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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3년의 하모닉 콘코던스를 기억하시나요?
2003년도 11월 8일날 태양계 행성들이 직렬로 정렬을 하는 날이었죠. 영성계 마다
이 날을 기념비적인 시기로 기억합니다.

이 조화로운 일치의 축제로 인해 태양과 태양계 행성들의 급격한 변화 들은 시작이 되었죠.
인터넷에 자료를 찾아 보면 이 변화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태양, 화성, 천왕성등의 밝기가 밝아 진것이나 지구상의 밝기도 밝아졌고 온실
효과로 인한 지구의 기온이 올라 간 사건등 말이죠.

그런데 흥미로운게 다른 샴브라, 크라이온, 키라엘등의 채널메시지에서는 하모닉 콘코던스
를 중요시 여기는 메시지가 그시절 많이 나왔지만 은하연합 메시지에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는 하모닉 콘코던스는 좀더 상위차원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그 하위차원은 인지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상위차원은 하위차원의 일을 알수 있지만 하위차원은 상위차원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수
없다고 말하고 있지요.

그뒤 2004년도 급박해진 은하연합은 메시지를 보면 강제적으로 첫접촉을 허락해 줄것을
영단에 요청하지만 거부당하죠.
그뒤 네사라와 지구변화(지진, 화산폭발)등의 예언이 계속 나왔지만 하나도 맞지 않고
모두 틀리고 시간이 흘러가죠. 거기에 의지하던 많은 사람들 또한 떠나가기도 했구요.

하모닉 콘코던스를 말하는 메시지들을 보면 그 일이 벌어진후 에너지적으로 그리고
의식적으로 엄청난 변화의 시기가 도래 할 것임을 말하고 있죠.
본래 흘러 가기로 했던 모든 계획이 뒤바뀔 것임을 예언 하고 있습니다.

1987년도 하모닉 컨버전스 사건도 영성계에서는 중요한 사건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아마 그때 영성쪽으로 깨어난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저도 생각나기로 그시절
영성에 대해 궁금해 하고 찾아 다니기 시작한 시절이니까요.
그시절 사회적인 변화를 봐도 냉전시대의 해체와 독일통일, 공산권 해체등 기적적인
세계사에 혁명과 같은 일들이 급격하게 벌어 졌었죠.

새로운 에너지의 흐름을 이제 느끼고 나아가야 할때 인거 같습니다. 이제 과거의
예언은 거의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 주장은 네사라가 취소 된다는 것은 아니고 과거부터 생각했던 방식의 네사라가
시행 되지 않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접촉 또한
그렇고요.

지금 느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시간이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의
시간이 예전에 느낀 것보다 반나절 정도 밖에 안돼는 듯이 너무 빠르게 진행 하는거
같더군요.

앞으로의 시간은 제 느낌으로는 어떤 도움으로 인한 구원이나 하늘로 올라가는 방식의
그런 과거의 방식이 아닌거 같습니다. 수많은 마법과 같은 에너지들이 지금 우리에게
쏟아져 들어 온거 같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아마 영적으로 계속 깨어 나서 이 지구를
우리가 배우고 쌓아온 영적인 과학과 기술로 변화를 시켜야 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계속 의식을 확장하고 주파수를 높이고 이제는 좌절과 실망의 두려움을 모두 벗어
던지고 새로운 에너지속에서 우리가 마법을 시작해야 할 시간 같습니다.
신비로운 일들과 놀라운 일들의 연속속에서 새로운 네사라와 첫접촉이 다가 왔을때
조차도 더이상 신비로운 일로 받아 들이지 않을 거 같습니다.



조회 수 :
1097
등록일 :
2005.10.01
00:25:25 (*.226.16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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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42956

이지영

2005.10.01
11:12:26
(*.120.85.221)
요새 이 곳 자유게시판이 난장판으로 느껴져서...
글들을 읽는 것조차 꺼려졌는 데..참으로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삶의 주인이 자신인 줄 아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구원하려 하고...스스로 변화를 일으키려 하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로는 삶의 주인이 되기 보다는,,,
구원 즉, 의존, 즉 기생을 바라는 것이 현실인 거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오랜 세월...그렇게...노예?로 살아온 이유도 있겠죠.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사는 것은 말로는 멋있어 보이고...그래도...
실질적으로,,,엄청난 노력과 그 과정 속에 겪어나가야 할 만만치 않은 고통이 있으니,,,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싶고...
지금 살고 있는 방식에 불만이 있고,,,그래도...
그냥 편하게? 살아온 방식을 유지하며,,,무의적으로 혹은 의식적으로,,,
어떠한 어려움을 모면하려는 습성일 수도 있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정한 변화 즉,자신의 삶에 만족을 가져오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신이 이루어야 하는 것이라고요.
결코 누군가가 대신해 줄 수 없는...
도움이나, 자극이 되어 줄 수는 있겠지만...
그것또한...어디까지나,,,스스로 일어서려는 의지가 충분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지요.

모쪼록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술래

2005.10.01
11:52:10
(*.25.10.62)
좋은글 감사드려요~그때의 기쁨 놀라움 경이로움이 다시 생각나네요~ 태양계의 정렬 후 11월 23일날 저녁 11시경에 굉장하였거든요~(닭재골 4차원 지구에서요~) http://cafe.daum.net/lighttrue ←로 퍼가요~^^

메타트론

2005.10.01
11:57:12
(*.222.241.81)
두분다 공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영님 말씀대로 2003년도 부터 이곳 지구 프로젝트의 주체가 인간에게로 주사위가 던져진 느낌이 듭니다. 천상에서도 간섭을 안하고 인간 스스로 찾아 가는 시기를 지켜 보는거 같습니다. 그대신 엄청난 에너지의 선물이 지구로 쏟아져 들어 온거 같고요.
술래님도 에너지에 민감하시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많이 올려 주세요. ^^

골든네라

2005.10.01
12:13:57
(*.237.176.175)
그렇소. 이 자리에서 대모와 같은 여성'동지'들이 많이 활동해야 한다고 보오...나도 남자지만 남자 넘들 이젠 가망이 없어....비루 망할 썩을 것들... (웃자고 한말이요^^;)

메타트론

2005.10.01
12:47:38
(*.222.241.81)
ㅎㅎㅎㅎ
네, 이제 여성적인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시기 같습니다.
도당들이 과거의 그들의 주군이었던 아눈나키의 부재로 인해 어리둥절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빛의 일꾼의 그룹도 네사라와 첫접촉의 계속적인 지연에 대해 어리둥절해 있죠.
이제 인간들에게 주도권이 넘어 갔고, 새로운 에너지에 대해 인식해야 할 시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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