 사자는 너희 시간과 거리로 볼 때 초당 841,621,642,000마일의 속도로 진행한다고 기록되어 있다.”(UB261:1)




빛의 속도가 1.862809x10마일/초이기 때문에, 단독 사자의 속도는 초당 8.41621642x10마일 나누기 1.862809x10=4.518x10광년/년이다. 이것은 450만 정도 치우쳐져 있다!




이 속도를 기준으로 할 때, 위에서 언급된 109일의 여행 시간, 그리고 제루셈의 위치가 유랜시아 시간으로 4,000광년 안에 있다는 것은 유랜시아로부터 우버사까지의 거리가 135만 광년 이하여야만 함을 의미한다.





거주되는 오르본톤의 비율




유랜시아서는 오르본톤 중 1내지 4% 사이의 작은 비율만이 현재 거주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현존하는 우주들이 활용하도록 지정되어 온 낙원의 그 부분은 오직 1내지 4%만이 활용되고 있으며, 반면에 이 활동들에게 배정된 그 지역은 그러한 목적을 위해 실제적으로 요구되는 것보다 적어도 1,000,000배에 해당한다.  낙원은 거의 무한한 창조의 활동들을 수용하기에 충분할 만큼 크다.”(UB121:5)




이것은 각 초우주의 거주된 부분이 그 초우주의 거주 가능 행성들 중 1내지 4% 사이를 점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오르본톤은 10조 개의 별들, 40조 개의 행성들, 1조 개의 거주 가능 행성들을 포함하고, 오르본톤 중 거주된 부분은 100억 내지 400억 개의 거주된 행성들을 포함하며, 1,000억 내기 4,000억개의 별들을 포함해야만 한다. 은하계 성운은 2,000억 내지 5,000억 개의 별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왔다. 따라서 오르본톤의 거주된 부분 중 대부분을 은하계 성운이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광우주의 별들의 숫자에 대한 거의 거주되지 않은 주우주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의 비율은 4.4x10/7x10=6.3x10(6,300만)이다. 이것이, 낙원의 이 부분이 현재 실제적으로 요구되는 그것보다 100만 배 이상인 그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오브본톤 중 거주되는 부분의 크기




유랜시아서는 오르본톤 중 거주되는 부분의 크기에 대한 꽤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인간이 거주하는 세계들 중에서 가장 밖에 있는 체계로부터 그 초우주의 중앙까지는 250,000광년보다 약간 가깝다.”(UB359:8)




은하계 성운의 반경은 약 65,000광년이다. 만약에 그 은하계가 오르본톤의 “중앙 핵” 또는 거주되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면, 은하계 전체는 우리가 위에서 결론을 얻은 것처럼 오르본톤 중 거주되는 부분 안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것은 오르본톤의 반경이 250,000광년보다 훨씬 커야만 함을 입증한다.







안드로메다는 오르본톤의 거주되는 부분에 속하지 않음




그림-4> 안드로메다 성운은 아마도 우리 초우주 중 거주되지 않는 부분에 있을 것이다.




유랜시아서는 그림-4에서 볼 수 있는 안드로메다 성운이, 우리의 초우주 오르본톤 중 거주되는 부분에 속하는 것을 분명하게 부인한다.




“인간이 거주하는 초우주 외곽에 있는 안드로메다가 매우 활동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오르본톤 안에서 태양을 형성하는 활동적인 성운은 그리 많지 않다.”(UB170:1)




이 구절은 아무튼 안드로메다가 오르본톤 안에 있음을 의미한다. 유랜시아서가 여기에서 그 초우주의 거주되는 부분과 거주되지 않는 부분 사이의 차이를 명시하고 있음을 주목하라.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거리




안드로메다 성운(M31)을 언급함에 있어서, 유랜시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멀리 있는 이 성운[안드로메다]은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하며, 너희는 그것을 볼 때 너희 눈에 들어온 그 빛이 거의 1,000,000년 전에 멀리 있는 그 태양들로부터 떠난 것임을 잠시 멈추어 생각해야 할 것이다.”(UB170:1)




이것은, 안드로메다까지의 거리가 http://www.earth.uni.edu/adtro/cosmos/part6.html에서 논의된 것과 같은 5가지 다른 측정 형태들의 평균값에 기초한  239만 +/- 9만 광년이라고 하는 현재의 천문학적 지식과 모순된다. 안드로메다까지의 이 거리는 그것의 적색 편차로부터 추정된 것이 아니지만 (안드로메다는 실제적으로 청색 편차를 가짐) 안드로메다 안에서 발견될 수 있는 어떤 쎄피드 가변 별들의 절대적 광도(光度)에 대한 지식으로부터 획득된다. 이 방법들에 의해 얻어진 이 거리는, 우리가 안드로메다로부터 받는 그 빛 중에서 86%는 그 광학 경로상에 있는 물질에 의해 흡수되고 오직 14%만이 우리의 망원경에 도달할 경우에 2.667(2.39/0.9)이라는 인자에 의해 잘못될 수 있다. 이것은 우리의 성운을 감싸고 있는 가정된 “검은 물질”에 기인될 수 있겠지만, 이것이 그 경우라는 증거는 없다. 그러한 심각한 빛 흡수는 대단히 공간적으로 균일해야만 할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망원경에 잡히는 영상들에 있어서 어떤 패턴을 이루는 것으로 판명되어야 할 것이다.







오르본톤의 가장자리에 가까운 구형(球形)의 성단들




유랜시아서는 이렇게 말한다




“구형(球形)의 별 무리들이 오르본톤의 외부 경계선 근처를 차지하고 있다.”(UB170:2)




은하계를 둘러싸는 구형 별 무리들의 존재와 위치는 유랜시아서가 씌어질 당시에 잘 알려져 있었다. 이 주제에 대한 논의는 James Jeans경이 쓴 “우리 주변의 우주”(1929, pp 60-62)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이 구형 무리들의 분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을 담고 있다




“은하계의 양편에 있는..., 그것의 가장 큰 직경은 이 평면  상에서 250,000광년에 이르고,...”(p 62)




유랜시아서가 오르본톤의 거주되는 부분의 반경을 250,000광년임을 암시하고 따라서 오르본톤 자체의 반경이 현저하게 더 커야만 함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때, 성운의 중심으로부터 최대 125,000광년 반경을 갖는 Jeans에 의해 기술된 구체 무리들과 유랜시아서에서 언급된 그 별 무리들을 일치시키는 것이 모순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들은 아마 은하계를 가까이에서 도는 11개의 소형 타원체 (또는 타원형의) 성운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일 것이다. 이것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ashington 대학의 George Lake가 쓴 흥미로운 논문에서 볼 수 있다. 이 논문은 URL http://wwwhpcc.astro.washington.edu/papers/localgroup/lg.html에서 찾을 수 있다. 약 830,0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Leo-I 소형 타원체 성운의 사진은 http://antwrp.gsfc.nasa.gov/apod/ap960519.html에서 볼 수 있다. 나는 이 소형 성운들이 오르본톤 안에 있다고 본다.







오르본톤이 낙원 섬과 하보나 주변을 회전함




유랜시아서는 우리의 초우주 오르본톤이 낙원 섬과 하보나 중앙우주를 돌고 있다고 말한다.




“오르본톤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신적 완성의 창조물--하보나라는 중앙우주(中央宇宙)--을 돌고 있는 일곱 개의 진화하는 시공(時空)의 초우주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영원한 중앙우주의 한복판에는 무한의 지리적 중심이자 영원한 하느님의 처소인 움직이지 않는 낙원 섬이 자리잡고 있다.”(UB1:5)







하보나의 위치




유랜시아서는 하보나의 위치가 은하계 성운의 중앙 방향에 있다고 말한다. 물론 그것은 은하계 안에 있는 것이 전혀 아니지만, 약1,600만 광년 떨어져 있다.




“관찰하는 각도가 좋을 경우, 최고의 밀도를 갖는 이 영역의 주요 몸체를 통해 바라볼 때, 너희는 거주하는 우주 및 모든 것들의 중심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UB167:5)







하보나에 대한 오르본톤의 회전 주기




유랜시아서는 하보나에 대한 오르본톤의 회전 주기에 단서를 제공한다.




“오늘날, 유랜시아가 소속된 태양 체계는 남쪽 곡면 주변 진동을 수십억 년 지나갔고 그리하여 너희는 바로 지금 남동쪽 곡면을 지나갔으며 비교적 똑바르고 긴 북쪽 경로를 통하여 신속히 움직이고 있다.  말할 수 없는 긴 시대들 동안 오르본톤은 거의 직선적인 북쪽 방향의 이 경로를 따라갈 것이다.”(UB165:4)




만약에 남쪽 만곡 부분으로부터 방금 지나온 남동쪽 곡면까지 이동하는 데에 수십 억 년이 걸린다면, 하보나에 대한 오르본톤의 회전 주기는 수십 억 년의 8배가 되어야만 한다. “수”라는 단어가 3이라고 가정하면 하보나에 대한 오르본톤의 회전 주기는 240억 년이 된다. 이것은 그 우주에 대한 현재의 추정치보다 두 배이며 오르본톤이 하보나를 아직 한 번 돌지 못하였음을 의미한다.







하보나를 도는 오르본톤의 궤도 속도




그 궤도상에 있어서의 오르본톤의 속도는 그 궤도의 둘레 즉, 그 궤도의 반경 곱하기 2파이, 나누기 그 궤도의 기간(240억 년)이다. 그 기간이 7.57x10s라고 할 때, 그리고 반경을 1,600만 광년이라고 가정하면, 하보나를 도는 그것의 궤도 안에서의 오르본톤의 속도가 1.25x10m/s 또는 시간당 560만 마일임을 발견할 것이다.




이 속도는 벌고 은하 성단 방향으로 400km/s에 해당하는 그 국지적 집단의 현재 추정된 속도 등급의 대열에 속한다.







하보나와 낙원 섬의 질량




하보나에 대한 오르본톤의 회전 주기가 약 240억 년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오르본톤으로부터 하보나까지의 거리가 약 1,600만 광년에 이른다면, 우리는 하보나의 질량에 대한 추정치를 계산할 수 있다. 하보나에 대한 궤도 안에서의 오르본톤의 원심력과 균형을 이루는 데 필요한 하보나의 중력 끌어당김을 일치시킴으로써, 하보나의 질량을 알아낼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M = RV/G




여기에서 R은 오르본톤 궤도의 반경이고, V는 그 궤도 안에서의 오르본톤의 속도이며, G는 우주적인 중력 상수(6.673x10mkgs)이다. 1광년이 9.46x10m이므로, 오르본톤의 궤도의 반경은 1.51x10m이다. 속도는 위에서 발견된 것처럼 1.25x10m/s이다.




합당한 그 값들을 위의 공식에 대입하면 하보나의 질량은 3.5x10kg이 된다. 태양의 질량이 1.989x10kg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1.9x10 태양 덩어리들과 같다. 또한 이것은 약 900개의 은하계 성운들에 해당한다.




유랜시아서는 하보나와 낙원 섬의 질량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중앙 우주 가장자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흑암 중력 몸체들의 거대한 덩어리들 때문에, 이 중앙 창조계의 질량 내용물은 광우주의 일곱 부분들 전체의 알려진 총 질량을 훨씬 뛰어넘는다.”(UB129:2)




유랜시아서는 오르본톤이 약 10개의 태양 덩어리들을 포함한다고 말한다. 광우주의 일곱 구역들은 따라서 약 7x10 태양 덩어리들을 포함해야만 한다. 하보나와 낙원 섬의 질량에 대한 우리의 계산 값은 광우주의 일곱 구역들의 그것의 약 27배에 달하는데, 유랜시아서의 내용과 일치한다.







광우주 안에 있을 가능성 있는 다른 성운들




광우주의 반경이 약 1,600만 광년이라고 한다면, 일련의 성운들 또는 성운들의 집단들을 열거할 수 있는데, 그것은 다른 여섯 초우주들의 가능한 위치가 될 수 있다. 만약에 이 초우주들이 1,600만 광년의 반경을 갖는 하보나 주변의 회전 궤도 안에 있다면, 우리는 +/-0.86H(0.86시간=12.9도) 은하계의 방위각도에서 3,1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두 개, +/-2.6H 방위각도에서 2,500만 광년 거리에 두 개, 그리고 +/-4.3H 방위각도에서 1,4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두 개를 발견하리라 예상할 것이다. 이것은 하보나가 은하계 성운의 중심 방향(0 H 은하계 방위각도)에 있을 것으로 이야기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후보들은 우리의 성운의 평면 근처에서도 발견될것이며, 다시 말하자면, 성운 고도에 있어서 작은 값을 갖는다. 그러한 목록은 다음을 포함할 것이다

1. NGC5128(쎈타우러스 A)는 그림-5에서 보듯이, -3.4H 방위각도에서 성운 평면 위로 약 21도에 위치해 있으며, 1,200만 광년 거리에 있다. 이것은 두 개의 가장 가까운 초우주들 중 하나의 후보가 되게 한다.


2. 그림-6에서 볼 수 있는 NGC6744는 -1.8H 방위각도에서 성운 평면보다 26도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2,500만 광년 거리에 있다. 이것은 은하계와 가장 비슷한 성운들 중 하나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5> NGC5128, 쎈타우러스 A, 아마도 거주되는 다른 초우주들 중 하나일 것이다. (NOAO/AURA/NSF)

유랜시아 가까이에 있는 많은 성운들의 목록들을 살펴보면, 3,200만 광년 안에 적어도 192개의 성운들이 있고, 1억 광년 안에는 1,000개 이상의 성운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유랜시아에서 제시되고 있는 하보나를 회전하는 일곱 초우주들에 대한 개념보다도 지역우주의 구조가 더 복잡한 것이 분명해진다. 일곱 초우주들에 대한 개념은 공간의 거주되는 일곱 지역들을 언급하는 것으로 고려되어야만 할 것이며, 유랜시아서에서 언급되지 않은 안드로메다를 제외하고, 광우주 안에는 거주되지 않은 다른 많은 성운들이 있음도 고려되어야만 한다.




위에 제시된 특성들을 갖는 후보 성운들의 부족은 은하계 평면 안에 있는 성운들을 관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에 기인되는 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유랜시아로부터 은하계 반대편에 있다. 최근에, 어떤 방사선 관측들이 은하계의 어둡게 하는 물질에 의해 다르게 감추어진 성운들을 드러내 주었다. 다른 초우주들의 위치가 되기에 알맞은 후보들이 될만한 이 지역 안에 많은 알려지지 않은 성운들이 있음이 분명하다.





<그림-6> NGC6744는 은하계와 비슷하며, 거주되는 초우주일 가능성이 있다. (NOAO/AURA/NSF)





우리의 지역우주




우리의 지역우주 네바돈의 크기




네바돈은 약 1,000만 개의 거주 가능 행성들을 포함한다고 한다. 이것은 10개마다 평균 한 개의 별이 거주 가능 행성을 갖는다고 가정할 때 네바돈이 약 1억 개의 별들을 포함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에 국지적 별 밀도가 240입방 광년마다 약 1개의 별(유랜시아로부터 12 광년의 반경 안에 30개의 별들이 있음)이 있다고 한다면, 1억 개의 별들을 포

함하기에 필요한 공간의 부피는 2.4x10입방 광년이 될 것이다. 만약에 이 부피가 대략적으로 구형(球形) 이룬다면, 그 구체의 반겨은 약 1,800광년이 될 것이다. 우리 지역우주의 크기가 대략 이러할 것이라고 또는 직경이 3,000 내지 4,000광년일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지역우주 네바돈이, 수백만 광년의 직경을 갖는 조직 중에서 훨씬 큰 우리의 국지적 집단 성운들과 같지 않음이 분명하다.




<그림-7> M6, 나비 모양 성단은 성운 중심 방향에서 유랜시아로부터 2,000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살빙톤에 까까운 것으로 보인다.







살빙톤의 위치




유랜시아서는 우리 지역우주의 수도인 살빙톤의 위치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네바돈의 본부인 살빙톤은 그 지역우주의 정확한 에너지-질량 중심에 위치한다.  그러나 너희들의 지역우주는 비록 하나의 큰 체계가 그것의 물리적 중심에 존재하더라도 단 하나의 천문학적 체계는 아니다."(UB359:1)




또한 우리는 우리의 지역우주의 수도인 살빙톤이 아마도 은하계의 중심 방향에서 유랜시아로부터 2,000광년 떨어져 있을 것으로 추측하는데, 왜냐하면 그 책이 우리가 네바돈의 외부 변두리에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7에서 보는 나비 모양 별 성단인 M6의 위치에 가까울 것이다.




또한 네바돈 대부분이 은하계 성운의 오리온 축 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주된 행성들과 거주되지 않은 행성들




거주될 수 있는 오르본톤 안에 있는 행성들의 비율




유랜시아서는 거주될 수 있는 행성들의 비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렇게 씌어 있다:




"너희 초우주의 경우에 40개 중 한 개의 차가운 행성도 너희 조직의 존재들이 거주할 수 없다.  그리고 물론 과도하게 가열된 태양들과 가장자리의 얼어붙은 세계들은 비교적 고차원적인 생명체를 보호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너희 태양 체계 안에서는 오직 세 개의 행성들만이 현재 생명체를 보호하기에 적합하다.”(UB173:5)




따라서 인간 존재들에 의해 거주되는 행성들의 비율에 있어서의 상한선은 40개 중 하나(0.025)이다. 이 문장은 우리의 초우주 오르본톤에 관한 것이지만, 나는 전체 초우주들 안에서 자연 법칙이 동일하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이 숫자가 다른 초우주들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고 가정할 것이다.







오르본톤 안에 있는 거주 가능 행성들의 숫자




오르본톤 안에 있는 거주 가증 행성들의 숫자는 유랜시아서에서 분명하게 주어지고 있다.




“일곱 초우주들이 조직된 현재의 광우주를 이루는데,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약 7조 개의 세계들 이외에 건축학상의 구체들과 인간이 거주하는 10억 개의 하보나 세계들로 구성된다.”(UB166:8)




이렇게 된다면, 우리의 초우주 오르본톤이 약 1조 개의 거주 가능 세계들을 포함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유랜시아서가 거주 가능 행성들과 거주된 행성들 사이를 신중하게 구분시키고 있음을 주목하라. 우리는 1조 개의 이 거주 가능 세계들 대부분이 현재 거주되지 않고 있음을 나중에 보여주고자 한다.







거주 가능 행성을 포함하고 있는 오르본톤 안에 있는 별들의 비율




오르본톤 안에 1조 개의 거주 가능 세계들이 있다고 할 때, 그리고 10조 개의 별들이 오르본톤에 있다고 할 때, 만약에 별들이 복수의 거주 가능 행성들을 갖는 경우가 없다면, 10개마다 한 개의 별이 거주 가능 행성을 갖는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만약에, 아래에서 사타니아 안의 거주된 행성들의 분포에 관한 부분에 거론된 것처럼, 별 체계들이 오직 하나의 거주 가능 행성을 갖는 경향이라면, 약 10개 중에서 오직 하나의 별만이 어떤 거주 가능 행성들을 갖게 될 것이다.




Doppler 방식을 이용하여 가까이에 있는 800개의 별들을 최근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약 20개 중 하나의 별이 적어도 목성-크기의 행성을 소유함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10개 중 그 하나의 별이 거주 가능 행성을 소유한다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오르본톤 안에 있는 각각의 별에 속한 행성들의 평균 숫자




만약에 각 별마다 0.1 거주 가능 행성들이 있다면, 그리고 행성마다 0.025 거주 가능 행성들이 있다면, 오르본톤 안에는 별마다 평균 0.1/0.025=4행성들이 있어야만 한다. 이것은 그 행성들이 공통 사건에 해당됨을 나타낼 것이다. 이것은 현재의 천문 과학에 의해 입증되는데, 그것이 오직 대략적으로 목성 크기의 큰 행성들만을 감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행성들이 상대적으로 공통됨을 보여준다.





우리 태양계 안에 있는 거주 가능 행성들의 숫자




“너희 태양계 안에는 오직 세 개의 행성들만이 현재 생명을 정착시키기에 합당하다.”(UB173:5)




우주 안에 있는 생명 형태들의 넓은 다양성 때문에, 우리가 인간에게 거주 불가능하다고 간주하려는 많은 행성들이 근본적으로-상이한 다른 생명 형태들 중 일부에게는 완전히 살기에 적합할 수 있다. 세 개의 거주 가능 행성들을 소유하고 있는 우리의 태양계는 아래에서 우리가 보여주는 것처럼 드문 사건인데, 거주 가능 행성들을 갖는 태양계들 중 오직 0.7%만이 셋을 소유한다.







사타니아 안에 있는 거주된 행성들의 분포




유랜시아서는 그러한 행성들을 포함하는 물리적 체계들(태양계들) 중에서 사타니아 안의 거주된 행성의 분포를 제시하고 있다.




“사타니아는 하나의 균일한 물리적 체계 즉 하나의 단일 우주 단위 또는 조직체가 아니다.  인간이 거주하는 619개의 세계들이 5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물리적 체계들 안에 위치해 있다.  오직 5개만이 두 개 이상의 인간 거주 세계들을 갖고 있으며, 이들 중에 오직 한 개만이 네 개의 인간 거주 행성들을 소유하고 있고, 반면에 두 개의 인간 거주 세계들을 갖는 것이 46개가 있다.”(UB359:7)




따라서 하나를 가진 태양계가 511개, 둘을 가진 경우가 46개, 셋을 가진 경우가 4개, 네 개의 거주된 행성들을 갖는 경우가 1개 있다. 따라서 사타니아 체계 안에는 거주된 행성들을 갖는 511+46+4+1=562 태양계들이 있다.







사타니아 안에 있는 각 별의 거주된 행성들의 평균 숫자




유랜시아서는 우리의 체계인 사타니아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를 알려주는데, 그것은 각 별마다 거주된 행성들의 평균 숫자를 계산할 수 있게 해준다.




“사타니아 안에는 2,000개 이상의 찬란한 태양들이 빛과 에너지를 내뿜고 있으며, 너희 자신의 태양은 평균적인 타오르는 구체(球體)이다.”(UB458:1)




사타니아 안에 619개의 거주된 행성들과 2,000개의 별들이 있기 때문에, 별마다 평균 0.31개의 거주된 행성들이 있게 되거나, 또는 대등하게, 3개의 별마다 대략적으로 한 개의 거주된 행성이 있게 된다. 거주된 행성을 갖는 태양계가 562개 있다고 한다면, 사타니아 안에서 매 3.6개마다 하나의 별이 거주된 행성을 갖는다.




오르본톤 안에서 열 개 중에 하나의 별이 거주된 행성을 갖는다면, 사타니아 안에서 3.9개 중에 하나의 별이 거주된 행성을 갖는다는 사실은 사타니아 별 체계가 생명체에게 특별하게 유리한 환경임을 나타낸다. 현재의 과학은 어떤 성운 안에서 오직 특정한 지역만이 인간 생명을 보조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현재 거주된 사타니아의 비율




유랜시아서에서 주어진 도표(UB167:1)에 따르면, 한 체계가 약 1,000개의 거주 가능 행성들을 포함하는데, 그러므로 619개의 거주된 행성을 포함하는 사타니아 체계는 약 62% 정도 거주된 곳이 되게 한다. 이것은 현재 거주된 오르본톤의 비율(약 1내지 4%)보다 훨씬 높다.







사타니아의 크기




사타니아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를 기준으로, 사타니아 안에 있는 별 밀도가 일정하고 우리의 국지적 별 밀도(240입방 광년 당 하나의 별)와 똑같다는 가정 하에 그것의 크기를 추정할 수 있다. 이것을 가정하면, 사타니아를 이룬다고 말하는 2,000개의 별들을 포함하기 위해서는 반경 48.5 광년의 구체(球體)가 요구됨을 발견한다.







장래의 개정을 요구할 유랜시아의 우주론




유랜시아서는 그것의 우주론이 반드시 영감된 것은 아니라고 선언하며, 그것은 장래에 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글을 씀에 있어서 이 지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유랜시아의 우주론과 현재 지식 사이에 있는 긍정적 일치점들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사실, 현재의 과학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 그리고 개정이 요구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우주론의 어떤 면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유랜시아서는 이렇게 말한다.




“우버사 별 연구가들은 현재 인간이 거주하는 창조계를 여러 외계 우주계들의 동심원 고리들로서 완전하게 도는 일련의 별들과 행성 무리들의 조상들에 의해 광우주가 둘러싸여 있음을 관측한다. ”(UB131:1)




지난 10년 동안 우주를 3차원으로 보는 것들이 여러 개 인터넷 상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시각화된 이것들을 연구할 때, “외계 우주들의 동심원 고리들”로 설명될 수 있는 어떤 구조의 증거가 없음에 의해 충격을 받는다. 사실, 그 우주는 성운들의 커다란 거대-성단들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들은 다소 불규칙한 방법으로 분포되어 있다.




또 다른 예로, 유랜시아서는 광우주 밖을 다음과 같이 “공간 구역들”이라고 설명한다.




“일곱 초우주들의 에너지 회로들과 힘 활동의 이 거대한 외계 띠 사이에는, 비교적 고요한 공간 구역이 있는데, 변하기는 하지만 그 폭의 평균은 약 400,000광년이다.  이 공간 구역들은 별 먼지--우주 안개--와 상관이 없다.  이 현상들을 연구하는 우리 학생들은 일곱 초우주들을 돌고 있는 비교적 고요한 이 구역 안에 존재하는 공간-힘들의 엄밀한 상태에 대해서처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광우주 주변을 약 500,000광년 벗어난 곳에서 우리는 25,000,000광년 동안 부피와 밀도가 증가하는 믿을 수 없는 어떤 에너지 활동의 구역이 시작하는 것을 목격한다.”(UB130:0)




이 경우에도, 광우주가 될만한 어떤 구조를 둘러싸는 빈 공간의 구형 지역의 증거가 없다. 광우주의 크기 그리고 성운들 사이의 거리와 비교하여 이 공간 지역들의 상대적으로 작다고 할 때, 이 주장은 알려진 우주 구조와 조화될 수 없다.




대략적으로 우리 성운의 평면 안에서 하보나를 도는 일곱 초우주들에 대해 이상적으로 그린 그림은, 이 우주론이 참이라고 가정하면서, 이 우주들을 포함하는 그 공간이 또한 우리 성운의 평면 밖에 있는 수많은 다른 성운 성단들 역시 포함한다는 사실을 무시한다. 은하계의 평면 근처에 우선적으로 장소를 배치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근처의 성운들의 어떤 조직에 대해서도 증거가 없다.




현재의 과학적 사고와의 또 다른 명백한 불일치에 있어서, 유랜시아서는 그 우주의 팽창의 실체 즉, 성운들의 외견상 후퇴는 허블 상수에 의한 그들의 거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부인한다. 유랜시아서는 이렇게 말한다:




“많은 영향들이 개재함으로써, 외계 우주들의 후퇴 속도가 매 1,000,000광년마다 초당 100마일씩 거리가 멀어지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나게 한다.  이 계산 방법에 의해, 더욱 강력한 망원경들이 완성됨에 따라, 멀리 있는 이 체계들이 초당 30,000마일 이상의 불가사의한 속도로 그 우주의 이 부분으로부터 날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외견상의 이 후퇴 속도는 실제적인 것이 아니며; 그것은 관측하는 오차 허용 천사들의 수많은 요인들 및 다른 시-공간 찌그러짐들로부터 기인된다.”(UB134:3)




현대 과학은 이 허블 효과를 실제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사실, 그 우주에 대한 현대의 3차원적 표현은 모두 주로 그 성운들까지의 거리를 확립시키는 데에 대한 이 효과에 의존하는데, 안드로메다는 예외이다. 만약에 허블 효과가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면, 그러한 모든 현대의 표현들이 부당하게 된다. 이 시점에 있어서 그 허블 효과가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는 과학적 증거는 없으며, 사실 그것이 실제적이라는 의미심장한 증거가 있다.




유랜시아서는 생명체를 함유하는 관측 가능 우주 중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아는 한, 인간 계급의 물질적 존재들도, 천사들 또는 다른 영 피조물들도, 성운과 태양들과 행성들로 이루어진 이 외계 고리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멀리 있는 이 영역은 초우주 정부의 지배와 관리 밖에 있다.”(UB131:2)




현대의 과학적 견해는 생명체가 화학물질들의 우연한 조합에 의해 형성되었고 오늘날 알려진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이 유랜시아서 문장이 의미하는 것처럼 성운들 중 오직 적은 성단들 위에만 생명체가 집중되었다는 것과 가장 불일치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현대의 천문학과 유랜시아서 우주론 사이에서 가장 심각한 불일치들 중 하나는 오르본톤의 크기와 관련된다. 오르본톤의 반경은, UB222:6과 UB359:8에서 제시하는 것과 같은 200,000과 250,000광년 사이의 약 3.35배 또는 약 770,000광년이 되는 것으로 추측될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체계의 수도인 제루셈이 유랜시아에 상대적으로 가깝고(2,000광년 이내) 은하계 안에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한 작은 반경은 오르본톤의 거주되지 않은 부분으로부터 안드로메다 성운과 트라이앵글럼 성운을 배제시킬 것이며 10조 개 별들(UB172:7)이 그러한 작은 부피 안에 있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이 불일치에 대한 그리고 또한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거리와 관련되는 것에 대한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유랜시아서의 저자들이 그 책이 씌어졌을 당시의 천문학적 지식에 맞도록 수치가 조정된 어떤 우주론을 제시하였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안드로메다까지의 거리에 대한 1백만 광년이라는 값은 1923년부터 1953년 사이에 통용된 천문학적 지식이었다. 유랜시아 문서들은 이 기간 동안에 씌어졌다. 만약에 그 저자들이 획득되지 않은 지식의 누설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진짜 거리를 3이라는 인수에 의해 낮게 맞추었다면, 최대한도로 자기-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그들은 그들이 직접 제시한 다른 두 거리들도 역시 낮게 맞추었어야만 할 것이다. 이 거리들은 우버사로부터 제루셈까지 200,000광년, 그리고 오르본톤의 거주된 부분의 방경에 일치하는 250,000광년이다.




만약에 이 가설이 참이라면, 진짜 거리는 유랜시아서에 주어진 값들을 3이라는 인수에 의해 곱함으로써 발견될 수 있다. 이것은 안드로메다까지의 거리가 현대의 지식과 일치하게 한다. 그것은 제루셈으로부터 우버사까지의 가리를 600,000광년 이상 되게 하고, 오르본톤의 거주된 부분을 750,000광년 미만이 되게 한다. 그러면 오르본톤의 전체 반경은 3.35 곱하기 600,000 또는 220만 광년 이상이 되게 할 것이다. 그것은 750,000/0.34 또는 220만 광년 미만이 될 것이다. 이것은 안드로메다와 트라이앵글럼 둘 다를 오르본톤의 거주되지 않은 부분 안에 있게 한다. 또한 그것은 오르본톤이 10조 개의 별들을 포함한다는 유랜시아서의 문장을 더욱 그럴듯하게 만든다.




그러한 축소 비율은 유랜시아에서의 1년 안에 오르본톤 안에 있는 어느 부분에든지 신성한 조언자가 도달할 수 있다는 구절과 불일치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우버사로부터 오르본톤의 가장자리까지의 거리가 약 210만 광년이라면, 신성한 조언자의 속도는 단독 사자들의 속도보다 2.1/4.51=0.47배이거나 또는 그가 단독 사자의 속도에 도달할 수 없다고 한 그의 말과 일치할 것이다. 겉으로 볼 때 단독 사자는 신성한 조언자보다 두 배의 속도로 여행한다. 6보다 큰 어떤 축소 비율이든지 신성한 조언자의 언급된 속도와 불일치할 것이다.




유랜시아서 저자들이 제시한 유랜시아의 우주론의 장차 요구될 그 개정이 3이라는 인수에 의해 그 제시된 거리들을 이렇게 높은 쪽으로 조정하는 것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이것은 추측될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단순한 개정 가능성들 중 하나일 것이다. 유랜시아서 우주론에 있어서의 다른 불일치는 단독 사자가 중앙우주(하보나)로 갔다가 돌아오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에 관한 것이다. 유랜시아서는 단독 사자가 다음과 같은 속도로 여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너희 시간 1초 당 너희 거리 841,621,642,000마일”(UB261:1)




빛의 속도가 초당 186,281마일이기 때문에, 단독 사자의 그 속도는 빛의 속도의 4,512,000배이다.




유랜시아서는 단독 사자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한다.




“유랜시아에 생명체가 나타나기 오래 전에 지금 나와 연합되어 있는 그 [단독] 사자가 우버사로부터 나와 중앙우주로 가는 어떤 임무에 배정되었었다--거의 백만 년 동안 오르본톤의 출석 점호에서 빠졌었지만 때가 되자 훌륭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다.”(UB259:2)




유랜시아 시간으로 백만 년 동안 단독 사자는 2조 2,560억 광년 거리를 여행했다가 돌아올 수 있다. 우주의 나이가 140억 년에 불과하가고 생각되는데, 그래서 그 우주의 반경은 140억 광년보다 크지 않다. 알려진 우주의 가장자리로 단독 사자가 여행했다가 돌아오기까지 오직 6,200년이 소요될 것이다.




광우주 안의 별들의 숫자를 기초로 하여, 우버사로부터 중앙우주까지의 거리가 오직 1,600만 광년일 것이라고 믿는 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단독 사자는 유랜시아 시간으로 단지 7년 안에 이 거리를 여행했다가 돌아올 수 있다. 만약에 이 거리가 맞는다면, 단독 사자는 그가 돌아오기 전까지 999,993년을 중앙우주 안에서 보냈어야 했다.




단독 사자에게 주어진 그 속도가 맞는다고 믿는 데에 역시 좋은 이유가 있다. 이것은 비교적 느린 속도로 여행하는 신성한 조언자의 능력에 기초하는데, 오르본톤의 어느 부분이든지 도달하기까지 유랜시아 시간으로 1년이 걸리며, 오르본톤의 외견상 크기는 오르본톤 안에 있는 별들의 숫자에 기초한다. 만약에 이것이 그러하다면, 그는 우버사 시간으로 1년 이내에 또는 유랜시아 시간으로 8.2년 이내에 중앙우주로 여행했다가 돌아올 수 있으며, 그래도 그는 자신의 업무 수행을 위해 유랜시아 시간으로 1.2년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UB259:2에 주어진 그 문장이 유랜시아서에 주어진 다른 우주론과 전체적으로 불일치 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아마도 그 단독 사자가 (우버사)시간으로 오직 1년 동안 사라졌음을 읽어야만 했을까?







Conclusions




이 결과들은 유랜시아서 우주론의 주요 양상들이, 대부분에 있어서, 우리의 현재 우주론적 이해와 무리 없이 일치함을 보여준다. 현대 천문학적 지식과의 주요 모순들은 만약에 그 책에 제시된 세 개의 절대 거리들이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거리가 대략적으로 현재 추정치들에 맞도록 만들기 위하여 약 3에 해당하는 인수에 의해 조정된다면 해결될 수 있다.




독자(讀者)는 그 계시자들이 왜 유랜시아서에 주어진 우주론의 수치로 현재의 잘못된 값을 선택했느냐고 질문할 것이다. 나는 이 선택이 실제적으로 그 계시자들의 지혜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믿는다. 현재-받아들여진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거리의 값이 그 책이 씌어졌던(Jeans, op.cit. p66) 그 때에 900,000광년이었다고 한다면, 그 계시자들은 여러 상충되는 선택들에 직면하였을 것이다. 그 때,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거리는 어떤 확실성의 믿음으로 알려진 유일한 성운-이외의 거리였다. 그들이 우리의 초우주의 크기에 대한 어떤 절대적 수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 거리를 주기로 선택한 것은 그것이 그 당시 유랜시아의 과학에 의해 결정된 가장 큰 거리였기 때문이라고 나는 믿는다. 이러게 본다면, 그들은 두 가지 선택들에 직면하였을 것이다: 진짜 거리를 계시함 또는 받아들여진 지식과 일치하는 거리를 제시함. 유랜시아의 과학이 그 당시에 부정확했다는 사실을 기준으로 할 때, 그 진리가 알려지기 이전이나 이후나, 어떤 주장도 현대의 견해와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은 불가피하게 만들 것이다. 진짜 거리를 계시하는 것은 그 계시가 제시된 과학-정신을 갖춘 그들 사이에 그 계시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였을 것이며, 어떤 사건에서든지 유랜시아의 과학자들이 도움을 받지 않고 곧 성취게 될 획득되지 않은 과학적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될 것인데 그것은 계시 명령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당시에-받아들여진 그 값을 제시하면서, 그들은 그 계시를 받아들이는 초창기 단계들 동안 어떤 논쟁도 회피하였다. 그 우주론이 제시하였던 것을 솔직하게 받아들임으로써 그들이 완화시켰던 유랜시아의 천문학과의 후대 불일치의 충격은 신성하게 영감된 것이 아니었으며 장차 개정되기를 요구할 것이다. 똑같은 인수에 의해 모든 거리들을 낮게 맞춘 것은제시된 우주론에 대한 가능한 왜곡을 최소화 시켰을 것이며,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진짜 거리가 알려질 미래에 그 진짜 거리들이 회복되도록 허락할 것이다.




유랜시아서는 그것이 영적인 진보를 방해할 수 있을 때 사실들이 계시되지 않는 것을 의도적으로 묵인한다. 스랍천사 기록가들이 이렇게 말한다:




“언젠가 그들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 혼은 물론 너희 마음을 확장하도록 진리뿐만 아니라 사실을 추구하도록 가르치게 될 것이다.....그러나 때로는 실수가 너무 크기 때문에 계시에 의한 그것의 조정이, 그것의 경험적 정복에 기초가 되는 서서히 떠오르는 진리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이상향들을 가질 때, 그것들을 제거하지 말고; 그들로 하여금 키우도록 내버려 두라.”(UB554:6)




안드로메다까지의 거리와 관계되는 그 실제적 잘못을 수정하는 일이 그들이 심어주려고 시도하였던 그 영적 진리들의 전파를 방해할 것이라고 그 계시자들이 결정하였나?




단독 사자가 중앙우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그의 여행 시간에 있어서의 외견상 불일치는 유랜시아서 우주론의 부정확성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가 아니다. 그것은 단독 사자가 그의 여행 동안 요구된 정보 수집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일 수 있거나, 또는 그러한 여행이 오직 1년일 것임을 믿을 수 없는 어떤 인간 편집자에 의해 “백만”이라는 값이 삽입되었을 수도 있다.




유랜시아의 과학과의 다른 불일치, 즉 불황성의 물질로부터의 생명체의 우연한 자연발생적 자기-조합에 반대되는, 일곱 초우주들 안에 의도적으로 생명을 심음이 가까운 장래의 어느 시기에 해결될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유랜시아서가 상대적으로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는, 우리 태양계 가까이에 있는 곳에서 생명의 현존을 증명하는 것이 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현재 SETI 수고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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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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