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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주의 다른 곳에 지적 생물체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물론 있다.

그들도 우리처럼 미개합니까?

일부 생명체들은 더 미개하지. 일부는 덜한 편이고. 그리고 또 다른 일부는 훨씬 더 진보했다.

그런 외부 생명체가 우리를 찾아온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 여러 번.

무슨 목적으로요?

조사하러. 때로는 가만히 도와주러.

그들이 어떻게 돕는다는 겁니까?

아, 그들은 이따금 후원해주지. 예를 들면 너희가 지난 75년 동안에 이룬 기술의 진보가 그 이전의 전체 역사 동안에 이룬 것보다 더 크다는 건 너희도 깨닫고 있겠지.

예, 그런 것 같습니다.

너는 CT촬영에서부터 초음속 비행기, 심장 조절을 위해 너희 몸속에 심는 컴퓨터 칩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이 전부 인간의 머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느냐?

음...... 당연히 그렇죠!

그렇다면 왜 인간들은 몇 천 년 전에는 그런 것들을 생각해 내지 못했느냐?

모르겠습니다. 기술이 쓸만하지 않았겠지요. 제 말은 하나는 다른 하나를 가져온다는 겁니다. 하지만 맨 처음 기술이 없었던 거지요. 그것이 생기기 전에는 요. 진화과정이란 게 본디 그런 것 아닙니까?

너는 이 10억 년 동안의 진화 과정 중에서 지금부터 75년 전과 100년 전 어딘가에서 엄청난 “이해의 폭발”이 일어났다는 게 이상하지 않느냐?
너는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에서 레이디와 라디오 공학으로 이르는  발달을 자신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보았다는 사실이 이상하다고 여겨지지 않느냐?
이런 일들이 갑작스런 비약을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느냐? 어떤 논리적인 경과로도 문제 삼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하고 불균등한 진전을?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내 말은 너희가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우리가 기술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면, 왜 영적으로는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까? 왜 이 “의식변화”와 관련한 지원은 받지 못하는 겁니까?
너는 받고 있다.

제가요?

너는 이 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흐음.

게다가 새로운 발상과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개념들이 날마다 너희 앞에 놓이고 있다.
지구 전체의 의식을 바꾸고 영적 자각을 키우는 과정은 느린 과정이다. 시간이 걸리고 엄청난 인내가 요구된다. 몇 생애, 몇 세대에 걸칠 정도로.
그럼에도 너희는 서서히 돌아오고 있으며 천천히 변하고 있다. 변화는 조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 말씀은 외계 존재들이 그 면에서도 우리를 돕고 있다는 겁니까?

그렇다. 그들은 지금 너희들 중에 있다. 그들 중의 다수가. 그들은 오랫동안 너희를 도와왔다.

그럼 왜 그들은 자신들을 드러내지 않는 겁니까? 자신들을 밝히는 거요.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영향력을 두 배는 더 크게 만들텐데요.

그들의 목적은 그들이 보기에 너희들 대다수가 원한다고 여기는 변화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돕는 데 있다.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촉진하는 데 있다.
그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냈다면, 오로지 그들이 실재한다는 사실이 가진 힘만으로도 너희는 그들에게 크나큰 존경을 부여하고, 그들의 말에 크나큰 무게를 실어주기를 강요받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 대중 스스로가 자기 나름의 지혜에 이르는 쪽이 너 낫기 마련이다. 내면에서 오는 지혜는 다른 사람에게서 얻는 지혜처럼 쉽사리 버려지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들은 것보다는 자신이 창조한 것에 훨씬 더 오래 매달리기 마련이다.

우리가 그들을 보게 될까요? 이 외계의 방문자들이 진짜 외계인이라는 걸 알 날이 있을까요?

아, 물론이지. 너희 의식이 성장하고 너희의 두려움이 진정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들은 너희에게 자신들을 밝힐 것이다.
그들 중의 일부는 이미 그렇게 했다―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요새 와서 점점 더 지지를 받고 있는 견해, 사실 이들은 사악한 존재라는 견해는 어떻습니까?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는 존재들도 있나요?

사람들 중에 너희를 해치려는 사람들도 있느냐?
그럼요, 물론이죠.

이런 존재들 중에서 덜 진화된 일부를 놓고 너희는 그런 식으로 판단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내 충고를 잊지 마라. 판단하지 마라. 그 존재의 우주형에서 보면 누구도 적절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경우는 없다.
기술에서는 진보했지만 사고방식에서는 그렇지 않은 존재들도 있다. 너희 종족도 다소 그와 비슷하다.

하지만 이 악한 존재들의 기술이 그렇게 진보했다면 우리를 파멸시킬 수도 있겠군요. 어떻게 해야 그들을 막을 수 있나요?

너희는 지금도 보호받고 있다.

우리가요?

그렇다. 너희에게는 너희 나름의 운명을 살 기회가 주어져 있다. 그 결과를 창조하는 건 너희 자신의 의식이다.

그게 무슨 뜻이죠?

그건 다른 모든 것들에서처럼 여기서도 너희는 너희가 생각하는 것을 얻으리란 뜻이다.
너희는 너희가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에게 끌어당기리라.
너희가 저항하는 것은 지속되고
너희가 살펴보는 건 사라진다―원한다면 그것을 다시 한 번 재창조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기도 하고, 아니면 그것을 너희 체험에서 영원히 제거하기도 하면서.
너희는 너희가 선택하는 것을 체험한다.

흐음,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식으로 될 것 같지 않군요.

너희가 그럴 수 있는 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 제 2권 19장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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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등록일 :
2005.10.01
20:01:36 (*.120.4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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