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news.joins.com/internatio/ 국제 환경보호운동단체인 그린피스는 아마존 지역을 휩쓸고 있는 최악의 가뭄이 삼림파괴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카를로스 리틀 그린피스 기후변화국장은 이날 "아마존 지역의 가뭄 사태는 농경지 확보를 위해 벌이는 무분별한 삼림 훼손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면서 "삼림이 파괴되면서 수증기 증발량이 줄어들어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틀 국장은 대서양 수면의 온도 상승이 가뭄 현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아마존 지역의 가뭄은 전지구적인 온난화 현상과도 관련이 있지만 가뭄의 지역적 요인이 되고 있는 삼림 파괴를 통제하는 조치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에서 방출되는 전체 온실가스의 75%가 아마존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벌목과 삼림을 불 태울 때 나오는 연기 때문이라면서 "이로 인해 높아진 지표 온도가 대서양 수면온도 상승과 맞물리면서 아마존에 비를 내리지 않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아마존 지역에서 가뭄 때문에 3만2천여가구가 고립되고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 것과 관련, "평소 수위의 20% 수준 이하로 낮아진 강물이 회복되고 죽은 물고기 때문에 오염된 강이 정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린피스는 최근 35년간 브라질 내 아마존 삼림이 17% 훼손됐으며, 가축 사육지를 확대하기 위한 불법벌목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2005.10.18 08:18 입력

출처 : http://news.joins.com/internatio/200510/18/200510180818174002400047004710.html
  

조회 수 :
1174
등록일 :
2005.10.18
16:36:48 (*.144.73.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175/91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17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342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431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240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050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185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437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686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818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568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0746
12541 진영 논리에 갇히면 좀비가 된다 [3] 베릭 2022-05-04 1185
12540 [Final Wakeup Call] 보이지 않는 통치자 아트만 2024-02-15 1185
12539 지구가 유치원이라고 ...? [2] 닐리리야 2002-08-14 1186
12538 메모... [1] 라엘리안 2002-08-20 1186
12537 제목몰라요 이용진 2002-12-14 1186
12536 서로 헐뜯는 영성 사이트들.. [4] 태학생 2005-05-15 1186
12535 한숨 돌리기.. 문종원 2005-08-05 1186
12534 방금 전에 있었던 일... [2] 맘마미아 2006-08-25 1186
12533 일전에 피닉스(두분중에 한분)^^님과 나누었던 대화입니다. [3] 한성욱 2007-04-09 1186
12532 진애(眞愛) [3] file 연리지 2007-08-31 1186
12531 무위(not-doing)의 삶 Dipper 2007-12-16 1186
12530 감각 인식과 감옥에 대한(고찰) [2] 김경호 2008-03-20 1186
12529 뜬구름... [2] 매화 2009-07-17 1186
12528 지금 이 순간 내가 원하는걸 할뿐이다. 담비 2015-03-19 1186
12527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8] 우철 2016-02-05 1186
12526 기쁨이 삶의 지침이 되게 하세요 (1/1) – 성모의 메시지 [2] 아트만 2021-06-22 1186
12525 양극대립의 진정한 의의 라엘리안 2002-08-24 1187
12524 게임 종료가 임박하였군요 [5] [1] file 소리 2003-12-12 1187
12523 세인트 저메인과의 대화 [1] 수타피자 2004-02-11 1187
12522 지구에서 ufo를 공격하는(?) 동영상 [2] 이한규 2004-09-02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