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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청풍명월님의 글을 읽다보니 몇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가이아 프로젝트 관련 사명자분들과 약간은 친밀한 교류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저 자신도 사명자확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가이아 프로젝트자체에 대해 어느정도
수긍하고 긍정하지만 100%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이아프로젝트의 예언적인 측면과 영계폐쇄와 같이 너무나
믿기 힘든 이야기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쪽에서 보여지는 상황이 저에게는 그다지 경이롭지
않기때문입니다.

가이아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모임에 오시는 분들이나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의 변화에 대해 굉장히 신비하고 특별한 체험인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신체적으로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이라든가(명현현상) 기적인 체험의 일부인 진동현상 및 자발동공등은 사실 그다지 신비하고 특별한 체험이 아닙니다. 사실은 일부 기수련단체등에서도 그러한 체험은 가능 합니다. 그것이 수련을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일어난다는 것도 가이아 프로젝트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특히 기감이 극도로 발휘되어 사람이 모이는 곳에 잘가지 못한다는 현상은 여타수련단체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러한 현상은 (가이아 프로젝트 뿐만이 아니라 여타 수련단체에서 일어나는)'나는 이렇게 민감할 정도로 범인들과는 틀려.'라고 하는 일종의 우월의식이 더욱 부추기는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몇몇분이 보여주시는 채널링 비슷한 능력도 겉으로 보여지기에는 일반 채널링이나 巫에서 보여주는 능력과 그다지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이아 프로젝트와 관련되어 보여지는 변화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氣적인 체험이나 巫적인 현상의 범위안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청풍명월님이 지적하신대로 대외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두분의 말씀이 약간씩 어긋나거나 빗나간 예언등등 말이나 글의 전달에서 어느 정도 모순점이 발견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저는 계속 가이아 프로젝트와 관계를 가지고 오히려 더욱 돈독히 하고 있을까요?

첫번째 이유는 대외적으로 활동하시는 두분이 보이는 진실성때문입니다.
가이아 프로젝트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지금의 저로써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의 두분을 직접 만나본 저로써는 두분의 진실성(정보전달에 있어서)은 너무도
확실히 다가옵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을 떠나서 생각해봐도,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교수라는
위치에서 지금의 활동을 한다는 것은 굉장한 타격입니다.

어떤분들은 사이비 조직화를 통해서 이익을 얻기위한 행위하고 하시는데요.
조직을 최소한으로 유지시키고 2012년이라는 제한적 시기를 정해두는 것등 그렇다고 보기에는
너무도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

두번째 이유이자 가장 강력한 이유는 우습게도 UFO때문입니다. 보통사람들이 들으면
웃어넘길 그런 주제입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도 명확하게 UFO를 보았습니다.

하늘에 별만한 불빛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그재그로 움직이고 나선운동을 합니다.
게다가 하나도 아니고 5개정도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도대체 어떤 비행체가 그런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지시한 대로 움직입니다.

그 뒤로 저는 말이나 글로 보여지는 모순점은 그냥 넘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이아 프로젝트를 100%확신 하지는 않습니다. UFO현상과 가이아 프로젝트는
별개의 사건일 수도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근래에 포톤벨트라는 책을 보니 가이아 프로젝트의 내용도 그렇게 새로운것은 아니더군요.

제 글을 읽고 누군가 가이아 프로젝트를 믿어주거나 하기를 바라는 건 아닙니다.
(분명 그런 의심을 하는 분들이 있겠지만...ㅡㅡ;)
분명히 말해둘 것은 가이아 프로젝트를 만나기 이전에 주관적인 경험이 아니었다면
가이아 프로젝트 자체를 받아들이기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저는 가이아 프로젝트를 믿는 사람들이 오히려 대단해 보입니다.
청풍명월님처럼 여러 의미에서 생각해보자고 하는 것이 저의 의도라는 것을
알아 주시길...

그리고 물론 저는 가이아 프로젝트가 진실이 아니라 느껴지면 언제든 홀가분하게 떠날
생각입니다. 그것은 올해말에 일어난다는 물리적인 큰 변화가 계기가 되겠지요.
그때까지는 어느정도 함께해나갈 생각입니다.
조회 수 :
2838
등록일 :
2005.09.30
13:50:21 (*.20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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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네라

2005.09.30
14:14:09
(*.237.176.175)
비록 세부적 상황은 다를지언정 주요 큰 골자들 상승이나 지구 전환이나 외계인과의 첫 접촉의 예언이 맞다고 보는데...

미래만 보고 판단하면 무엇이 어떻게 될른지는 알수가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미래를 알고자 하면 과거와 현재를 보면 되죠...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된 존재이고 태양계에 지구만이 생명체가 산다면
상승이라던가 첫 접촉이라던가 아마겟돈이라든가 이런것 오지 않는다고
봐도 뭐라 할 사람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계는 이 체제대로 계속해서 간다고 해도 이상할것이 없것죠 ..

우리 세계가 정말 원숭이에서 진화된 세계인가...그리고 지구외엔 태양계에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가? 이것을 안다면 뭔가 일어나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영계 패쇄는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패쇄가 아니라 '이양'이라고 해도 되겠죠.
만일 지구가 오차원으로 상승한다면 그 세계의 주민들은 일부 영계 시스템의 능력을 스스로 갖게 됩니다....

골든네라

2005.09.30
14:14:35
(*.237.176.175)
잉...왜 지우셨나...

빙그레

2005.09.30
14:14:45
(*.186.237.70)
제 생각엔 아무리 위대한 존재(신 포함)라도 법칙에 밝은 뿐이지 법칙을 바꾸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계라는 곳은 이 무한 우주의 무한의 존재들의 의식에 의해 생긴 삼라만상의 한 부분인데.,.이걸 폐쇄한다는 것은 그러한 우주의 법칙을 바꾸어버린다는 건데 어불성설이자 말도 안되는 넌센스라고 봅니다.

메타트론

2005.09.30
14:15:27
(*.226.164.116)
누가 자신에게 빛의 일꾼이다 그리스도다 그렇게 말해준들 무슨 중요한 것이 있나요.
이곳 행성도 초창기 그곳과 비슷한 길을 걸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는 빛의 일꾼이다 스타씨드다 하면서 사람들에게 어떤 공명심이나 선민의식을 심어 주고 했었지만 지금은 네사라 온다 첫접촉이 언제다 얘기 하다 다 지겨워서 떠나갔죠.
자신이 스스로 깨어나서 빛을 발하게 된다면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자신이 말을 하지 않아도 다 향기를 맡고 알아보고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거기에 맞는 위치가 있을 것입니다. 천상의 일은 천상의 존재들이 다 알아서 하겠죠. 그냥 흐름만 참고 할뿐 흘러가는데로 내비둬도 다 알아서 가는거 같습니다.

빙그레

2005.09.30
14:15:33
(*.186.237.70)
어디까지나 제 생각...(--;

골든네라

2005.09.30
14:19:33
(*.237.176.175)
그 시스템은 다른 삼차원 행성에서 계속되요....아예 없어지는게 아니죠...그들 삼차원 행성도 진화해서 지구처럼 오차원으로 상승하면 그 부분을 졸업하여 스스로 그 능력을 가지게 되는 거구요....다시 그 영계 시스템은 다른 삼차원 행성이 계속해서 주목 받겠죠...
그리고 상승한 지구도 지금 플레이아데스나 시리우스가 하듯이 다른 삼차원 행성의 진화를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영계 아마도 바르도나 윤회를 담당하는에너지 같은 것을 말하는가 본데 그것은 사라지지 않죠.

웰빙

2005.09.30
18:05:32
(*.198.123.9)
주제넘게 연민이 느껴져 답글을 달아 봅니다.
UFO는 예전에도 많이 와있는게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마치 일부러 라도 자주 '보여'줍니다. 전 청풍명월님처럼 JHY모임에서 한동안 활동한 사명자였으며 이제는 회의감에 떠나온 사람입니다.
이글을 댓글로 붙이는 이유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진정한 모습'에 대해 너무도 혼돈스러워 하고 계신것 때문이며 진심으로 존경하는 교수님을 헐뜯기 위함은 아닙니다. 일면 장교수님과 김선생 자신들도 그러한 분들 중 한분들 이시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론 착찹한 심정으로 시기를 기다릴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그분들이 믿고 있는 메세지에 의해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기다리려 할것이고 그때까지는 점점더 확신에찬 소신을 밝힐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이전엔 누구의 말도, 그 어떠한 진언도 보이거나 들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님의 글을 보고 답글을 다는 제심정이나, 또 청풍님이 글을 올리신 마음이나 한마음 일것입니다. 다른분들이 어찌 생각하시던 경험과 느낌을 나누고자 한다는 것일 뿐!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UFO를 그 분들과 함께 목도했다 해서 그 단체의 진실성을 대변할순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다른 생각을 가진 지구인에게 UFO들은 모습을 나타내 주고 있고 기꺼이 쑈를 해 주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휴가때 우리집 아이들과 일부러 돗자리를 깔고 UFO를 청하여 봤는데 시골 밤하는에 그들은 기꺼이 수십대가 나타나 긴 시간을 일부러 여러 모습으로 보여 주었고 물론 아이들은 처음보는 장관에 와~ 와~ 함성을 질러 댔죠.
그이후 우리 아이들은 그동안 이상한짓을 하는 아빠의 행동(명상/기수련 등)과 말은 이해해 주고 배려도 해주더군요.

누구나 별이 초롱하게 떠있는 밤하늘 아래면 '그들'을 불러 보세요.
요즈음은 누구에게나 실제로 응해 줍니다.
특별한 누구에게만 드러내 주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 단체를 떠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이유는 그 단체의 요즈음과 같은 '편협성'의 분위기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지구대변혁의 큰 그림은 거기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게 아니더군요.
그러다 보니 타 영성단체인이나 JHY쪽과 똑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적대감과 같은 편협한 배타성이 자꾸 생겨나며 잠깐이나마 번민하였습니다.
이는 현재의 기독교가 갖는 편협성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대양의 바다를,道를 어찌 소주잔에 담으려 하겠습니까?

말러

2005.09.30
18:18:11
(*.56.168.161)
라엘리안들은 ufo를 보면서 엘로힘을 생각할거고 장교수 패밀리(?)들은 가이아 프로젝트를... 결국 장님 코키리 코 만지기 아닙니까?

말러

2005.09.30
18:21:54
(*.56.168.161)
미국의 첨단 비행기다,인류의 염원이 만들어낸 환영이다 등등
말들이 많죠.. 각기 자신이 속한 단체의 입장에서만 ufo를 이용하니 ufo탑승자들도 참 황당할겁니다/

조호중

2005.09.30
20:34:07
(*.207.45.47)
여러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중 웰빙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듣고싶었던 답변입니다.
메일로 몇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frimaman@naver.com으로 연락주시길...

임병국

2005.09.30
23:33:12
(*.112.57.198)
@
그 단체를 떠난 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 단체가 주는 기대치를 떠났거나 벗어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체나 조직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볼 때 밖에서 보느냐, 직접 안에서 보느냐의 견해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존재는 원인과 결과, 주체와 객체 등의 상호보완관계로 수수작용을 하면서 존재합니다. 모든 지 일방적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혹시나하면 역시나로 끝나는 게 영성계라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진실은 대체로 외부적인 기대를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나름 힘들게 발견한 우주관과 상이함을 찾아내어 반박내지 강력한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들들입니다.
위에 빙그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법에 밝은 것뿐이지 법 자체를 바꿀 수는 없는 일입니다.

초록길

2005.10.01
01:10:00
(*.123.126.26)
강인한씨가 마하트마 간디였다고 한 이가 누구였지요?
그리고 어떤 가정주부 사명자가 히틀러였다고 한 이가 누구였지요?

저로선, 예수의 전생이 히틀러였고, 그리고 히틀러의 전생이 간디였고, 간디의 전생이 강인한씨였고 강인한씨의 전생이 김인자씨였고 김인자씨의 전생이 장휘용씨였고 장휘용씨의 전생이 돈키호테였다고 말하는 이가 더 진실하게 느껴집니다. ^^

"교수님의 견해로는 지구가 약 100억년 전에 물질이 아닌, 일종의 빛과 에너지의 형태로
근원의식에 의해 준비. 숙성되었고, 다양한 경험의 장소로서 100만년전에
에테르화를 거쳐 물질화 되었다고 하셨는데...

지구 상에서 발견되는 수 억년 전의 삼엽충 화석을 비롯해, 공룔의 화석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라는 질문에

"잘못된 체계와 가설하에서 출발한 현재의 고고학적, 역사적 정보를 바탕으로
가이아 프로젝트의 내용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과학자들이 가이아 프로젝트를 먼저 읽고서 고고학을 연구했다면
지금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진실들이 밝혀졌으리라 짐작합니다"
라고 대답하는 분이 장휘용씨입니다.

그러면서 그 분은 아직도 대학강단에서 잘못된 체계와 가설에서 출발한 사회과학으로서의 경영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정말 그 범상치 않은 진실함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입니다.
굳이 이 범상치 않은( ^^) 답변을 조목 조목 해부해보지 않더라고 이 답변은 그 위대한 진실성의 휘황찬란한 광휘로 우리 같은 범인을 주눅들게 하지 않습니까? ^^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서 장휘용씨의 답변을 질문과 함께 다시 한번 쭉 읽어보시면서, 장휘용씨의 답변에 일관적으로 흐르고 있는 범상치 않은 진실성의 광휘를 다시 한번 음미해보시면 개인적으로나 범 지구적인 "정화"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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